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적십자봉사회 동구협의회(회장 최춘연)가 인천 동구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구협의회 봉사원들이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봉사원 50여명이 모여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650세대에 사랑의 고추장을 직접 전달했다. 동구구협의회 최춘연 회장은 “이렇게 봉사원들이 다같이 모여 정성껏 고츠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바쁜 와중에 시간내어 봉사활동한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시 성북구가 7월 7일 오전, 최근 연이어 발생한 아동 화재 사고와 관련해 ‘돌봄사각지대 아동안전 긴급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4일과 이달 4일 각각 발생한 ‘부산 아동 화재’와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아동 돌봄 및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부구청장을 비롯해 전국소장, 아동 돌봄공백, 긴급돌봄, 아동학대 등 현안에 대응하고 있는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실무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아동의 안전을 위해 ▲ 위기가정 모니터링과 아동 안전망 작동 체계 사전 점검 ▲ 취약 가정 적극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업 강화 ▲ 돌봄 공백 발생 시 즉각 지원 대응 체계 재정비 ▲ 재난 대응 안전관리 및 경찰, 소방서 등과의 유기적 협조 강화 등의 방안에 뜻을 모았다. 앞으로 성북구는 소방서,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과 통합적으로 아동의 안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위기 대응 및 예방 대책을 점검·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성북구는 올해 극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2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민현주)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정기회의 및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회의와 2부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년 하반기 사업계획과 향후 협의회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등 진주시가 직면한 사회·경제적 과제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2부에서는‘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이행을 위한 민·관 협치 전략과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방안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가 시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해하고 목표달성 방안 마련 등을 위한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시는 생태와 문화,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속초시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 교육의 하나로 7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형식을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논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직원들이 경험과 고민, 바라는 점을 공유하고, 시장이 이를 직접 경청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전자 투표 리모컨을 활용해 청렴 및 조직문화와 관련한 문항에 실시간으로 응답하고 결과를 즉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느끼는 고충과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통 시간이 끝난 뒤에는 공유된 의견과 사례를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반부패 청렴 교육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공직자들은 관련 법령의 취지와 내용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교육의 실효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선 8기 3주년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라남도교육청이 인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전남교육청은 7일(본청), 9일(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1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권역별로 ‘2025 찾아가는 인사정책 공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인사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권역별로 약 200여 명의 일반직공무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날인 7일에는 도교육청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전남 서부 지역 8개 시·군(목포,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각급 기관(학교) 일반직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 청렴교육 ▲ 일반직공무원 인사 운영 기본계획 안내 ▲ ‘전라남도교육감 소속 일반직공무원 보직관리 규정’ 개정 주요 사항 안내 등이다. 또,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질의 응답 및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행사 종료 후에는 인사 고충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인사상담센터’를 운영해 참여자들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나주소방서 나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도민의 건강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7월 7일부터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본격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온열질환 등 폭염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폭염 취약 시간대 야외 작업자 대상 귀가 유도 및 안전 계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이온음료 및 식염포도당 제공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방문을 통한 폭염 대처 교육 등이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 속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특히 독거노인,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와 함께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및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7일(월) 관내 농축산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농축산시설의 폭염 대응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쿨링패드·환풍기 등 냉방시설 가동 상태, 전기 안전 관리, 사료첨가제 급여 및 근로자 작업 환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관내 다수의 농축산시설에서는 축사 내 쿨링패드와 환풍기를 가동하여 축사 온도를 평균 4~5℃ 낮추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근로자 보호를 위해 냉방시설을 가동하고 주기적인 휴식 시간을 운영하는 등 현장 관리도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장재혁 부군수는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축산시설에서는 축사 관리와 냉방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주시고,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축산 재해 예방 지원을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 청송에서 도내 교육지원청과 광역․기초자치단체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육협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등 복합적인 교육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교육청-지자체 간 정책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기배 한국지역진흥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이성희 서운중학교(인천) 교감의 ‘학교 인구교육의 미래’ 강연과 정책현안 공유, 포항시와 봉화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교육발전특구 운영 사례 등 지자체 협력 사업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별 분임 토론을 통해 지역 맞춤형 협력 방안을 도출하며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권성연 부교육감은 “저출생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7일 오전 11시 토성 경로당(경강로 1955-8)에서 지역 주민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성 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하여, 경로당의 준공을 함께 축하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토성 경로당은 지상 1층(부지 452㎡, 건물 연면적 88.8㎡)으로 총 4억 원(도비 2억 원, 시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완공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홍제동 3통은 그간 경로당이 없이 경로당 프로그램 등 경로당 정책 수혜를 받지 못해 왔었는데 경로당이 생기면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주민들이 함께 휴식 할 수 있는 공간도 생겼다.”며, “홍제동 3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경로당을 신축해 준 강릉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영 부시장은 “이번 신축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및 소통 공간으로서 경로당의 기능이 더욱 활성화될 것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제5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장려)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경남공예품대전은 우수공예품의 발굴·시상을 통해 지역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 개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전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277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거창군에서는 9명의 작가가 참가해 이 중 5명이 개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상내역은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1명 △특선 1명 △입선 1명이다. 특히 거창군은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하며, 지역 공예품의 높은 예술성과 작품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대전에서 특선 이상을 수상한 4명의 작가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 자격 부여, 대전 기간 내 전시판매관 우선 전시. 2026년 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시 가점, 경상남도 추천상품 QC 지정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거창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년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지역 공예인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거창군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지난 4일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구청 관계부서 직원 및 주민 10여 명과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보를 보였다. 여성용 부의장은 이날 상대동 아이파크 주변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파손된 주차규제봉과 보도블록 등 현장에서 즉각 조치가 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한 해결을 지시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아울러 싱크홀 관리의 필요성, 건널목 신호등 시야 확보 등 보다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살피는 것이 의원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덕구의회는 7일 대덕경찰서와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다. 대덕서에서 이뤄진 이날 소통간담회는 범죄예방 추진 정책 공유와 구민 치안‧안전 문제 관련 논의 등이 이뤄졌다. 특히 전석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상근 대덕서장 등 경찰 관계자들과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이어 대덕서 자체 시책 가운데 하나인 ‘순찰자 전용 주차구역’ 설치 완료 현장으로 이동해 운영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전 의장은 “대덕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덕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치안‧안전 관련 정책 개발과 조례 제정에도 힘써 안전한 대덕구, 범죄 없는 대덕구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제·개정 조례안 등 52건의 안건 심의와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의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32건, 요구·건의안 3건, 동의안 4건, 예산안 3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52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전광역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 △대전광역시교육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 △대전광역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돼 있다. 10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2025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의 건’과 ‘지역 재생 및 주거복지 확대를 위한 빈집 활용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처리한다. 이어, 5분자유발언과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2025 송정 Surf & Groove Festival’이 오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의 ‘파도 파도 끝없는 축제의 바다, 부산’ 캠페인과 함께 전국 최고의 서핑해변인 송정의 서핑 문화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월~금 진행되는 **송정서프빌리지 서핑 체험 프로그램(총 1,000명 규모)**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선셋 웰니스 요가, 비치코밍, EDM 네트워킹 파티, 메인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특히 저녁에는 ‘슈퍼맨’, ‘사이다’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그룹 ‘노라조’, 부산 대표 인디밴드 ‘조태준과 부산그루브’, 신예 뮤지션 ‘정불타’가 무대를 꾸민다. 올해 축제는 지역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핑 프로그램은 서프홀릭, 라스트웨이브, 서핑스타, 캐치웨이브 등 송정서프빌리지 소속 서핑샵이 공동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청년 셰프들과 로컬 브랜드가 참여하는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이 동시에 운영된다. 또한 송정동 로컬카페 수월경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과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가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과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배규환 학장 직무대리는 7일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진로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폴리텍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꿈드림공작소’를 활용한 교직원 대상 체험 프로그램 제공 ▲생애 전 주기 직업교육 제공 ▲교직원 연수 역량강화·진로교육 등을 협력해 추진한다. 특히 교육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와 함께 교원 219명을 대상으로 하계 자격연수 7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AI광주미래교육 시대가 열리면서 진로지도·직업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 교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