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교통혁신과 김민수 주무관이 2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개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법령 미비·불명확한 규정 등으로 인한 공익적 문제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처리하는 제도로 김 주무관은 기관·개인을 포함한 전국 총 24개의 우수 사례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김 주무관은 김해시 장유어린이집 앞 삼거리 어린이보호구역 내 비보호 좌회전 신호 운영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해당 구간의 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좌회전 신호 개설을 추진했다. 특히 관할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해시 정운호 교통혁신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적극적인 행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환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못한 어린이집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 어린이집 주변 ‘병아리 존’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2025 김해 제야의 종 타종식’을 오는 31일 오후 10시40분부터 2026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김해시민의 종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의례 중심의 타종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와 지역성을 핵심 가치로 한 체험형·참여형 새해맞이 행사로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타종인사 상당수를 공모로 선정한 30명의 시민대표로 구성해 새해의 첫 울림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 시민들은 타종뿐 아니라 시민 송년사 영상, 새해소망 메시지 참여 등으로 행사 전반에 직접 참여한다. 공연 프로그램도 김해의 정체성을 살린 지역 예술인 중심 무대로 꾸며진다. 우리소리예술단의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린, 혼성그룹 공연이 어우러진 제야음악회를 비롯해 시립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농악 피날레 공연으로 새해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 공연장 곳곳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새해 소망을 적어 거는 소망지, 1년 뒤 전달되는 느린 우체통, 전통놀이 체험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2025년 경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동물복지 기반 구축을 위해 축산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경남도에서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축산시책 추진 ▲예산확보 및 집행 ▲특수시책 발굴 및 협업도 ▲중앙, 도단위 역점시책 ▲가감점(축산사업 발전노력, 도비사업 추진실적) 등 5개 분야 26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진다. 시는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 쾌적한 환경 조성, 주민 민원 감소 노력, 동물복지 수준 향상, 고품질 축산물 공급체계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축산시책을 추진해 실질적 성과 창출에 노력했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지역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이라는 목표 아래 현장 중심의 축산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친환경·동물복지 중심 축산시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사회 상생하는 축산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4년 연속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특․광역시 8, 도 9, 자치구 75, 시․군 151)에서 제출한 물가안정관리 추진성과를 토대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안정화 노력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해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공공요금 안정화,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 및 이용 활성화,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개최 등 물가안정 관리에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고환율, 고물가 속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한 김해사랑상품권 발행과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등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물가안정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물가 안정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이 도‧농 간 학습 격차 해소와 학생 유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청양 탑클래스’가 2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배출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제3기 청양 탑클래스’ 수강생 중 서울대학교 합격자가 배출됐다. 지난해 제2기 과정에서는 청양군에서 9년 만에 서울대학교 합격생이 탄생한 바 있으며, 이번 성과로 2년 연속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어갔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2명, 포항공과대학교 1명 등 국내 유수 대학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이 배출됐으며, 이들 모두 청양 탑클래스를 3년간 꾸준히 수강한 학생들로, 지속적인 학습 지원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홍다은 학생은 청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청양 탑클래스를 꾸준히 수강하며 이 과정에서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 우수성적 장학금을 수혜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학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온 학생이다. ‘청양 탑클래스’는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공간적 제약 없이 양질의 학습 지원을 목표로 ▲온라인 학습 콘텐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청양군은 민관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행복키움추진단 운영 관련 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양군이 제도적 기반 마련부터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천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군은 2015년 '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시작했으며, 이후 협의체의 안정적인 운영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실비 보상금을 지원하며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2016년에는 '청양군 맞춤형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부터 지원까지 연계되는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자체 예산을 확보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5일 오전 10시, 휴일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의 한파특보 발표에 즉각 대응해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밤 21시부터 철원군, 양구군(평지), 인제군(평지)에 한파경보가, 그 외 15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또한 26일~27일 도내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 25일보다 약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도는 24일 오후 대책회의 개최에 이어, 25일 오전부터 초기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있다.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맞춤형 돌봄서비스 대상자 25,897명에 대한 안전 확인과 행동수칙 안내를 사전에 실시했으며, 한파쉼터 일부를 야간 및 공휴일에도 운영하고, 비닐하우스 등 취약 거주 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확대했다. 수도관·계량기 동파 방지, 농·어·축산시설 보온 관리 등 도민 대상 안내를 강화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아울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연간 모금액이 5억 원을 넘어서며, 당초 설정한 목표 금액인 4억 원을 상회했다. 이는 고향을 향한 출향인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계 기관 및 타 지자체와의 협력, 기부자의 선택 편의를 고려한 답례품 운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월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과정에서 답례품 전반을 정비했다. 기존 고액 중심의 한우 답례품 구성을 3만 원대 기부자도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해 이용 문턱을 낮췄으며, 복숭아·포도·사과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철 과일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고랭지 배추를 활용한 영월 김치를 신규 답례품으로 추가해 지역 농·특산물 구성을 다양화했다. 이러한 노력은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실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영월군은 기부자와의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과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상생을 위한 제도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5년 12월 23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재단 설립 이후 지난 10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갈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월군청 전대복 부군수, 영월군의회, 문화예술인, 관계 기관 관계자, 재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천문과 예술을 융합한 가족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어, 참여 가족들이 상상력과 감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대표이사 기념사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2035 비전 선포식 ▲유공자 시상 ▲피날레 공연 ▲화합의 장(케이터링성과 전시)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 10년간의 문화도시축제공연전시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재단의 활동을 영상과 전시를 통해 공유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재단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기관 상과 개인 표창을 비롯해, 지역 문화 발전에 힘을 보탠 인사를 대상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영월의 대표 문화유산인 창령사지 석조 오백나한상을 활용한 ‘오백하나 헤리티지 디자인 연구 개발’ 성과 전시를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 중이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월 10경과 창령사지 오백나한상이 가진 독특한 예술성과 경관 가치를 MZ세대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해 고유의 로컬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의 책임 연구원으로는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이자 조소 분야 전문가인 양상근 교수가 참여해 학술적·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회에서는 오백나한상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희로애락의 표정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3D 모델링 피규어 10종과 키링, 실용적인 굿즈 패키지 디자인이 공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2일에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표정 하나하나에 담긴 에피소드부터 디지털 모델링까지의 치열했던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사람들에게 더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일으켰다. 양상근 교수는 전시 현장에서 “300구 이상의 나한상이 가진 개별적인 개성과 표정을 현대적 캐릭터로 변환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회장 김성수)은 지난 12월 13일 영월 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소년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취지로 한'2025 영월군스포츠클럽배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는 초등 1~6학년 수강생 약 60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록 경쟁보다는 서로 교류하며 성장의 과정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 참가자 친화형 대회로 운영됐다. 대회 운영 전반은 영월군체육회가 함께했다. 종목은 자유형·배영·평영·접영의 4개 영법과 릴레이 경기로 진행됐으며, 각 수업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경기 후에는 메달을 수여하며 도전에 대한 성취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대회 현장에는 가족과 같은 팀 친구들의 응원이 더해져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축제와 같은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수영 실력을 자신 있게 선보이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수영대회는 아이들에게 기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무릉도원면 새마을부녀회(면회장 최재춘, 회원 13명)는 12월 23일 무릉도원면사무소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무릉도원면 새마을부녀회장(최재춘)은 동절기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 내의 돌봄이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난방비로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무릉도원면 취약계층의 동절기 난방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청 씨름선수단은 영월군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로, 총 14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매년 2월부터 명절 장사씨름대회와 민속장사 씨름대회, 각종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며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사 등극과 꾸준한 상위 입상을 통해 영월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2025년은 선수단에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가 됐다. 오랜 기간 한 팀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 온 선수 3명이 올해 말을 기해 은퇴를 앞두고 있어, 그간의 노고를 기리고자 지난 23일 ‘영월군청 씨름선수단 은퇴식’을 개최했다. 이준호 선수는 입단 이후 13년간 선수 겸 코치로 활약하며 태백장사에 올랐고, 김민정 선수는 15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오며 금강장사에 다섯 차례 등극해 선수단 전체의 사기를 크게 진작시켰다. 또한 이정훈 선수는 선수이자 주장으로서 선수권부 씨름대회 용장급 장사 1위를 차지하는 등,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영월군청 씨름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주춧돌 역할을 해 동료 선수들의 모범이 됐다. &n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지난 22일 기초생활보장 분야 업무 추진 내용과 운영 실태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의 적정성 ▲신규 수급자 발굴 및 보호 노력 ▲맞춤형 급여서비스 제공 ▲변동사항 처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졌으며,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영월군은 기초생활보장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와 자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선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이어온 노력의 과정이 반영된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세심하게 살피는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2025년 12월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13,318건, 20억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12. 1.) 기준 차량(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로, 납부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 CD/ATM기기, 가상계좌이체, 위택스 ARS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현수막 및 입간판 게시, 전광판, 이장회의를 통하여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납부기한 경과시 가산금(3%)과 자동차 압류등록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