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가 다산동 영구·국민 임대주택 단지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냉라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시원하고 간편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서부!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며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다양한 계절 맞춤형 지원을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펴 생활밀착형 복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 커피 한 잔과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8일 금곡동 도시재생대학 수강생과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인천광역시 동구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성 확보하고 사후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고,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지역의 운영 사례 및 사후관리 체계를 살피는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인천 동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배경과 지역 여건,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꿈드림센터 △화수정원마을 마을카페 ·행복주택 등을 현장 탐방하며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운영 방식과 사후관리 방안 등을 배웠다. 견학 대상이 된 ‘패밀리-컬쳐노믹스 타운, 송림골’과 ‘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은 인천 동구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대표 사례로, 두 지역 모두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자립적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시 미래도시추진단장은 “이번 선진지 답사는 금곡동 도시재생의 방향성과 사후관리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지난 10일 성남시 탄천변 제1체육공원에서 열린 분당소방서 소방관과 바른세상병원 직원 간 친선 축구경기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과 의료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안전망을 함께 책임지는 두 조직 간의 화합과 상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원장은 현재 분당소방서 소방자문위원을 맡고 있어, 민관 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안계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소방과 의료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의 동반자”라며, “오늘과 같은 교류가 더욱 자주 이어지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통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안전은 행정과 시민의 협력 위에 세워진다”며 “앞으로도 소방과 의료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는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와 관계자 모두가 화합과 배려의 자세로 임하며, 관람객들에게도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역 정치권과 지방정부가 2026년도 국가예산 최대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는 공동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국회와 도정, 시군 행정이 원팀을 이뤄 전북 대전환의 시기를 예산으로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14개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획재정부의 2차 예산심의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전략과 예산 반영이 필요한 쟁점사업에 대한 설명이 중점 논의됐다. 전북자치도는 기재부가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진행했으며, 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이 건의한 50건의 주요 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핵심 과제다. AI 신뢰성 혁신 허브센터 구축, 펫푸드 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 등은 지역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신산업 생태계를 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1일 안양시 회의실에서 ‘지역 현안 정책 정담회’를 열고 안양지역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제2경인선 안양연장 추진 ▲평촌학원가 주차문제정비▲1인가구 정책체계 검토 ▲고립·은둔 청년지원 ▲평촌 신도시 교통소음문제 해결방안 ▲임곡공원 조성사업 추진 총 20건의 정책과제에 대해 안양시와 도의회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철현 의원(국힘·안양2)은 “철도 교통망 확충은 교통의 편리함 제공과 경기 남·북부의 균형발전으로 살기 좋은 기회의 경기도 실천이 가능하다”며 “교통혼잡 해소,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는 제2경인선 안양 연장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문형근 의원(더민주·안양3)은 “임곡공원은 무단경작 등으로 산림이 훼손됐으나 1단계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했지만 도민의 체육활동 및 여가 활용에 한계가 있다”며 “2단계 조성사업의 조속 추진과 함께 황톳길 조성, 맨발 걷기 시설을 조성해 주민 건강 증진 공간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관내 4개 중학교(골약중, 마동중, 동광양중, 희망중)의 연합학생회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시의회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시키고, 청소년의 시의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시의회의 구성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모의 의회를 직접 운영하며 정책 제안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의원들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제안한 학생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검토를 거쳐 집행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기념 촬영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대원 의장은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스스로 사회의 구성원임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주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유성구 신성동)에서 개최된 2025년 유성노인대학 제1학기 종강식에 참석해 한 학기 여정을 마친 어르신들께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유성노인대학 학생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 축사를 시작으로 학사 경과보고,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고, 종강식을 마친 뒤에는 노래교실이 이어져 참석한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배움의 시기를 초월해 배움은 늘 새롭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어르신들이 무척 존경스럽고, 곧 여름방학을 맞이하는데 올해는 장마 대신 폭염으로 유난히 더워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2학기에는 더욱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경로당 지역봉사 지도원 활동비를 비롯해 일자리·체육활동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비원뮤직홀에서는 독일 리트(독일어 가곡)의 대가이자 따뜻한 음색을 가진 테너 김세일의 단독 공연을 7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깊이 있는 음악 세계와 독보적인 활동으로 인정받는 테너 김세일은 이번 공연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독일 낭만 가곡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일은 서울예고 재학 중 유럽으로 건너가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스위스 제네바 음악원, 취리히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그리고 네델란드 오페라 스튜디오를 졸업했으며, 니콜라이 겟다와 프랑코 코렐리를 사사하며 유럽에서 그 실력을 다졌다.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입상을 시작으로 취리히 키바니스 리트 듀오 콩쿠르 1위, 다스 리트 콩쿠르 3위, 오사카 슈베르트 콩쿠르 2위, 네델란드 IVC 콩쿠르 가곡상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가곡, 오페라 등 다양한 성악 파트 중에서도 특히 오라토리오 무대에서 가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바흐의 ‘수난곡’을 대표로 다수의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서 무대에 올랐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구 서구 원대동은 유례없는 폭염에 맞서 『민・관 합동 안전방문단』을 구성하여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돌보는 『핫톡! 쿨톡! 사업』을 3년째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원대동의 복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구성된 안전방문단은 폭염 기간 주 2회 이상 안부 전화, 격주 가정방문, 폭염 예방 꾸러미 전달, 위급 및 불편 상황에 대한 행정 지원 연계 등 각자의 역할을 맡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월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홀몸 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등 폭염 취약 가정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하는 데 핫톡! 쿨톡! 사업이 적극적인 대응 역할을 하고 있다. 안부 전화를 받은 한 어르신은 “작년에도 더위에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없는지 연락이 와서 마음이 든든했었는데, 올해도 전화와 함께 직접 찾아와 주니 이번 여름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덕기 원대동장은 “올해 역대급 폭염에도 안전사고 없이 주민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이 힘을 합쳐 안전한 동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 새마을회(회장 이성윤)는 오는 7월 10일, 무더운 여름을 홀로 보내고 있는 관내 홀몸 어르신과 독거 남성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 꾸러미’ 160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상중이동 공유부엌에서 새마을 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해 여름 김치, 생필품 등 더위에 지친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을 정성껏 꾸려 전달했다. 이성윤 서구새마을회 회장은 “대프리카’라 불릴 만큼 무더운 대구의 여름을 홀로 이겨내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구새마을회는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으로 더 많은 배려,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오는 9월 5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생 100여 명을 모집하고 장학금 총 1억여 원을 지급한다.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작년 장학생 87명, 장학금 8천300만 원 규모였던 장학금 지급 규모를 올해는 장학생 100여 명, 장학금 1억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은 5개 분야로 모집한다. ‘진학’, ‘성적 우수’, ‘특기’ 장학생은 학교장 또는 학장(총장)의 추천으로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 장학생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모범’장학생과 중·고교 ‘성적 우수’ 장학생은 개인 신청이 불가하며 학교장(센터장)의 추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9월 5일까지이며, 장학생은 선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후,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상세한 지급 기준과 신청 서식 등은 서구청 및 서구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거나 서구청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1일, 부산진구청 10층 소극장에서 세부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사무국 주관으로,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이해와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자료 작성 및 점검 방법 등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서면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 모니터링으로 전환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7월 22일부터 약 일주일간 실무위원회(실무분과)를 중심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각 세부사업을 대상으로 대면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모니터링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6월 말 범천동 견우쌈지공원 외 1개소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범천2동 주민센터 옆 견우쌈지공원과 안창마을입구 버스정류장 쉼터를 재정비한 것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견우쌈지공원과 버스정류장쉼터는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견우쌈지공원은 수국 등 다채로운 초화류(25종 4,576본)를 식재하여 계절마다 정원을 거닐 듯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야외무대를 설치하여 소규모 문화행사 등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정류장쉼터 역시 데크와 파고라 등 편의시설이 새롭게 정비되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안전한 대기 공간 제공은 물론, 부족한 동네 쉼터 기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쌈지공원이 다양한 볼거리와 녹음이 가득한 휴식처로 거듭났다”라며 도심 속 정원형 녹지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양승인부산흉부외과는 7월 11일, 부산진구에개원 12주년을 기념하여 이웃돕기 성품 밀키트 12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승인부산흉부외과 양승인 원장은“개원 12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진구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특히 방학 중에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밀키트를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밀키트는 환가액 360만원 상당으로 부산진구 내 거주하는 한부모가족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김영욱 구청장)는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양산 대운산 일원에서 ‘2025년 직원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소통과 힐링, 혁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첫날에는 기장군 안데르센 동화마을 내 들락날락 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방식과 시설을 비교 견학하며 부산진구 복합문화시설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운산 숲애서에서 숲길 걷기와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심리자본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강의로 조직 내 소통을 강화했다. 둘째 날에는 건강치유 요가와 지역탐방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혁신 의지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