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방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 채권 압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체납액을 정리할 계획이다.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지난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도 실익을 분석해 공매를 진행하고 체납자 명단 공개와 관허 사업 제한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체납 징수팀을 편성해 주·야간 지속해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한다. 1회 체납 차량의 경우에는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 납부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쓴다. 이와 함께 체납액 납부 안내문과 카카오톡 등 모바일 알림 문자를 활용해 납세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처분을 유보하고 분납을 유도하는 등,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립박물관이 벚꽃축제 개막일인 오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조선 왕의 얼굴을 그린 어진화사 석지 채용신의 화조화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1층 제1상설전시실에서 열린다. 인물 초상을 통해 시대와 사람을 살펴본 2025년 전시에 이어, 올해는 꽃과 새를 소재로 한 화조화를 중심으로 채용신의 또 다른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모란, 매화, 소나무, 공작, 학, 금계, 앵무새 등 전통 회화에서 길상과 복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소재는 절개·지조, 부귀·번영, 장수·영원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연의 모습을 빌려 사람들의 바람을 표현해 온 전통 회화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특히 초상화가로 널리 알려진 채용신이 자연을 통해 이러한 상징을 어떻게 화폭에 풀어냈는지 엿볼 수 있다. 인물을 통해 시대를 기록했던 그가, 꽃과 새를 통해서는 사람들의 소망과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아울러 전시 기간 중 화조화에 담긴 상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지난 3월 31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유망 기업 2곳을 선정해 ‘청년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기업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청년기업 인증제’는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 중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대표를 맡고, 상시 고용 인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최종 2개사를 선정했다. 첫 인증의 영예를 안은 ‘주식회사 키움’은 창업 초기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창업보육실에 입주해 연구 기반을 다진 복합 비료·사료 제조 기업이다. 또한 ‘주식회사 스마일푸드’는 신용(육가공)전문농공단지에서 육류 가공품을 제조하며 활발하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인증 기업은 향후 3년간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정읍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급·간식 질 향상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영·유아반의 급·간식비 지원 단가를 전면 인상한다. 이번 단가 인상은 영아반과 유아반의 연령별 지원 격차를 줄이고 모든 영유아에게 더욱 균형 잡힌 급·간식 제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상된 단가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된다. 조정에 따라 3~5세 유아반과 0~2세 영아반(장애아 기본반 포함)의 지원 단가가 모두 동일하게 상향된다. 기존 1일 1000원(월 2만원) 수준이었던 지원금은 1일 1240원(월 2만 4800원)으로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는 관내 모든 아동에게 차별 없이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세심한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정읍시가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100인 미만 중소기업 소속 아빠 육아휴직자에게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려금은 상대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여건이 열악한 100인 미만 중소기업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육아휴직 시 발생하는 소득 감소 부담을 덜어줘 휴직을 망설이는 아빠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관내 100인 미만 사업장 남성 근로자다. 신청일 기준 본인과 자녀가 모두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를 수급 중이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는 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단, 타 지자체에서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 지급은 제한된다. 또한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해 고용노동법상 ‘육아급여 특례’를 적용받는 대상자는 해당 특례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대해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4월 중 체납관리단을 모집하고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와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나선다. 체납관리단은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와 납부 안내, 체납 사유 파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까지 담당한다. 군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자별 상황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납부 능력이 있는 경우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납부가 곤란한 군민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모집 인원과 자격요건, 접수 방법 등은 4월 중 금산군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은 단순한 체납액 정리를 넘어 납세 형평성을 높이고 어려운 군민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공정한 세정 운영을 위해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모집은 지역 실정에 밝고 책임감 있게 현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체납 관리와 맞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45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산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사업별 기준과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군은 선정된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세부 추진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제출된 사업계획서는 적정성 검토를 거쳐 최종 승인되며 이후 보조금 교부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을 통해 임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에 나선다”며 “지역 임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전체 생산량의 30%가 가량이 인삼 분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인삼 분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우유에 섞어 인삼 라떼를 만들거나 운동 전후 물에 타서 마시는 등 간편하게 인삼을 섭취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분말 제형 특유의 편리한 휴대성과 보관 용이성이 온라인 시장의 소비 특성과 부합해 헬스나 필라테스 등 운동 시설 이용객 사이에서 화학 첨가물이 없는 천연 보충제로 인삼 분말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군은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인삼을 비롯한 지역 내 특산물을 활용한 신규 가공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삼 분말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강 보조제로 활용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공지원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시설 내 바이오가스 발전기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 효율 유지를 위해 3월 31일 점검에 나섰다. 유기성폐자원 에너지화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시설로 온실가스 저감과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운전에 따른 설비 성능 저하를 예방하고 내구연한을 연장하며 안정적인 전력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핵심 부품 정밀 점검과 예방 정비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군은 밸브 간극을 정밀하게 조정해 연소 효율과 출력 안정성을 높이고 점화플러그 및 점화 계열 장비 점검을 통해 성능을 개선했다. 또, 에어클리너 청소를 통해 설비의 원활한 공기 유입 환경을 유지함으로써 발전 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정비는 설비의 내구연한을 연장하고 발전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다락원은 4월 1일 2026년 읍면 평생학습센터 주민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읍면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활용해 운영된다. 올해 강좌는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스마트폰 및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비롯해 어반스케치, 당구, 서각 등 총 22개가 개설돼 주민이 지역 내에서 손쉽게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양성된 평생학습 활동 매니저를 배치해 학습 지원과 현장 운영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금산다락원은 올해 10개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촘촘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원스톱 취업지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여성의 취업 지원과 고용 유지를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유관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취업지원 체계’를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개인별 역량을 분석해 직업교육훈련을 연계하고,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업을 연계했으며, 취업 이후에도 고용 유지 상담과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해 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관 표창을 받은 송은섭 담당자는 구직자 발굴부터 기업 연계, 취업 이후 사후관리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4월 15일까지 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모교육 ‘커피 한 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성년후견제도’는 성년후견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김근중 변호사(세종 금륜종합법률사무소)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교육 내용은 ▲성년후견제도의 이해 ▲상황에 맞는 후견 유형 선택 ▲후견인 신청 절차 ▲후견인의 역할과 법적 의무 ▲사례 중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커피인터뷰 신관점이다. 참여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부모이며, 신청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식 공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부모들이 자녀의 성인기 이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이 자녀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어 드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2026 공주알밤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알밤 산업 종사자의 식품 관련 제도 이해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공주시민의 공주알밤에 대한 관심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식품 안전 이론 교육 ▲박람회 견학 ▲제조 실습 교육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4월 중순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는 총 16명이 참여한다. 이론 교육에서는 2026년 식품 안전 정책과 ‘식품위생법 시행령’ 등 식품 관련 제도를 다루고, 밤 가공 산업의 흐름과 가공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용도 함께 교육한다. 제조 실습 교육에는 관내 알밤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알밤 가공·제조에 관심 있는 공주시민도 참여하고 있으며, 공주알밤을 활용한 메뉴를 시연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알밤 산업 종사자에게는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되고, 공주알밤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4월부터 시민의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서점 경영 안정화를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공주 지역 서점에서 공주페이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공주페이 캐시백 형태로 돌려주는 제도이다. 공주시 관내 충남 인증서점은 ▲봉황서림 ▲오래된질문 ▲이문고 ▲웅진도서 ▲중앙서림 등 총 5곳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 원이며,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운영하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공주시가 지정하는 공주시 인증서점은 4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공주시민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해 책 읽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온라인 서점 활성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서점의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과 관련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 충절을 기리는 전통 제례가 공주에서 열린다. 공주시와 사단법인 숙모회는 오는 5월 1일 계룡산 숙모전에서 춘향대제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숙모전 정전에는 단종과 정순왕후를 모시고 있으며, 동무와 서무에는 엄흥도, 안평대군, 금성대군, 사육신, 생육신 등 단종의 복위를 위해 헌신한 충신 341위의 충혼이 모셔져 있다. 또한 삼은각에는 고려 말 충신 삼은을 비롯한 6위, 동계사에는 신라 충신 박제상을 비롯한 2위의 위패가 각각 모셔져 있다. 숙모전은 1456년 생육신 김시습이 동학사 삼은각 인근에 단을 쌓고 단종 복위를 꾀하다 죽은 사육신의 넋을 기리기 위해 초혼제를 지낸 초혼단이 시초이다. 이후 1458년 세조가 동학사를 방문했다가 관련 이야기를 듣고 단종을 비롯해 안평대군, 황보인, 김종서 등 당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이들을 위해 초혼각을 짓게 했으며, 매년 승려와 유생들이 함께 제사를 받들게 하여 수백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 이어지고 있다. 숙모회는 196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