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지난 13일 경상남도 재향군인회가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와 경상남도 재향군인회, 도내 20개 시·군 재향군인회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창녕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돼 의미가 크다. 정인규 회장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낙인 이사장은 “지역인재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녕의 미래를 밝히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3년 10월 9일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3,173명에게 4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5일 워터파크에서 양산시 반려견순찰대의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100여명의 순찰대원 및 시민들과 양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경상남도 의원 등 여려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양산시 반려견순찰대의 그동안 활동사항에 대한 경과보고와 발대 선언 등이 이어졌다. 김천길 반려견순찰대 대장은 “우리 순찰대원들이 양산시의 펫티켓 정착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안전 취약지역 순찰, 안심 귀갓길 지원 등 시민공동체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4일 디자인공원에서 ‘양산시 아빠단’ 첫 대면식과 유아숲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면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첫 월간 육아 미션인 ‘아빠빙고’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육아 미션이 담긴 빙고판을 완성하여 자녀와의 일상을 기록했고, 인증 사진과 소감을 나누며 또래 아빠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유아숲체험 활동은 우천으로 인해 실외 대신 실내에서 진행됐으며, 곤충 체조, 나무 막대를 이용한 비눗방울 놀이, 나무 블록 쌓기, 솔방울 던지기, 나뭇잎과 꽃잎을 이용한 손수건 물들이기 등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육아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깊이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 4월 초보 아빠들이 자녀와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 육아코칭, 온라인 육아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 ‘양산시’아빠단 참가자 28명을 모집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 경남형 저출산 대응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긍정적인 아 경험을 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35일간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인 사업체(743개)이며, 종사자수 및 조직형태 등 사업체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뒷받침이 되는 중요한 통계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로 실시하며, 조사 대상 사업체는 비대면 조사를 원할 경우, 사업체에 발송된 안내문을 이용하여 인터넷조사로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조사항목으로는 종사자수 및 연간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재고액 등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올해 12월에 잠정 공표된 후 2026년 1월에 확정해 국가통계포털 및 양산시 누리집에 제공될 예정이다. 박숙진 정보통신과장은 “광업·제조업조사는 우리시 경제 정책에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로서, 사업체에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됐으며,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을 주제로 구성됐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환경교육주간 홍보 영상 시청 ▲김상욱 교수의 온라인 명사 특강 ▲환경 상식 퀴즈 ▲친환경 출퇴근 챌린지 ▲자원순환 인증샷 캠페인 등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환경보호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퀴즈와 캠페인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개인 실천이 조직 전체의 문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이 직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생태전환 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서부면 상황리와 궁리 일원에서 가족봉사단 85명과 함께 ‘2025 가족봉사단 해양 볼런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가족봉사단은 금강생태문화연구소 최수경 소장과 함께 속동전망대에서 궁리항까지 약 2km 구간의 해안길을 따라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수거된 쓰레기를 함께 모니터링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실습하며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으며, 이후 궁리 어울림센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몽돌을 활용한 반려돌 테라피를 체험하며 정서적 힐링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번 볼런투어에 참여한 윤지은(32) 가족은 “아이와 함께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은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시는 6월 16일,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를 처음으로 발송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와 우체국 공익재단 예산을 확보해 추진된다. 구미시는 중장년 1인가구, 고립청년 등 취약 1인가구를 중심으로 위험군 100가구를 선정해 월 2~3회 생필품을 담은 소포를 배송하고, 이를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배송은 구미우체국이 맡는다. 집배원은 물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생활 상태를 함께 살피고, 그 결과를 시에 회신해 위기상황 발생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단순한 우편 업무를 넘어 위기가구 발굴의‘생활 속 복지망’으로 우체국의 역할이 확장된 셈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구미우체국과 지난 4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립 위험군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고립 해소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중요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가족센터는 15일 통영시 및 사천시 일대에서 '부부, 다시 연애' 행사를 개최하여 부부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7세에서 9세 자녀를 둔 가정(10가정 40명)을 대상으로 부부는 통영시에서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연애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데이트를 즐겼고, 자녀는 사천시 콩지은교육농장에서 또래 집단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자립심을 키우는 체험활동을 했다. 행사에서 부부들은 낭만적인 요트도 타고 제승당을 산책하는 시간을 통해 오랫동안 잊었던 연애 감정을 되새겼다. 이런 경험은 부부 둘만의 시간을 통해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부부관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자녀들은 콩지은교육농장에서 고추장과 쌀쿠키 만들기와 제기차기, 투호 등의 전통 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남숙 진주시가족센터장은 “육아로 인해 지친 부모들에게 부부만의 휴가를 제공함으로써 부부 관계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부모의 행복지수를 높여 저출산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부모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지난 15일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정원 콘퍼런스 우리씨드 그룹 박공영 회장의 특별 강연 ‘우리 꽃이 피었습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국산 원예종자의 산업적·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며, 우리 정원문화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토종 식물 자원의 중요성과 국산 종자 자립의 필요성을 강한 메시지로 전달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번 콘퍼런스는 정원디자이너, 종자업계 관계자, 도시정원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까지 다양한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국산 종자의 철학과 실천이 정원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단순히 식물 이야기가 아니라 삶과 문화의 이야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공영 회장은 “정원은 우리 식물의 일상적 복귀를 이끄는 가장 친숙한 무대”라며, 국산 종자의 활용 확대가 곧 생물주권을 지키고, 지역 정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임을 강조했다. 이어 실제 우리씨드 그룹이 개발한 국산 품종 사례와 그 성과를 소개하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산청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산엔청복지관에서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인관 회장이 이임하고 민병대씨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 지난해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인관 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단체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대 신임 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로타리클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온라인 게임문화를 조성하고 자기주도적 여가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2025년 방구석 중등 L.O.L드컵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1일 온라인으로 예선(8팀)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2팀이 지난 6월 14일 뉴욕PC 삼천포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실제 대회장에 온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운영된 것은 물론 참여 청소년들이 스포츠정신에 따른 게임 매너와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면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용남져스’팀과 ‘다섯얼간이’팀이 결승전에서 만나 3전 2승제로 진행됐고, 그 결과 ‘용남져스팀’이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른 학교지만 같은 중학생들끼리 즐겁게 게임할 수 있었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사천에도 이런 대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 게임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8월에 개최될 “2025년 방구석 고등 L.O.L드컵 대회” 역시 차질없이 준비해 고등부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13일 관내 휴양시설인 아르떼리조트에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폭언 및 폭행 등 특이민원으로 지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민원 응대 교육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대민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서울시 소재 전문교육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나의 가치를 친절로 승부하라’라는 내용의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스트레스 관리 특강’과 ‘MBTI 향수 만들기’라는 힐링 DIY 체험 등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동기 부여 및 유대감 형성으로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시장은 “대민 행정의 최접점에 위치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위법 민원인으로부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지난 13일 사천시농업인전용회관에서 '폭염예방활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 대비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발대식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여름 동안 폭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폭염 시 행동요령 △‘물·그늘·휴식’ 3대 수칙 △농작업 시간 조절 등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과 응급처치 요령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되는 이상기후로 폭염 피해 우려가 커지는 시점에, 생활개선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활동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평소에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폭염예방 활동 역시 지역 농업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2차 문집OH!락관 프로그램 ‘도전 가족 골든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골든벨은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가족 퀴즈 대회로, 총 34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호국보훈의 달 관련 문제와 가족 간 협동심을 요하는 문제들에 도전하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최종 우숭은 정확하고 빠른 판단력으로 퀴즈를 풀어낸 김루하 학생 팀에게 돌아갔으며, 1등에게는 100,000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수여됐다. 2등은 박준하 학생 팀, 3등은 김연서 학생 팀이 차지하여 각각 70,000원과 5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았다.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20,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되며, 끝까지 함께해 준 가족들의 열정에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서비스는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자체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장비 대여는 일반 가정, 사업장 등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용 마네킹(성인·소아·영아) ▲자동심장충격기(AED) ▲기도폐쇄조끼(하임리히) ▲교육영상(USB) 등을 5일간 자유롭게 사용한 후 반납하면 된다. 강기원 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서비스를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군민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소방서 안전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