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화성특례시 장안면 새마을부녀회가 11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새마을부녀회장 및 자원봉사자 등 70명의 도움의 손길과 ㈜그린텍코리아와 조암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그린텍코리아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조암농협은 10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후원금을 바탕으로 직접 담근 김치와 기부받은 쌀을 장안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그린택코리아는 지역 사랑과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18년 간 김장나눔 행사를 후원하며,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박경미 장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성특례시가 1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햇살마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농업인의 날’은 흙을 뜻하는 ‘토(土)’자가 두 번 겹친 ‘토월토일(土月土日)’을 숫자로 풀어 11월 11일로 정한 법정기념일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행사는 농촌지도자 화성시연합회가 처음으로 주관한 농업인의 날 행사로, 농업인이 축제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주도한 농업인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농협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농악 축하공연, 농업인 대상 시상,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커팅 등이 진행됐다. 농업인 대상은 ▲경종분야 장안면 신정일 ▲축산분야 송산면 방준환 ▲과수·화훼분야 비봉면 김택수 ▲채소·특작분야 서신면 홍미숙 ▲여성농업인분야 우정읍 이순원 ▲청년농업인분야 송산면 황용훈 씨 등 6명이 수상했다. 오후에는 농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탄소중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11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만나 신천~하안~신림선을 비롯한 철도망 확충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은 시민 교통 편의뿐 아니라 광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경기도가 힘을 보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이미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포함된 사업으로, 경기도에서도 광명, 시흥 등 서부권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광역교통 개선의 중요성을 인정한 철도망이다. 신천~하안~신림선이 건설되려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 협력과 행정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 시장은 “광명은 서울로 향하는 통과 교통이 전체의 70%에 달하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인구가 약 5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과 경기 서남부를 연결하는 신천~하안~신림선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꿈이지 대학생 멘토단'의 멘토를 모집한다. ‘꿈이지 대학생 멘토단’은 대학생이 자신의 전공과 진로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학과 및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멘토들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방향을 제시하며, 스스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학생과 학교의 만족도가 높아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사업 규모를 더욱 확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1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학과 멘토링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멘토는 2026년까지 활동하며 중·고등학생 대상 멘토링, 월별 정기회의, 역량강화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멘토에게는 위촉장과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혜진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장은 “대학생 멘토단은 청소년들이 전공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청소년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 ‘하이러닝 달리기 캠페인’을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경기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부증서 10만 3천 개를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실 안에서는 인공지능(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Learning)’을, 교실 밖에서는 ‘하이러닝(Running)’으로 연결해 배움과 건강을 함께 실천하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1,000여 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했으며, 경기도민 2천 5백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교육공동체를 넘어 지역사회 실천 운동으로 확대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화성의 체육 교사는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즐겁고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소회를 밝혔고, 용인의 초등학교 학부모는 “캠페인 덕분에 큰아이 몸무게가 2kg 줄고, 둘째도 걷고 뛰는 걸 즐기게 됐다. 남편 역시 최근 건강이 안 좋았었는데 하이러닝 참여를 통해 건강 관리를 위한 좋은 습관을 만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하이러닝(Learning)을 통한 학습이 ‘마음을 키우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기도교육청이 10일 국회체험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관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국제미래학회와 전자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미래정책연구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 포럼에서 주관했다. 주최 측은 ‘케이 인공지능(K-AI) 휴머니즘과 혁신으로 구현한 케이(K)-이니셔티브’ 성과를 기준으로 창의적·실질적인 인공지능 혁신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미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하이러닝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 등 인공지능 기반 교육체계를 구축·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기초역량과 기본인성을 고루 갖춘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 생태계 구축,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AI) 학습 지원, 교원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및 디지털 시민교육 등 지속 가능한 정책의 현장화로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수상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양산시청과 비즈니스센터에서 직원 상호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상호존중의 날’은 모든 직원이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조직 내 신뢰와 긍정적인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문화 확산 및 갑질 근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공직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는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올바른 호칭과 존댓말 사용,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존중과 배려의 언어 사용, 서로 칭찬하기,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지 않기 등 5대 실천사항이 일상 속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갑질이 근절되고, 존중과 배려가 생활화된 건강한 직장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신호 부시장은 “작은 인사와 존중의 표현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상호존중 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양산시가 추진 중인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술관 설립협의를 거쳐, 경상남도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최종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 10월 경상남도 설립타당성위원회의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11월 5일 현장실사와 최종심사(발표평가)를 거쳐 경상남도로부터 ‘적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특히 이번 심사는 기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사전평가 제도가 올해부터 경상남도 자체 심사체계로 이관된 후 처음 시행된 사례로, 양산시립미술관이 도 단위 첫 통과기관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양산시립미술관은 총사업비 364억원, 연면적 5,4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내 유휴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지역의 문화 향유 기반을 넓히는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평가는 양산시립미술관 건립의 첫 관문을 통과한 뜻깊은 성과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낙동강협의회는 지난 10일 부산 강서구 소재 식당에서 제2회 정기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 예산안 확정과 제3대 회장 선출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홍태용 김해시장, 안병구 밀양시장, 오태원 북구청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등 7개 지자체장이 전원 참석해 협의회의 내년도 공동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6년 예산을 총 2억1천만원으로 확정하고, 7개 지자체가 각각 3천만 원씩 분담하기로 결정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6천만 원) ▲낙동강페스타 공동 축제홍보(2천만 원)에 더해 신규사업 2건이 새롭게 포함됐다. 신규로 추진되는 ‘낙동강따라 시티투어(2천5백만원)’ 사업은 즐거움이 하나로 연결되는 커넥티드 낙동강을 실현하기 위한 권역형 관광협력 사업으로, 7개 지자체의 주요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계해 코스를 기획하고 전문 여행업체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공동 관광홍보 채널을 강화하기 위한 ‘인플루언서 협업 팸투어(5천만 원)’ 사업도 신규로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11월 11일 오전 전포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안전을 위한'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 안전도시과, 평생교육과, 아동청소년과,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5개 부서와 부산진경찰서,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전포초등학교 등 관계기관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전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물품 키트인 안전 손전등과 호루라기를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 약취․유인 사고 예방 안전수칙 내용을 담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 김영욱 구청장은“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지난 9월 가야감고개공원 내 카페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감고개공원 쉼마루’로 새롭게 단장하고, 주민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감고개공원 쉼마루’는 공원을 찾는 주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쉴 수 있는 열린 쉼터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의 우드톤 인테리어와 편안한 의자로 꾸며져 있으며, 통창 너머로 감고개공원의 사계절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단풍이 절정에 이른 요즘, 이곳은 이웃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거나 잠시 머무르며 휴식하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쪽에 자리한 프로그램실은 손뜨개 교실, 걷기 동아리, 작은 도서관 영어 프로그램 등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지역 주민의 여가 활동과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책을 나온 한 주민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하여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부산진구 관계자는 “감고개공원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 부산진구는 최근 공동주택 화재 발생이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부산진구 공동주택 관리주체 방범 및 안전교육’을 지난 10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부산진경찰서와 부산진소방서의 협조 아래 약 250명의 공동주택 경비책임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방범 및 화재 예방, 시설물 안전사고 대응 요령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교육은 실제 공동주택 화재사건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상황별 대처·대피 요령을 현장감 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계자와 주민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하여 보다 폭넓은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2025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 전세피해 예방교실’ 을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13개 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근 유행하는 전세사기 피해유형과 대처방안, 권리관계 분석, 임대차 계약 주의사항 등 대학 진학이나 사회진출과 동시에 원룸, 오피스텔을 구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주거생활의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블로그나 SNS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일반적인 피해예방 주의사항보다는 주변에서 접하기 힘든 임대차계약 꿀팁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학교 졸업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될만한 주거 관련 기본상식 이해와 더불어 자기 재산보호 능력을 갖출 교육이 없을까 찾던 중, 부산진구청에서 고3 학생들 대상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해주어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찾아가는 부동산 지식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무안군은 군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국정과제인 RE100 국가산업단지 유치 및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3시,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전남발전연구원 김준영 박사를 초청해 ‘RE100 국가산단 유치 및 조성 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 RE100, 지역의 미래 100년을 결정짓는 핵심 전략 - 이번 특강은 군이 추진 중인 RE100(재생에너지 100%) 국가산단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전 직원이 함께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영 박사는 글로벌 RE100 추진 동향과 국내외 기업의 참여 사례를 소개하며 “RE100은 단순한 에너지 전환 정책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강조했다. 또한, RE100 산단은 친환경·고효율 산업단지 모델로서 미래 산업 전환기에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무안군, RE100 산단 최적지로 부상 - 강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장알바, 단기근무, 재택근무 구인광고 글 주의하세요! - 개인정보 탈취 후 사기 거래 시도하는 사례 다수 발생 ■ 악용 수법 ①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아르바이트 모집 ③ 외부 사이트로 회원가입 유도 ④ 탈취한 개인정보로 소개팅 앱 가입 ■ 예방법 및 대응요령 · 개인정보 탈취·계정도용 시 - 구직 시, 등록된 사업자 정보 확인 - 개인정보 및 외부 사이트 회원가입 요구 시 사기 의심 - 탈취한 개인정보로 소개팅 앱 등 무단 가입 시도 주의 - 로맨스 스캠 등 개인정보 악용 피해가 우려되면 경찰·고객센터에 신고 · 계정대여 시 - SNS 등에서 중고거래 플랫폼 계정 대여 광고에 주의 - 증거자료 확보 후, 본인이 작성하지 않은 게시글은 삭제 후 계정 탈퇴 - 대여한 계정으로 사기 피해가 발생한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 ■ 상담 지원 온라인피해365센터 ☎142-235 카카오톡 '온라인피해365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