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국내 육성 골드키위 품종 ‘감황’을 활용해 증류주와 발효식초 등 가공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소비처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제주지역은 전국 최대 키위 주산지로, 2024년 기준 재배면적은 전국의 30%, 생산량은 5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골드키위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증가하면서, 평균 과중 140g의 대과종이자 진한 골드빛 과육이 특징인 국내 육성 품종 ‘감황’의 재배면적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생과 중심의 유통 구조로 인해 과잉 생산 시 가격 하락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제주 골드키위 산업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새로운 소비처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 제품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2024년부터 ‘감황’을 활용한 소비자 선호형 가공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알코올 도수 23%의 저도 증류주와 알코올 6% 하이볼을 개발했으며, 2025년 11월 말 해당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산업체에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으로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제주4·3의 아픈 역사 속에 담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4·3 기록을 통해 진실과 인권의 가치를 세계와 미래 세대에 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제주도는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 달간 4·3의 역사적 가치 재조명과 전국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전국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는 총 1,000건(도내 139건, 도외 861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두 차례 심사를 거쳐 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 4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12월 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슬로건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 12월 22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의견 수렴을 거쳐 슬로건을 자체 발굴·확정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은 ‘작별하지 않은 4·3, 함께 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지방분권·주민주권 강화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방자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29일 오후 2시 썬호텔에서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 및 주민자치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한 30년, 도민이 꿈꾸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민선 지방자치 30년 기념식과 2부 주민자치 정책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방자치 30년을 성찰하고 주민주권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방자치 30주년 유공자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제주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 간 업무협약(MOU) 체결과 함께 지방자치 30년 기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주권 실현과 주민자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학술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건의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노동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노·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영훈 지사는 29일 오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조순호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관계자들과 만나 고용·근로환경 등 노동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내 노동 현안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오영훈 지사는 한국노총 및 각 노조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협력 성과를 공유하며, “노조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목표액인 70억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단체여행 지원금까지 효과가 연쇄적으로 나타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와 함께 제주를 찾는 노조원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노총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내년에도 협약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는 한편 노동계의 의견을 경청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순호 의장은 “도정에서 노동권익센터와 노동전담부서를 설치해 준 데 대해 감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재국)은 오늘 평창 치유의 숲에서 이정림 사무처장과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관광문화재단 2025년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의 성과, 아쉬운 점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단은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창군의 독창적인 관광ㆍ문화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정림 사무처장은“재단은 앞으로도 관광ㆍ문화ㆍ축제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평창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은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수련관과 흥덕청소년문화의집, 성내청소년문화의집 소속 3개 동아리가 27일 한자리에 모여 2025년을 마무리하는 연합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2월 3일에 개관한 황윤석도서관을 중심으로, 세 기관 소속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 총 30명이 참여했다. 먼저 개관한 도서관을 탐방한 후 시설내 공간을 활용, 2026년에 운영하고 싶은 동아리 활동에 대한 계획을 함께 이야기했다. 이어 2025년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을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이후에는 기관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한 볼링 대회를 가졌으며, 영화 관람으로 한 해 활동을 즐겁게 마무리했다. 이번 연합활동은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청소년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연합활동은 특히 새로운 문화공간인 황윤석도서관에서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12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선군수와 부군수, 관·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협업과 토론을 통해 정책 이해도와 실행력을 높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중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부서별로 2026년 핵심사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보고하도록 하고, 업무 전반에 대한 토론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완화하고 연계·공동사업 발굴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와 환류를 통해 정책 효과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의 2025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6년 역점 추진사업과 신규·창의 시책,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중심으로 보고했다. 군은 2026년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활용하는 한편, 2년간의 시범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는 강원랜드 주식 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직근로자 임용식을 개최하고, 총 32명의 공무직을 임용했다. 올해 청주시는 그동안 분산해 실시하던 환경공무직 채용 방식을 개선해 필기시험을 처음 도입하고, 처음으로 전 직종 일괄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평균 28.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체력측정, 면접시험 등의 공정한 절차를 거쳐 8개 직종 32명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했다. 신규 임용자들은 시청, 구청, 사업소 등에 배치돼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본격적인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용장을 수여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분을 청주시 공직자로 임용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청주시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한 가족이 됐으니 시민으로서, 공직자로서의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12월 29일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학과 및 심리상담 전문기관 8곳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한 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문심리치료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심리상담 전문가가 소속된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대전시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취약계층 학생 및 심리·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에게 의료·상담·치료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개입이 어려운 심층적인 심리 문제에 대해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관내 의료·상담 전문기관인 지 정신과의원, 이지브레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휴 정신과의원, 비움심리상담센터-연구회, 심리상담센터 나무, 심리상담센터 心, 킴스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를 전문심리치료지원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교육청·지역사회 전문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심리지원을 강화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29일 봉서홀에서 2025년 1사1하천 가꾸기 우수단체 5곳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20개의 기업·학교가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평가는 3~11월까지 활동 횟수, 시간, 참여 인원 등에 따른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했으며 전년도 수상업체는 제외했다. 우수단체는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엘에스일렉트릭 천안사업장, 삼성SDI 천안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대일공업㈜ 등 5곳이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하천 정화를 위해 동참해 준 참여업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수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수산 정책 혁신을 위한 수산청 외청 신설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수산업이 국가 식량안보와 해양주권을 지탱하는 핵심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해운·항만 중심의 정책 구조 속에서 수산 분야가 주변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으로 수산 행정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기후변화·자원 고갈·어촌 고령화 등 복합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산 정책을 전담하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행정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협의회는 정부에 ▲수산 분야 현안에 독립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산청 외청의 조속한 신설 ▲해운과 수산이 조화를 이루는 국가 균형발전 전략과 수산정책 대전환 로드맵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조인호 협의회장(완도군의회 의원)은 “수산은 해양정책의 부속이 아니라 독립적인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현장 중심의 수산 행정을 위해 수산청 외청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전국도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9일 연말을 맞아 남양주시와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7공병여단 도하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조성대 의장은 부대 내 회의실에서 부대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이영인 단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함께 장병들의 생활 여건과 복무 환경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라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들께 74만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도하단이 지역단체들과 소통을 통해 원할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다”고 하며, “청년들에게도 군대라는 조직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향후 남양주시와 연계하여 축제 등 부대 개방 행사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남양주시의회도 군부대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젊음을 바친 여러분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군 제7공병여단 도하단은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활동과 추석맞이 공동묘지 제초 등 지역사회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이 거둔 도정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과한 상황에서 수하물 대기 시간은 전국 최장, 주차난은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규 공항 건설 논의에만 매몰돼 현재 800만 시도민이 겪는 불편을 외면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공항 투자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박 지사는 “수도권 공항에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지방공항 최초로 연 이용객 1,000만 명을 넘긴 김해공항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며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의지를 되짚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시설 확충 건의를 즉각 추진하고, 부·울·경 정치권과 공동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부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 바이오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총 8억 원 규모의 ‘AI솔루션 도입·활용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TP는 AI 기술을 접목해 제주 바이오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의 참여 기업을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 바이오산업의 AI 대전환(AX)을 목표로, 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AI 솔루션 도입과 개발·실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 AI 산업생태계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과 ‘AI 솔루션 개발·실증 지원’ 두 가지로 구성됐다. ‘AI 솔루션 도입 및 활용 지원’ 분야는 제주 소재 바이오기업(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상용 AI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한다. 스마트 공정 제어, 비전 인식·불량 검출 등 제조·품질 분야부터 마케팅, 경영, 제품개발 등 경영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며, 10개사에서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2026년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금 인상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신청하세요! ▶ 자녀 1인당 월 23만 원 지원 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 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녀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한부모가족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23만 원씩 아동양육비를 지원합니다. - 미혼모·부/조손가족의 5세 이하 자녀, 청년(25~34세)한부모의 자녀인 경우 월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인상) ②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18세 미만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구라면 신청 가능합니다.(대상확대) *소득인정액(월소득 및 재산을 환산한 금액) 2인 가구 월 273만 원, 3인 가구 월 348만 원, 4인 가구 422만 원 등 이하, 근로·사업 소득은 30% 공제하여 적용 ③ 아동양육비 외 지원은? - (학용품비) 초·중·고등학생 자녀 1인당 연 10만 원 지원(인상) - (생활보조금)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한 가구당 월 10만 원 지원(인상) ④ 어떻게 신청하나요? -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또는 복지로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