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 사무소’가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및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영세 자영업을 운영하시는 국민들에게 모든 가족들의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이 생길 수 있는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해 언제나 의뢰인에 편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행정사 사무소가 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교사 출신이 이끄는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 사무소’는 의뢰인의 입장을 대신해 다양한 상황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을 해나가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변화되는 관련 법령과 사례에 따라 가장 바람직한 대응 방법을 제시하고, 여러 법률 전문가와 업무제휴를 통한 시스템 구축 등 의뢰인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의뢰인 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에이전트 위상 올려 이천호 대표행정사는 의뢰인에게 조금이라도 더 전문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심리상담사 1급 ▲학교안전지도사 ▲행정처분 구제 분석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사이버 명예경찰,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장, 학교자체평가위원, 교권보호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 나가는 동시에 현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 과정을 공부하며 전문적 지식을 향상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경력을 발판으로 이천호 대표행정사는 ▲2020 코리아 혁신 리더 대상 행정서비스부문 ▲2021년~2023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행정서비스부문 3년 연속 수상 ▲2022 올해의 베스트 인물 대상 행정심판부문 ▲2022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행정서비스 행정심판부문 등을 수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윤광희 회장) 시상식에서 더스킨팩토리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KUNDAL)이 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은 한국시사경제와 코리아타임뉴스, GPBA 대상선정위원회(윤광희 회장)가 주최 및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기업 및 기관 중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한다. 쿤달은 헤어, 바디, 프래그런스, 구강, 펫 등 생활 전반 카테고리 제품을 다루는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2020년부터 ‘화장품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수상…퍼스널케어 브랜드 입지 굳혀 더스킨팩토리 관계자는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해진 취향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고 있다”며 “손상된 머릿결 관리를 위한 데미지 헤어케어 라인과 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고보습 바디케어 라인 등 굵직한 신제품을 런칭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쿤달은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 전세계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쿤달을 알리는 등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신흥 시장 판로 개척과 같은 큰 성과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과 동남아시아, 미주, 중동 국가 등 약 57개국에 진출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 몸집을 키워 해외 매출 비중이 4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관련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대표이사는 “4년 연속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을 받게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더본컴퍼니 본가왕뼈감자탕이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GPBA) 대상(윤광희 회장)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가왕뼈감자탕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모토로 2011년 첫 사업 이래 불황이 없는 감자탕과 유행이 없는 감자탕 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불황·유행 없는 감자탕…아침·저녁·새벽 식사와 술 공존 무조건 되는 장사는 없다는 전제 하에 ▲철저한 상권 분석 통한 입지 선정 ▲최상급 목뼈와 매콤한 소스, 콩나물을 이용한 매콤한 뼈찜요리와 양평해장국, 쭈꾸미를 곁들인 짜임새 있는 메뉴 구성 ▲본사 차원 꾸준한 물류 공급 ▲매출과 원가율에 맞는 수익성 창출을 원칙으로 한다. 아침과 저녁, 새벽 삼시세끼 식사와 술이 공존하는 대표 음식인 감자탕을 필두로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에 있어 가맹비 800만원과 로열티 매월 30만원, 재계약금 300만원 등을 본사에서 지원한다. 창업비용 마련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있는 가운데, 창업시 본사 무이자대출을 2,000만원 한도까지 진행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인 최소비용으로 저비용·고효율 경영을 이뤄낼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설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파크병원(대표원장 박광국)이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Korea Global Power Brand Awards)통합 암 중점 병원 부문 대상 및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암 환자분들께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파크병원은 ‘통합 암 중점 병원’으로 암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와 논문발표, 그리고 의학적 사례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환자 개인별 맞춤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전문화된 치료센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치료의 다양화와 개별화를 도모하였으며, 논문 내용에 입각한 고급 정보와 의료장비의 전문성으로 의학적 질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1년 6월 29일 확장 이전한 고주파치료센터의 경우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세계 각국의 치료기기를 7종류 8대를 적극적으로 도입했으며,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가 암 종류별 치료사례를 데이터화함으로써 보다 정확한 치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인용 챔버와 1인용 챔버를 보유하고 있는 고압산소치료센터는 3년동안 10,000건 이상의 암환자 치료를 통해 전문센터로 자리 매김하였다. 데이터 기반 정확한 치료 통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이 밖에도 파크병원에는 암환자의 림프부종, 만성통증치료가 가능한 재활치료센터와 개인 운동이 가능한 피트니스센터가 있다. 파크병원은 부산 도심이지만 주변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위치에 있고 지리적으로 대학병원들과 인접하고 있어 의료접근성도 용이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환자들의 입소문을 듣고 직접 찾아오고 있다. 박광국 파크병원 대표원장은 심도있고 세밀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학회에 논문을 제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5가지 주제의 논문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는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에게 복합운동요법이 NK세포활성에 미치는 영향(9월 세계통합종양학회) ▲심부온열치료를 시행한 재발성 간내담관암환자의 치료결과(9월 유럽온열종양학회) ▲림프절 전이를 동반한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에게 시행한 국소온열요법의 효과(9월 유럽온열종양학회) ▲가족성 수질 갑상선암의 조기악성진행에 관하여(10월 유럽종양외과학회) ▲완치적절제술을 시행한 HER2과 발현위암환자의 10년장기 생존연구 결과(10월 유럽종양외과학회)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암 중점 병원'을 구축하고 있는 파크병원은 환자들에게 보다더 깨끗한 환경과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4월 신축 개관 공사 완공을 앞두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퀀터스테크놀로지스(대표 이재민)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및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퀀트투자에 대해 친숙하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퀀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퀀트투자’를 모토로 퀀터스테크놀로지스가 서비스 중인 ‘퀀터스(Quant+us)’는 누구나 자신만의 퀀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이름이 높다. “우리 모두를 위한 퀀트투자”…권트투자 기법 접근성 향상시켜 막대한 데이터 비용과 수준 높은 프로그래밍 역량이 필요해 해외 정상급 헤지펀드에서나 구사할 수 있는 퀀트투자 기법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지난 2022년 7월 첫 론칭 후 퀀터스는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47,000명과 150만회가 넘는 포트폴리오 설계 활동 로그를 기록했다. 퀀터스는 웹 기반 플랫폼으로 인터넷 연결만 되면 고사양 컴퓨터가 없어도 복잡한 퀀트 전략의 검증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팩터 전략, 자산배분 등 다양한 퀀트 전략을 지원하며 이런 전략들을 분산해 투자 가능한 ‘멀티 스트래티지(Multi Strategy)’ 기능도 갖췄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국민클렌저 ‘바이오볼’ 제작사인 애디팬더(대표 최승준)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 시상식에서 화장품부문 대상(3년연속)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년에는 유럽시장에도 애디팬더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애디팬더는 국내 유명디자이너 애디(EDDY, 대표 최승준)가 창립한 미생물 바이오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프로퍼티 및 제작물들을 독특하게 구현해내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콘텐츠 기업이다. 애디팬더의 제품은 몸과 피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295종의 미생물을 선별하는 작업에서 출발한다. 선별한 미생물은 일반발효가 아닌 고상발효 과정 및 최첨단 나노과정을 거쳐 바이오 복합융합체로 만들어진다. 이 융합체를 기본으로 희귀한 특허성분과 최상급의 천연 성분만을 배합해 마치 디자인하듯 색다른 레시피로, 특이하면서도 건강한 제품을 개발한다. 또한, 올해는 자체 개발기술력으로 최첨단 나노공법으로인한 피부미백 자체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2019년 설립한 애디팬더의 성장속도는 굉장히 놀라울 정도다. 설립하자마자 국내 유명 크라우드펀딩 뷰티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초화장품 크림군 최초로 글로벌 명품관 입성…중동 이어 유럽에도 진출한다. 설립 4년만에 8,000여명의 사용자 매니아 팬덤을 구축한 애디팬더는 현재 일본, 태국, 필리핀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전역과 몽골, 요르단에 진출중이다. 또한, 올해말 첫선을 보인 자체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 ‘애디필리’가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럭셔리 명품 화장품 유통채널인 페이시스에 국내업체로서는 기초화장품 크림군 최초로 입점했다. 이번 페이시스 입점으로 인하여 애디필리 브랜드는 샤넬, 디올, 구찌, 루이비통등등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함꺠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명품시장에 당당히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동안 K뷰티가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급부상해오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고전을 면치못하는가운데, 국내 대기업들 조차 글로벌 명품시장에는 쉽게 진입하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글로벌 명품시장을 파고들어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것은 그 의미가 작지 않다는 평가다. EDDY 애디팬더 대표는 “저희 애디팬더는 2023년 한해동안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진출을 위해 탄탄히 진행했으며 이에 세계적인 명품관에 입점하는등 하나하나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애디팬더는 현재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진출을 준비중이며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패션쇼를 통한 바이오뷰티 브랜드 제품 콜라보 론칭을 진행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공공의주방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윤광희 회장)(GPBA) 및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디지털화한 요리 동영상을 기반으로 누구나 요리를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어 기쁩니다.” 공공의주방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각 분야의 요리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3년 전문가의 레시피를 디지털 동영상으로 제작, 스트리밍 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방특산물 뿐만 아니라 집에서 일일이 장을 보기 어려운 식재료들을 함께 담아 집밥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설명이다. 공공의주방이 개최하는 쿠킹클래스는 온라인을 통하여 적게는 50명에서 최대 200명까지의 수강생들이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수업을 위한 식재료를 집으로 배송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자녀 등 온가족이 함께 수업에 참여해 요리를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세계 스타필드 ‘클래스콕’에서 연중 내내 공공의주방이 개최하는 오프라인 요리수업이 진행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타필드에서 개최하는 공공의주방 쿠킹클래스는 농심이나 무인양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하는 클래스도 기획하고 있어 쿠킹클래스의 다양성을 확장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새롭게 론칭한 아카이빗 브랜드 파워 강화 시금석 공공의주방은 요리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집약하여 K-food를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2023년 ‘아카이빗(Archiveat) 앱’을 통해 전문가들이 개발한 수 천개의 요리 레시피 및 쿠킹팁을 서비스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해주는 쿠킹팁은 오프라인 쿠킹클래스에서 직접 대면하여 배울 수 있는 각종 비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약 15초 내외의 동영상으로 구성,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최근 한국 콘텐츠 시장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으면서 아카이빗이 제공하는 K-food 기반의 요리레시피를 다국어 자막으로 번역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여파로 인하여 식재료 가격과 인건비의 급격한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배달음식이나 식당에서 외식을 하기 위한 비용이 가계에 점진적으로 부담이 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집에서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쿠킹박스의 매력도는 증가하고 있다. 아카이빗 앱을 통하여 원하는 쿠킹박스를 구독하면 신선한 식재료를 집으로 새벽배송 받고 레시피카드(동영상 포함)를 보고 손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식재료를 배송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원하는 요리를 골라 담을 수 있어 사용자가 부담없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안상미 공공의주방의 안상미 대표는 “건강한 한국의 지방특산물을 쿠킹박스에 담아 집으로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K-food의 글로벌화의 첫 시작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12월 2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제10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시상식이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41개 기관, 기업이 선정되어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 한국시사경제, 코리아타임뉴스(윤광희 회장)가 주최하고 SBS, 신아일보,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의욕을 가진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기업 및 기관의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해 선정하고,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국제 경쟁력 향상을 돕는 행사이다. 경제계와 학계 등 관계 전문가들로 GPBA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한다. 이번 10회에는 41개의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선정되었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1차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분야별로 기업에 대한 시장조사와 언론 기사, 데이터 분석 등을 토대로 기업(기관)을 선별한다. 2차로 ▲브랜드 전략 및 비전 ▲독창성, 우수성, 경쟁력, ▲매출, 이익, 기여도, 지속성, 공헌성 등을 종합 평가하고 심사를 거쳐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추천한다. 이어 3차로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서 선정 기업에 대한 공적서를 접수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을 시상하여 기업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제10회 2023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수상 기업(기관) 및 국회 상임위원장 표창 수상 기업(기관) ▲ 국회 백혜련 정무위원장 표창 ː 특허기술하림엔지니어링 박인수 대표(4년 연속 수상), ▲ 국회 김상훈 기획재정위원장 표창 ː 공공의주방 안상미 대표(4년 연속 수상), 아트플러스갤러리 조정일 대표 , 진형세무회계 김진형 대표, 퀀터스테크놀로지스 이재민 대표, ▲ 국회 김철민 교육위원장 표창 ː 안수남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 국회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 표창 ː 대성농장 김세연 대표, 대성농장 윤승원 대표,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 사무소, ▲ 국회 이상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ː 네이처스파엠알오 정기훈 대표, 명원다원 조재성 회원, 문현숙 작가, 민어소시에이츠 민경배 대표, 신현철도예연구소 신현철 대표, 이숙자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추억 사연 감정 장문자 화백, 정숙모 화백, 이광용 창원특례시배구협회 회장, 하카코리아 이충언 대표(6회 연속 수상), ▲ 국회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 ː 더본컴퍼니 전준상 대표, 여주시 명물 이여로제빵소까페 정선우 대표, 가락시장 특수품목연합회 지엠농산 이상록 회장, 진해수산영어조합법인 조윤재 대표(2회 연속 수상), ▲ 국회 이재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 ː 글로벌에너지 홍사윤 대표, 동원푸드 최병환 대표, 로덱스코리아 구숙희 회장(3년 연속 수상), 로코모션뷰 김도연 대표, 아이앤씨테크 김찬석 대표, 애디팬더 최승준 대표(3년 연속 수상), 우주물산 한봉희 대표, 트리즈네트웍스 백성우 대표(2년 연속 수상), 퍼플랩스헬스케어 전종하 대표, 한솔계전 이용일 대표, ▲ 국회 신동근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ː 가락우리치과 김정식 대표원장, 내츄럴코리아 김지혜 대표(6년 연속 수상), 네일좋은날 강지연 대표, 대가연마취통증의학과의원 심요택 대표원장(2년 연속 수상), 더스킨팩토리 노현준 대표(4년 연속 수상), 오영숙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700만불 수출의탑 수상 수일개발 최수봉 회장(7년 연속 수상), 파크병원 박광국 대표원장(3년 연속 수상)등이 수상했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 : Global Power brand Awards)을 수상한 350여개 기관과 기업들이 세계속에서 한국의 유니콘기업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기업과 기관은 협의하여 전 세계 영어권 300개 이내 언론매체(SNS 등)에 기사와 동영상 보도 중어권에는 10개 이내의 언론매체(SNS 텐센트, 시나, 바이두 등)에 2017년 부터 기사가 보도됨은 물론 전 세계 언어권 별로 언론매체에 기사 보도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브랜드 시상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윤광희 회장은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마케팅을 돕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대상으로 자리매김을 하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광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어제(14일) 이른바 ‘민주유공자법’으로 불리는 ‘운동권 셀프 특혜법’이 국회 정무위를 통과했다. 안건조정위와 전체회의 모두 민주당 주도의 일방 처리였다. 21대 국회 내내 반복되는 모습이다. 불공정, 반민주적인 악법을 발의하고서 문재인 대통령 재임 시절에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민주당이, 정권이 바뀌자 숫자의 힘으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이 일상사가 되었다. 검수완박법, 양곡관리법, 간호법, 노란봉투법, 방송법이 그랬고, 이제 민주유공자법이 추가됐다. 민주당의 입법 폭주 리스트에 추가된 민주유공자법은 앞선 날치기 법들과 마찬가지로, 절차도 내용도 모두 하자 투성이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피해입은 이들을 유공자로 지정해 예우하자는 것인데, 문제는 대상자 명단과 공적이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공개되지 않아, ‘깜깜이’ 심사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운동권 셀프 특혜법’, ‘가짜 유공자 양산법’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경찰 7명이 사망한 부산 동의대 사건을 비롯해 무고한 민간인을 감금·폭행한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까지 민주유공자로 지정될 수 있다고 하니 가히, 이름만 ‘민주유공자법’이지, 실상은 ‘反민주유공자법’이다. 이런 악법을 민주당 소속 정무위원장은 진보당 인사를 안건조정위원으로 선임한 뒤, 안건조정위와 전체회의를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결단코 가짜 유공자를 양산하고, 86운동권에게 셀프 특혜를 안겨 줄 ‘가짜’ 민주유공자법에 동의할 수 없다. 21대 국회가 민주의 탈을 쓴 反민주 세력의 폭거로 기록되지 않도록 국민의힘이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정부가 LH의 공공주택사업 독점 체제 혁파를 포함한 대대적인 개혁안을 발표했다. LH는 국민의 주거 안정 실현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공기업이다. 그만큼 공익을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하며 경영의 도덕적 기준 역시 국민 눈높이에 맞아야 한다. 그러나 지금 LH는 독점으로 인한 방만한 운영, 부당한 관례, 임직원들의 도덕적 해이 등 수많은 문제점을 노출하며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사실상의 ‘건설 카르텔’을 형성하고 이권을 독점한 결과 설계 오류, 철근 누락 등 품질 저하가 발생했고, 분양가도 계속 올려 공공분양 주택이 민간 주택보다 되레 비싸고 부실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사업에 LH와 민간이 경쟁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설계, 감리, 시공 업체 선정 권한을 조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분리해 이양하기로 했다. 이와 동시에 ‘건설 카르텔’의 원흉인 전관예우 관행을 깨기 위해 LH 퇴직자들의 취업 제한, 전관 업체 입찰 금지 등의 고강도 규제안을 도입했다. 지난 2021년 LH 직원들의 신도시 개발 예정 지역 땅투기 문제 발생 후 정부 혁신안은 물론 LH 자구책까지 발표됐었으나 공공주택사업 자체의 구조적 문제점은 지금껏 해결되지 않았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공공주택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LH가 환골탈태할 수 있는 그 어떤 방법도 활용할 준비와 각오가 돼 있다. 공공분양 시스템 개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우려 사항 또한 잘 살펴서 주거 안정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감사원의 대통령실 이전 감사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병호 사무총장은 “어떤 상황이나 정부에서든 똑같은 결론이 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조사하라”고 지시했다지만 감사원의 공명정대한 감사를 기대하는 국민이 과연 몇 분이나 계실지 의문스럽다. 유병호 사무총장의 발언은 오히려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리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보일 뿐이다. 국민은 속지 않는다. 그동안 국민은 참담한 심정으로 ‘대통령 하명 감사 기관’, ‘용산의 수사 청부 기관’으로 전락한 감사원의 편파적 행태를 보았기 때문이다. 유병호 사무총장이 공정한 감사를 말하려면 스스로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하기 바란다. 그 전까지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믿을 국민은 없다. 미주당은 "종이로 불을 감쌀 수 없듯, 진실을 감출 수는 없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그동안 파행적인 감사원 운영에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길 바란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러시아 극동 지역을 중심으로 북한에서 파견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동자들이 최소 수백 명 증가한 정황을 우리 정부 당국이 포착했다. 지난 9월 북-러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의 전면적 협력을 약속한 이후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로의 노동자 파견 정황은 최소 수백 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의 건설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노동자들을 해외로 보내는 북한의 속내는 그들만의 실속 있는 외화벌이 수단이라고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해외 공장이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전통적 노동자와 비교하면 보수가 상당히 높고, 취업 과정이 눈에 드러나지 않아 제재를 피할 수 있는 것을 노린 전형적인 수법이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은 북한에 전달돼 군사비로 전용되고 결국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노예노동이 핵 개발의 자금줄로 이어지는 것이다. 북한의 노동자 해외 파견 행위는 무기 거래, 기술이전 등을 포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위반 사항이며 우리 국가의 안보를 흔들 수 있는 위협 요인인 만큼 관련 정황을 더욱 예의주시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그 어떤 행위에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긴밀하게 대응할 것이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지난해 신혼부부가 100만 쌍 문턱까지 급감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혼부부 가운데 자녀가 없는 비중도 46.4%로 역대 최대치이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월세가 100만 원을 돌파했고, 신혼부부 10쌍 중 9쌍은 대출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들이 출산은커녕 결혼마저 결심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연애,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한 ‘N포세대’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최대 위기 요인이다.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만드는 현실을 바꾸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체의 90%에 달하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불평등이 더욱 심각해졌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전망한다고 한다. 청년들이 느끼는 높은 경쟁 압력과 고용, 주거, 양육 등에 대한 불안이 해소되어야만 비로소 대한민국의 미래는 열릴 수 있을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완화하고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로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청년들이 알아서 이겨내라며 방관하는 것도 부족해서 청년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하며 청년들의 삶을 짓밟고 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정책 전환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둔덕을 만들기 바란다. 청년들이 미래를 포기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오늘부터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17일에는 총궐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의협의 이 같은 행태에 엄중히 경고한다. 정부는 보건의료위기 '관심' 단계 발령 및 비상대응반 구성하는 등 의료현장의 혼란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의협이 보이는 자기 집단 중심의 ‘우월주의’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며, 그렇기에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있어서 만큼은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는 것은 당연하다. 의협은 총파업 찬반투표와 같은 강경한 행동 대신, 상호 협의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재 정부는 필수 의료 분야를 살리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찾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필수 의료 지원 정책 패키지도 준비해 국가 의료 시스템을 근본부터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대 정원 확대는 미래 초고령 사회와 의료 인력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며, 이에 정부와 의료계 간의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의협의 일방적인 총파업 찬반투표는 결코 해결책을 제시제시하지 못한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며, 의료계의 신뢰 회복과 정의로운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올해 수능 만점자와 표준점수 최고 득점자는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 카르텔’이라며 세무조사까지 단행한 강남 대치동 A학원 출신이었다. 두 학생의 노력과 성과는 박수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대통령이 나서 사교육 카르텔 척결을 외치고 윤석열표 공정수능이라고 자랑했음에도 사교육으로 단련된 학생들에게 유리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킬러문항을 없애겠다며 수능을 반년도 안남기고 평가원장을 사퇴시켰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교육과정 범위 밖의 킬러문항이 6개나 출제되었던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전문가들은 이번 수능이 실전개념을 요하는 문항이 많은 ‘불수능’이었기에 고난이도 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사교육을 받은 학생이 유리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불수능 여파로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차이도 역대급으로 커져 고난이도 과목을 선택하지 않으면 만점을 맞아도 표준점수가 낮은 현상도 발생했다. 정부가 갖추겠다던 변별력은 사교육을 받은 학생과 공교육만 받은 학생을 골라내는 변별력이었습니까? 공교육만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능을 만들겠다더니 사교육이 필수인 수능을 만들어버린 이상한 정부를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교육마저 말 따로 행동 따로인 윤석열 정부 덕분에 내년에도 사교육 시장의 전망은 더욱 맑겠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수능이 사교육 의존만 심화시킨 이유를 직접 설명하고, 수험생과 교육계에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사과하시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