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경상남도가 말레이시아 국제 기계전(METALTECH)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 기계전은 1995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27회째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국제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열린다. 지난 해에는 19개국, 520개 업체가 참가한 바 있다. 참가 업체 모집은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3주간으로, 참가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기계·금속 분야 중소기업 6개사다.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경상남도가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OIL&GAS UZBEKISTAN)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Uzexpocentre)에서 열리며, 지난 해 기준 15개국으로부터 236개 업체가 참가할 정도로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시회로 손꼽힌다. 참가 업체 모집은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에너지·기계 분야와 중소기업 6개사다.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EU 정상회의는 9일(목) EU 단일시장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유지하며, 보조금 제도를 신속 및 간소화하고 보다 예견 가능하도록 개편하는데 합의했다. EU 27개국 정상들은 정상회의 결론에서 친환경 전환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섹터 및 높은 에너지 가격과 역외 보조금의 영향을 받게 될 섹터 전반에 대해,세제혜택을 포함한 한시적이고 비례적인 타깃형 지원을 신속하게 실시, 관련한 절차는 신속 및 간소화하고 더욱 예측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EU 단일시장의 완결성 및 공정한 경쟁 환경이 반드시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상회의는 보조금 규제 완화와 함께 유럽투자은행(EIB)을 통한 자금 지원, (신재생에너지 등) 허가 절차 신속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확대를 요구. 또한, 유럽 자본시장연합(CMU) 결성에 관한 EU 이사회와 유럽의회의 조속한 입법 합의를 촉구했다.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정상회의에서 IRA법 대응의 일환으로 핵심 광물 원자재 공급망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 정상회의는 결론에서 친환경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원자재를 비롯한 각종 원자재 공급망 다변화에 대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집행위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작년 3월 베트남 관광재개 이후 국내관광 부문은 회복했으나 베트남 입국 국제관광객수는 낮은 회복세 를 기록했다. 2022년 국내 관광은 목표치인 6천만명을 넘어 1억명 달성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해외방문자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2019년)의 20% 수준인 360만명(한국 26%, 미국 9%)을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국제관광객은 베트남 전체 관광수입의 60% 비중을 차지하는 등 베트남 관광부문의 중요한 수입원이다. 올해 베트남 정부의 관광산업 목표는 국내 관광객수 1억2백만명, 국제관광객수 8백만명으로 설정했다. 올해 목표치는 국내 관광객수와 국제 관광객수 각각 전년대비 2% 증가, 122% 증가한 수치이다. 작년 9월,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Vietjet)이 베트남 푸꾸옥(Phu Quoc)- 인도 뉴델리(New Delhi), 베트남 푸꾸옥(Phu Quoc)-뭄바이(Mumbai)에 신규 항공노선 운영을 시작하여 2019년 베트남 국제관광객의 1% 비중인 인도인 관광객이 2022년 4% 비중까지 확대됐다. 골프 등 스포츠 관광으로 지출능력이 높은 관광객 유치가 목표다. 오는 2025년까지 베트남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지난 2일, 태국의 전기차 정책 국가위원회(EV 위원회)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산업의 소비세를 8%에서 1%로 인하하는 제안에 동의했다. 태국 에너지부 장관 Supattanapong Punmeechaow, 전기차 배터리 및 전기차의 가격 인하와 전기차 제조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 배터리 생산산업에 240억THB(약 7억3천만USD)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은 생산된 배터리 크기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선착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태국 정부는 ‘30@30 정책’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녹색경제, 전기차 산업 성장에 집중한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thailand-to-reduce-excise-tax-on-electric-vehicle-batteries/247808.vnp]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행정안전부는 2월6일 대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에 대한 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한 기부금 모집등록, 자치단체 협조 요청 등 적극적 조치에 나섰다. 우선, 성금 모금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품 모집등록 또는 변경(모집금액 상향) 신청 시 최대한 신속하게 승인(1일 이내 처리)한다. 지방자치단체에도 ‘기부금의 모집등록‧변경 신청 시 신속 승인’을 협조요청했고, 이러한 사항을 주요 기부금 단체에 안내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 등 국내 구호단체에서 추진 중인 긴급구호 기부금 모금에 많은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를 협조 요청했다. 또한, 피해지역에 대한 민간 차원의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해질 경우, 봉사활동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지역 자원봉사센터 등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부산‧경기 등 9개 지방자치단체도 국제교류협력 조례 등에 근거하여 긴급 구호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오는 2월 13일 개최 예정인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통해 민간‧자치단체 차원의 구호활동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치단체에 지원을 요청할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2월 10일 오후 David Alton 영국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대북정책과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David Alton 의원은 영국의 북한인권 의원그룹(APPG-NK)의 일원이자 북한을 수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는, 명망있는 국제 인권운동가이다. 이 자리에서 권영세 장관은 북한인권 개선은 비핵화만큼이나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로서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끈기있게 추진해나가야 함을 강조하고, 북한인권의 실상을 알리는 데 영국을 포함하여 인권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이 동참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음을 역설하는 한편, 북한인권 개선과 함께 북한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는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도 설명했니다. David Alton 의원은 한국 정부의 접근 방식은 인권 문제에 대해 책임규명과 관여를 병행하는 영국 정부와 다르지 않다고 공감을 표했고,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조사결과에 따른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책임규명, UN 안전보장이사회의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아울러, Alton 의원은 당일 오전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남양주시는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튀르키예 강진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의 모금 안내를 돕고, 튀르키예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취지로 특별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모금 운동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와 연합해 진행되며, 시는 공동모금회 내 특별 성금 계좌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라며“이번 특별 모금 운동을 통해 민과 관, 시민이 하나가 돼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에서는 관내 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SNS 등을 통해 격려 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며, 특별 모금 운동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들은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문의하거나 경기모금회 지정 계좌로 직접 송금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우리측 조현우 외교부 국제안보대사와 영국측 윌 미들턴(Will Middleton) 외무성 사이버 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제3차 한·영 사이버정책협의회가 2.10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한측 외교부, 국가안보실, 과기부, 국토부, 국정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과 영측 외무성, 과학혁신기술부,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산업통상부, 국가사이버안보센터 등 양국의 사이버안보 관계기관 담당자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양측 대표는 올해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사이버안보 분야 협력을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의했으며, 이와 관련 작년 6월 양국 정상이 채택한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한 양자 프레임워크」의 후속조치 이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억지 전략, △유엔, G20, ITU, WSIS 등 다자무대에서 협력 강화 방안, △사이버 안보 관련 민간분야와의 협력, △스마트시티(Connected Places), 사물인터넷(IoT) 및 사이버 인력 관련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양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0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으로 세상을 떠난 튀르키예 국민들을 추모하고, 살리 무랏 타메르(Salih Murat Tamer)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위로했다. 이재준 시장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형제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때까지 수원시가 함께하겠다”며 긴급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 2600만 원)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6.25전쟁 중 수원시에 앙카라학원을 설립해 전쟁고아들을 돌봐준 튀르키예에 수원시민들은 형제’를 느끼며 늘 고마워하고 있다”며 “이번 지진 이후 많은 시민이 ‘튀르키예를 돕고 싶다’며 물품과 성금을 수원시에 전달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기정 의장은 “6.25전쟁 때 우리나라에 도움을 준 형제 나라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더욱더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수원시의회 차원에서도 튀르키예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9일(목) 개최될 EU 정상회의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한 EU의 보조금 규제 완화, 일반특혜관세(GSP)와 난민문제 연계 등이 핵심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독일과 프랑스는 작년 말 스페인-프랑스-독일 연결 미드캣(MidCat) 가스관 부설 및 독일의 2,000억 유로 보조금 패키지와 관련한 갈등으로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IRA법 대응을 위한 EU 보조금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 이에 대해 보조를 맞추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나머지 25개 회원국은 보조금 규제 완화에 따른 EU 보조금 체제의 변화가 EU 단일시장 훼손, 역내 보조금 경쟁 및 지역발전 불균형 등을 심화시킬 것에 대해 우려된다. 특히, 프랑스가 IRA법의 위협을 자국과 EU의 적극적 산업정책 추진을 위해 과장하고 있으며, 보조금 규제 완화에 앞서 IRA법의 영향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보조금 규제 완화에 적극적인 독일과 프랑스,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는 25개 회원국이 각각의 입장을 확인하는 수준의 논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언론에 공개된 공동선언문 초안에는 '유럽국부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베트남 공상부(MoIT)는 2022년 1,420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소매시장 규모가 2025년3,5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의 빠른 경제성장과 관광부문의 회복으로 연평균성장률 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소매시장 규모가 3년 후 3,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게 되면 베트남 GDP의 59%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은 현재 결제 편의성을 증대시킬 소매 부문의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면서 소매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편 작년 베트남 소매 시장의 규모는 21% 성장하며 베트남 당국의 기존 성장 목표치인 8%를 초과 달성했다. 2022년 베트남 전체 소매업체 중 53.8%가 매출이 코로나 이전과 유사하거나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베트남 1인당 가처분 소득의 증가와 운송 및 숙박을 포함한 관광부문의 회복에 기인했다. 태국의 Central Retail은 향후 5년 동안 20조 VND(약 8억 5천만 USD)을 베트남에 추가 투자하기로 발표했다. 또한 베트남 내 관할 지역을 기존 40개 지역에서 55개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일본 Aeon그룹 또한 하노이에 새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수드 가라카니(Masud GHARAHKHANI) 노르웨이 의회의장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경제협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가라카니 의회의장의 첫 방한이자 노르웨이 의회의장으로서 45년 만의 방한을 환영하고, 교역‧방산‧기후변화 등 여러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가라카니 의회의장은 자유‧법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교역 파트너인 한국과 앞으로도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측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가격 상승 등 공동의 과제 해결을 위해 수소‧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심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한 총리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의 해인 2030년에 부산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와 비전을 설명하고, 노르웨이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4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주재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정책 방향과 세부 사업계획을 담은 「‘23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 아프리카 지역 맞춤형 지원전략인 「아프리카 개발협력전략」, 개도국의 수원 상황 변화를 반영한 「5개 중점협력국 대상 국가협력전략 수정안」 까지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안건별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23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확정액 기준) 정부는 ‘23년 시행계획을 통해,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총 규모를 작년보다 8,388억원(21.3%) 증가한 4조 7,771억원으로 확정하고, 45개 기관(12개 지자체 포함)에서 총 1,840개의 사업(’22년 1,756개)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우리 ODA 사업 총 규모는 ▵국제사회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여 확대 의지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국제기구 요청에 따른 차기 약정액(‘24~’26년) 조기 집행 등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우리나라는 올해 총 92개 수원국 및 56개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9일 서울 총리공관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 각 지역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한 총리는 지난해 하반기 국무총리 중남미 및 아프리카 순방 등 외교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주한 외교단이 앞으로도 양자관계의 가교 역할을 적극 지속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 불평등, 디지털격차 등 인류적 도전 과제 앞에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대전환의 비전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국제 협력 프로그램인 ‘부산 이니셔티브’ 등을 통해 우리의 경제발전 경험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의 개최 의지와 역량이 본국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한 외교단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주한 대사단은 우리 정부의 박람회 준비 상황 및 교섭 노력등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관련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취임 이래 해외 순방, 고위급 방한 접수, APEC 정상회의 등 다자회의, 국제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