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지정 미래교육지구에 안양이 선정됨에 따라, 상향식 풀뿌리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특성과 강점에 기반한 미래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 학부모 대표 협의회, 안양 동안구 초·중·고 교장 및 동장 협의회, 안양 만안구 초·중·고 교장 및 동장 협의회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5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취임 기자회견에서 밝힌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미래학교 유형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학교 안에서 모두 소화하기 어려운 영역은 지역사회 시설과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하는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교교육과정을 확장하겠습니다’의 경기교육 방향과 뜻을 같이한 것이다.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마을에서도 배울 수 있는 미래교육콘텐츠 공유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안양의 모든 구성원 대표들이 머리를 맞대고 협의했다. 13일 초·중·고 학부모 대표 협의회에서는 희망하는 미래교육 활동에 관해 나눴다. 학교와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의 유관기관들이 연계해 아이들의 돌봄과 방과후 교육활동들이 함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개진헸다. 18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릉시는 2022년 3월 발생한 옥계면 일원 산불피해임지에 대하여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하여 지난 5월부터 총 49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지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총 8개소 3.24ha에 대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달 3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공종으로 골막이 4개소, 옹벽 40m, 녹화마대 1,423m, 파종 70,025㎡ 등을 시행하여 산불피해지 내 주택, 농경지, 도로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산사태 위험요소를 완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현장예방단 4명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등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응급복구용 수방 자재인 천막, 마대 모래주머니 등 2,000점을 확보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전제용 산림과장은 “산불피해임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사전예방 조치를 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재해 예방에 매진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미래교육지구 지정에 따른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학교장과 동장들의 끊임 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19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 18일과 19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2년 미래교육지구 추진 동장 및 학교장 협의회에서, 상향식 풀뿌리 교육거버넌스 구축‘이란 주제로 이같이 말한 것. 협의회는 18일 동안구를, 19일은 만안구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동장과 86개 초·중·고 학교장이 참석해 미래교육지구 추진에 뜻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같이 동장과 학교장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전국 첫 사례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서로 협력하는 지역교육의 생태계다.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어 심화시킨 교육모델로서 기존 혁신교육지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교육 거버넌스로 교육자치를 실현해야 하고, 학교와 그 마을 간 손을 잡아 교육 생태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최 시장의 강론이다. 최 시장은 이와 관련해, 만안구의 공공예술 테마파크인 안양예술공원과 동안구의 풍부한 인적·물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광진구가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4만 6천 건, 583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토지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분 1/2과 건축물, 선박에 대해 과세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이번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7월에 비해 45억 원(8.4%)이 증가했으며, 주택가격 상승과 건축물 신축건물가격 기준액 인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대비 광진구 개별주택가격은 10.03%, 공동주택가격은 12.62% 각각 상승했으며, 건축물 신축건물가격 기준액이 74만 원에서 78만 원으로 올랐다. 다만,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현행 60%에서 45%로 인하돼 일부 세부담이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감 내역은 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7월 재산세는 7월 3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8월 1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며, 납부방법은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전용계좌, 서울시 ETAX, 은행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인출기, ARS 납부,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해시의회는 7월 19일, 제32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경제과, 투자유치과, 미래전략과, 관광과, 해양수산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의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먹거리 개발 및 상품화를 통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지원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독려했다. 이창수 의원은 “관광사업을 포함한 각종 사업 추진시, 다양한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수집·조합하고 이를 분석·활용하여 지역에 특화된 관광인프라 구축과 효율적인 홍보 마케팅 효과를 도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향정 의원은 “15세 이상 동해시민 80% 이상이 동해페이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대중교통 요금 결제처럼 학생 등으로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동수 의원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망상지구 사업은 동해시의 미래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상생협력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추진하여야한다”고 요구했다. 최이순 의원은 “지난해 11월, 무릉별유천지가 1단계 준공을 마치고 운영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이 제9대 전반기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 선출됐다.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9일 정선 북평면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제9대 전반기 의장협의회 원구성을 위한 제227차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전반기 회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제9대 전반기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에는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이 참석 시·군의장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또한 부회장에는 정정순 삼척시 의장과 이재용 원주시 의장, 노이업 화천군 의장이 의결되었으며, 감사에는 이춘만 인제군 의장과 오세만 양양군 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한편 이날 제228회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는 시· 군 순회 원칙에 따라 오는 8월 홍천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부산 동구의회는 19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전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동구의회는 제안설명(김미연 의원)을 통해 전구민의 염원을 담은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2030 부산월드엑스포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동구에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동별협의체 운영, 다양한 홍보활동 및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촉구했다. 이상욱 의장은 “2030 부산월드엑스포는 동구 발전뿐 아니라 국가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이므로 반드시 유치하기를 절실히 바라며, 동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북항 일대에서 부산월드엑스포가 개최될 경우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동구도 전폭적인 지원과 행정력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의문 채택은 동구의회 소속 의원 모두 참여하여 공동 발의함으로써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초당적 협력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도내 국가핵심기반시설로 관리하는 강원혈액원(춘천)과 혈액관리본부 혈액수혈연구원(원주) 시설물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 7월 10일 대구경북혈액원 화재로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긴급점검을 하게 되었으며 소방분야 이외에 건축,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관리자등 관계인 특별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용석진 도 예방안전과장은 “도내 혈액관련 시설에 대한 예방안전 점검을 통해 소방시설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화재 안전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오산시 대원동(동장 모천우)은 지난 15일에 4월부터 대원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립한 마을 복지계획의 비전을 선포하고 주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장기 마을 복지계획은 지역 내 이웃 돌봄, 고독사 예방 등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해 주민 스스로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직접 수립하고 실행하는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복지 공동 조성을 목표로 한다. 대원동은 이에 필요한 사전 간담회와 3차례에 걸쳐 컨설팅 교육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컨설팅 교육 일정에 따라 대원동은 주민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기 위한 주민 욕구 조사와 마을 복지 계획단 집중그룹 인터뷰를 통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화사업을 진단하며 마을 복지계획 선정에 노력을 기울였다. 윤상식 마을 복지계획 단장은“대원동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제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으나,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대원동 주민과 많은 소통에 초점을 맞추어 대원동만의 마을 복지계획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모천우 대원동장은“주민주도로 진행되는 마을 복지계획에 행정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약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에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여 4차 접종의 연령대를 50대로 확대하고 80세 이상뿐 아니라 50대에서 70대까지도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최근 접종효과 감소, 자연면역 저하 등에 따라 재감염 사례증가, 신종 변이(BA5) 우세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4차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가되는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이다. 4차 당일 접종과 사전 예약은 7월 18일부터 시작으로, 예약 접종은 8월 1일부터 사전 예약했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3차 접종까지 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확진 일로부터 3개월 후 4차 접종할 수 있다. 다만 3차 접종 후 한달(30일)이 안 돼 확진된 사람이 3개월 간격으로 4차 접종을 하면 기존 업종간격(4개월)보다 이르게 접종을 하게 되는 것이므로, 이런 경우는 확진 일이 아닌 3차 접종일부터 4개월 뒤에 4차 접종을 권고한다.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사용이 권고되나,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노바백스 백신도 선택할 수 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부림중학교는 18일 오후 3~4시 1층 세미나실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2학년 각 반 대표 3명씩 참가한 ‘도전, 골든벨!’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학년 자치 활동으로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년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행사 진행을 맡은 2학년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홍보 포스터 및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고, 골든벨 문제를 출제하는 등 열정적으로 준비했다. 골든벨에 참가한 대표들은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수업 내용을 복습할 수 있었고, 1등 반은 푸짐한 상품을 획득했다. 송은하 부림중 학생생활인권안전부장 교사는 “2학년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부림중 학생자치회는 ‘GO? STOP! 콘서트’, ‘부림제’, 친구 사랑 캠페인 등 학생 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 비산중학교는 7월 15일 13시 10분부터 14시까지 학교 체육관에서 음악(공연)예능실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숲속 음악회-학생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숲속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전하고자 실시했다. 지난 6월에 학생 들 주최로 음악(공연)예능실기대회를 진행했으며, 이번 음악회는 대회 수상자들이 공연했다. 학생들이 문화 예술에 대한 소양을 기르고,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방과후에 관람을 원하는 학생들만 체육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피아노 연주, 노래, 춤, 랩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고, 관람 학생들의 호응도 높았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이번 음악회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학교에 이렇게 재능 있는 친구들이 많은 줄 몰랐다”고 말했다. 고미정 교장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서초등학교는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에게 위안과 활력을 주고자 7월 19일 안양서초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며 생활하느라 더위와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20분가량 진행됐으며, ‘학교 가는 길’을 포함 총 4곡의 음악을 연주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음악 소리가 들리자 멀리서부터 뛰어와 수업 시작 전까지 듣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음악을 들으며 등교한 5학년 한 학생은 “학교 밖에서부터 들려온 음악으로 등굣길이 더 설레었다”며 “이런 이벤트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주회 단원으로 참석한 6학년 학생은 “평소 열심히 연습한 음악을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어 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정애 교장은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은 환경에서 열심히 연습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학생들이 정말 기특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8월 1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80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의 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강화군수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강화군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 할 예정이다. 또한 26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 제7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며 15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발 빠르게 대응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연구하고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9대 강화군의회가 지난 18일 제280회 임시회 후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한층 더 의미 있는 출발을 시작했다. 사랑의 장기기증본부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가 매년 감소하는 상황에서 강화군의회 의원들이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모범적인 모습이 강화군 전체에 전파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승한 의장은 “이번 캠페인에 제9대 강화군의회 의원 7명이 전원 동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장기기증 문화가 확산돼 보다 많은 분들이 생명 나눔에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