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2022 여름방학 과학 관련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실시되는 2022 과학관련 직무연수는 도내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 직무연수'와 도내 중‧고등학교 과학교육업무실무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실험실및 기자재 안전활용 연수'로 구성되어 있다. 'AI 기반 프로젝트 수업 직무연수'는 AI 현미경 제작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기술 지식·정보, 디지털 데이터 수집·분석을 한다. 인공지능 활용 등의 정보기술 활용을 위한 교원의 미래 역량 강화 및 과정중심의 과학수업 개선과 학생의 과학탐구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실험실 및 기자재 안전활용 연수'는 과학교육업무실무원에게 과학실험기자재의 효율적 관리 및 실험실의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시킴으로써 과학 교육활동 지원 능력 함양 및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사회의 과학·발명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업무 능력 향상 방향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연수프로그램으로 교사들의 천체관측장비 이해 및 사용법, 별과 별자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6일부터 8월 7일까지 도내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0명을 대상으로‘4‧3평화‧인권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제주도교육청은 4․3평화․인권교육 체험활동 시 4․3유적지 해설을 할 전문 교원 부족으로 작년부터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가 수준의 심화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4․3평화․인권교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원들은 도내 4․3유적지를 방문하면서 이론 강의를 받고, 현장답사, 해설 시연 실습 등을 하게 된다. △한국의 근현대사, 해방전후 국내외 정세(조성윤 제주대학교 명예교수) △제주4․3의 이해(박찬식 제주문화진흥재단 이사장) △교육과정 속 4․3평화․인권교육(전진수 흥산초 교사, 손유미 고산중 교사) △제주4․3공원 현장 강의(김은희 제주4․3연구소 이사) △제주4․3과 여순(주철희 역사공간_벗 대표연구원) △제주4․3과 문학(강덕환 4․3실무위원회 소위원회 위원장) △학생 동아리와 함께하는 4․3(이현주 한림여중 교사, 강익준 서귀포여고 교사) △제주4․3과 여성(허영선 제주4․3연구소 소장) △세계인의 환경보물섬 제주, 4․3 해설 안내 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교직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채식 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왜 채식인가? 강사 지원 사업]을 6월부터 추진했다. 본 사업은 기후위기 시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식습관 개선의 필요성과 채식 실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작년에 이어 '기후위기 대응, 채식활성화를 위한 제주도민연대'와의 교육 협력사업으로 지난 5월에 신청한 학교 32개교 중 상반기 총 20개교(초16, 중4), 2,5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식생활과 기후위기와의 관련성, 채식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 지구를 살리는 건강한 식습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제주도민단체 소속 강사진(7여명)이 희망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이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은‘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다’94.7%,‘본인 식습관 변화의 의지가 있다’93.7%에 답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채식의 날 운영에 대해서는‘월2회 ' 월4회 ' 월1회’정도가 적당하다 결과가 나왔다. 대다수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더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육식은 적게 먹고 채소 위주 섭취를 확대하는 식습관 개선 의지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대학교 공과대학이 후원하는"2022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가 7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4일 동안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각 학과 전공별 실험실에서 개최된다.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는 도내 일반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학탐구 프로그램으로 다음의 절차에 따라 운영한다. - 공과대학 각 과별로 고등학생이 탐구 가능한 공학 관련 프로그램 선정 - 교육청에서 학교에 행사 안내 및 참가 팀 모집 - 학생들은 적성과 진로희망을 고려한 프로그램 선택 신청 - 교육청에서 학생의 진로희망, 학교 추천 순위, 자기소개 등을 심사하여 프로그램별 대상 팀 선발 - 4일간 공과대학 실험실에서 팀별 탐구활동 수행 후 탐구보고서 작성, 발표 - 학생들이 작성한 결과물을 모아 논총 제작 및 학생 제공 이번 고등학생 공학아카데미는 128팀 390여명 학생들이 지원하였으며 심사 결과, 최종 참가할 114팀, 339명을 선발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올해는 건축공학과에서‘내가 꿈꾸는 미래의 우리 집 만들어보기’, 기계시스템공학과에서‘Advances in Nanogenerator’, 전기에너지공학과에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부산 금정구가 ‘사회초년생 삶-Tech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 삶-Tech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생활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8월부터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실수해도 괜찮은 사회생활 연습실(7회) – 정서적 치유프로그램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 특강, △자취밥도 맞들면 낫다(8회) - 청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밥상을 위한 요리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운영, △스텝-업(Step Up), 스펙-업(Spec Up)(4주) - 지역청년 및 외국인 유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busanyouthup) 내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과정이 끝난 후 ‘네트워크 파티 – 처음, 사귐’을 개최하여 ‘사회초년생 삶-Tech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금정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7월 들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야외활동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월 11일 원주시 흥업면에서는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구급대가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의 체온은 41℃였다. 7월 10일에는 영월군 영월읍에서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했던 80대 여성이 일시적 기억소실과 어지러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온열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온열질환 관련 출동건수는 121건으로 어지럼증과 구토, 고열, 경련 등의 증상으로 82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특히 지난달까지 9건이던 온열질환 출동이 이번 달 20일까지 14건으로 8월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은 고온의 환경에서 무리한 외부 활동을 하거나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어 체온이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어지럼증, 발열, 구토,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체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수분을 적당량 섭취해야 한다. 특히 주의해야할 것은 열사병으로 체온이 40℃이상 올라가고 땀이 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22일 홍천 모곡리 밤골유원지을 방문하여 도민들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 수상구조대의 운영실태를 점점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말까지 해수욕장, 계곡 등 16개소에 119수상구조대를 운영중이다. 소방청과 도 소방본부, 도내 14개 소방서는 도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7월 한달간 119수상구조대의 여름철 소방활동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부주의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도 소방본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24일 설악산 토왕성 폭포 인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로 산악구조대와 항공구조대가 이틀동안 구조활동을 펼쳐 구조대상자 1명을 25일 11시경 안전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7. 24 10:40경 토왕성 폭포 인근에서 일행 5명과 등산 중이던 50대 남성 송씨가 실족하여 10m 가량 굴러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산악구조대는 13:31경 구조대상자와 접촉하여 상태를 확인한 결과 무릎 열상 등의 부상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 보행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구조대상자를 제외한 일행은 구조대원의 안내에 따라 먼저 하산하였다. 산악구조대는 현장 응급처치를 통해 2차 손상을 방지하고 구조방법을 모색하였으나 비로 인해 지면이 젖어 미끄럽고 구조대상자의 체중을 감안해 들것이나 업기를 통한 육상구조가 어렵다고 판단, 16:45경 안전지대로 이동한 뒤 헬기구조를 요청하였으나 짙은 안개로 항공구조마저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산악구조대는 구조대상자 상태와 기상상황을 고려, 안전한 구조를 위해 현장에서 비박을 결정하였고, 비상식량 등으로 밤을 보낸 후 25일 10:10경 항공구조대가 이륙해 11:09경 구조대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옥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왕동순)은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물 만난 옥빛 어벤저水 물놀이 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유아들이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고 친구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옥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이번 물놀이 체험 주간을 정하여 어린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진행한다. 초등학생들과 함께하는 매직 버블 하이라이트 쇼 관람 및 비눗방울 체험, 유치원에 찾아온 옥빛 워터파크, 팡팡 물총놀이, 내가 만든 도시락 등의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한다. 유초연계 교육으로 유아들이 사전에 초등학생들에게 초대장을 보내어 공연 관람 초청을 하였으며, 버블쇼, 벌룬 쇼, 마술 공연을 함께 보고 직접 비눗방울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옥빛 워터파크는 유치원 실외공간에 설치하여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핸드 보트, 다람쥐 롤, 분수 터널, 바나나 시소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활동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사전에 물놀이 안전 수칙과 약속을 유아들과 함께 정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에 유아들이 하고 싶은 물놀이를 조사하여 물총놀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옹진군은 2021년 6월 8일부터 시행중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전액지원(기존 3% 지원) 기간을 22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옹진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며, 특례보증 대출은 대표자 및 사업장의 주소를 대출 신청일 기준 3년 이상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옹진군은 2019년 1월 1일부터 최대 5천만원(2020. 3. 6.부터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최대 7천만원) 이내의 융자금 대출 시 연 3%의 이자차액을 지원해 주었으며, 2020년 6월부터 3개월간 한시적으로 신규 대출 소상공인에 한해 이자 전액을 지원해 주었고, 2021년 3월부터 금년 6월말까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막대한 매출 감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이차보전금을 전액 지원해왔다. 그러나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경제 침체 및 고금리 추세 속에 경제적 피해가 장기화 됨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옹진군은 이차보전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를 사랑하는 모임인 문필봉 회원들이 7월 21일 보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 체육복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발전기금은 보목초등학교 동문으로 구성된 문필봉 모임에서 마련한 것으로 한용옥(보목초 총동문회장)외 강만익, 이경익, 이운경, 이방현, 허중철, 현창호, 현승훈, 한정협 동문이 마련한 것이다. 고춘매 교장은 동문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 표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목초등학교 동문은 해마다 많은 발전기금을 기탁함으로써 후배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지원해주며 학교의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조천초등학교는 7월 23일 본교 과학실에서 다문화가족(학생과 학부모) 26명을 대상으로 다정다감‘우리 가족 소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제주대학교 박정환 교수의'부모-자녀 간의 지혜로운 소통 방법'강의와 가온교육 김래성 대표 진행으로 '신나는 체험활동(워킹 로봇)', '보드게임을 활용한 부모와 자녀의 즐거운 소통 놀이'가 운영되었다. 이 외에도 본교 교사들의 도움으로‘우리 가족은 모델!’,‘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사진 미션!’등이 진행되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소통 놀이에서 부모들은 자녀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네며 미소 지었고, 사진 미션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며 눈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조천초 관계자는“이번 행사에서 다문화가족 간 어울림 활동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존감 향상과 동시에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게 되었다. 또한 부모들은 자녀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으며, 가족 간 신뢰의 폭이 커져서 앞으로 더욱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이 이어지리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홍동 지역사회보장 협의회에서 7월 18일 동홍초등학교를 방문해 동홍초등학교 난치병 학생을 지원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 회장은“갑작스러운 큰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린이를 돕는 데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지역사회로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상남 교장은“기탁받은 성금은 그 액수보다도 따뜻한 마음이 중요할 것”이라며,“함께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주고등학교는 7월 22일‘진로독서컨퍼런스 온라인 발표회’를 실시했다. 진로독서컨퍼런스는 학교특색 독서활동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기회를 부여하고자 실시한 학교 프로그램이다. 진로독서컨퍼런스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진로 관련 책을 선정하여 팀원들에게 자신이 맡은 부분을 설명하고, 발표자가 질문을 하며 토론하는 활동이다.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156명(34팀)의 학생들이 신청하였으며, 교육, 심리, 법, 인권, 생명, 의학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씩 모여 팀별 토론을 진행했다. 활동을 마무리하며 개인별 독서에세이를 받았고, 우수 에세이를 작성한 학생들이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에세이 발표를 했다. 발표에 참여한 학생은“한 가지 문제에 대해 자신이 생각한 여러 답들을 공유하면서 책을 혼자 읽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활동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7월 21일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장 유치원에서 2022년 아침을 여는 책 읽기를 종강했다. 아침을 여는 책 읽기는 학교 지원 사업으로, 유치원 원아 14명을 대상으로 아침 시간을 활용한 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4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14회 과정으로 목요일마다 1시간씩 이윤주(동화구연가) 강사가 참여하여 진행했다. 마지막 시간은‘만들기 활동 이야기 속 주인공이다!’등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읽었던 책들을 바탕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이 향상되고, 긍정적 정서 환경 구성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