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7월 28일 청소년들에게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 중인‘제남! 으뜸 독서왕’2분기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제남! 으뜸 독서왕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분기(4~6월) 책을 가장 많이 다독한 학생을 선정하여 표창장 및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하였다. 2분기 수상자는 송재하(위미초 2), 장수희(남원중 3), 이성현(남주고 1) 학생이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시상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는 과정을 통하여 단순히 학업을 위해 책 읽는 활동을 넘어서 스스로 자신의 세계를 성장시키고, 독서 활동도 재미있게 즐기는 여가활동 중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외국어학습센터는 7월 27일, 29일 양일간 빛과소금지역아동센터 및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실물환경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참가자 사전교육, 문화 이해교육, 실물모형 체험학습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문화이해 교육 시간에는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각 나라의 문화적 특성에 맞는 게임과 퀴즈를 통해 외국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높인다. 실물 체험학습실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직접 사용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체험학습이 정말 재미있었다”,“원어민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실감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좋았다”,“체험활동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이런 체험활동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등 매우 긍정적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제주국제교육원 제주외국어학습센터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여름방학 실물환경 체험활동을 통해 외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지원 프로그램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2022년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코딩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5·6학년 40명, 중학교 2·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피지컬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코딩 등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에 초·중등 학생들의 동기·흥미 유도 및 잠재성 계발을 목적으로 교육이 구성되어 있다. 피지컬 컴퓨팅은 주변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는 하드웨어와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으로 피지컬 컴퓨팅 교구인 햄스터봇, 사이버파이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파이썬으로 햄스터 잡자!’라는 프로그램은 중학교 2·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하루 4시간씩 총 12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파이썬 기초, 햄스터봇을 연계하여 센서 활용, 라인 트레이서, 미로 찾기 등을 구현했다. ‘파이썬과 사이버파이’라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하루 5시간씩 총 15시간 프로그램으로 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67명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7일 동안 여름 계절학교 '푸른 솔 사랑학교'를 운영한다. 제30회 여름 계절학교 '푸른 솔 사랑학교'는 제주시 동지역 유ㆍ초ㆍ중학생 45명을 대상으로 가인아트센터, 제주팩토리, 삼양초등학교, 오름중학교에서 흙 놀이, 공예,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읍면지역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22명을 위한 쿠킹, 공예, 스포츠 등 소집단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하귀일초등학교와 한림중학교에서 진행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제30회 여름방학 계절학교 운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소그룹으로 특정 장소에서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코로나19 상황이지만 개인 방역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더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계절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제주4·3-노근리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 및 제주4·3 유적지에서‘제주4·3평화·인권 문화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제주시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 25명 및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관내 중·고등학생 26명이 참가하였으며, 1박 2일간 양 지역학생들이 함께 제주4·3평화공원 및 선흘4·3역사길과 동백동산을 순례하고, 아침저녁으로 제주4·3평화·인권을 주제로 토의․토론을 실시했다. 폭염 속에서도 학생들은 시종일관 제주4·3의 의미를 떠올리며 진지하게 임하였으며,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였다. 참여했던 충북 영동 학생들은“제주를 설레는 여행지로만 생각했던 것이 부끄러웠으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며“제주의 친구들과 함께 아픈 역사를 나누는 시간이 의미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제주시 중학생들은“영동지역 학생들과 평화 캠프를 하고 토론을 하는 시간이 매우 뜨거웠다. 평화를 위해 우리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제주시교육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도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도내 초․중등 교원 23명을 대상으로 '2022 제주어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소멸 위기의 제주어에 대한 가치 인식 및 의사소통 중심의 제주어교육 관련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하였다. 전년도 연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보완하였으며, 15시간씩 2과정으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연수 운영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의 제주어 전문가와 퇴직교원을 강사로 위촉하였으며, 연수 교육과정은 △제주어의 가치와 제주어교육 △제주어 자음과 모음 △제주어 단어 △제주어 문장 △제주어 어휘 △제주어로 수업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소멸 위기의 제주어를 전승·보전하기 위해서는 학교 현장에서 제주어를 가르칠 수 있는 교원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연수를 통해 도내 교원들이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깃든 제주어를 이해하고 제주어 사용 환경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의사소통 중심 제주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주어의 소중함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광진구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감염취약계층에 항원 자가검사키트를 77,000여 개 지원한다.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4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7일, 정부가 규제에 의한 거리두기 대신 ‘일상 방역의 생활화’에 대한 분야별․부처별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개인의 자율방역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방역취약계층 등을 위해 자가검사키트 77,000여 개 지원에 나선다. 지원을 받는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는 ▲장애인단체 및 시설 종사자‧이용자 ▲경로당 종사자 ▲우리동네키움센터‧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등이 포함되며, 이 밖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증장애인 ▲노인요양시설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사 등의 방역취약계층이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구는 방역 현장의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종사자를 비롯해 환경공무관, 공익요원 등에게도 자가검사키트 4,800여 개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되는 자가검사키트는 대상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광진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데이터의 구축, 가공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민간기업을 매칭하여 공공데이터 개방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데이터 수집, 가공, 점검 등 관련업무에 청년 인턴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광진구에서 제출한 과제는 ‘주차장과 전통시장 개방데이터 구축’이다. 구체적으로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 데이터 ▲전통시장 내 점포 이용성 데이터 ▲골목상권 내 주차가능 면수 데이터 민간․공영 주차장 통합데이터 ▲주차난 해소를 위한 유휴 주차공간 오픈데이터 등이다. 구는 이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주차와 전통시장 분야 데이터 정보를 구축하고 광진구에 특화된 공공데이터를 개방․활용하여 지역 상권활성화를 이끌고자 한다. 이번 사업에는 약 3.3억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스타트업랩㈜와 13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하게 된다. 개방된 데이터는 12월 중으로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와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접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개방데이터 구축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의 ‘스마트를 더한 동대문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보건복지부 ‘치매친화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치매친화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단위 치매돌봄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치매 친화사회 조성을 위한 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근린공원 조성, 치매 안심지킴이 협약 등 그동안의 사업 운영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스마트를 더한 동대문 치매안심마을’을 목표로 기존 장안2동, 청량리동으로 지정됐던 치매안심마을을 전농1동과 답십리2동까지 신규 지정해 확대 운영에 나선다. 또한 구는 치매 걱정 없이 생활 가능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접형 스마트홍보와 ICT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안심마을 맞춤형 홍보·교육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치매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주소방서는 28일 양주열병합발전소(대륜발전)를 방문하여 화재예방관리 현장컨설팅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2년간 지방에 소재한 발전소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발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특히 발전시설의 특징과 운영체계의 이해로 재난취약요소를 파악하여, 재난대응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발전시설을 찾아 현장을 시찰하며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안전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방안등을 논의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열병합발전소가 지역 중요시설인만큼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화재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7일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키오스크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박완식 우리은행 부행장(개인/기관그룹)은 우리은행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한 키오스크 지원 협약서에 서명했다. 구와 우리은행은 정보기기 사용에 서툰 어르신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협약에 뜻을 모았다. 우리은행은 키오스크 6대를 지원하고, 구는 관내 어르신 이용시설에 설치해 어르신 체험교육에 활용한다. 키오스크는 구립노인복지관, 장애인시설 등 6곳에 설치돼 ‘나도할수 있다, 키오스크’라는 주제로 어르신을 위한 체험 존이 운영된다. 또한 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디지털 배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로 더욱 빨라진 디지털격변기에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힘을 실어주신 우리은행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사업추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휴가철 많은 인파의 도내 방문에 따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18개소에 대해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걸쳐 광역 소방특별조사 3개반 6명을 편성해 불시 단속을 실시하였다고 28일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18개소를 불시 점검한 결과 비상구 폐쇄·훼손 행위 등에 대해 4건을 과태료 처분했으며, 소방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행위 13건에 대해 조치명령 처분을 내렸다. 과태료 처분을 받은 대상처는 실내장식물 방염처리를 안하거나 피난계단 방화문을 훼손하고 비상구 폐쇄·변경을 하여 적발됐다.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화재안전기준을 위반하여 소방시설을 설치 또는 유지‧관리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한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휴가철 대비 도내 관광객 집중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27일 발전소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파주에너지서비스(주) 파주천연가스발전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최근 2년간 보령 화력발전소의 연속적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국가기반시설 안전위협을 미연에 방지하고자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어 발전시설의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 · 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대상물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안전관리 컨설팅 ▲발전소 위험요인 및 취약시설 유지관리 지도 당부 ▲피난동선 확보 ▲자위소방대 운영 및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 훈련 지도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발전시설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단시간 내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다”며 “화재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체 안전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27일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단장 강찬구), 지역구 이상복 시의원과 함께 ‘행복하우스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 원동 공동주택개발사업 현장 스카이러브봉사단 후원으로 상반기 독거노인 2가구에 이어 올해 세 번째이다. 이번 지원 가구는 1년 내내 바닥에 물이 흥건하게 고여있어 물을 수시로 퍼내야 하고, 습기로 인한 곰팡이에 노출되어 있는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건강까지 위협받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롯데건설의 정상화 관리팀 차장은 “처음 현장을 방문했을 때 집 상태를 보고 어디부터 고쳐야 할지 막막함이 앞섰다. 지금까지 진행한 주거 개선 가구 중 가장 힘들었지만, 이틀에 걸린 작업 끝에 쾌적하게 개선된 집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바닥의 습기와 곰팡이를 제거하는 작업부터 도배, 장판, 씽크대, 전등 교체 및 가습기 설치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지원해 주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중앙동 주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계원)은 27일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에 생필품을 전하는‘이마트 희망 배달마차’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희망배달마차’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가정 150가구에 10종의 식품 및 생필품(2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할지역 거주 장애인 및 저소득 가구 150명에게 4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전달되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 및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 장애인 종합복지관 이계원 관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여파로 복지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이마트의 소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저소득 가구에 꼭 필요한 생필품이 제공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희망 배달 마차로 어려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없는 만큼 오산 장애인 종합복지관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