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오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9일부터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쉼터 프로그램 ‘마음을 맞대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의 인지훈련과 원예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교류와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2호 치매안심마을(오산가수주공아파트)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 주 1회 4주 동안 진행한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활동사진을 게재하는 등 비대면으로 학습을 지도하고 관리 지원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 관련 상담은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안심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며, 상황조치 능력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이번 연습은 전 직원 비상소집을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 △중요물자 반출 및 소산이동 훈련, △전시 현안과제 토의 훈련, △도상연습 등으로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연습 참가자들의 자가진단키트 검사, 체온 측정 등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경관 교육장은 “을지연습을 계기로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비상상황에서도 교육현장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주소방서는 양주 119구급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류연지 소방사가 8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제6회 인명구조사 2급 인증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22년 4월 두 번째 여성 인명구조사를 배출한 이후 4개월만의 쾌거다. 인명구조사는 어떤 위기상황속에서도 구조대상자를 구조할 수 있는 지식·기술 등 역량을 갖춘 구조대원에게 주어지는 자격으로 남성들조차 떨어질 정도로 난도가 높은 시험으로 알려져있다.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기초체력, 수영능력, 수중·수상 인명구조, 로프하강 및 등반, 수직·수평구조 등 남성과 동일한 기준의 실기시험을 통과해야한다. 이번 인명구조사 2급 실기시험의 합격률은 27.3%로 응시한 인원은 128명이며 합격자는 35명이다. 류연지 소방사는 “구급대원으로 응급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게 나의 목표였다. 다양한 현장을 경험해보니 구급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인명구조사였다.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양주소방서 동료들의 물심양면한 도움으로 힘든 훈련을 함께하며 인명구조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떤 현장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1967년 개교 이후 경기북부 명문여고로 명성을 높였던 사립 보영여자고등학교가 2023년부터 남녀공학 한빛누리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게 된 동기는 우리나라의 급격한 인구감소 현상에 대비하여 우수 신입생 유치의 폭을 넓히고 안정된 학급수를 확보하여 보영여고의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다.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남녀 혼성으로 모집하여 일반계(인문계열) 7개 반에 남학생과 여학생을 공동 편성하고, 전환에 따른 학생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추가 설치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정비를 올해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보영여자고등학교는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는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맞추어 학생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진로 선택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에 이어 2022학년에도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고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국내 우수 대학에 최종 합격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교육청 지정 과학중점고등학교로 특화된 창의과학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포항공대, 카이스트, 유니스트 등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함덕초등학교 농구부는 2022년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한 2022 전국 유소년 하모니 챔피언십 농구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3위를 달성했다. 지난 6월에 권역별 리그에서 3승 1패, 조 2위의 성적으로 전국 초등학교 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에 진출한 함덕초는 예선에서 2승 1패의 성적으로 8강전을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자난 권역별 리그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겨 주었던 전북 송천초를 상대로 접전을 거듭한 결과 43대 41, 1골차의 명승부를 만들어 내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전에서 서울 연가초를 상대로 패배를 하였지만, 올해 개최한 모든 농구대회에서 전국 3위의 성적을 거두는 등 전국 초등학교 남자 농구의 명문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문영호 교장은“오랜 시간동안 운동부지도자(이대근 코치)와 선수들이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연습한 결과이다”라며“전국 3위의 성취감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학교생활과 교우관계에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길 바란다”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전국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 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 한국은행 일반사무직원 채용은 전국에서 총 12명을 채용하고 있다. 제주여상 이지민 학생은 1차 서류심사, 2차 직무적성검사, 3차 실무자 면접 및 인성검사, 4차 심층면접에 합격하고 현재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과정만 남겨두고 있다. 이지민 학생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특히 금융권 취업을 위하여 상업경진대회 금융실무분야, 금융동아리, 금융공모전에 참여하였으며, 금융 자격증 취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전국상업경진대회 금융실무 부문에서 도 대표로 출전하여 금융상품 및 금융시장, 대출상품에 대한 심화된 이론으로 참가자들을 설득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금융공모전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경제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UCC로 표현하였으며, 학교 사회적 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서 재무제표를 작성해 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금융 지식 함양을 위해 정진해왔다. 제주여상은 앞으로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세상을 향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8월 19일 통신전자과 군(軍)특성화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의 지원으로 실시 되었으며, 안보의식 고취 향상과 새시대에 맞는 안보인식 변화 및 나라를 지키는 마음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안보 의식 고취를 통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한 고귀한 희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한반도에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와 제주특별자치도 재향군인회는 2019년에 △청소년 호국보훈안보활동을 위한 현장교육 활동 지원 △애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 계승을 위한 추모사업 추진협력 △현충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홍보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등 협력 △애국정신과 자주국방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및 견학 활동 지원 △나라사랑 안보 교육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한 특강 지원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7회 동창회 임원들은 8월 19일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장학금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7회 동창회 회원들과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자금으로 총 2백만원이 모금되었다. 7회 동창회장 및 임원들은“선배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이 어려움이 있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장학금과 학교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관 교장은“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은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학교발전을 위해 기탁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하겠다. 선배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후배들도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애교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8월 20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관내 학생들이 신문 속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2년 생생 정보 신문활용교육’을 개강했다. 오승주(작가, 독서논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신문기사를 함께 읽고, 교육과 관련된 이슈에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지며,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4일까지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중앙지를 함께 읽으며 신문의 구성요소를 알아보고, 신문 속 교육에 관한 키워드를 찾아 비판적으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정보에 대한 비판 능력을 기르고, 종합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022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41명을 대상으로 8월 22일부터 9월 2일 2주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임용시험에 합격해 공직자의 길로 들어서는 신규 공무원들이 건전한 공직 윤리관을 확립하고 일선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실무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이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지식 및 협업에 의한 집단지성의 창의력을 발휘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 및 기획력 향상 과정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탐라교육원 고경수 원장은“신규 임용예정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을 확립하고 직무역량을 습득하여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 제주를 이끌어 갈 교육행정공무원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0일 창업가정신 함양 생태계 조성 거점학교(한림공고) 프로그램의 하나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 캠프를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개최했다. ‘도전과 성장-꿈꾸고 도전하는 청소년 창업가-’라는 주제로 열린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 캠프"에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우리 주변에서 문제를 찾아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해결해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창업가적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 진로경로 계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18개교 8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소그룹 아이디어 회의,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발표 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가치창출을 경험하고 집단창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되었고, 특히 도내 12인의 청년 창업가가 그룹별 멘토로 참여하여 자신의 창업 경험과 창업 마인드를 공유하고, 창업 아이템의 구체화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난 4월부터 창업가정신 함양 아카데미에 계속 참여해 온 한 학생은 “창업 아카데미에서 배웠던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예비 창업가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별내고등학교는 6월부터 운영한 미래역량개발프로젝트 활동을 하계 방학 기간에 완료하고, 2학기 개학에 맞추어 교내 전시 및 8월 24일 프로젝트 작품 공유회를 진행한다. 이 활동은 교과 특성화 사업 운영 이후 5기를 맞는 활동으로 2021년도에는 18개 팀, 올해는 31개 팀(101명)이 완주했다. 활동은 2인~4인이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고 계획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과학과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관련 주제나 융합 주제 모두 가능하다. 매년 순수 과학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부터 3D프린팅, 아두이노, 로봇,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 등 다양한 주제가 나온다. 선정된 팀은 오리엔테이션과 멘토 매칭, 팀별 활동 장소를 확정받는다. 하계 방학 기간 1주일여 기간 동안 교내 과학실과 교실 곳곳에서 활동이 이루어졌다. 활동 기간 동안 학생들은 도전과 창의성을 발판으로 문제해결력, 끈기와 협업이 조화롭게 발달하며 완주를 하게 되어 미래 인재가 되어가는 생생한 경험의 현장이었다. 오는 24일은 팀별 작품 전시회와 공유회를 개최한다. 공유회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의사소통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는 19일 현장에서 묻고 해답을 찾는 현문현답(現問現答)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위해 세계 최고의 소재·부품 기술을 가진 LG이노텍 파주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큰 피해가 발생하는 중점관리대상을 위주로 찾아가, 현장에 직접 방문 · 확인하고 답을 찾아 안전위협을 사전에 방지하여 인명 · 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진행되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성기철 생산2담당(상무) 등 13명이 참석한 이번 현문현답 컨설팅은 ▲대상물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안전관리 컨설팅 ▲공장 위험요인 및 취약시설 유지관리 지도 당부 ▲자위소방대 운영 및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 훈련 지도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파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위상이 떨어질 수도 있다.”며 “이와 같은 현장안전컨설팅을 진행함으로써 관계자들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재난상황에서 직원들이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게 교육과 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가 인천 효성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청소년의회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영상시청, 의회 견학, 모의의회 등을 통해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홍보영상물을 시청한 후 조양희 의장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의장은 “학생들에게 계양구의회와 지방자치를 소개할 기회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악화는 가계 경제에 큰 부담으로 다가와 학업, 취업과 같은 청년 본업의 활동을 어렵게 하고, 청년들의 사회 진입에도 커다란 장벽이 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월세 주거비를 지원한다.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월세 60만 원 및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만19~34세)이다. 소득 기준은 원가구(청년가구+1촌이내 직계혈족) 중위소득 100%이하 및 청년독립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이며, 재산 기준은 원가구 3억8천만 원 이하 및 청년독립가구 1억7백만 원 이하다. 신청은 22일부터 1년 간 가능하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