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28일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친인척, 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한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의사·한의사·약사·임상병리사·간호사 등의 의료진 20명과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하여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 친인척 등 100명을 대상으로 안과·내과·정형외과·피부과·비뇨기과·한의학과·소아청소년과·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지원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한 무료 건강검진은 올해로 10회째 지속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관리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계양구가족센터는 통·번역 전문가 파견 사업을 통해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여 검진 대상자와 의료진들의 원활한 검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권도국 센터장은 ‘다문화가정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무료검진은 매년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수요와 욕구에 충족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11일 실시한 2022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28명이 응시하여 23명이 합격(82.14%)하였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81명이 응시하여 68명이 합격(83.95%)하였으며, 고졸 검정고시에는 248명이 응시하여 187명이 합격(75.40%)하였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51세, 남), 최연소자는 최○○(11세, 남)이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강○○(66세, 여), 최연소자는 서○○(12세, 여)이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66세, 남), 최연소자는 박○(12세, 남)이다. 합격자 수험번호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 참여/민원 → 검정고시 → 합격자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본인 외 가족이 방문할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 서류 추가 지참)하여 2022년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주말 제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2022년 8월 29일 학부모를 대상 1교 1강좌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에그 트레이 만들기’(목공예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학부모님들은 가정에서 많이 활용되는‘에그 트레이’에 자신만의 문구를 새겨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었다. 학부모님들의 흥미를 고려하여 평소 체험하고 싶었던 활동에 도전하며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학교 행사에 학부모님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중학교는 8월 29일 학교 교문 및 통학로 주변에서 학교 주변 교통안전 생활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도움을 받아 표선중학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 20여 명과 교직원 및 학생자치회가 함께한 오늘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버스 안전, 안전띠 착용 등을 홍보하였으며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앞 서행하기 등을 안내했다. 표선중 관계자는“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6개 고교와 5개 대학 중 2022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평가’에서 최고점으로 2년 연속‘우수’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2013년부터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 평가를 통해 전국 최고점으로‘우수’에 선정되어 기준 지원금액의 150%에 해당되는 자본보조금(1억 2천), 경상보조금(1억 7천)을 총 3억여원을 확보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확보된 보조금으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시설확보와 학생들의 국내외연수,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사용하여 학생들의 능력 신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8월 26일‘2022년 8월 문화가 있는 날 – 친환경 비누로 지키는 나의 여름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원LH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김순희(천연 화장품 강사) 선생님과 함께 친환경 비누·바디워시를 만들며 나와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방법을 배워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하여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읍면 지역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2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김동식 작가 초청 강연’을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한림중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 애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님을 초청하여‘글쓰기로 바뀌는 인생’을 주제로 주물 공장 10년 노동자가 어느 날 갑자기 어떻게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서 느낌 점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한‘회색인간’4행시,‘김동식’3행시와 작품 한 줄 평을 발표하고 작품과 작가님과 관련한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단순히 책을 읽어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책의 작가님을 직접 만나봄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지역 내 책 읽는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화군의회는 8월 29일 강화문화원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강화군 지부와 회원 15명과 함께 사랑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차 의원 사랑방 간담회에 참석한 (사)한국미술협회 강화군 지부는 1978년 강화군 미술교사 담당 교사회로 창립하여 오늘날까지 강화군 향토 미술의 발전과미술가 권익, 상호 협조를 목적으로 한 단체로서 현재 회원 1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회원들은 강화군 미술 문화 인프라 확대와 미술가의 창작활동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각종 문화예술 사업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담당부서 관계자는 협회의 요청이 반영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은 (사)한국미술협회 강화지부의 강화군 미술발전에 대한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협회의 요청사항이 적극 군정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청렴 서귀포시교육 중간 점검을 위한"2022년 제2회 청렴 서귀포시교육 실무협의회"를 8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공사 관리 및 감독 외 9개 분야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청렴 서귀포시교육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추진상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향후 추진해야 할 사항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실무협의회에서 협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청렴이 기반이 되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청렴 서귀포시교육’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2회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했다. 홍성관 강사(한국IT직업전문학교 겸임교수)의‘코로나/언택트 시대 우리 자녀 슬기로운 게임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컴퓨터·모바일 게임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장단점 및 무분별한 중독성 게임 이용의 부작용을 학부모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제로 하여, 체계적·효율적인 게임 활용으로 아이들의 인지발달 및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인 교육적 효과를 모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우리 아이들이 게임에 빠져 있어 학업에 지장이 가고 사회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받아 걱정이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아이의 현재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라고 교육 참여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철원 및 경기도 연천, 파주 DMZ 일대에서 2022 사제동행 통일 현장체험학습 'DMZ 평화를 찾아서!'를 운영했다. 이번 통일 현장체험학습은 서귀포시 관내 중학교 학생대표 20명과 현장교사 등 인솔자 6명이 참가하였으며 강원도 철원 DMZ 제2땅굴, 평화전망대, 월정역사, 노동당사 견학을 시작으로 하여 둘째 날에는 경기도 연천 DMZ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및 전곡선사박물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체험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파주 DMZ 임진각, 도라전망대, 제3땅굴을 견학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실시되었으며 철원, 연천, 파주 DMZ에서 북녘땅과 남방한계선 철조망을 직접 보면서 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날씨가 좋아서 도라전망대에서 북한 주민이 걸어가는 모습을 망원경으로 보면서 소리를 지르는 등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생생한 현장체험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국경선 평화학교 전영숙 사무국장의‘분단을 넘어 평화를 꿈꾸는 철원’강의는 DMZ 평화의 중요성 및 청소년의 역할에 대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은 코로나19 시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현황과 콘텐츠별 게임 사용지도 노하우 및 새로운 소통방법 모색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코로나·언택트 시대 우리 자녀 슬기로운 게임 생활’을 주제로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스쿨]의 홍성관 교수가 강사를 맡았으며, 과의존적 사용을 선제 예방하기 위한 게임 리터러시에 대하여 안내했다. 본 강연에는 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고,“자녀 게임 이용문화에 대한 이해와 게임을 위한 소통방법, 올바른 게임지도 방법 등에 대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이었다”며 소감을 밝힌 부모도 있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2학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48강좌를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고등학교 13개교 및 대학 4개교에서 운영한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곤란 등으로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학교-학교, 학교-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20강좌,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12강좌,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16강좌가 운영된다. 개설 교과목은 체육전공실기심화, 음악연주, 미술전공실기 등 예술·체육 과목과 고급수학Ⅰ, 고급화학, 국제법, 국제정치 등 심화 과목이며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대학은 제주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부산 신라대이다. 도내 고등학생들은 제주고교학점제 온라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희망 강좌를 수강 신청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1학기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모니터링한 후 수정·보완하기 위해 대학 강사 대상 워크숍을 8월 29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등학교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강좌 구성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9일"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상반기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 보고 및 2022년도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따른 활동 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이날 심사위원회는 2022년 상반기 의원연구단체인 '동해항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김기하) 단체의 연구활동 결과 보고사항과 2022년도 하반기 의원연구단체로 등록 신청된 '동해시 대기오염 조사 연구회'(대표의원 최이순)의 활동계획 건을 심사하여 원안 가결했다. '동해시 대기오염 조사 연구회'는 동해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기 중의 SOx(황산화물), NOx(질소산화물) 등을 측정하여 데이터를 확보하고, 관계 전문가와 대응전략을 모색해 나가게 된다. 참고로 상반기에는 1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동해항 항만지역의 대기질 개선에 앞장섰다. 최명관 심사위원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의미있는 연구결과를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는 29일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대책을 진행중이라 밝혔다. 그동안 온도측정 등 코로나-19방역을 위해 폐쇄한 건물 출입구가 일상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대로 유지되면서 화재 발생시 다수인명피해를 우려하여 추진되는 예방대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잠금 행위 등 특별 점검 추진 ▲신속한 인명구조 및 대피유도·대피훈련 지도 ▲불나면 대피먼저 및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피난로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차단 행위 집중 확인 등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비상구 개방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첫 발걸음인만큼 이번 안전대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예방대책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