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9월 7일 효돈초등학교에서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 프로그램은 김진희, 김하영 강사의 지도로 1, 2학년은 인성을 주제로 3, 4학년은 과학을 주제로 5, 6학년은 환경을 주제로 독서 활동을 해본다. 첫 수업은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패러데이 박사님 전기가 뭐죠?’를 읽고 전기 충전 자동차를 만들어 보았다. 본 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효돈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11회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책 놀이를 통하여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4일 김녕해수욕장 일대에서 도내 초·중·고등학생, 교직원,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2022년 제주 바다 쓰레기 저감 캠페인 '제주 바다를 쿨하게! 걸으멍! 주으멍!'’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 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에 대한 교육가족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기대하며 운영된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바닷가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줍는 비치코밍 △해안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골든벨과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지구의 날 기념 기후행동 릴레이 캠페인’(4월)과 ‘지구를 쿨하게, 기후행동 7일 실천 온라인 캠페인’(5~6월)의 연속으로 운영된다. 개인 또는 학급(동아리) 단위로 캠페인 분야를 정하여 9월 7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추구하는 생태적 소양을 지닌 생태시민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화도은솔유치원은 9월 6일~7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 우리나라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원아들은 한복을 입고 공수, 바르게 절하기 등 전통 예절을 익히고 민속놀이와 우리나라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학부모가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해 원아의 문화 체험을 지원했다. 민속장터에서 물건 구입에 사용된 엽전은 만 5세 참솔반의 엽전 디자인 공모로 선정됐고 바른생활을 통해 획득한 엽전으로 민속장터에서 송편, 약과, 윷과 팽이, 소고를 구입했다. 먹거리는 가정으로 가져가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구입한 놀잇감은 가족과 함께 놀이하는 경험을 통하여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활동을 지원한 만 5세 참솔반 김교희 교사는 “부모님께서 체험을 지원해주셔서 유아들이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교육적 효과가 높았고, 앞으로도 학부모가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행사에 참여한 만 4세 원아 학부모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고 가정에서도 더 놀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유아기 놀이의 중요성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부흥중학교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등굣길과 점심시간에 본교 중앙현관 입구에서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과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급식 잔반 남기지 않기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멸종 위기종의 그림 전시회도 진행해 학생들에게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했다. 멸종 위기종 그림 전시회는 지난 8월 31일 캐릭터 발명반 동아리 활동 시간에 ‘멸종위기 동물을 우리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전시했다. SNS를 활용한 홍보로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자는 의지도 보여주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2학년 한 학생은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탄소 중립 생활 실천과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은 별개가 아니라 상호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번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활동을 참여한 김국희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장은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계산시장 및 계양산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추석맞이 성수품을 구입하고 물가를 점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감사하다."라며 “계양구의회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관내 희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안양과천 청소년을 위한 알(기 쉽고) 바(르게 아는) 노동인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동인권 콘서트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노동법 교육과 노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청소년 노동인권 감수성을 깨우는 실행학습들이 함께 진행돼 노동인권 보호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참여형 콘서트로 이루어졌다. 일방적인 단순 강의 형식이 아닌 학생들이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사례들로 구성했다. 노동의 가치와 권리에 대해 소통하며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관심 및 흥미 제고, 노동 존중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금번 청소년을 위한 알(기 쉽고) 바(르게 아는) 노동인권 콘서트로 청소년이 노동에 대한 가치를 인지하고 노동인권 감수성을 향상됐기를 바란다”며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는 안양과천 직업교육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오산시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소리울도서관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7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오산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나눔에 참여해온 지역주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사회복지에 힘써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기념식 외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종사자 및 관계자가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는 종사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자 건강검진비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사회복지 활동 장려를 위한 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병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접근성이 더 어려운 비대면 사업을 추진하며 오산시의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께 오늘 행사가 격려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0716513013986]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지난 5일과 6일 비상 체계를 가동,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현장을 누볐다. 의원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대비 상황을 점검·논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손이 부족한 곳에 직접 찾아가 봉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또한, 지역구별 비상 체계를 가동,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몸을 사리지 않고 피해 복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5일에는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의원들이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 간판, 배수구 맨홀, 상습 침수구역, 재해취약 시설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특히,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각 동에 배부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곳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찾아가 도왔다. 6일에도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른 새벽부터 동별 상황을 파악하고 공유하며, 피해 현장을 발 빠르게 찾아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응급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은 “동래구의회는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에 머물지 않고,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구 작업에 나서는 등 실질적인 피해 예방 및 복구 활동
[202209071642273394]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릉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영식 의원 도로과나 건설과 등 강릉시 곳곳에 SOC사업을 추진하는데 시민들이 공사내용과 공사 기간 등을 몰라 이동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사업추진 시 읍·면·동 주민센터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여 시민들에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래 의원 지난 4년 동안 공모사업으로 국비 보조를 받아 진행하는 사업들을 많이 진행해왔는데 사업을 추진하는 직원들의 잦은 업무분장으로 사업 자체가 부진해지거나 사업비를 제대로 집행을 하지 못해 반납하는 경우를 지적하며, 연속성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여 국비반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보금 의원 강릉시 자체조달수입과 기타수입이 전년보다 감소한 점을 지적하며, 세외수입은 지방 세입과 더불어 자주 재원에 중요한 근간이 되는 세입원인 만큼 공사 등에 위탁 관리하여 세외수입을 징수하는 업무들에 대해 방만 운영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원주시의회 제235회(1차) 정례회가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16일간 열린다. 의회운영위원회는 7일 오전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의원 발의 및 위원회 제안 8건 및 시장제출 안건 26건 등 34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는 9월 15일부터 9월 20일까지 6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는 9월 21일부터 9월 26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 9월 27일과 28일에는 시정질문이 이어진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삼척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7일 오후 15시 삼척시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삼척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 또한 정정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삼척 중앙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이용해줄 것을 홍보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 덕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미영)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전통놀이 주간으로 정해 교사‧학부모‧유아가 함께하는 3박자 어울림 ‘얼쑤!! 덕천 전통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추석의 의미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의 재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했다. 5일~6일에는 반별로 투호놀이, 팽기, 판제기차기를 만들고, 추석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놀이할 수 있도록 가정으로 배부했다. 7일에는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고, 8일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인절미를 만들어 가정으로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임미영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유아들이 함께 하는 명절을 오랜만에 맞이한다”며 “유아들이 체험중심의 전통놀이를 통해 배려와 예절, 소통을 배우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는 7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소방서를 방문하여 추석을 대비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당면 추진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파주소방서 안전센터 및 구급대를 방문하여 현장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진 뒤 과/단장들과 인사 후 파주시장과 파주소방서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소방서 직원들에게 “추석연휴에도 파주시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시민 안전뿐만 아니라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추석명절 소방안전대책 추진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 파주시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추석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재난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오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및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이 운영하고, 오산시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하에 관내 의료기관 29개소와 약국 40개소가 당직기관으로 지정·운영된다. 당직 의료기관 중 코로나19 검사·대면진료·처방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 10개소와 코로나19 치료제 처방약국도 3개소가 포함되어 있어 연휴기간 코로나19 환자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산시보건소는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 응급환자 발생 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오산시 및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6월 1일 기준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81억여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 2만4천여건을 우편 발송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지방세법'제114조(과세기준일)에 의거 매년 6월 1일 기준 사실상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된다. 이번 9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재산세 과세대상은 토지, 주택(2기분)으로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기가 지나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옹진군은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 현수막 게시 및 개별 문자안내 서비스를 이용해 납세홍보를 펼쳐나가고 있으며, 납세자의 납부를 돕기 위해 인터넷납부, 가상계좌납부, 지방세입계좌 납부,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방법을 운영하고 있다. 납세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장기 출타중이라면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집이나 직장에서 납부할 때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위택스 또는 지로를 통한 전자납부와 고지서에 적혀 있는 가상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