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이재용)는 8일 오전 시의회 의장실에서 민간위원 5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식에서는 법조계, 학계 등 민간 전문가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위원장은 조주복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은 정명순 변호사(정명순법률사무소)가 호선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 (2022. 9. 8. ~ 2024. 9. 7.)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위원회로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해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재용 의장은 “의원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의 기대에 맞는 도덕성과 청렴의식이 중요하다”며, “원주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청렴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자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최미옥 부의장 및 박한근 윤리특별위원장이 함께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는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8일(목), 중앙시장 내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이 시민들의 작은 관심으로 활기를 되찾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강릉시의회에서 항상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수산자원 회복 및 양식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9월 7일과 8일 백령·대청도 해역에 어린 꽃게 약 7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연구소에서 생산·방류하는 물량으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지난 7월과 8월에 1,2차 방류를 통해 이미 약20만 마리를 방류했고, 금번 3차 70만 마리까지 총 90만 마리의 방류를 마쳤다. 관련 공무원, 백령·대청지역 어촌계장, 지역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행사가 진행됐으며, 해역의 특성에 맞게 백령지역은 해상에서 대청지역은 육상에서 방류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 3월 준공한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것으로 질병검사를 마친 1cm이상의 우량종자이다. 어린 꽃게는 내년 봄에는 어획이 가능한 크기로 자라며, 어족자원 고갈과 중국어선 불법조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5도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옹진군 대청면에 위치한 수산종자연구소는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약 5,000㎡의 부지에 종자배양동, 연구동 및 부속시설 등을 건립했으며, 현재 생산 중인 꽃게를 비롯하여 점농어, 참홍어 등 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 소방본부는 9월 7일 강원도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7회 강원도의용소방대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17개 의용소방대의 대표들이 각각 생활안전 분야와 심폐소생술 분야에 참가하여 지난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정선소방서 여량여성의용소방대 소속의 한승연 대원이 생활안전 분야에서 그리고 삼척소방서 정라응급처치전문대 진소영 대원이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최우수 대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본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도민의 안전과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최우수로 선정된 2명의 대원은 10월에 예정된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강원도를 대표하여 출전한다. 최우수상을 받은 한승연 대원과 진소영 대원은“큰 상을 받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전국대회에서 강원도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총 6일간의 특별경계근무 중 119 종합상황실의 긴급신고 상황관리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에 접수된 신고접수는 총 25,609건으로, 출동 처리된 건수는 6,965건이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600여 건 신고로 435건이 응급조치를 받았음을 나타낸다. 지난 2021년 추석에는 전년대비 신고접수가 34%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던 시기에 따라 추석 연휴 기간 중 유동인구의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응급의료상황에 대비하여 다각도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강원소방본부는 119신고의 폭주에 대비해 사전 비상근무자를 지정하고, 처리 건수가 2배에 도달할 경우 즉시 보강토록 하여 비상근무자가 즉시 응소하도록 했으며, 신고회선의 오류 등 긴급구조시스템의 장애에 대비하여 정보통신 분야 유지보수팀 또한 24시간 상주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구급상황관리의 보강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해시의회는 7일~8일 동쪽바다중앙시장과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서장 정찬영)는 8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실팅은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파주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문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운영 실태 확인 및 사전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주된 내용은 ▲관계자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 ▲소방통행로 확보를 통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시장 내 소방시설(옥내소화전, 보이는 소화기 등) 유지상태 점검 ▲상인주도의 점포 안전관리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특성상 사람들이 반가움과 들뜬 마음으로 자칫 방심하기 쉬울 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장을 방문하는 모두가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서 전 대원이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의 농업분야 활용을 촉진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드론교육 자격증 실기과정(2종)”교육생을 9월 1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철원군 농업인 20명이고 지원내용은 드론 2종 자격증 응시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자격증 실기교육과 교육비 50% 지원이다. 교육기간은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70일 정도이며 교육기간 중 교육생 개인별로 1일 2시간씩 5일간 교육받으면 된다. 개인별 교육일정은 9월 19일 16시 사전설명회 때 조율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 운영방법 및 필기시험 접수 안내도 같이할 예정이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농작물 생육 확인, 병해충 방제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농촌의 고령화와 급격한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신기술 전문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8일부터 13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만 여명의 소방인력과 770여 대의장비를 동원하여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기간 중,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 순찰 강화를 통한 화재요인 사전제거,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력 근접배치, 판매시설에 대한 비상구 지도점검 등을 추진하며, 현장대응 강화를 위하여 재난발생시 초기에 가용소방력 총동원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구축, 119신고 폭주에 대비하여 종합상황실 근무자 보강, 응급환자 대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체계를 강화한다. 최근 5년 강원도에서는 추석명절 동안 총 94건, 일 평균 3.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6.1%(34건)의 비중이 높고,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3.6%(41건)를 차지했다. 시간대 별로는 오후 시간대가 높아 각별한 주의를 요구된다. 특히 올해의 추석은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임에 따라 전년대비 명절음식 준비 등 화기취급 수요가 늘어날 것이 예상되어 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9월 7일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이 하례1리 새마을 작은 도서관과 함께하는 독서 골든벨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1~2학년은 북극곰 코다, 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3~4학년은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라면 먹는 개, 5~6학년은 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새로운 환경 이야기30, 수상한 졸업앨범을 읽고 독서 골든벨 퀴즈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를 통해 책읽기에 대한 즐거움에 더욱 빠지게 됐고 마을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학교가 마을과 더욱 친숙해지고 마을에 애착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학생회 주관으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한라초등학교 학생들의 정성을 모아 9월 1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초청 평화기원 사진전 행사에서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라초 관계자는“이번 성금 모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구촌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2022년 9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부설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와 특수학급 학생들의 성 인권 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성에 대한 바른 인식을 습득하고 성폭력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한 성 감수성과 인권 감수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수학급 학생 대상 성 인권교육은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소년기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10회기 운영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영주고등학교는 2022년 9월 7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에서 개최하는‘우수 기능인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명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2학년 김예진 학생이 우수 기능인으로 선정되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온누리 상품권 및 격려 물품을 전달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특성화고 재학생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소속 우수 기능인을 선정하여 사랑의 온정을 나눔으로써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성 영주고 교장은“우수 기능인으로 선정된 김예진 학생의 꾸준한 노력을 통한 결과라며 격려했고, 앞으로 다가올 기능경기대회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학생에게 칭찬과 함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산업과학고등학교 3학년 이진영 학생은 전국4-H 학생 회장으로 9월 2일 국회체험관에서 열린 ‘2022 전국학생 모의국회’에서 국회의장으로 모의국회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한국4-H본부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여 실시하고 소병훈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유기홍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 하영제 국회의원이 주최했다. 2022 전국학생 모의국회는 2022년 전국 학생 모의국회 법률 제·개정안 공모대회로 반복되는 농어민 사고·재해에 대한보장·보상에 대한 새로운 대안의 필요성에 대한 질문과 청소년 단체활동 및 자율동아리활동 생활기록부 기재에 대한 질문 등이 대정부 질문으로 선택되어 질의하고 대답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유실·유기견 동물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법률 제정안, 청년의 귀농 정착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안 등을 가지고 찬반 토론 후 전국에서 모인 300명의 모의국회의원들의 투표를 거쳐 법률안의 제정되어 국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 서귀산과고 관계자는“재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격려할 방침이다”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프로그램‘도란도란 옛이야기 보따리’를 지난 9월 7일 대정노인대학에서 개강했다. 고능수, 조은정(동화구연가) 강사의 지도로 책을 함께 읽고 책과 연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대정노인대학과 안덕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똥돼지'를 함께 읽고,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동물 화분을 만들어 보면서 옛 추억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긍정적 사고를 형성하고,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