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2022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한 걸음 더 선택형 직무연수' 사후 집합연수를 초중등 교원 60여 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6월부터 진행된 연수의 마지막 단계 연수이다. 초․중․고 교원의 고교학점제 이해 수준과 관심 영역에 따른 맞춤․선택형 연수로 초․중․고 연계 통합적인 관점에서 학생 성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이다. 연수생들은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이상과 현실 그 사이에서 함께 길 찾기’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모둠을 운영했다. 고교학점제 추진에 필요한 초․중․고등학교에서의 학생 성장 방안, 학생들의 고등학교 이후 시민으로서의 삶까지 연결하는 미래교육의 관점에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고교학점제는 초등학교 때부터 학생들이 자신을 탐구하고 주도적으로 도전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역량이 신장 되어야만, 진로와 적성에 기반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으로 내실있는 고교학점제 시행이 가능하다는 것에 공감하는 자리였다. 초․중․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를 이해하는 다양한 관점을 서로 이해하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강정호 위원장, 전찬성 부위원장은 9월 19일 오후 3시 30분 강원도 예산과를 방문하여 내년도 당초예산편성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도 전체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강원도청 예산팀 직원들은 매년 9월부터 12월까지 작업방이라는 별도의 공간에서 익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밤샘작업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325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9일 경제과와 산업정책과, 북방물류산업진흥원 소관업무에 대한 4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김향정 의원은 “동해시 지역화폐(동해페이)국비 지원액이 내년부터 삭감되는데에 대한 동해시의 대체 방안이 있는지”질의하며, “동해페이 사용 동향 분석 등을 면밀히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하여 업무추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정동수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미 인정 시장을 살펴본 바, 환경이 아주 열악하여 시설 개선 등 관련 정비가 시급하다”고 말하며,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방문 고객이 감소하여 시장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 보건소와 협력하여 미 인정 시장 내 방역관리에도 신경을 써달라”고 촉구했다. 최이순 의원은 “시에서 모집하는 단기 일자리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임금을법정 최저임금보다 더 인상하여 지급할 의향은 없는지” 질의하며 “타 지자체 모범 사례를 참고하여 우리 시도 검토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최명관 의원은 “GS컨소시엄의 동해신항1번 선석 석탄부두 건설 포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위원회 김진용 위원장은 지정 관광지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이 완료된 만큼 관광지별 조성계획을 신속하게 변경하여 지정관광지가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주문했으며, 강릉시 야경관광 대한 아쉬움을 지적하며 안반데기 별밤을 연계한 관광 상품 등 야간관광 대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제안했다. 윤희주 의원은 관광거점도시사업 예산 집행률이 2020년도 96.7%였는데 2021년도 32%, 올해 8월 기준 6.8%에 그치는 등 사업에 대한 누수가 크다 지적하며, 중앙부처와의 업무협의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달라 당부하며, 담당급 실무회의 활성화하고, 부실 사업에 대하여는 과감하게 정리하는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과 큰 예산에 따른 관리·감독 차원에서 현재 TF팀 1담당을 2담당 체제로 확대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산업위원회 김문섭 의원은 개인이 보조금을 받아 진행하는 중소형 관정에 대해 미사용 관정의 수질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기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미사용 관정과 무단방치된 관정에 대해 폐공 조치를 요구하고, 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9. 19. ~ 9. 20. 이틀간 춘천시와 강릉시 일원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다음달 열리는 제314회 정례회에 상정될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를 사전에 살펴보고,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9월 19일에는 춘천시 일원에서 “강원 광복기념관 취득(기부채납)”, “스마트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생산단지 조성” 건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고, 9월 20일에는 강릉시 일원에서 “산림산업 기반마련을 위한 임야 취득”, “강릉의료원 복합병동·주차장·기숙사 취득(증축)” 건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한창수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경동대학교 우당관 회의실(청사홀)에서 ‘동두천양주 유·초·중등 원감, 교감 미래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를 위한 Thinking-Mind 전환과 창의성 증진을 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최윤규 대표는 “미래교육에서는 남보다 더 많이 더 넓게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을 언급하며 상상력, 창의·융합 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미래교육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 역량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미래역량강화 워크숍에는 동두천양주 지역 유·초·중등 원감, 교감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학교 간 네트워크가 보다 활성화되어서 고교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교육 대비 공동 성장의 공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환경의 변화는 미래교육의 방향과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미래에 필요한 창의·융합교육, 발상의 전환은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각종 지원에 솔선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노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월 16일 유치원 각 교실 및 중정놀이터에서 2022 민속놀이 한마당‘신명나게 놀아보게 마씸’을 실시했다. 민속놀이 한마당 놀이에서는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윷놀이, 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고 송편 만들기 체험도 이루어졌다. 노형초 유치원 관계자는“이를 통해 우리 전통민속 놀이에 친숙함을 느끼며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2022년 9월 16일 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유치원 원아, 그리고 학부모님이 함께하는 2022학년도 벵디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했다. 전교생을 사랑과 행복 두팀으로 구성하여 대형공 파도타기, 기적의 파도타기, 에어사다리 달리기, 줄다리기, 고무신 날리기, 모두 함께 댄스를, 엎치락 뒤치락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도전과 경쟁, 협동과 배려를 실천하는 소중한 어울림 한마당이 됐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함께 웃고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건강하게 앞으로의 교육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중문중학교에서는 9월 16일 한-아세안 센터 주관 스쿨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아세안센터 Alex Macutuno 국장은 학생들에게 아세안 국가들을 소개하며 한-아세안 센터의 이번 스쿨투어 프로그램이 학생이 아세안 국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서로 친목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얘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중문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동남아 10개국으로 이뤄진 아세안 국가와 아세안 국가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한-아세안센터 Alex Macutuno 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중문중학교 학생들이 진지하게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차후에도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2022년 9월 16일, 1980년도 제적 학생의 어머니 전덕자 여사가 딸이 다니던 학교인 본교를 42여 년 만에 방문하여 장학금 20,0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덕자 여사의 딸(故김은진)은 1980년 12월 18일 고입 연합고사를 마치고 귀가 도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안타깝게도 다니던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 전덕자 여사는 자기 딸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학업을 마치지 못했지만 딸이 계속하지 못했던 공부를 제주중앙여자중학교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장학금을 쾌척하게 됐다고 장학금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제주중앙여자중학교 김창련 교장은“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재학생들의 향학열을 불러 일으키는데 장학금을 요긴하게 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전덕자 여사는 딸의 명예졸업장도 신청했는데, 학교에서는 신청서류를 검토 확인하고 심의하여 금년 10~11월 경에 명예졸업장도 전수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제주한라대학교 응급의료교육원에서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성인 및 영아모형을 이용한 기도폐쇄환자 처치법 등 응급상황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개인별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으며, 관람객 및 내방객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안전한 박물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지난 9월 14일 제주제일고등학교(1학년) 및 남녕고등학교(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고등학생 주제탐구 프로젝트’수업 운영을 시작했으며, 학기말까지 학교별 총 22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등학생 주제탐구 프로젝트’수업은 학생들이 원어민교사와 협력하여 프로젝트 주제를 직접 선정하고 자료조사 및 심화탐구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출물을 제작하게 된다. 2021학년도부터 시작하여 4학기째 맞이하는 동안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학생과 원어민교사와의 친밀한 의사소통 및 학생 참여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22 서귀포시 중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토론대회에는 서귀포시 관내 중학교 11교에서 총 33명이 참여했다. ‘1회 용기에 환경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논제로 운영한 이번 토론은 찬반 모두 입론하는 디베이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학교별 2회씩 본선 토론과 준결승 및 결승전을 거쳐 최종 남주중학교가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토론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당면한 문제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고루 경험함으로써 성숙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시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대한 관심과 확산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학생 비만 예방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채소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 공모전’을 운영한다. 공모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채소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주제로, 다음 내용중 한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공모형태는 연령별 맞춤에 따라 아래와 같이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시상은 연령별 및 공모 분야별로 심사하여 교육장상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11월중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해당 학교에도 통보할 예정이다. 제주시교육지원청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식생활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월 17일 제주시 중학생을 대상으로‘2022 소통과 성장의 제주시 학생 토론마당’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마당은 토론아카데미와 병행하여 운영됐으며, 참가한 중학생 22팀 중 본선 진출 8팀이 선발되어 결승에 도전했다. 예선전은 온라인 리그전으로 운영됐으며, 8강전은 대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관련 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제주중앙중학교와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가‘소통상’을, 오름중학교와 한라중학교가‘성장상’을, 나머지 팀이‘협력상’,‘공감상’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본선 대회를 앞두고 지난 9월 13일 열린 제4차 토론아카데미는 본선 논제에 맞추어 최원형(환경생태 작가)의 강연으로 치러졌다. 학생들은 환경도서 환경과 생태 쫌 아는 십대를 읽고 강연에 참여하여 본선 논제에 대비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토론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은“이번 토론으로 우리는 무척 성장했으며, 협업이 우리의 능력을 더욱 크게 키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토론의 과정이 고되기도 하지만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라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