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부평구부평정신건강센터가 오는 24일부터 ‘부평마음위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부평마음위로 행사는 매년 9월 10일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에서 부평3동 ‘어울림문화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가수 여행스케치의 ‘마음위로 공연’과 함께 ‘마음건강캠페인 부스’에서 조금 느린 우체국, 정신질환 이해하기, 우울증 검사, 마음 복권, 스트레스 검진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어울림문화축제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지역주민이 마음을 위로받고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온라인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17일간 진행하며, ‘내가 위로받았던 경험’을 공유하는 캠페인으로 참여 완료 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헌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과 주변에 마음의 위로를 전할 수 있는 ‘마음위로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10m 공기권총 종목에 6명이 출전했다. 9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 10m 공기권총 여고부 본선 경기에서 김예진(3학년) 558점, 오예진(2학년) 575점, 강지예(1학년) 541점, 강서정(1학년) 550점을 기록했다. 단체전 경기기록 집계 결과 1683점을 기록하며 1677점을 기록한 인천예일고를 6점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10m 공기권총 여고부 개인전 본선 경기에서 오예진(2학년)은 종전 대회 신기록인 573점보다 2점을 앞선 575점을 쏘며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고 본선 1위 기록으로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주여상은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도서관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고자‘2022년 송악도서관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 9월 17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했다. 이날 수업에서는 양형석(도예가) 강사의 지도로, 평생교육 동아리 빨간사과와 송악독서회 회원을 대상으로, 기초 도예기법을 익히며 흙을 빚어 접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동아리의 공통 관심 주제를 다루어 보면서 동아리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2년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그림책 '냉장고가 사라졌다' 작가 초청 강연’을 9월 17일 한수풀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냉장고가 사라졌다'의 노수미, 김지환 작가님을 모시고 첫 시간에는 노수미 작가님의 강연으로‘제주를 지키는 책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우리집 냉장고를 직접 그려보며 환경과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지환 작가님의 강연으로 제주의 해양환경오염과 그 대안으로의 업사이클링에 대해 설명하고 해녀복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를 이용해 모자이크 기법으로 고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으로 만나는 제주의 환경 문제에 대해 알아가고 더 나아가 우리 주변의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9월 18일 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우수 다독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9월 독서의 달 다독자’는 우리도서관 등록 회원 중 지난 1년간 도서관 자료를 가장 많이 이용한 유·초등, 청소년, 일반 부문 총 3명을 선정하여 표창장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2022년 9월 독서의 달 우수 다독자 명단은 유·초등 임태헌(세화초), 청소년 장여울(세화고), 일반 권혜원(구좌읍)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다독자 시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두 번째 기획전 '필기의 추억 – 배움, 그곳엔 언제나 필기가 있었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현재 박물관에 3만 8천 점의 소장자료 중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교육과 학습자료인 필기 노트와 필기구를 대상으로 한 전시이다. 필기는 정보를 기록하는 목적을 넘어서 기록자 개인의 감성적 흔적이 묻어 있다. 또한 노트와 필기구에는 그 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고, 교육과정의 변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필기를 보면 당시에 학교 교육이 민족문화를 말살하고 억압하는 식민지 지배 수단으로 이용됐던 가슴 아픈 역사를 엿볼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교육에서도 다양한 첨단 기기 활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생은 필기를 계속한다. '필기의 추억' 기획전은 학생들이 교육활동에서 필기의 중요성을 공감하게 하고, 어른은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겨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해줄 것이다. 박물관 관계자는“제주교육박물관은 매년 교육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집한 자료를 적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2학년도 노둣돌 한국어학교를 운영한다.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다문화학생 한국어 능력에 따라 교육대상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노둣돌 한국어학교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중도입국, 외국인학생 등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에 따른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사소통 중심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한다. 중도입국, 외국인학생이 학기 중에 취학한 경우 중도에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어강사 20명이 신청학교를 방문하여 주당 4~10시간 내외로 다문화학생(44개교 78명)이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학생 맞춤형 개별지도를 한다. 2학기에 중도입국 학생을 맡게 된 한 담임교사는“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다문화학생을 처음 맡게 되어 무척 당황했다. 학기 중에도 교육 신청이 가능하여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장은“학교에 중도입국, 외국인학생이 오는 경우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 무척 어렵다. 센터에서는 노둣돌 한국어학교를 통해서 다문화학생들이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19일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동홍초등학교 김재연(지도교사 이수윤) 학생이 출품한‘만능 장바구니’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지역 9개교 학생 11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지난 8월 22일~ 24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주지역 예선대회에서 입상한 11팀을 비롯해 전국에서 299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과학발명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탐구심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9년 국립과학관 주관으로 개최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다음은 이번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도내 입상자 명단이다. - 특상 삼성초등학교 6학년 오수민(지도교사 김영필), 한라초등학교 5학년 강준서(지도교사 문현정) - 우수상 제주남초등학교 6학년 이민종, 제주중앙중학교 3학년 오현석, 성산고등학교 1학년 강서영 - 장려상 평대초등학교 5학년 빈유림, 오현중학교 2학년 권준서 제주중앙중학교 3학년 김민성, 1학년 김민찬 서귀포산업 과학고등학교 2학년 박향기 1996년부터 교원들의 자질 향상 및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집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학년도 중학교 입학생의 학교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단위학교의 1차 편제안에 대해 사전 검토 결과를 안내하고 컨설팅 내용을 반영하여 최종 편제표를 제출하도록 했다. 2023학년도 중학교 입학생을 위한 컨설팅은 지난 7월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이해 연수를 시작으로 각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위원회를 거쳐 1차 편제안을 제출했다. 이에 그룹별 컨설팅위원의 사전 검토를 거쳤으며, 집합컨설팅에서는 그룹별로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 내용을 검토하고 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올해는 교육과정 편제표 서식을 변경하여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해녀 항일운동 90주년을 맞이하여 교육과정 연계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초등 제주 항일운동 교육자료 '제주 3대 항일운동 이야기'를 개발·보급했다. 이번에 발간한 '제주 3대 항일운동 이야기'는 현직 초등교사들이 개발위원 및 삽화위원으로 참여하여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다소 어려웠던 제주인의 항일운동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고 알차게 풀어썼다. 제주 3대 항일운동인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 만세 운동 △제주 해녀 항일운동에 대한 읽기 자료와 학생 탐구 활동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교 현장에서 교수·학습 활동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자료 책자는 각급 학교로 배부하고, 도교육청 제주이해교육 홈페이지에도 탑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 현장에서 이 자료집을 적극 활용하여 초등학생들이 제주 3대 항일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애국선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학생들도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며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육 지원을 통해 제주 항일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학생들에게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역사의식을 함양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7개교 13팀이 참여한 '2022년 4차 산업혁명 주제 탐구 발표회'를 진행했다. 지난 5월부터 제주대학교 교수 및 지도교사 선생님들과 함께 팀별로 주제를 선정하여 탐구 활동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주제에 따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 스스로 탐구주제를 선정하고 필요성, 구현 과정, 개선 방향 등을 발표하고 작품을 시연했다. AFL Fuzzer,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RPG MAKER 등 다양한 개발툴을 사용하여 산출물이 제작됐다. 발표회 시상으로 제주제일고 레빌팀은“시간대별 전기자동차 충전소 활성화 정도 파악 및 예측”에 대해서 탐구한 결과를 발표하여 금상을 차지했다. 공공데이터인 전기 자동차 사용과 관련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공했으며, 가공된 파일로 전기차 충전소 타입과 위치, 충전 횟수를 추출하여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시했다. 수상 대표 이서준 학생은“제주도는 전기자동차 보급 수량과 비교하면 충전소의 수는 턱없이 부족한 현황입니다. 그리고 특정 충전소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박기영 국힘(춘천3))는 20일 횡성군을 방문하여 둔내면에서 발생한 산사태 피해지역 및 강원도특수대응단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위원들은 지난 8월 발생한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산사태 매몰사고 현장을 찾아가 복구진행상황을 확인하는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재난 상황을 대비해 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강원소방본부 소속 특수대응단을 방문하여 소방구조장비를 점검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근무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도 안전건설위원회는 다양한 의정자료 수집으로 폭넓은 정책방향을 정립하고자 지속적으로 현지시찰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철원군은 농업용 유용미생물 4종(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을 연중 250톤을 배양·생산해 관내 농업현장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축산농가의 사료효율 향상, 토양연작장해 경감 및 생리장해 예방을 위한 사용량이 증가하여 2022년 9월 기준 2,130농가에 180톤의 미생물을 공급하여 농업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농업기술과장(이희종)은 “농업미생물은 작물별 적정 시기와 사용법을 준수해 꾸준히 사용해야 하며, 특히 퇴비 부숙도 측정 의무화 제도 시행됨에 따라 유용미생물을 활용하면 퇴비사 내 발효 촉진과 냄새 저감 효과 등이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 농가는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유용미생물배양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횡성군은 20일, 오후 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 한림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원(원장 양기웅), ㈜더픽트(대표 전창대)와 함께 ‘메타버스 횡성 기반구축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의 제작 및 지원에 상호협력하여 ‘메타버스 횡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횡성의 미래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메타버스 횡성’ 구현의 목표로 삼고 지난 5월 기본구상 용역을 완료했으며, 횡성군의 대표 관광지, 특산물에 메타버스를 접목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우리 군의 관광, 축제, 행정 등 여러 분야에 메타버스를 새로운 홍보수단으로 접목·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19일, 신동근 의원은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에서 서울을 오가는 2개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조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광역급행형(M) 버스 2개 노선은 △검암역로양파크씨티~독정역~인천해든초등학교~아라센트럴파크~바리미마을․아라동행정복지센터~유현사거리~강남역 △청라센텀로제비앙~국제금융단지~경명초등학교~청람초등학교~청라초등학교~가정역(루원시티)~양재역이다. 청라 및 검단신도시는 그동안 계속돼 온 도시개발 및 인구 증가, 서울방면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M버스 노선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클수록 노선 신설 가능성도 자연히 커지는데, 이들 노선이 신설될 경우 출퇴근길 늘상 만원 상태인 공항철도 및 BRT·일부 광역버스에 더해 M버스라는 추가 선택지가 생겨 서울지역 접근성이 대체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신 의원은 “이번 노선 신설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조금 나아졌다”며, “추가적인 M버스 노선이 채택될 수 있도록 대광위, 인천시 등에 긴밀한 지원 요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앞으로도 서구의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