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동해안 지역 동시다발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을 위하여 21일 고성군․ 삼척시와 함께 동시다발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9월 21일 강원도의회 경제통상위원회는 도 이모빌리티 대표 기업인 디피코를 방문하여 생산공장과 시설을 살펴보고,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강원도 경제진흥원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시설을 시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325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1일 안전과, 건축과 등 6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6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안성준 의원은 “지난 산불 발생 시, 중증 장애인분들의 대피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재난 발생 시, 시설 입소 중증 장애인 대피를 위한 세부적 매뉴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귀희 의원은 “동해시 시민 안전 보험 제도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해서 혜택을 못받는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향후 보장내용 범위를 확대하여 더 많은 부분에서 시민들이 수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 추진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이순 의원은 “최근 교통 규제봉이 이면도로 까지 설치되어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있고 이를 불편해하는 시민이 많다”고 지적하며, “향후 교통 규제봉 설치 시, 신중을 기해 불필요한 곳에까지 설치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동수 의원은 “장기 미집행된 도시계획 도래시설에 대해 사유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고등학교(교장 우재홍)는 9월 21일 1~2학년 585명을 대상으로 2022 진로체험의 날 '동문 선배에게 길을 묻다'를 개최했다. 안양고는 38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로 총동문회(회장 안양고 2기 신인석 1987년 졸업)와 연계하여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 중 모교 출신의 선배 25명을 초청해 주제가 있는 진로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우재홍 교장은 33년 전 안양고 담임교사로서 학급 학생이었던 홍석화 감독을 비롯한 25명의 모교 졸업생들을 반갑게 직접 맞이했다. “금의환향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는 말로 환영사를 하며, 후배들을 위해 미래 진로를 위한 진정한 길을 제시하는 선배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진로특강에서는 의정부시청 부시장 안동광(안양고 8기 1993년 졸업), 외교부 외무공무원 김일응(안양고 3기 1988년 졸업) 등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교수(강사), 한옥 대목수, IT기술자, 항공사승무원, 재무설계사,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간호사, 전자공학자, 경찰, 콘텐츠 연출 감독 등 인문, 자연, 공학, 예술 등 여러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선배들이 1~2학년 학생들에게 진로개척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 석수초등학교(교장 한영미)는 21일 학부모 환경동아리와 학생 환경동아리가 연합해 충훈공원과 안양천변을 따라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학부모 환경동아리가 기획한 4가지 활동 중 하나로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플로깅 하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취지에 뜻을 모은 동아리 회원 외에도 다수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함께 플로깅에 참여한 한영미 교장은 “더 늦기 전에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며 “물건을 아껴 쓰고 재활용하기, 일회용품 안쓰기, 나무 심고 가꾸기,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비닐 등의 쓰레기를 줍는 방법 등을 실천하고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 석수초는 탄소중립 시범학교로 교육과정에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반영해 교육하고 있다. 학교급식 중 채식의 날 운영, 학생 환경동아리, 학부모 환경동아리, 환경신문 발행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여러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부모 환경동아리는 앞으로도 토양오염, 수질오염, 공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활동으로, 청바지리폼 텀블러 가방 만들기, EM주방세제 만들기, 캔을 활용한 다육화분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학부모 대상 공개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재작년부터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면 수업 공개가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작년과 같이 올해도 학부모 공개수업을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21일은 1~3학년 및 특수교사, 과학 전담교사, 영양교사, 22일은 4~6학년 및 영어 및 체육 전담교사, 보건교사로 나누어 실시한다. 교사는 3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학생들의 수업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학부모들은 사전에 안내된 온라인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접속하여 학부모들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 및 안전을 우선하고 평소 자녀들의 수업 모습이 궁금했던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2022학년도 신규 발령을 받은 박나임 교사는 “학부모님을 교실로 초청하지는 못 했지만, 학생들과 함께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을 하여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배움이 생활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는 안양과천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되어 학부모회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학부모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9개 권역의 대표자 18명이 참여해 2022년 상반기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 운영 결과와 하반기 권역별 협의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를 이끄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해 많은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소통에 대해 다뤘다. 김경관 교육장은 “미래교육에 대한 공감 확산을 위해 학부모의 교육참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단위 학교 학부모회 간 활동사례 공유와 의견수렴을 위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더럭초등학교에서는 9월 20일부터‘건강하게 생활하는 어린이’의 교육목표 실현을 위해서 1~6학년 미리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아침 고내봉 오르기 활동을 시작했다. 8월에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60여명의 학생이 신청을 했고, 신청학생들은 아침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등산코스는 하르방당 코스로 괴양물에서 고내봉 정상까지 이어진 소요시간이 30분 정도되는 난이도가 중급정도의 코스이다. 매주 3회(화, 수, 목) 아침 8시 10분부터 시작하기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일찍 일어나고 부지런히 등교하는 습관으로 근면성과 체력이 향상되어 비만 예방은 물론 자기관리역량이 길러질 것으로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외도초등학교는 9월 17일‘학생, 학부모와 함께 하는 외도 꿈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학부모회의 건의로 시작된 외도 꿈벽화 그리기 프로젝트는 디자인 선정에서부터 실제 작업까지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외도 꿈벽화 디자인은 우리 학교의 비전인‘꿈, 사랑, 나눔’을 주제를 표현한 작품으로 지난 8월에 외도초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령대 벽화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6학년 김연아 학생의 작품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당초 9월 첫 주에 계획했던 그리기 작업이 태풍으로 연기되어 궂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오랜만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던 날인 9월 17일에 꿈벽화 그리기를 실시할 수 있었다. 이날 꿈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학부모와 학생 25여 명이 참여하고 전문가와 협력하면서 직접 붓을 들고 페인트를 칠하여 벽화를 완성했다. 학생, 학부모의 손으로 직접 삭막했던 구령대 벽을 꿈벽화로 변화시킴으로써 성취감 및 자긍심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며 외도초등학교에는 또 하나의 명소가 탄생하게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비만 예방, 건강 증진을 위해 2022년 4월부터 매주 화, 수, 목 아침학교스포츠클럽활동으로‘SPORT WOMAN TITLE’을 운영하고 있다. ‘SPORT WOMAN TITLE’은 기존의 스포츠 대회의 틀을 벗어나 학생들이 서로 협동하고 스포츠 활동에 꾸준한 참여를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스포츠 학생 봉사단이 주체가 되어 실시하고 있다. 공통 종목인 △단체줄넘기·8자줄넘기, 배드민턴과 학년별로 △1학년 빅발리볼 △2학년 플로어볼 △3학년 창작표현 리그전을 운영하며, 시상 계획을 세워 스포츠를 잘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노력한 학생에게도 시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3학년 부서희 학생의‘스포츠를 즐겨라. 이곳은 너희들의 무대다.’가 선정되어 활용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아침 스포츠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력을 기르고 건강과 비만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는 9월 20일 교장실에서 제주제일고 31기 한석만 동문이 방문하여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증서 수여는 김월룡 교장과의 인사만남 후 회의실에서 별도로 진행됐다. 오늘 수여된‘한석만 장학금’은 수학교과 우수학생 및 수학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으로 선발했으며, 장학증서는 최우수 학생 1명에게 100만원(3학년 김OO), 다른 8명의 학생들에게 각 50만원씩(1학년 3명, 2학년 3명, 3학년 2명) 총 500만원의 장학금 및 증서가 수여됐다. 장학증서 수여 후, 한석만 동문은 학생들과 1시간가량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수학관련 질문, 교과 학습법 등의 많은 질문을 하고 선배의 경험과 답을 들을 수 있었다. 아울러, 한석만 동문은 오늘 이후에도 앞으로 10년간 매년 500만원씩의‘한석만 장학금’기탁을 약속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17호)‘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허남춘(제주대학교 교수) 강사님을 모시고‘제주 신화에 담긴 인생철학’을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오후 7~9시에 운영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9월 19일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에서 구좌읍 관내 어린이들이 그림책 읽기와 독후활동을 통해 생각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2022년 어린이 그림책 테라피’를 개강했다. ‘어린이 그림책 테라피’는 강은미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현기영 작가의 그림책‘제주해녀 간난이’를 통해 제주해녀들의 삶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9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15:40~17:40,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총 8회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9월 20일 성산고등학교 외 4개 중·고등학교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명품 문화예술 초청공연 '연극-골든타임'을 운영했다. 이번 초청공연은 세종공연예술센터의 '연극-골든타임'으로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및 구출 작전 상황을 현장감 있는 무대장치로 사건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작품으로, 90분의 공연 내내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함은 물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평가했다. 박은진 원장은“이번 초청 공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도내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한 2022년 제3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제3기 과정은 도내 교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영어 및 중국어 회화 5개 과정을 개설하여 9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5일간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및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3곳에서 운영된다.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생활외국어 중심 교수·학습으로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으며 연수 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 1기, 2기 교직원 외국어직무연수를 통해 도내 교직원 98명이 연수에 참여했으며, 만족도도 98%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정성중 제주국제교육원장은“이러한 외국어 연수를 통하여 교직원들이 외국어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연수 운영을 통해 교육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