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4회에 걸쳐 도내 학교 현업업무 종사자 1,250여명을 대상으로 3분기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매분기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학교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재해요인 및 관련 규정 등을 교육함으로써 학교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 동안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던 교육이 대면으로 전환되면서 △학교현장 산업재해 발생 사례 분석 및 예방 △작업 내용별 유해·위험요인과 감소대책 △산업재해 발생에 따른 트라우마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테이핑 요법 실습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각종 질환 예방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청 관계자는“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자뿐만 아니라 근로자 개개인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4일 강화문예회관에서'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해 16개 분야 30명의 창업·일자리 관련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센터의 사업에 필요한 정책의 자문 및 대안의 개발, 전문 취·창업 교육·컨설팅 지원, 센터 사업에 관한 연구·조사·자료수집,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센터 사업 제반사항 등에 협력하며 강화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한 자문위원은 강덕봉 박사, 강진규 위원, 김기봉 박사, 김상대 박사, 김영대 박사, 김창 교수, 문정석 교수, 박상우 박사, 복윤경 박사, 서덕화 교수, 성예종 소장, 안성만 박사, 오승연 교수, 윤민진 박사, 윤승배 교수, 윤영돈 소장, 이호 박사, 이경종 박사(, 이영환 박사, 이용규 교수, 이태경 교수, 이홍열 박사, 전종현 교수, 조연환 박사, 조용호 원장, 조종현 박사, 최양애 박사, 한경준 위원, 한만용 교수, 홍웅식 원장 등 30명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자문위원을 통해 강화 청년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창업·일자리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달 30일 강화군의회 의원사무실에서 농협 및 관련단체와 함께 ‘쌀 값 하락 대책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쌀값이 최근 세 차례의 시장격리에도 불구하고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고 올해 신곡 가격 불안요소 작용으로 쌀 산업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특히, 쌀 수급정책 전반에 대해 농협·농업단체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군 농정과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산자와 공급자의 다양한 입장을 청취하며, 현재 강화군의 강화섬쌀 관련 지원사업과 쌀 재배 품종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2개 농협장은 농협에서 수매한 쌀은 올해 쌀값 폭락으로 인해 지역 농협에 상당한 손실이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신곡에 대한 시장가격보다 일방적인 높은 가격 수매는 전체 조합원의 손실로 이어져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강화군 쌀작목연합회장은 시장격리곡의 최저가 입찰 방식으로 과도한 경쟁을 부추겨 쌀값 폭락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이로 인해 쌀을 생산하는 농민들의 긍지가 많이 사라지고, 생산비보다도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위기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대문구가 온라인 접근성이 취약하거나 세부적인 기타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10월 4일부터 구청 지하 2층에 2022년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접수센터를 운영한다. 4일부터 7일까지는 민원폭주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시행한다. 11일 화요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접수 시 공통 필수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 등록증명(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이며, 대표자 본인 또는 방문자 신분증과 각종 동의서, 해당 사항이 있을 경우 추가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2022년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의 지원 대상은 2022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영업시간제한, 시설 내 인원제한 조치로 인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 및 연매출 30억 원 이하 중기업이다. 손실보상액은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대비 2021년 같은 달 일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 이행기간, 보정률 100%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결정되며, 선지급된 보상금 공제 등이 반영될 예정이다. 분기별 보상금 상한액은 최대 1억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스마트폰으로 점검 결과를 현장에서 전송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관리·공유할 수 있는 소방용수관리시스템의 개발을 마치고, 9월 30일 14시 원주소방서에서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소방용수는 인력, 장비와 함께 소방력의 필수 3요소 중 하나이며, 소방기본법 시행규칙 제7조에서는 월 1회 이상 현장점검을 하고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기존에는 현장점검 후 조사부 일지작성, 문서결재 등 추가적인 행정처리과정이 필요했으나, 스마트폰 전용앱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로 현장점검 결과를 전송하면 관리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완성되어 처리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소방용수관리시스템은 현장점검을 위한 스마트폰 전용앱과 전송된 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인트라넷으로 구성되어 있고, 올 2월부터 총 7개월의 개발기간이 소요됐다. 그리고 소방공무원이 기획부터 코딩까지 직접 개발함으로써 보다 완성도를 높였으며, 3억의 예산절감효과까지 얻었다. 윤상기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재난대응에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강원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주소방서는 21년 9월부터 양주시와 협업으로 추진한 관내 공동주택 피난픽토그램 무상 보급·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피난픽토그램은 화재 등 재난 시 대피경로와 피난출입문의 식별을 용이케 하는 축광형태의 안내표지판과 피난안내선의 스티커로, 지난 20년 12월 1일 경기도 군포시 아파트 화재에서 피난 중 엘리베이터 기계실 문을 옥상 문으로 착각해 참변을 겪은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다. 양주소방서는 피난픽토그램 무상 보급을 위해 양주시와 예산지원 협의를 거쳐 지원예산을 확보했고 1,2차 보급·설치를 추진하여 22년 9월 양주시 공동주택 118개소 전 대상에 보급·설치를 완료했다. 경기도 소방서 35개서 중 관내 공동주택 전 대상에 피난픽토그램을 보급·설치한 곳은 양주소방서가 도내 최초로 안전환경 조성 선구자로 한발짝 내딛은 셈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시와 협업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며 “시민이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파주소방서는 각종 긴급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는 일반적인 음성통화 신고 외 문자나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며,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어려운 경우에도 긴급한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특히 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 ‘119신고’ 앱을 다운로드 해 실행 후 신고하게 되면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 초행길이나 산악 조난사고 등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파주소방서는 다수 외국인 출입장소와 복지시설에 외국어 신고 안내 물티슈ㆍ마스크 목걸이를 배부하며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119다매체신고 서비스는 기존의 음성 통화로 신고가 어려운 시민들이 119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이다. 파주시에서 소방서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이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양소방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응급처치 중요성 홍보, 상황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안 중점적 교육, 장애인·노인·외국인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홍보 등이다. 양양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양양군 관할 환자이송건수는 2021년 대비 18.9%, 이송인원은 16.7%증가했으며, 9월 이송인원이 227명을 차지해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발견자의 응급처치 시행률이 환자 생존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응급처치 집중홍보에 따른 대국민 교육 등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최식봉 양양소방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월 29일 유아 79명을 대상으로 '우리들은 공룡탐험대!' 체험 놀이를 운영했다. 체험 코너로 공룡 마을 탐험, 공룡 의상 입고 악기 연주하기, 공룡 화석 실험 등 공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놀이에 참여했다. 유아들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고 흥미가 있는 공룡에 대해서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관계자는“이번 공룡탐험대 놀이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공룡에 대해 친밀감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체험해봄으로써 상호작용 능력 및 협력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은 9월 2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4·3 역사 탐방 프로그램‘어둠에서 빛으로’문학 기행을 실시했다. 문학 기행은 2022 학부모 자조 모임 활동 중 독서 테라피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너븐승이에서 영상을 통해 북촌 4·3의 진실을 알아보고 기록실과 야외 탐방을 통해 현기영 선생님의 순이 삼촌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독서 모임은 함께 읽고 토론하며 책 읽는 사회 퐁토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문학 기행을 통해 작가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느껴보는 계기가 됐다. 이 기행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오랜만에 느껴보는 여행의 감성이었고, 많이 느끼고 배우게 되어 좋았다. 학부모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여러 곳을 여행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 제2기 전교어린이회에서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과 사랑 나누기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광초등학교 학생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761,64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남광초등학교 학생들은“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은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금이 교장은“하루 빨리 피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고 태풍으로 입은 상처가 빠르게 치유되길 바라며, 어려움이 있으면 함께 나누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9월 28일 서귀포 효돈동 베케(VEKE)에서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2022 책을 읽다, 책으로 잇다 –김봉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김봉찬(더가든 대표) 저자가 자연주의 정원에 대해 수강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주만의 생태정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과 베케정원을 산책하며 식물들의 이름과 특색을 알아보고 '베케, 일곱 계절을 품은 아홉 정원'을 바탕으로 정원을 위한 생태적인 시선과 자연과 함께 하는 공간변화를 통해 인위적이지 않은 공간미를 배워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조경에 관심 있는 수강생들이 생태정원을 함께 느끼고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어 보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2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 우수 이용자 및 이용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책 읽는 가족과 우수 다독자를 선정하여 9월 28일 오후 5시에 시상했다. 2022년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한수풀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가족 회원을 대상으로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부상을 수여했고, 2022년 우수 다독자는 한수풀도서관 이용 회원 중 지난 1년 간 도서관 이용이 가장 많은 이용자 중 초등부(2명), 중등부(2명), 일반부(2명)을 선정하여 한수풀도서관장상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책 읽는 가족 손경아님 가족(한림읍 금능리), 우수 다독자 초등부강지수(한림초 4), 강민재(한림초 1) / 중등부임승환(한림고 1), 박은재(애월중 3) / 일반부양승훈(한림읍 대림리), 조현아(한림읍 한림남길) 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책 읽는 가족 및 우수 다독자 시상을 통해 다시 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동두천시청과 협업하여 독자적인 ‘동두천진로체험지원센터’를 설립하고자 동두천시청(시장 박형덕)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진로진학 담당 장학사, 동두천시 진로전담교사 대표, 동두천 학부모 네트워크 회장 등이 참석하여 동두천시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양주 지역 내 학생들의 진로탐색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시설과 인력을 확보하여 지속성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동두천진로체험지원센터’ 설립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동두천진로체험지원센터’시설과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동두천시 진로교육 활동을 위한 지역 내 진로 체험처 발굴 및 관리, 꿈길 사이트 운영 및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교육과정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동두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현재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영으로 운영되어 진로체험지원센터 시설이 없는 상황에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2022년도에 동두천 지역 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해동두천시 진로교육 활동을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9월부터 12월까지 시와 노래의 만남을 통하여 새로운 학생 문화예술을 확산하는 『노래가 된 아이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래가 된 아이들』은 동시 수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문가가 작곡한 후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을 하며 예술적 탐미성을 함양하게 된다. 학생들은 중창 또는 합창으로 노래를 연습한 후 12월에 성악가 강혜명과 함께하는 합동음악회를 통해 문화예술적 감각과 음악적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재릉초, 저청초, 제주교대부설초를 운영학교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학생문화원은 『노래가 된 아이들』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문화감수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내어 새로운 학생 문화예술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