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화군의회는 24일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월 4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82회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과'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그리고 의원 발의 1건을 포함한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주요 일정은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 할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강화군의회 의원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강화군 23개 부서 및 1개 기관으로부터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는 제7차 본회의를 열어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함으로써 12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박승한 의장은 관계 공무원들에 얼마 남지 않은 2022년도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삼성초등학교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삼성초 학생자치회와 생활안전부 주관으로 등굣길 생활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학생과 교원, 학부모 폴리스 임원이 오전 8시 30분붙어 20분 동안 삼성초 중앙현관과 서문에서 캠페인을 진행했고, 25일에는 만안경찰서도 캠페인에 동참헸다. 생활안전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사이버 폭력 예방, 성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의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캠페인 활동은 학생자치회에서 직접 제작한 피켓을 활용해 생활안전 전반에 관련된 구호를 외치고, 학부모폴리스에서는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방송부와 또래상담부도 캠페인에 참여해 학교폭력예방 포춘쿠키를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관련 내용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삼성초 학생들은 “생활안전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을 더 자세히 알게 됐다”, “바르고 고운 말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권 교장은 “우리 모두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중앙고등학교는 교육부지정 과학중점학교에 이어 경기도교육청지정 과학중점학교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연중 다양한 과학‧수학 활동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1학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정보과학 심화/융합탐구실험프로그램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2학기 수학 심화프로그램을 시작해 11월에는 물리학 심화탐구실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과 후 진행되는 과학‧수학 심화탐구활동은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총 3회(1회당 3시간 운영)로 운영된다. 첫 수학 심화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수학’이라는 주제로 할로코드를 활용해 코사인 유사도를 탐구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초콜릿 분류기 제작 및 탐구,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및 탐구 활동도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융합과학교육부 담당교사는 “심화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의 이공계 진로 탐색과 사고력, 탐구 능력 향상도 꾀할 수 있다”며, “매년 학생들이 참여하며 만족도가 높고, 호응이 좋아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중앙고는 교과 심화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갈현초등학교병설유치원는 10월 21일 2022년 9월 1일 개원 이후 제1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공개수업을 실시해 학부모님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자녀들의 유치원 생활을 궁금해하는 학부모님들에게 유치원 생활을 알리고 유치원 수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연령별로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원예수업을 실시했다.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 중심으로, ‘가을’ 주제로 연령별로 가을꽃을 이용한 원예활동을 진행했다. 꽃바구니 만들기, 플라워볼 만들기, 마음전하기 바스켓 만들기를 학부모님과 함께 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은 “어리게만 보았던 아이가 선생님과 하는 활동에서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다”, “가을꽃에 대해 학부모님들도 함께 배우며 아이와 원예활동을 하니 유익한 시간이었고, 유치원 수업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동승 원장은 “학부모님들이 유치원 교육에 많은 관심과 이해를 보여주고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개원 예정인 과천토리유치원과 2023년 9월 개교 예정인 과천율목초·중학교의 정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1일 신축공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경관 교육장을 비롯해 행정국장, 교육국장 및 관련 업무 담당자들은 신축공사 추진 현황 및 공사 안전에 관계된 시설물 상태 등 전반적인 공사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2023년 적기 개원 및 개교를 위해 공사 관계자 및 담당부서 관계자분들이 힘써주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 현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과천토리유치원은 총 15학급으로 2023년 3월 개원 예정이며, 과천율목초·중학교는 총 44학급으로 2023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0월 22일 서귀포학생문화원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나눔봉사와 생태환경 보전을 체험하며 배우는 두 번째 '가족 축제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가족과 함께 미래 환경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서귀포도서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운영했다. 한림여자중학교의‘제주해녀 무용과 힙합’,‘신나는 마술’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면서 행사가 시작됐고,‘가족 플리마켓’에는 30여 가족이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연주하는‘버스킹 공연’을 들으면서 ‘봉숭아꽃물들이기’,‘가족사진찍기’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학부모회장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코너에 아이들이 넘쳐났다. 한편 함께 주관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동글동글 비눗방울 체험’과‘주인공은 나야! 페이스페인팅’, 서귀포도서관에서는 ‘폐유리를 활용한 유리타일 공예’,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외국 의상 입고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눈과 발길을 사로잡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물메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치원생들과 10월 21일 유치원 화단을 개간하여 만든 텃밭에서 기른 고구마를 수확했다. 올해 5월부터 심어 기른 고구마가 씨앗이 아닌 줄기를 심어 자라는 것과 황폐한 땅에서 더 잘 자라는 구황작물임을 알아보고 고구마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됐다. 이번 체험으로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심고 가꾸고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을 하게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효돈초등학교는 10월 21일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솜지역아동센터과 효돈동 취약계층 아동 돌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을 공동 진행 또는 상호 지원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효돈초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증진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안정적인 기초생활 유지 및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행복한 환경이 조성될 것을 기대해 본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장은 10월 19일부터 31일까지 교육복지 예산으로 작가와 함께하는‘교래분교로 예술하기’프로젝트 수업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KLPGA프로골퍼 출신인 백유 작가가 함께하는데, 사진과 그림, 조형 그리고 인생을 디자인하는 삶의 일부분을 교래분교 학생들과 나누었다. 교래분교를 하나의 예술 작품 캔버스로 활용하여 학생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꿈꾸는 공간 예술을 실천한다. 백유 작가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고, 특히 학생들은 친구와 함께 협동하고 배려하며 자신들의 노력으로 학교가 하루하루 달라지고 아름답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러워했다. 앞으로도 예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소통과 하고 싶은 일이나 이루고자 하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2022년 10월 21일 아라119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교내 안내방송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의 상황을 재연하며 학생 및 교직원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병설유치원 및 1~6학년 전 학생들은 코와 입을 가리고 교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화반은 초기 화재 진압을 수행했고, 소방관 합류 후 합동 진압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 대피 및 화재 진압 훈련이 끝난 후 아라119센터 소방대원으로부터 각 학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아라초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은 화재예방의 중요성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을 몸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022년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김미희, 백유연 작가 초청 강연’을 10월 20일 애월초, 금악초, 구엄초, 하귀일초에서 운영했다. 김미희 동화작가 강연은 애월초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의 바른 딸기' 책을 주제로 시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사진을 보며 제목을 붙여보고 각자 지어본 시를 발표하고 감상했다. 금악초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야, 제주다!' 책을 주제로 제주에 관한 시를 감상하고 즉석에서 시를 지어보고 또래 친구들이 쓴 시를 함께 감상했다. 백유연 동화작가 강연은 구엄초 1·2학년과 하귀일초 1학년을 대상으로 '낙엽스낵' 책을 작가님과 함께 읽고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동영상을 시청 후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히 책을 읽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읽어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새롭고 유익한 독서 경험을 해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1일 별이내리는 숲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학교도서관 활용 독서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학교도서관 활용 독서프로그램 연수’는 전미라(서울한강초등학교 교사) 강사를 모시고,‘누구나 할 수 있는 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주제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프로그램의 운영 사례 및 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담당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10월 22일에는 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보라(신목고등학교 교사) 강사를 모시고 연수를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학교 현장에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따른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공유하여,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학교독서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2022년 하반기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 안덕초 등 총 13개교를 대상으로 통학로를 점검한 결과 30건의 개선, 보수 사항을 자치경찰단 등 3개 기관에 요청했으며, 이에 추진(예정) 15건, 추진불가 6건, 검토중 6건, 기타 3건의 협조를 얻어 각 학교에 안내하여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통학로 점검은 지난 9월 27일 표선초와 성산중을 시작으로 10월 13일에 남원초, 위미초, 흥산초, 10월 21일에 법환초, 서귀중앙여중을 점검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및 학교둘레 통학로 미확보 구간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학교장 면담을 통해 학교의 의견을 들었으며, 안전점검 중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급한 사항은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후속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관계자는“통학로 안전 대책 및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제3회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은 자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모니터링과 적절한 컨트롤을 통해 자녀 스스로 학습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북돋우는 부모의 역할을 고민해 보고자 마련됐다. “내 안의 가능성을 끌어내라-메타인지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컬럼비아대학교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인 리사 손 박사가‘현실에서의 가면을 벗고 솔직한 나를 드러내기 위한 메타인지’에 대하여 강연했다. 본 강연에는 1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고, 한 학부모는“숨겨왔던 진짜 나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강연이었다. 평소 자녀양육 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교육 주체로서의 학부모 역량을 높이기 위한 행복교육 학부모교실은 매해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에도 다양한 주제로 계획하여 학부모 교육 참여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1일 직업계고(9개교) 교장‧교감, 업무 담당부장 및 연구용역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미래사회를 대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직업계고 학점제 도입,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 제3차 국제자유도시개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제주지역의 산업동향 분석과 국내외 직업교육 사례를 종합하여, 제주지역 직업계고의 재구조화 방향 설정과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중간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맡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위한 정책 및 사례 분석 △제주지역 미래산업 정책 및 산업구조 분석 △제주지역 노동시장 및 인력수요 분석 △제주지역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및 IB CP 적용 가능성 분석 △직업계고 재구조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요구 분석 등 직업계고 재구조화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12월에는 최종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김창건 미래인재교육과장은“중간보고회를 통해 여러 학교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연말에는 제주지역 직업계고의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줄 연구결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