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별빛유치원에서는 7월 16일(토) 학부형들이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버지 교실'을 실시했다. '아버지 교실'은 송금자(신구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겸임교수) 강사를 섭외하여 진행했다. 평소 여러 가지 바쁜 일로 인해 가족들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느꼈던 아버지들에게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각 성격유형의 강점과 약점, 긍정적인 소통 방법을 알아보았다. 에니어그램을 처음 접해 본 아버지들은 에니어그램으로 나타난 자신의 성격에 깊은 공감을 했고, 다양한 상황에서 에너지가 다른 가족들이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기회가 많아져 더 많은 아버지들이 가족과 보다 쉽게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아버지들은 “성격이 좋다·나쁘다가 아닌 서로 다름과 다양성에 대해 알게 되어 가족의 다양한 성격을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제 아이들의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좀 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아내와 이야기할 때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소통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인덕원고등학교는 교과목 융합을 통한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11일~7월 15일까지 자율과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나눠 진했됐으며, 1학년은 ‘공존’을 대주제로 11개 과정, 2학년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대주제로 10개 선택 과정이 개설됐다. 자율과정 주간 첫째 날은 진로 집중 및 심화 과정으로 외부 특강, 진로 탐구 보고서 쓰기, 대학생 전공 멘토링 활동,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신직업군 체험 과정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부터 학생들이 선택한 주제 탐구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자신의 진로와 연관 있는 프로젝트를 모둠별로 계획한 뒤, 자료 탐색, 결과물 도출 등으로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했다. ‘4차 산업과 공통체 형성 캠프’라는 주제 아래 메타버스 체험, 팀빌딩 활동을 통한 모둠별 미션 수행으로 팀원과의 협의, 문제 해결 능력 및 의사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학교 자율과정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수업시간에 다루지 못했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로 자율과정 내용이 구성돼 재미있게 참여했다”며 “같은 고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연곡초등학교는 학생 자치회인 통통(通通)자치회 주관으로 1~6학년 무학년제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활동인 ‘형님과 아우가 함께하는 콩깍지 놀이터’를 계획해 활동하고 있다. 콩깍지 놀이터는 매월 숲에서 할 수 있는 놀이 활동을 계획하여 ‘즐겁게, 재미있게’ 놀이를 하면서 긍정적인 관계 맺기를 체득해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일은 첫 만남의 날로 학교 참나무 숲에서 콩깍지 놀이터 개장식이 진행되어 총 8팀의 콩깍지가 함께 장미 나무를 심고, 대장콩과 부대장콩 그리고 콩알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5월 6일 금요일 1교시는 ‘형님과 아우가 함께 하는 콩깍지 놀이터’ 첫 시간으로 얼음땡, 할리갈리 보드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모래놀이, 소꿉놀이 등을 진행했다. 놀이 활동은 1주일 전부터 대장콩과 부대장콩의 지휘 아래 준비되었으며, 한 건의 다툼도 없이 ‘즐겁고, 재미있는’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이 시간의 소감을 그림일기로 표현하고 그림 일기 전시를 통하여 전교생이 함께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6월 3일 금요일 1교시는 콩깍지 놀이터 두 번째 시간으로 5월과 유사한 놀이 활동이나 수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소방본부는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태백시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준비한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를 7월 18일부터 시작하고, 개회식을 7월 19일 11시에 행사장인 365세이프타운 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청소년 안전캠프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는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과 이상호 태백시장, 그리고 강원도 및 태백시의원은 물론 이용훈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내 많은 기관장과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 시간을 통해 캠프 참가자들을 환영 축하하고 아울러 여러 프로그램의 안전한 진행을 다짐할 예정이다. 현직 소방관들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안전캠프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의 기간(주말 제외) 중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도권을 포함하여 전국 각지에서 큰 관심을 보여 총 2,632명 각 회별 5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 신청을 마치고 입소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기간 내내 그룹별 인솔자를 모범 소방대원으로 전담 배치하여 성장기 청소년기에 필요한 상담도 병행하며, 특수대응단 구조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내에서는 지난 7월 15일 06:11경 홍천군 양봉장에서 일을 하던 60대 여성이 벌에 쏘여 쇼크 증세를 보이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고 7월 14일 19:25경에는 춘천시에서 농사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뱀에 물려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6월까지 45건이었던 벌·뱀 관련 사고가 7월 들어 14일까지 149건 발생하며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강원도내에서 발생한 해파리· 벌쏘임, 뱀 물림 안전사고는 2,270건으로 여름철(7~9월)에 1,450건(63.8%)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을철 719건(31.6%), 봄철 96건(4%)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들어 캠핑, 등산, 낚시 등 야외 여가활동을 즐기는 도민들이 많아지면서 관련 안전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 평균 756건의 야외활동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린 경우 각자의 몸 상태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서 아나필락시스 쇼크에 이를 수 있어 각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외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7월 14일 찾아오는 체험학습 ‘퍼포먼스 오감놀이’를 실시했다. 감염병 예방 수칙에 따라 학급별로 나눠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직업체험, 상상체험, 그림책체험, 테마체험 놀이로 이루어졌다.‘직업체험’에서는 해양물리학자가 되어 바다 깊은 곳에는 어떠한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기,‘상상체험’에서는 블랙 라이트 공간에서 별자리 체험과 빛과 야광 놀잇감 등을 이용하는 놀이 체험하기를 진행했다. ‘그림책체험’에서는 돌돌말아 김밥 동화를 함께 읽어 보고 친구들과 바람동산으로 소풍을 떠나 소풍에서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쁨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보기,‘테마체험’캠핑장에서 다양한 게임을 하며 텐트놀이, 바비큐 파티, 폭탄돌리기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찾아오는 체험학습‘퍼포먼스 오감놀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놀이의 즐거움에 푹 빠져 보았다. 유아들이 깔깔거리는 웃음소리와 함께 친구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풍천초등학교는 7월 15일 7월‘반짝, 독서!’를 실시했다. 이번 반짝 독서는 학부모 독서 동아리‘풍천서가’가 주최한 것으로 회원 8명은 매월 2회 아침 활동 시간에‘풍천서가 책나눔’을 운영하고 있다. 중간놀이 시간에 이루어진‘반짝, 독서’는‘좋은 질문 만들기’라는 주제로 서가 곳곳에 숨겨진 책들을 찾고 책과 관련된 좋은 질문을 만드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풍천초 관계자는“학생들은 숨겨진 책을 찾아 질문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웃으면서 활동하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금악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은 7월 15일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주최한 문화 공감 프로그램‘2022년 찾아가는 박물관’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의 1부에서 학생들은 극단21에서 공연한‘돈키호테’뮤지컬을 관람하였고, 2부에서는 조선시대 제주의 기록인 지영록(보물)을 기반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컬러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뮤지컬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돈키호테와 산초의 재미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에 웃음과 박수로 응답하였다. 또한, 국립제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보물인‘지영록’에 기록되어 있는 조선시대, 제주도의 여러 풍습들에 대해 공부하며 이형상 목사의‘탐라순력도’에 묻혀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고서(古書)의 가치를 알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림공업고등학교는 람정제주개발(주)와 제주 신화월드의 기계설비, 전기통신, 건축영선 등 시설관리 분야의 취업 연계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채용 및 직무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와 졸업생 채용에 대한 연계협력,‘고졸자 후속관리 지원 모델 개발사업’에 대한 자문,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및 교류 등을 위하여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주 신화월드 시설직 직무 분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람정제주개발(주)과 함께 채용설명회와 현장견학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한림공고 재학생과 졸업생 및 제주도내 타 특성화고등학교 교사,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직업계고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 연계와 지역사회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한림공고에서 추진하는‘고졸자 후속관리 지원 모델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본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한림공고에서 추진하고 있고, 제주지역의 특성화고 미취업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하여 취업상담 및 교육지원, 맞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표선고등학교는 2학년 학생들이 지난 7월 13일‘융합탐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IB월드스쿨인 표선고등학교는 학생들의 IB 학습자로서의 탐구 능력 및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과목 간 융합 탐구 활동을 통해 융합적 사고 역량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2학년 학생 16팀 52명은 자신의 진로 및 관심 분야와 밀접한 IB 교과 과목을 선택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른 과목과 연계·융합하여 지난 3월부터 매주 3시간씩 심층 탐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생명과학과 언어와 문학’,‘화학과 비주얼아트’,‘수학과 지리’등 동일 교과나 동일 계열을 뛰어넘어 융합 탐구활동을 실시했다. 16팀은 각각 융합 과목에 따라서 영화 시사회를 열거나 창작한 영어 소설을 발표하고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IB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활용하거나 따로 자료를 조사해서 학습한 내용을 활용해 산출물을 만들어낸 팀도 더러 있었다. 실험을 진행한 팀과 더불어 특정 주제에 관하여 탐구하거나 철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한 내용을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말한 16팀의 주제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1~3학년 대상인‘2022 어린이 책놀이 ․ 보드게임 교실’을 7월 14일 신흥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했다. 어린이 책놀이 ․ 보드게임 교실은 장영심(책놀이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독서 후 책에 대한 내용을 보드게임으로 진행하여 재미와 함께 문제해결 능력향상 및 창의력을 기르는 수업으로, 첫 시간에는 "다다다 다른 별 학교"를 읽고 활동지를 꾸미며, 보드게임으로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신흥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책 주제와 관련된 보드게임 활동으로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어 집중력 및 문제 해결능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7월 15일 서귀포대신중학교에서 경험이나 지식을 가진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을 통하여, 이해와 지식, 소통을 확대하고자‘교실로 찾아가는 사람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고재훈 강사를 모시고‘나만의 유튜브 채널 만들기’를 주제로 유튜브 촬영 장비, 편집 툴, 채널 운영의 팁, 수익구조 등 전반적인 유튜브 제작에 관하여 배워보았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체적인 직업이나 진로 결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7월 15일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집‘가능주의자’의 작가인 나희덕 시인을 초청하여 대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같이 읽고 깊이 읽은 작품의 작가를 책이 아닌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독서지원 프로그램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강연 및 사인회와 더불어 시집‘가능주의자’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과 고민 상담 그리고 작가가 되는 방법, 앞으로 작품활동 등에 이야기로 진행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학생들이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작가를 교실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책을 읽는 즐거움과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함성교실에서는 15일 제2기 함성교실 참여학생 7명이 7평 남짓한 함성텃밭에서 일궈온 열무를 김치로 담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태)에 전달했다.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오는 이번 행사는 아라동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께 작은 온기를 나누어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함성교실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작은 온기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베풂과 나눔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금년 5월부터 운영된 함성교실은 7월을 끝으로 1학기가 종료되며, 2학기 9월부터 제3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 교육가족을 위한‘함께 걷는 치유의 숲’현장 연수가 2022년 7월 16일 관내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서귀포시 교육가족 간 상호 교류 및 자연 친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인‘숲속 해피 챌린지 코스’탐방과 교육가족 대화의 시간 및 제주 향토 음식 체험이 이어졌다. 허재혁 서귀포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은“이번 연수가 지역 및 학교급을 아우르는 교류의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운영위원들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김영대 교육장은 "학교 구성원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음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교육가족에게 힐링 체험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