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미혼 남녀들의 건전한 만남을 지원하는‘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해 2쌍의 커플이 새롭게 탄생했다고 밝혔다. ‘고고미팅’은 바쁜 직장생활 등으로 이성 간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춘 남녀들을 위해 달서구가 운영하는 소그룹 맞춤형 만남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결혼장려사업 중 하나다. 2017년 시작 이래 현재까지 총 96쌍의 커플이 인연을 맺는 성과를 거두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미팅에는 ‘솔로탈출 결혼원정대’에 가입한 남녀 각 5명, 총 10명이 참가했으며, 달서구 관내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연애 코칭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참가자 간 1:1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2쌍의 커플이 매칭되어 향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고미팅 참가 자격은 주소지 또는 직장이 달서구이거나, 달서구와 협약된 기관에 근무 중인 미혼 남녀로,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솔로탈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 지역 행정·복지·교육 기능이 결합된 복합청사인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 및 달서평생학습관’ 신청사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축하공연, 시설 관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신청사는 월성1동 조암로5길 5-12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747㎡ 규모의 신축 건물로, 총 2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기존 청사의 노후화 및 공간 협소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1~2층은 행정과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상담실 등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고,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와 다목적실이 배치되어 지역 주민의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한다. 3~5층은 지역 최대 규모의 ‘달서평생학습관’이 입주해 눈길을 끈다. 평생학습관은 일반 강의실, 마루강의실, 음악실, 러닝랩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현풍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포산공원에서 열린 ‘제6회 비슬 청소년 어울림축제’에 청소년 및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는 현풍·유가 지역 학교 및 청소년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무대공연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달성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체험 등 유익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심규룡 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비슬 청소년 어울림축제에 많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지역의 학교와 기관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고,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성군이 지난 16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청 소속 6급 이하 공무원 26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젠더발전소 허지원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모두가 편하게 느끼는 성인지적 스몰토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허 강사는 공감형 소통 방식으로 강의를 이끌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앞으로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성평등한 공직사회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동구의회는 11일 이지애 의원이 발의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기획총무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구 누리집에 의무 공개 ▲공유재산관리계획의 홈페이지 공개 근거 마련 ▲상위 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이다. 특히 그동안 제한적이었던 공유재산 정보를 주민이 언제든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정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지애 의원은 “공유재산은 구민 공동의 자산인 만큼 관리 과정이 투명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주민들의 알 권리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미애, 민간 위원장 현종철)가 지난 6월 13일 북평 5일장에서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을 모시고 행복나들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평 5일장 어르신 장보기 행사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 의제 발굴 노력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7명과 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동행해 장보기 지원과 시장 안내를 도왔고, 협의체의 자원 발굴 노력과 북평동에 소재한 카페인 51, 하나로베이커리, 부일엔지니어링 등의 후원이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부축해 주신 봉사자분들을 비롯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 구입 지원 및 점심 식사 대접, 선물 증정까지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동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라벤더 축제’가 개막 첫 주말부터 대성황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총 27,473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라벤더 축제에서 하루 최다 입장객은 8,019명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개막 첫날인 14일에 13,361명, 다음 날인 15일에는 14,112명이 입장해 작년 최고 기록 대비 각각 약 66%, 76%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틀 연속으로 전년 기록을 경신하며 축제의 인기가 크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시 관계자들은 올해 관람객 급증의 배경으로 △ 축제 3년차에 접어들며 쌓인 입소문 △ 개막 시점에 맞춰 절정을 이룬 라벤더 개화 △ 야간 개장 운영 △ 수상레저 및 네트 시설 등 체험시설 확대 등을 꼽았다. 특히 무릉별유천지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과 보랏빛으로 만개한 라벤더 정원, 야경 조명 등이 유튜브,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퍼지면서 방문 수요를 끌어올린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순기 무릉전략과장은 “라벤더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매일 오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도계장애인일자리나눔협동조합은 블랙밸리컨트리클럽의 후원으로 2025년 6월 14일 오전 11시, 도계청소년장학센터 1층에서 도계지역 장애인 100여 명을 초청하여 ‘장애인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양말식, 품바 공연,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말식’은 장애인에게 직접 양말을 신겨드리는 상징적인 의식을 통해 장애인을 배려하고 이웃으로서 존중하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원주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정 소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구독·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원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은 축제, 관광지, 주요 정책, 시정 정보 등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시는 올해 유튜브 채널 활성화를 위해 2회의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1회차 이벤트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원주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에 시청 소감 댓글을 남겨 인증한 뒤, 네이버 폼에 참여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기존 구독자를 포함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100명을 추첨해 치킨세트(5명) 및 커피(95명) 쿠폰을 지급한다. 1회차 이벤트 당첨자는 7월 7일 발표되며, 경품은 7월 10일 발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원주시 유튜브·홈페이지·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유튜브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정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 할 수 있는 중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원주혁신도시상인회가 주최한 ‘강원원주 혁신도시 상생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혁신도시 상생마켓은 지난 13일과 14일 2일간 혁신도시 미리내거리(반곡동 1902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보험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이전 공공기관들이 부스를 열고 홍보 물품 등을 제공했으며, 혁신도시 내 상인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먹거리 및 체험 부스 등 46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행사 기간 지역 예술 공연, 공공기관 및 학교 동아리 공연, 혁신愛살다 릴레이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더해 혁신도시에서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공실을 어린이 플리마켓, 공실체험부스, 공연자 대기실, 운영본부 등으로 활용해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공실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상권 활성화를 도왔다. 이틀간 1만 2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방문객 7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 점수 4.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정재봉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제297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점자문화 진흥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소외를 해소하고, 공정하고 평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례안은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로 제공되는 문서가 일반활자와 동일한 효력을 갖도록 명시하고, 점자 사용으로 인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구청장이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능력 향상과 점자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및 시행계획 수립, 실태조사에 적극 나서도록 규정했다. 특히 공공시설에 점자 안내표지판 및 홍보물 설치를 권장하고, 관련 사업을 하는 민간단체 등에도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포함했다. 이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4일인 ‘한글 점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 수 있도록 했다. 정재봉 의원은 “이번 조례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6월 16일에 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이광표 청렴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제 법령 및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강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직자윤리법 ▲지방의회 행동강령(갑질금지) 관한 내용 등이다. 또한, 신수정 의장을 포함한 전의원은 교육에 앞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담아 법과 원칙준수, 금품향응수수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서명하며 결의를 다졌다. 신수정 의장은 “청렴이 신뢰의 출발점이므로 광주광역시의회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6월 16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24건, 건의안 1, 결의안 1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 별로 처리한 조례안으로는 -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1건,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영유아시설 급식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 안전 식재료 사용 지원 조례안'등 6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화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 5건,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이다. 또한, '도시철도 무임승차 국비보전 촉구 대정부'건의안 1건,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결의문 1건을 처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13일 이틀간 전국 대중교통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광역시도 협의회’를 제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역시도 협의회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발전방안 모색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는 행사로, 이번 협의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3개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자체별 특화정책 공유 등 상호협력 방안과 시내버스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중교통 담당 공무원의 협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협상교육 전문기업인 스캇워크 코리아의 김의성 대표를 강연자로 초빙해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업무 분야별 담당자 간 애로사항과 지역별 특화 정책에 대한 지역별 적용 방안 논의 등 지자체간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13일 제주버스터미널에서 개최된 서광로 BRT 개통식에도 참석해 섬식정류장과 양문형버스를 탑승하는 등 제주의 선진 대중교통체계를 체험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농업 정책과 현장의 소리 등을 담은 공감톡톡 제주농정 브리프 창간호를 발간했다. 도민에게 농업정책과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여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정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매월 1회 제작하게 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최근 농정이수와 농업인 관심정책, 새로운 제도 등을 담은 △ 농정 한눈에 코너, 주요 농업정책을 알기 쉽게 플어쓴 △ 정책 쉽게 보기, 청년 농업인 등 현장 목소리와 선도 농업인 인터뷰를 내용으로 하는 △현장톡톡 코너가 있으며, 최신 농업용어와 어려운 용어 풀어쓴 △ 농업용어 코너가 있다. 제주농정 브리프는 공무원, 농업인, 농.감협 등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제작된 농정 브리프는 농.감협, 농업인단체, 공직 내부에 SNS와 오프라인으로 배포되고 있으며, 특히,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회원 1,300여명에게 카카오톡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농정 브리프는 우리 도 농업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고, 투명한 농정 실현 및 소통기반을 확대하는 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