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4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 자연경관을 활용한 정원도시 구축방안 마련'을 주제로 정원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원도시로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토론회 현장에서는 민 · 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서귀포시 정원문화의 자리매김을 위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과 관계자의 질의응답이 오가는 등 전국적인 정원 열풍 속 서귀포시 정원도시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1부에서는 남양주시 이수정 정원문화팀장의 2024년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강완영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의 혁신도시권과 구도심권 공원 등 녹지를 활용한 정원도시 조성계획이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2부 지정토론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연구소 최형순 소장을 좌장으로 교수 · 조경기술사 · 민간정원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하여, 서귀포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를 활용한 서귀포만의 정원문화 조성 필요성과 시민 · 행정 · 전문가 간 역할분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장기적인 접근과 체계적인 유지 · 관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4월 25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용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소라 강사가 읍면동 및 본청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활용 방법, 사례관리 상담관리 방법, 서비스 의뢰 및 대상자 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에게 역량 강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청각장애인 또는 난청인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보이는 LED 초인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LED 초인종’은 벨을 누르면 소리 대신 LED 불빛이 깜빡이며 방문을 알리는 장치다. 이번 지원은 소리 알림 인지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안부 확인 활동과 함께 이뤄졌다. 한 수혜자는 “이웃이 찾아와도 초인종 소리를 듣지 못해 문을 못 열 때가 많았는데, 보이는 LED 초인종은 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송화준 위원장은 “이웃 간 교류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호 가창면장은 “이번 사업이 청각장애인·난청인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하는 데 도움이되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은 설화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육성된 ‘설화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설화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마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4년 11월 창립총회 개최 이후 5개월 만인 이달 1일 설립 인가를 받았다. 현재, '협동조합 기본법'제106조에 따라 6월까지 주된 사무소 소재지에 설립 등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달성군은 이달부터 조합 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실무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설화리 마을은 2019년 ‘주민참여 도시학교’를 시작으로, 2020년 소규모재생사업인 ‘눈꽃(설화)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도시재생사업의 가능성을 높여왔다. 이후 2022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에 선정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마을의 거점시설이 될 ‘눈꽃마실터’를 조성하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은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달성중 학교복합시설의 명칭을 ‘달성이룸캠프’로 확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달성이룸캠프’는 1951년 개교한 달성중학교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열린 복합공간으로, 달성군과 대구시교육청, 달성중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이 공간은 학생, 청년, 구직자, 기업인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연면적 2,530㎡,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조성된 달성이룸캠프는 ▲1~3층에 학생 대상 정규 수업과 연계한 영어·과학체험 교육 공간이 마련되고, ▲4층에는 청년 프로그램실과 회의공간, 기업지원 및 일자리지원을 통합한 달성군기업+일자리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체력단련실과 회의실, 자기주도학습실은 정규 프로그램 외 시간에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개방되며, 부지 내 조성될 ‘이룸정원’은 주민들의 쉼터이자 교류 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시설에 걸맞은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명칭 공모를 실시했고,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진주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Y-Farm Expo 2025’에 참가해 귀농귀촌 도시로서 진주시를 홍보한다. ‘귀농·귀촌 지역 살리기 박람회’를 부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귀농귀촌 아카데미를 진행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주시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후와 토양조건이 좋고 체계적인 지원제도와 커뮤니티가 잘 갖춰져 있어 안정적으로 정착이 가능한 도시인 진주시의 우수성을 적극 알린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도시민들이 진주시의 매력을 알고,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진주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해 진주시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알리고 도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장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한다.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올해 13회째를 맞는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 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2025년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강릉시민들의 신주미 봉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읍면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신주미 봉정 릴레이 행사가 참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가정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고 지역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쌀을 전달하며, 강릉단오제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한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 본행사는 오는 5월 27일(화)부터 6월 3일(화)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물놀이 한마당’ 행사를 오는 5월 4일 아레나 수영장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내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수중 공 모으기 ▲벽과 벽 사이 공 넘기기 ▲물속 계주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 초등학생이 놀이를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수상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신청은 아레나 수영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는 5월 2일 12:00까지 진행된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수중 체육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한 신체 발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하여 의성군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4. 24.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자 관음동 관변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5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허진걸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남숙 관음동장은 “이번 산불피해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는 급변하는 AI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일반교육과정으로 ‘AI 도구활용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오는 7월 19일에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대구 남구청은 AI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AI 도구활용 기초과정’과 ‘인공지능(AI) 명사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AI 도구활용 기초과정’는 2025년 2분기 남구 평생학습관 일반교육 과정 프로그램으로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2개반으로 운영하여 생성형 AI의 개념, 유형, 기초 지식 습득 및 AI 도구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에서 ‘궁금한 뇌 연구소’의 장동선 대표를 초빙하여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진행 방향과 쓰임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일반교육 과정 프로그램과 명사 특강을 통해 남구 주민들의 AI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의미 있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전시를 소개한다. 몸과 마음의 장애를 예술 활동으로 극복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할 이번 전시는 서양화 김상용 · 한국화 홍원기 작가 2인전'전람회의 그림_프롬나드 展'과 이왕희 조각가의'치유의 조각 展'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각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계는 장애 예술인의 예술 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문화예술진흥법 및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연법에서 지정하고 있는 문화예술 시설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분야에서 연간 1회 이상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에 대덕문화전당은 장애를 딛고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의 예술인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전시를 기획하여 지역문화예술회관으로서의 역할과 정체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제1전시실은 콘테, 목탄, 먹, 과수, 수채물감 등 다양한 재료로 풍경과 인물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하는 서양화 김상용 작가와 꽃과 잠자리, 나비 등을 소재로 활달한 발묵법, 콜라주의 기법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재난관리기금을약 8억원 정도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남구청은 산불, 풍수해 발생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및 겨울철 설해 대응을 위한 노후 제설장비 전면 교체 등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에서 재난관리기금을 법정 최저적립액의 2배에 해당하는 약 8억원 정도를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미 2025년 본예산으로 재난관리기금 법정 최저적립액인 최근 3년간 보통세 수입결산액 평균연액의 1%에 해당하는 3억 7천 6백만원 정도를 적립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다면 최종적으로 법정 최저적립액의 3배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는 셈이 된다. 남구청은 이 외에도 지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법정 최저적립액 외에 약 17억 정도를 추가 적립한 바 있어, 최종적으로 2023년도 확보율의 약 7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난 발생에 대비해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남구는 지리적으로 앞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24일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귀일중학교 등 관내 8개 중·고등학교와 ‘청소년DREAM프로젝트夢(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학교연계 프로그램‘청소년DREAM프로젝트夢(몽)’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간 협약을 통해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진로·직업 탐색 활동 지원,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청소년DREAM프로젝트夢(몽)’은 학교별 스포츠, 진로, 댄스, 환경 분야 주제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에 대해 지도 및 강사를 지원하는 학교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과 진로 직업 체험 및 전문직업인 특강 프로그램 청소년 꿈마당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6개 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38회 활동에 3,073명의 학생이 참여한 바 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학교와의 업무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해 오는 6월 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특별정리 기간은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4월 현재 미환급금은 1만 4,391건, 4억 8천만 원에 달한다. 주요 환급 내용은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금 2억 7,100만(54%), 차량 소유권 이전 등으로 인한 환급금 1억 5,800만 원(32%)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제주시는 5월 중 환급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가 환급계좌 사전등록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위택스와 제주시 재산세과를 통해 간편하게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기본법’제60조 제6항에 따라 환급 결정 후 6개월이 지난 10만 원 이하 환급금에 대해서는 정기분 지방세에 충당할 예정이다. 고창기 재산세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하므로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꼭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에서 ‘1일 홈치해결상담사-홈치해결해보게마씨’를 운영하며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홈치해결상담사는 미해결 복합민원을 행정과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올해 7개 읍면에서 84건, 13개 동에서 75건 등 총 159건의 현장 민원을 상담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는 지난해 12건 대비 1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제주시가 추진한 민생 중심의 현장 행정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읍면과 동 지역의 민원 내용은 지역 특성과 밀접한 현안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읍면의 경우는 1차산업(농수축산업) 분야 등 민생 안전 고충 민원이 주를 이뤘고, 동의 경우는 도로 및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의 민원이 다수를 차지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읍면 지역에서는 농수축산(26.2%)과 자치행정(23.8%) 관련 민원이 많았고, 도시건설(16.7%)과 안전교통(9.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동 지역은 도시건설(34.7%), 안전교통(21.3%) 관련 민원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