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KBS제주방송총국이 제작한 4・3 77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경계인 미츠키'(연출 양호근, 작가 김명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오늘(17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2025년 4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경계인 미츠키'는 지역방송 부문에 선정됐다. '경계인 미츠키'는 재일동포 4세인 긴바라 미츠키가 외할아버지의 고향인 제주에서 대학생활을 하며 4·3의 진실을 마주하고 뿌리를 찾는 여정을 담은 다큐다. 이 다큐멘터리는 재일제주인의 이주사와 4·3의 연관성을 짚어주는 한편, 일본에서는 자이니치로 한국에서는 일본 국적자로 구분되는 경계인의 애환을 재일동포 4세 청년의 시선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4·3 다큐멘터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수 심사위원장은 “재일동포 3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동포 4세 미츠키의 시선을 따라 4·3에 얽힌 가족사를 되짚으며 역사적 상처와 정체성의 문제를 세심하게 풀어낸 프로그램”이라며 “한국와 일본, 두 사회의 경계에 선 미츠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는 치매인식개선, 예방, 치매 및 가족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국가치매관리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이에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및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와 치매파트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도내 주요 관광지이자 자연 친화적인 대형 테마파크인 에코렌드와 협력하여 입장료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입장료 할인은 5월 1일부터 적용되며 할인 후 1인 입장료는 10,000원으로(최대4,000원 할인) 할인 혜택을 위해 아래의 증빙서류(등록증)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에코랜드 테마파크 관계자는 ‘이 같은 협력을 통해 국가치매관리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 박준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많은 기업이 치매관리사업에 동참하길 기대하며 의미 있는 활동에 뜻을 모아주신 에코랜드 테마마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는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는 지난 6월 13일오후 1시 30분에 가파도 AiR(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137-7)에서 입주작가 7인의 오픈스튜디오 개막식과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2025년 가파도 AiR 입주작가 7인(김도영, 안상학, 이우만, Fozil Farhod, Hashel Al Lamki, Oh haji, Wil Bolton)은 지난 4월부터 가파도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진행했다. 창작활동의 결과물을 오픈스튜디오에 전시해 자연과 인간, 연결과 고립, 역사와 공동체 등 다양한 감각적 질문을 담은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전시 제목은 입주 작가 안상학 시인의 언급에서 착안해 “비가 땅에 닿기 싫은가 보다”로 정해졌다. 미술작가 5인은 창작실을 개방해 작품을 공개했으며, 문학 작가 2인은 제주 4·3 등 제주의 역사를 담은 시를 영상으로 제작해 상영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대정읍 감저 카페에서 열린 네트워킹 데이에는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 류지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운영부장, 강재영 청주공예비엔날레 총괄감독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제331회 제1차 정례회 중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에 원안 가결됐다. 이에 서구에서도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30분), 일반 주차금지 구역(120분)에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는 견인 조치 후 견인료와 보관료가 징수된다. 이번 '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 대여사업자 준수 사항(규정 속도 준수, 주차시설 운영, 이용자 운행 자격 확인) ▲ 주차시설 설치 ▲ 무단 방치 시 이동‧보관‧매각과 해당 비용 징수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확대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안전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정했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성화 의원은 “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은 증가했지만, 안전한 이용 문화는 아직 정착 중이다. 관련 법률 또한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관련 법률의 의결을 촉구함과 동시에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조치와 방안을 적극적으로 챙겨나가겠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 통과로 광주광역시 자치구 중 최초로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을 조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안형주 의원은 조례안 발의에 앞서 서부경찰서 관계자들과 총 4차례에 걸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서부경찰서는 순찰차가 긴급한 신고를 받아도 주차난으로 인해 기동성이 떨어지고 시민들과 갈등을 빚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의원은 핫스팟 분석을 통해 평소 민원 발생이 잦고 치안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을 조성하여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이 확보되면, 경찰의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가시적인 순찰 활동이 강화되어 주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 향상과 범죄 억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형주 의원은 “최근 범죄의 양상이 갈수록 지능화 및 다변화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순찰차의 접근성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마을 배움터인 이천 카페 어울림에서 청소년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달콤한 체험 행복한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마을의 배움터인 이천 카페 어울림에서 열린 ‘달콤한 체험 행복한 나눔’ 프로그램이 청소년과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이천동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운영했으며,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어울려 머핀을 직접 만들고, 마을 내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행복한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마을 강사의 지도에 따라 머핀을 정성껏 만들었고, 완성된 간식 꾸러미를 가지고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는 이천행복마을협동조합이 함께 마음을 보태, 어르신들의 건강의 위해 신선한 오이를 후원하며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머핀, 음료, 오이 등 간식 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마을 내 청소년들이 직접 찾아와줘서 고맙고 기쁘다.”라며 밝은 미소로 청소년들을 반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청년센터는 지난 12일,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해봄프로젝트’의 파트너 강사들과 함께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상반기 강의 운영에 대한 소회를 공유하고, 향후 청년 참여자 중심의 수업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남구청년센터는 작년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 초 공개 강사 모집 시 다양한 전문 분야의 강사들이 새롭게 참여하게 됐다. 간담회에서는 강의 내용의 전달력, 청년들과의 소통 방식, 프로그램별 특성과 운영 방식 등 실질적인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오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는 “남구청년센터의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청년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행의 과정”이라며 교육자로서의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권은정 남구청년센터장은 “강사분들은 해봄프로젝트의 핵심 파트너로서, 그들의 역량과 열정이 곧 청년 참여자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밀도 높은 협력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몰입도 높은 프로그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MZ세대 사회복지공무원 감성 소통 콘서트'를 개최하고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연계하여 MZ세대 신규 사회복지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공직 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유연하고 따뜻한 조직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의 취지에 맞게 형식적인 회의실이 아닌 편안한 카페 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음악과 대화 그리고 웃음과 공감이 어우러진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MZ세대 사회복지공무원들은 구청장에게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직원 경조사에 자주 참석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등 평소에는 나누기 어려웠던 진솔하고 유쾌한 질문들을 했고, 구청장은 특유의 따뜻한 화법과 재치 있는 답변으로 후배 공무원들과 적극 소통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형식적인 간담회를 벗어나 조직 구성원 간 관계를 회복하고, 복지행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며, 이를 통해 MZ세대 사회복지공무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7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가정에 방문하여‘이미용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미용 봉사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3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미용(커트)사업을 지원했다. 미용봉사를 받은 한 대상자는 “미용실에 가기가 쉽지 않은데 찾아와 봉사해주니 정말 고맙고, 오랜만에 머리 손질을 하니 여름철 준비를 한 것처럼 기분이 새롭고 좋다”고 말했다. 손보현·홍광헌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거동이 어려워 이미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미용 무료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새마을회는 6월 17일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모여 북구 모범운전자회의 교통지도 봉사 구간인 성북교 일원에서 살기 좋은 북구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교통지도 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함과 더불어, 상호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감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질서 확립 감사캠페인은 평일 아침 가장 혼잡한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성북교 일원에서 솔선하여 생업을 잠시 제쳐두고 교통지도를 하고 있는 북구 모범운전자회 봉사자들을 응원하고자 북구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실시한 것으로, 감사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봉사자와 주민들에게 생수를 나눠 주면서 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북구 모범운전자회와 같이 북구 곳곳에서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이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고 존중해 주는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6월 17일 북구 새마을회를 시작으로 국민운동단체별 릴레이로 감사캠페인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북구 모범운전자회 봉사자들은“원활한 교통 흐름 조성과 운전자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월 16일 경북 영덕 일원에서 북구 23개동 주민자치위원 1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 지역을 방문해 지역경제 회복을 응원하고자 영덕에서 개최됐다. 특히 ‘타 지자체 사례로 보는 주민자치위원회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성공적인 주민자치 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영덕 블루로드와 영덕풍력발전단지 등 지역 명소를 찾아 영덕의 자연과 자원을 체험하며, 각 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했다. 이진구 북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각 동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서로를 응원하고 북구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자치는 북구의 미래를 여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및 사고 우려 시설 7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수립한 추진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이뤄졌으며, 분야별 취약시설 75개소를 대상으로 부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전기·가스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 요양원, 병원 등 의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안전점검과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26회,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3회, 초등학생 대상 자율안전점검 홍보 7회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추진해 주민 참여와 인식 제고에 힘썼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하랑(대표 김기태)으로 부터 코로나19 방호복 500세트(500만원상당)를 관내 복지시설에 지원해달라며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하랑은 달서구에 소재한 안전지킴이 물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달서구에 방호복을 기증했다. 김기태 하랑 대표는 “방역이 필요한 곳에 후원품이 전달되어 코로나19가 예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하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방호복은 방역이 필요한 복지시설에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 정착과 공존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7월 6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문법 위주의 수업이 아닌 의료, 산업안전, 직장생활 등 실생활 중심의 주제를 다루며 실질적인 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 20명이며, 6주간 주 1회 운영된다. 특히 근무 시간을 고려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주 찾는 커뮤니티 공간인 ‘성서공동체FM’(이곡동로 37)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제공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달서구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 안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달성군은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103,435건, 128억 원을 부과하고, 군민들의 납부를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올해 1기분 자동차세는 128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2.7% 증가했다. 지방교육세 28억 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동차를 보유한 기간에 대해 부과된 세금이다. 6월 1일을 기준으로 달성군에 사용 본거지가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등이 부과 대상이다. 이 중 연간 자동차세가 10만 원 이하인 경차와 화물차 등은 6월에 1년 치 세금이 일괄 부과된다. 과세 기간 중 자동차를 신규 등록, 이전 등록, 폐차 또는 말소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과세된다. 한편,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를 통해 가능하며,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 지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