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적측량 신청과 개발행위 허가, 지적공부정리까지 한 장의 통합위임장으로 토지이동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적민원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토지분할 신청 시 피 위임자가 업무를 처리할 경우 측량을 신청하는 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과 개발행위(토지분할) 허가 및 토지이동(분할) 정리하는 부서가 달라 위임장을 업무 단계별로 두 번 작성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구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측량 접수 창구에서 처음 한 번만 통합위임장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토지분할에 관련된 모든 민원을 한번에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처리 방식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위임받은 사람(피 위임자)이 토지분할 신청 시 업무단계별로 필요한 위임장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위임장 작성 한 번으로 모든 분할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구민들께서 기존 분할 업무처리를 위해 2회 이상 구청 방문의 번거로움을 1회 방문‧처리하게 됨으로써 구민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감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토지 행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3월 25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는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 양산시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 총 28명이 참여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각 140만 원을 상호 기부했는데, 고성군과 양산시 두 지역의 지방재정을 확충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하여 고성읍과 물금읍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이번 교차 기부를 통하여 금전적 기부를 넘어 고성읍과 물금읍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받는 제도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문화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복리 증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24년 한 해 동안‘2024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으로 서귀포시 내 총 21개 학교 및 기관을 방문하여 학생과 청년 등 1,82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만족도는 97%에 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역에서의 글로컬 인재 양성을 지속하고자 센터는 금년에도‘세계시민교육 사업’을 지속·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초·중·고·청년 대상‘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뿐만 아니라, 올해는 세계시민교육 주류화를 위한 제주포럼에서의 관련 세션 주최와 제주형 세계시민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기후변화, 전쟁, AI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위협하는 문제들이 심화됨에 따라, 미래세대의 글로벌 리더십과 실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유엔은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 (UN SDGs) 달성을 위한 중요한 전략 과제로 ‘세계시민교육’을 지정하며 전 세계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글로벌 교육 및 개발 의제로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센터는 올해 서귀포시 내 1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찾아가는 안전보건 나눔버스’를 운영하며 도내뿐만 아니라 도외 지역에서의 안전보건 문화 확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력해 지난 17일부터 5일간 총 280여명의 근로자 및 관련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안전보건 나눔버스에서는 ‘안전 VR(Virtual Reality)’프로그램을 통하여 근로자가 실제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경험해 봄으로써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버스 내부에 마련된 의료기기로 혈압․혈관 건강도․스트레스 측정 등의 건강검진과 보건 상담이 이루어졌다. 제주개발공사는 안전보건 나눔버스를 통해 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안전보건 활동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앞으로도 도내 뿐만이 아닌 도외 유관기관과 협력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안전보건 나눔버스’를 활용해 안전․보건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수영장 내 유아풀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수영장은 50m×18m(8레인)의 성인풀과 10m×4m(3레인)의 유아풀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체육회와 민간위탁 협약 체결하여 지난 2022년 9월부터 정식 개장하여 운영 중인 수영장이다. 성인 풀장의 경우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풀장은 4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유아풀장은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더운 여름철 이용객들이 증가하는 8월에는 휴장일(화요일)을 제외하고 요일에 관계없이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유아풀장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수영능력 향상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수영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서귀포시는 25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지역 건축사회, 오순문 서귀포시장, 안전도시건설국 국·과장, 서귀포시 건축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토론회 및 건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앞서 서귀포지역 건축사회에서는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서귀포 지역건축사회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400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원도심 및 전통시장 내 건축물 증축, 용도변경으로 인한 주차장 설치가 곤란한 건축물에 대해 부설주차장 설치 의무면제 제도를 시행을 논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안에 관한 토론이 펼쳐졌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이번 지역 건축사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건축사에서 제시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향후 제도 및 시책에 반영하여 서귀포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당부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이번 토론회 및 워크숍을 통해 지역건축사회와의 협업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시 수성구 범물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범물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 캠페인’ 후원금으로 조성됐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20명에게 각 1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최병순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작지만 학생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데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의성군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25일 생수, 라면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수성구와 의성군은 202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지역축제 상호 방문과 특산물 판매행사 초청,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힘들어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수성구에서 조성한 ‘생각을 담는 길’을 활성화하고 코스를 확대하기 위해 전문가 모니터링단의 첫 현장 답사 활동을 진행했다. ‘생담길(생각을 담는 길) 전문가 모니터링단’은 둘레길 완주 경험자, 걷기 동호회 활동자 등 걷기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대구 거주 자원봉사자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문가 모니터링단은 ‘생각을 담는 길’ 기존 6개 코스와 확대 예정 구간을 탐방했다. 모니터링단은 ‘생각을 담는 정원’을 시작으로 남천 강변길, 고산서당, 욱수천 강변길, 사월책문화센터, 망월지, 욱수골 공영주차장, 매호지 일대까지 수성구의 주요 자연·문화자원을 아우르는 코스를 답사하며 개선사항과 의견을 공유했다. ‘생담길(생각을 담는 길) 전문가 모니터링단’은 올해 6월까지 활동을 이어가며, 실제 걸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길의 안전성, 편의성,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걷기 좋은 수성구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답사에 참여한 모니터링단 신태문 씨는 “꽃피는 봄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걷기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무척 즐겁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가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종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방지와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제공기관의 책무 및 사후관리 지침을 안내함으로써 현장 실무자의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현장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지적사항을 공유해 실무 개선을 유도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도 독려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중앙정부 주도의 획일적 서비스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달서구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가장 많은 3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 14개 분야에서 80개 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복지 수요 증가에 따라 재정이 확대되는 가운데,‘부정수급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예방 캠페인과 서포터즈단 운영 등 다양한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5일 계명대역 지하 2층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면접 정장 무료 대여소 ‘꿈이룸옷장’의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꿈이룸옷장’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달서구와 계명문화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청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사업 경과보고,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사업은 대구에 주소를 둔 만 34세 이하 청년 또는 대구 소재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면접용 정장, 구두, 넥타이 등을 무료로 대여한다. 이용자는 평일 기준 2박 3일 동안 정장을 빌릴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단, 세탁비 7,000원은 본인 부담이다. 특히, 달서구 거주 청년은 대상 연령을 만 39세까지 확대하고 연 6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여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계명문화대학교 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장 대여 외에도 증명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25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가정에 방문하여‘이·미용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여 거동이 불편한 노인 2가구에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미용(커트)사업을 지원했다. 미용봉사를 받은 한 대상자는 “정성스러운 손길을 오랜만에 받아 본다”며“기분전환도 되고 젊어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손보현·홍광헌 공동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미용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유관 단체는 깨끗하고 밝은 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해 25일(화) 봄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3개의 단체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대구광역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매천초등학교 주변, 노곡동을 비롯한 금호강변 지역 녹지공간 등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봄맞이 합동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깨끗하고 밝은 마을, 우리가 실천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 주민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니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밝은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단체회원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3월 25일 영송여자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증진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전문심리상담사 7명의 강사진이 영송여자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두 시간에 걸쳐 1학년 7학급 169명, 2학년 7학급 163명 총 332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증진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대인관계 증진 집단 프로그램'은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안으로 학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단위 형식의 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업이다. 자기 이해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또래 관계 및 대인관계 기술 능력의 함양을 목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대인관계에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태도와 자세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연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생활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요즘 청소년들이 교우관계 등 대인관계의 긴장도가 높고 어려움이 커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5일 ‘2025년 남구 문화대학’을 개강했다. 대구 남구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와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남구 문화대학'을 지난 3월 25일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수강생 46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2025년 남구 문화대학은 3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총 2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경북과학대학교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개설된 주요 강좌로는 ‘컬러테라피와 색채 분석’, ‘시지각 훈련과 노안 예방법’, ‘홈메이드 컵케이크 만들기 과정’ 등이 있으며, 경북과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앞산의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특강도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끊임없는 배움이 요구되는 평생학습 시대에 남구 문화대학이 주민들에게 함께 배우고, 즐기고, 소통하는 유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