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밀양시는 오는 4월 2일 제63회 진해군항제 행사장인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서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밀양시 고향사랑기부 1+1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찾는 전국 각지의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밀양시로 고향사랑 기부를 유도함으로써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10만원 이상 밀양시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10만원 이하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 금액의 30% 답례품 제공에 더해 3만원 상당의 한돈세트(삼겹살 500g, 목살 500g)를 추가로 제공한다. 1+1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내달 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진해군항제 행사장 내‘경상남도 · 시 · 군 고향사랑기부제’홍보 부스(진해여자중학교 옆)를 방문하면 된다. 황원철 지역경제과장은“고향사랑기부 1+1 현장 이벤트는 밀양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진해군항제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 구좌읍은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매년 발생하는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실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좌읍과 구좌파출소, 구좌119센터,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 등 3개 유관기관은 27일 구좌읍사무소에서 고사리철 대비 주민 안전 확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석봉 구좌읍장을 비롯해 구좌파출소, 구좌119센터,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가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각 기관은 주민 안전·안심 체계를 구축해 예방 활동 및 현장 공동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로 협의했다. 우선 최초 신고가 접수되면 비상연락망을 통해 신속하게 신고 내용을 전파하고, 기관별 역할 분담에 따른 현장 확인과 조치 사항 등을 공유해 대응해 나간다. 구좌읍에서는 채취객 길 잃음 사고 발생 시 실종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기 위해 풍력발전기 25기에 위치번호를 표기하고 주요 고사리 채취 지역 11곳에 안전수칙 홍보 및 위치번호 표기 현수막 22개를 게첨한다. 또 주요 고사리 채취 지역 불법 주정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자동차등록번호판이 가려지거나 훼손된 차량에 대한 민원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차량 소유주들의 번호판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자동차관리법 제10조 규정에 따라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한 상태로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1차 위반 시 50만 원, 1년 이내 2차로 적발되면 1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3차 적발의 경우에는 2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자전거 운반장치 등을 부착해 번호판이 가려짐 ▲번호판이 지나치게 훼손(오염)되어 등록번호를 식별하기 어려운 경우 ▲번호판이 수화물이나 이물질로 인해 등록번호 일부가 가려짐 ▲스티커 부착이나 번호판 가드 장착으로 번호판의 여백을 가리는 행위 등이다. 한편, 지난 2023년에는 54건·2,675만 원, 2024년에는 173건·7,452만 원이 부과됐고, 올해는 2월 기준 17건·82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바 있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 “자동차 번호판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큰 역할을 하므로 운전자 모두가 차량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 3,473개소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 규정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으로 매년 10월 초에 정기 부과된다. 이번 조사는 올해 10월 예정된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및 건축물의 증·개축, 멸실 사항, 해당 시설물의 미사용 여부, 사회복지시설·종교시설 등 면제 대상 시설물의 목적 외 사용에 대해 조사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도 안내와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2,373개 대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55억 200만 원의 부담금을 부과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부과의 정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시설물의 용도 변경이나 공실 여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수 조사원에게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창녕군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군 최초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심사 및 조사, 세외수입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2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군은 부동산 취득세 비과세·감면 사후 안내를 통해 납세자의 신고 누락을 방지하고, 매월 안내문을 발송하여 가산세 부담을 덜어주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방세 고액 체납자 집중 관리반, 재산세 고액 납세자 관리 전담반 운영 등 지방세입 증대 노력과 적극적인 세무행정 추진으로 전반적인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세수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해 재정을 확충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창녕군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 농촌지원발전기금 및 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융자 실행을 앞두고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농수산물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경영개선과 농어업의 자생력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융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창녕군 농촌지원발전기금 96농가,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 51농가(법인)에 대해 총 47억 원의 융자 지원을 확정했다. 융자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농어업인은 대출 기간 내 NH농협은행 창녕군지부에서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운영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방식으로 상환하게 된다. 농가 부담 금리는 연 1%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금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시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정성가득 행복나눔 텃밭’에 적상추, 청상추, 케일 등 채소 모종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정성가득 행복나눔 텃밭’은 취약계층에게 신선한 부식 재료를 지원하기 위한 지산1동만의 특화사업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의 옥상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상추, 케일, 고추, 가지 등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한 작물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신교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심은 채소 모종이 잘 자라서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이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이 운영 중인 수성미래교육관은 시민 누구나 드론, 로봇 등 다양한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광장 N’ 프로그램을 오는 4월과 5월, 매주 토·일요일 수성미래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래광장 N’은 수성미래교육관의 핵심 가치인 ‘새로움’, ‘미래’, ‘연결’을 의미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미래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외 부스에서는 ▲드론의 원리와 조종법을 배우는 드론축구와 드론배달 레이싱, ▲우주탐사로봇 비트독 게임, ▲환경지킴이 로봇코딩, ▲AI 환경구조대 미션, ▲AI로 만드는 푸드체험 등 드론, 로봇,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미래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클래식과 미래기술이 결합된 공연형 프로그램 ‘클래식 S-NEXT’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 ‘S-NEXT 갤러리: 퓨처시티’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광장 N’ 부스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를 받으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봄과 여름 사이, 시민의 일상에 감성을 더할 2025년 세종문화예술회관 2분기 기획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분기에는 클래식 공연, 가족 뮤지컬, 지역 합창제에 더해 체험형 전시까지 마련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과 만난다. 오는 4월 3일 저녁 7시 30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Primavera(프리마베라)’가 열린다. 대니 구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국악,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바흐의 고전적인 선율과 아르헨티나의 열정적인 리듬이 어우러진 2부 구성으로, 그의 섬세한 연주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봄밤의 정취를 한층 깊이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이 무대에 오른다.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이와 애착 인형 ‘콩이’가 펼치는 바닷속 모험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8일 백은숙 지혜상담치료센터 대표를 초빙하여 1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퍼비전은 청소년 상담자로서의 역할 습득 및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상담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질적으로 제고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센터는 올해 총 6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먹깨비 3GO 챌린지’ 참여를 시작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자 밝혔다. 공사는 소상공인이 등록된 「공공 배달앱 ‘먹깨비’에서 ‘탐나는전’을 이용할 수 있는 내부 가이드」를 마련하여 각종 회의 간식 구매, 출장 식비, 소규모 행사 준비에 전사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2024년도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국민참여 골목상권 기 살리기 캠페인’을 더욱 고도화하여 제주관광공사 사내 동호회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호민 사장은 “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부 전략을 수립하여 실천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3GO, 골목상권 기살리기와 같은 캠페인을 단발성 상생 활동으로 끝내지 않고,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밟혔다. 한편 ‘먹깨비 3GO 챌린지’는 48시간 안에 공공 배달앱 ‘먹깨비’에서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결제한 뒤,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2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된 3고(GO) 챌린지는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로, 민생경제를 살리고(GO), 소상공인을 살리고(GO), 먹깨비앱과 탐나는전을 사용하고(GO)의 의미를 담았다. 해당 챌린지는 지목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이내 먹깨비 앱을 통해 탐나는전으로 결제를 진행한 후 SNS로 인증을 해야 하며, 이후 3명의 참여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관광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2월부터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소비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3고(GO) 챌린지의 참여 확산을 통해 지역 소비가 살아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1월 말 집계된 역대 최고 수준의 기업·가계 연체율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금융기관과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28일 복지이음마루에서 열린 회의에는 제주지역 8개 금융기관 관계자와 경제활력국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염기주 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금융팀장은 ‘제주지역 기업·가계 연체 동향 및 개선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 연체율 급증 원인을 진단했다. 염 팀장은 관광객 소비 감소, 청장년층 인구 유출에 따른 소비침체, 소상공인 운영비용 상승, 서비스업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제주지역은 농지담보대출 등 기타대출의 연체율이 높고, 저소득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의 부채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염기주 팀장은 “소상공인들에게 창업 컨설팅뿐만 아니라 폐업 컨설팅을 통한 체계적 퇴로 마련이 필요하다”며 “도내 금융기관 데이터를 공유해 현상 진단을 공조한다면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금융기관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롯데백화점 상인점, 프리밸런스 & 메지스, 최복호패션으로 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8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입점한 프리밸런스 & 메지스, 최복호패션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백미 800Kg을 기탁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장윤석 점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감사를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5년 달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과 사업 평가에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이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구로,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초등학생 1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9명, 대학생 1명, 기타 청소년 1명 등 총 23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제시와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평가 활동 등을 수행하며 청소년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에서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위원들은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또래의 눈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