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제주시는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7일간 전통시장을 포함한 일반구역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연휴 기간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공항주변도로 ▲교통혼잡지역 ▲특별관리지역에 대해서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하여 접수되는 주민신고제 신고건에 대해서도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함께 시민 불편을 초래하거나 차량 흐름을 크게 방해하는 경우 현장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연휴 기간 교통질서 유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속을 유예한다”며, “다만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주·정차 질서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9월 29일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업 참여 마을과 농촌체험휴양마을, 큐레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등 마을 리더 40여 명이 참석해 농촌관광의 트렌드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관광을 통한 마을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 공유, ‘제주 마을여행의 의미’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제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로컬여행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출발점으로 삼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관광 모델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마을 대표는 “마을 자원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야기를 엮어내는 것의 의미를 깨달았다”며, “농촌관광이 마을 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9월 30일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 해법을 모색하는 ‘1일 홈치해결상담사, 홈치해결해보게마씨’를 운영했다. 이날 김완근 제주시장은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임산부 지원 서비스 안내시스템 개선, 고위험 공사중단 현장 안전조치 마련, 연동 신광로4길 상권활성화 방안 등 3건의 주요 민원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검토와 제도 개선 노력을 약속했다. 먼저, 김 시장은 임산부 지원 서비스 안내시스템 개선 요청에 대해 “임산부가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지원서비스를 손쉽게 확인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산부인과에 배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임산부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위험 공사중단 현장 안전조치 요청에 대해서는 직접 일도2동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방지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즉각적 조치를 약속했다. 아울러, 연동 신광로4길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요청에는 해당 구역의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홈치해결상담사’를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청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국내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견학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제주시 청년 20명이 참여해 기업 탐방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 청년들은 아모레퍼시픽, 마이크로소프트, 한화시스템을 방문해 기업 소개와 인재상, 채용정보를 현직자를 통해 직접 듣고, 취업 준비와 커리어 개발에 필요한 현실적 조언을 얻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 행사 ‘AI 페스타’를 참관하며 최신 AI 산업 동향과 미래 일자리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직접 보고 현직자와 소통하며 진로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식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 제주혼디누림터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영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2025년 제주시민 사회보장 아카데미’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열린 1차 강연에서는 송인주 전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고독사 예방,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2차 강연은 조기현 돌봄 커뮤니티 N인분 대표가 ‘돌봄이 외롭지 않은 제주, 함께 사는 공동체’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청년부터 노년까지 제도 밖에 놓인 돌봄의 현실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시민들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시는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적기준점을 신규로 설치하고, 기존 지적기준점에 대한 현황조사를 9월 말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사와 지적기준점 위수탁 협약을 통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5,400만 원을 투입해 기준점 141점을 새로 설치하고, 기존 1,782점에 대한 현황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현황조사 대상 1,782점(지적삼각보조점 71점, 지적도근점 1,711점) 가운데 망실·훼손 등 관리가 필요한 기준점은 총 208점(지적삼각보조점 10점, 지적도근점 198점)으로 확인됐다. 망실·훼손된 기준점에 대해서는 2026년 재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며, 재설치 이후에는 제주시 누리집에 고시해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제주시가 관리하는 지적기준점은 지적삼각점 41점, 지적삼각보조점 1,411점, 지적도근점 12,127점 총 13,579점이며, 지난해에는 353점을 신규 설치하고 측량성과를 고시한 바 있다. 서연지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지적기준점 신규 설치와 현황조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생계급여에 대한 핵심 정보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기획하여 ‘알기 쉬운 복지, 부키가 알리오! 올리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필요한 급여를 지원하여 최저 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돕는 제도로, 이번 영상에는 급여의 신청 절차, 핵심 용어, 자격 기준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으며, 북구청 유 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배광식 구청장은 “복지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 속에 녹아있는 것이다”라며, “이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를 알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북구청 담당자는 “앞으로도 공식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SNS 계정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유익한 복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청은 지난 4월 기초연금 편, 7월 차상위복지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북구 대불노인복지관은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내빈 및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당 리뉴얼 및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10주년 기념, 제9회 대불어르신 힘찬축제를 열었다. 대불노인복지관은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을 초대하여 ‘새로운 공간, 행복을 채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제9회 대불어르신 힘찬축제 기념식을 가졌다. 대불어르신 힘찬축제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르신 가요제, 문화공연, 체험부스, 예술제, 서화전 등으로 구성되며 9월 30일 ~ 10월 1일 양일간 진행된다. 변지호 관장은 “복지관에서 앞으로 어르신들의 더 많은 웃음과 만남, 배움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더 많은 행복을 채우기를 소망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기념식에서 복지관 강당 리뉴얼과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배광식 북구청장을 위해 복지관 어르신들이 준비한 감사패를 함께 전달하며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북구새마을회는 9월 30일 북구새마을회관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그리고 북구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통음식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과 전을 직접 빚고 부치며 한국의 명절 문화를 생생히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과정에서 음식의 의미와 조리 방법을 함께 배우며 명절의 따뜻한 정서도 나눌 수 있었다. 북구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남구는 구정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광역시 남구 청렴도 향상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9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패를 예방하며,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의 책무 ▲부패 방지를 위한 사업과 교육·홍보 ▲청렴 정책 추진 및 평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 사항 등이 담겼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더욱 체계적인 청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에게 신뢰받고 부패없는 청렴남구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10월 16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하고, 구민의 인터넷·전화조사 참여 독려에 나선다. 이번 교육과 홍보는 11월 1~18일 진행되는 본조사의 성공적 추진과 조사 품질 제고를 위한 선제 조치다. 달서구는 총 260명의 조사원을 대상으로 1차(9.29~9.30, 80명)·2차(10.13~10.14, 80명)·3차(10.15~10.16, 100명) 등 3회에 걸친 단계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조사지침·조사사례 이해, 태블릿 매뉴얼 실습, 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 과정으로 구성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조사 수행을 지원한다. 조사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먼저 10월 22~31일에는 인터넷·전화조사로 편리하게 응답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응답하지 않은 가구는 11월 1~18일 조사원이 방문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2025년 11월 1일 기준 달서구 내 20% 표본조사구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과 약 4만9천여 가구로, 결혼계획·가족돌봄·1인가구 사유 등 42개 항목에 응답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달서구가족센터 에서 추석맞이 '온기가득 그린 한가위' 행사를 열고, 지역리더와 결혼이민자 50여 명이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완성된 나눔키트 150세트는 지역 어르신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해 풍성한 명절을 돕는다. 행사 참여자들은 △한가위 명절 음식(동그랑땡, 삼색전 등) 만들기 △‘온기가득 나눔키트’(전, 음료, 떡, 친환경 주방세트, 친환경 실천 홍보물) 포장에 동참했다. 달서구는 이번 나눔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 주민이 함께 한국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친환경 실천을 더한 ESG형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다지 나눔공동체는 2019년부터 지역 리더와 다문화 세대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사업으로 추진돼 왔으며, 올해는 ‘환경을 지키는 그린리더’ 개념을 더해 ESG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성과·정책 추진력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고용 분야의 대표 상이다. 달서구는 구정 핵심 과제인 일자리를 중심에 두고 지역 맞춤형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총 14,992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목표 대비 109.1%를 달성했다. 특히 동네 단위 맞춤 도시재생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직업훈련을 강화했으며, 디지털 전환과 특성화시장 육성을 통해 소상공인 자립 기반을 확충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포용적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방면에서 고용 생태계를 확장했다. 2025년에는 고용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신규·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미래모빌리티 전환 기업혁신성장 지원사업'으로 지역기업의 ISO 인증 취득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9일 도계장터에서 ‘제4회 삼척시 찾아가는 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의료원을 비롯한 6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복지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활기를 띠었다. 또한 복지 홍보 부스뿐 아니라 지역 공연팀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청춘가요제’ 대회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호식 민간위원장은 “복지를 위해 힘쓰는 많은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9월 27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삼척블루파워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은 e스포츠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승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경쟁보다는 협력에 기반한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문화를 조성하며, 또래 간 우정을 쌓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