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제천시는 지난 9일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대형산불 예방 총력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제천소방서, 제천경찰서, 육군3105부대, 단양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제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산불 예방 및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인력·장비 지원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제천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으로 산불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직원의 4분의1이 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17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최승환 부시장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구축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제천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활동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토양검정 서비스는 작물을 생산하는 토양의 산도(pH)와 유기물, 유효인산, 석회 소요량 등을 분석해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처방하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 검정 기간은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작물에 필요한 적정 비료량을 기재한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한다. 검정 희망자는 해당 농경지 필지당 5~6개 지점의 겉흙을 걷어낸 뒤, 논·밭은 15㎝(과수 30㎝) 깊이의 속흙(500g~1kg 정도)을 채취해 골고루 섞은 후, 농업기술센터 1층 종합분석실에 제출하면 된다. 남기순 소장은 “토양검정은 농업의 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토양검정 결과를 통해 화학비료를 시비 처방 기준에 맞게 적정량을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체류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일정 기간 마을에 머물고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경험을 하며 농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하나로 4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생거진천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해마다 상·하반기 2회씩 모집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도시민 4가구 모집에 17가구가 지원하는 등 해마다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물안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입소식을 가졌으며 체험 프로그램이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병옥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도시민들이 농업과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주민과 신뢰를 쌓으며 진천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귀농귀촌 교육과 사업추진을 통해 활력있는 농촌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청주동물원 암사자 ‘구름이’(8)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동물원 방문객과 만날 수 있는 주 방사장에서 적응훈련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름이는 청주동물원 마스코트 사자 ‘바람이’(21)의 딸이다. 지난해 8월 청주동물원으로 온 후 야생동물보호시설 부 방사장에서 지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왔다. 주 방사장 합사에 앞서 지난 1일 중성화 수술을 마쳤다. 중성화 수술은 근친교배 및 생식기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름이는 수술 다음 날 활력을 회복했으며, 예후가 좋아 예정대로 주 방사장에 방사된다. 다만 체취 적응 등을 위해 기존 주 방사장에 지내던 바람이와 도도, 두 사자와 함께 지내지 않고 교차로 주 방사장에 머무른다. 주 방사장을 번갈아 사용하다 철망을 두고 대면하는 등 6개월 정도 적응 훈련기간을 갖고 하반기에 정식으로 합사할 계획이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처음으로 넓은 주 방사장에서 맘껏 뛰어놀 구름이를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도 도로점용료 정기분의 25%를 감면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도로 구역 안에서 영업행위를 하거나 도로를 목적 외 용도로 이용할 경우,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점용 대가로 지불하는 금액이다. 차량 진출입로, 안내표지판 설치 등이 주요 부과 대상이다. 이번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사용 중인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이다. 감면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감면신청서와 소상공인 확인서를 사업장이 위치한 구청 건설과에 신청하면 된다. 방문, 전자메일, 우편으로 신청가능하며, 신청서식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시는 소상공인 경감 대상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6월 중 도로점용료 정기분 고지 시 감면을 적용해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 대상이 되는 소상공인께서는 기한 내에 신청해 감면 혜택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별 농기계 순회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정비 기반이 취약한 마을을 직접 방문해 소형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영농 작업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달 초천3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9개 읍면 연간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를 진행한다. 수리 지도 요원이 직접 방문해 고장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트랙터,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방제기 등 농기계를 수리함으로써 기계화 영농의 효율을 높인다. 또 영농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기계 사용·보관 요령과 농업인들의 자가수리 방법도 함께 교육해 자가 정비 역량을 강화한다. 센터는 수리 서비스 신청 시 협의 후 해당 마을별 순회 일정을 배정·안내하며, 농기계 수리점, 대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과 최근 3년 동안 실시하지 않은 마을을 우선으로 방문해 수리를 지원한다. 올해 역시 체계적인 점검과 1만5000원 이하 부품 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충북도교육청 및 음성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교육부 주관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극중학교 부지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돌봄,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포함한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음성군은 음성교육지원청과 지난해 7월부터 학교복합시설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사업 추진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또 지난해 인근 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복합시설 건립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38%가 금왕읍 수영장 설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은 올해 2월 학교복합시설 기본협약 체결과 함께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긴밀한 협의를 거쳐 내실 있게 공모사업 계획을 준비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총 사업비 220억원(교육청비 55억원, 군비 55억원)의 최대 50%인 110억원을 교육부 지원비로 지원받아 금왕읍 무극리 515번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진천군협의회는 9일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평화선교복지회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에서 조성한 기금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충북도 내 시군회장, 진천군 직장회원사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중 회장은 “다소 부족하지만 평화선교복지원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인수 회장은 “진천군을 방문해 주신 11개 시군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방문을 진천군 새마을 직장회원사분들과 함께 우리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자주 찾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는 연중 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방문 시군의 사회복지시설에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9일 흥덕구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 현장 관계자와 함께 인근 거주 교통약자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공동주택 7개소 현장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어린이 및 노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사차량의 속도 및 신호 준수, 현장별 공사차량 이동 동선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다수의 공동주택 현장이 혼재돼 어린이 통학 관련 안전사고 예방 및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현장관리 지침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최근 건설경기 불황으로 지역건설 업체의 상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건설현장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테크노폴리스 현장의 교통안전 준수 및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감독할 예정”이라며, “건설경기 불황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업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농업정책국,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직원 20여명은 9일 서원구 분평동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토마토와 오이의 순을 제거하는 농작업은 물론, 주변 환경도 정비하며 인력난을 겪던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요즘 농촌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범 시민차원에서 농촌일손 돕기가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일 푸르미환경공원 인근 부모산 둘레길을 정비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강서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대, 방위협의회, 자연환경보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부모산 둘레길을 3개 구간으로 나눠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인근 주민과 푸르미환경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등을 홍보했다. 유길현 강서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강서1동의 자랑인 부모산 둘레길 환경정비를 통해 맑고 깨끗한 강서1동 만들기 기여는 물론, 산불예방 캠페인으로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강서1동 직능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를 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청주를 아름답게 가꾸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로켓 추진 원리를 학습하고 발사 실습까지 해볼 수 있는 ‘별누리 교실’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별누리 교실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된다. 물로켓을 주제로 로켓 추진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영상 학습과 물로켓을 직접 공작해보는 실습 시간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작한 물로켓을 발사하는 체험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5부터 16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적극적인 업무로 시민편의 증진에 기여한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전 부서의 추천을 받은 사례 27건을 대상으로 국민 온라인 투표와 실무심사,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지난 8일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을 각각 선발했다. 최우수는 ‘전국 최초!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 및 운영’ 사례를 추진한 자원정책과 안광석 주무관이 차지했다. 안 주무관은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 및 운영 업무를 인수했을 당시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인한 공사 중단, 하도급 대금 미지급 및 건설공제조합 보증이해 거부 등 수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었음에도 적극적인 예산 조정과 하도급 사업자와의 직접 협의로 대금 지급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운영 업체 선정 과정에서도 각종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평가 기준 및 공공성 강화로 수탁자를 재선정해 전국 최초 다회용기공공세척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실현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48시간의 기적! 전국최초 고질적인 캠핑카 등 장기주차(알박기) 해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무심천 방서교 음악분수대에 사용할 곡을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고 분수디자인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7일간 1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총 3천241명이 참여했다. 무심천을 주로 방문하는 10대에서 60대 이상 시민 3,165명(96.7%)이 설문에 응했다. 시는 ‘가족의 형성’이라는 주제로 곡을 추천받아 △사랑 △위로·공감 △꿈·희망 △가족 등 4가지 테마별로 2~3곡씩 선정했다. ‘봄, 사랑 벚꽃 말고’(High4,아이유), ‘나는 반딧불’(황가람), ‘문어의 꿈’(안예은), ‘APT’(로제) 등이 포함됐다. 한편, 시민들은 무심천을 이용하는 목적으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운동하기 위해 이용’(64.2%)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출퇴근’ 18.7%, ‘데이트 및 소풍’ 11.7% 순으로 집계됐다. 음악분수대를 통해 나들이와 문화생활을 누리고 싶다는 시민은 84.9%에 달했다. 이어, 볼거리와 사진촬영을 하고 싶다는 시민이 13.7%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1관에 조성 예정인 공공형 실내놀이터에 대한 건축기획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 향후 일정 등이 보고됐다. 건축기획 용역은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시작 이후 선진지 벤치마킹과 함께 아동 및 보호자 등 실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절차가 진행됐다. 현장 중심의 실태 조사와 수요자 맞춤형 설계를 위한 기반 마련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사업계획 사전검토 및 공공건축심의 등 향후 추진 절차가 공유됐으며, 오는 6월 예정된 설계공모 준비를 위한 일정도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랜드 공공형 실내놀이터는 기존 획일적 구조물 중심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동의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한 공간 점유가 아닌 다양한 실내·실외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법을 배우고, 또래와의 교류와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복합적 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