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제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엑스포조직위 집행위원장인 김창규 제천시장과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 대원대학교 김영철 총장, 세명대학교 이병준 기획실장, 대원대학교 김준영 미래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와 두 대학은 △엑스포 운영에 관한 업무 협조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한방천연물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어 감사하다”며 “양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엑스포가 더욱 풍성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은 “우리 세명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이 힘을 모아 엑스포가 성공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에 산책도서관도 시민들의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책도서관 '도서관주간'행사는 12일 '공포의새우눈','똥구슬과 여의주' 미우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산책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산책도서관 6가지 미션', '꽃갈피 만들기 체험', '실감형 콘텐츠 기반 독서 활동 자료'를 활용하여 AR체험, '문장부호' 원화 전시, '연체 지우개'를 운영한다. 꽃갈피 체험과 AR체험은 문화체육관광부 '오늘도서관가봄' 공모사업, '실감형 콘텐츠 기반 독서활동 자료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된 체험이다. 4월 12일 오후 2시 진행하는 '미우 작가와의 만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있으며, 사전접수 후에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4월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불법 소각행위를 저지른 목격자를 찾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5일 오전 9시경 진천읍 원덕리 산33번지 인접 밭에서 불법 소각행위로 인해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근 주민의 신고와 산불진화대원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로 번지는 것은 막을 수 있었지만,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번 화재는 밭두렁을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밭과 산소 150㎡를 태웠다. 현재까지 소각행위를 한 피의자는 특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진천군 산림녹지과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현장 인근에서 사건을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은 군 산림녹지과로 제보하면 된다. 군은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임에 따라 전방위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야 인접지에서 개인의 불법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한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히 보고 있다. 군은 이번 사건의 당사자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최두식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창규 제천시장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10일‘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 문제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목적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범국민적 활동으로,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참여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박승원 경기도 광명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인헌 괴산군수’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을 지목했다. 김창규 시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인구문제는 우리의 미래와 직결된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제천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3쾌(快)한 주택출산자금 지원사업, 다자녀가정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제천에듀케어허브’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교육부 예산 164억 원을 포함한 총 410억 원이 투입되며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제천시 동현동 10-1번지 일원)에 연면적 4,307㎡, 지상 2층 규모의 학교복합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제천에듀케어허브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 ▲아이 양육 지원을 위한 늘봄센터 ▲문화 공연이 가능한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아트리움, 북카페 등도 함께 조성되어 학생과 지역 주민이 모두 어우러지는 지역 교육‧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지역의 숙원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의 기회를, 맞벌이 가정에는 돌봄 지원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은 제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함께 향후 미래교육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에듀케어허브는 교육발전특구의 실질적 성과를 구현하는 핵심 시설로, 지역의 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유명 방송인 김영철을 초청해 ‘누구나 하나쯤 잘하는 게 있다’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저녁 7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2025년 결초보은 아카데미의 첫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초보은 아카데미는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 정보 및 트렌드에 맞는 고품격 명강사를 초청해 주민들의 지식습득 및 열린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풍요로운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강연으로 보은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방송인 김영철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성공스토리와 삶의 방향 설정 △동기 부여 및 열정 △꿈과 자기 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강연은 김영철 씨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군민들에게 도전과 성장을 이야기하며 특유의 유머로 단순한 배움의 시간이 아닌 웃음을 통한 스트레스도 함께 해소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김영철 씨는 개그콘서트, 아는 형님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올해 1월 1일 취임한 제38대 보은군 변인순 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변인순 부군수는 별도 취임식 없이 취임 직후 주요 기관단체 및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각종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선 8기가 추구하는 대민 행정과 소통 행정에 주력했다.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1월 1일 부군수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됐고 변인순 부군수는 1월 10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보은군의 최초 부이사관 부단체장으로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경상북도 봉화군 출신으로 청원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변인순 부군수는 바이오정책과, 과학기술정책과, 방사광가속기추진단 등 충청북도청의 핵심 전략부서에서 근무한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살려 보은군의 핵심 사업 추진과 함께 국도비 확보에 노력하는 등 보은군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속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변 부군수는 특유의 감성으로 부서 직원들과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나 문제점 등 현안업무에 대해 매주 1회 이상 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사과와 배나무의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기를 맞아 방제 활동에 나선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성 질병으로 특히 꽃이 피는 시기에 발생해 농업인들의 철저하게 방제해야 한다. 군은 개화기 때 꽃이 피기 전후 2~3일 간격으로 예방을 진행할 것을 권장하며 아침 일찍 혹은 해질 무렵에 농약을 살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농약의 살포량은 나무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1,000리터의 물에 농약을 희석하여 1,000평방 미터에 고르게 뿌리면 된다. 살포 시에는 나무의 모든 부위, 특히 꽃과 잎에 충분히 약제가 묻도록 해야 한다. 다만 농약을 사용할 때는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에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약 혼합 시 혼합 가능 여부와 혼합 비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제품의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사용해야 한다. 한편, 옥천군은 농업인들이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농약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동이면 지양리 산56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체육시설(골프장)에 대하여 2025년 4월 4일 자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번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지난 제2차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금강유역환경청의 협의의견에 따라 골프텔을 제외하고 24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추진된다. 시행사인 관성개발(주)은 2028년 골프장 개장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받기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골프장 조성을 통해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 및 각종 골프 대회 및 행사를 유치하여 요식업, 숙박업 등 연관 산업 활성화와 관광 수요 증가 등 연간 수백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옥천군은 골프장 조성이 지역산업의 한 축으로 지속 발전되고 지방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협조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 지용제를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상계체육시설 및 지용문학공원 등 구읍 지역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이번 지용제는‘詩끌북적 문학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옥천청년회의소, 옥천청년연합, 옥주문화동호회, 지용회, 정지용기념사업회, 각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한다. 축제를 주관하는 옥천문화원(원장 김대훈)은 ‘향수’로 대표되는 옥천의 이미지 강화를 위해 정지용문학상 역대 수상자를 초청하여 지역 청소년과의 문학 교류 행사를 열며 지용학당, 게릴라 시낭송 버스킹, 정지용 코스프레 퍼레이드, 향수 마차‧인력거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기간은 기존 3일에서 4일로 확대됐으며 상계체육시설과 지용문학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축제장을 조성하여 방문객 동선을 최적화 하는 등 협소하고 복잡했던 골목 축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주무대가 있는 상계체육시설에서는 37회 정지용 문학상 시상식을 비롯해 31회 지용신인문학상 시상식 등 대표 문학 행사가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K-water 충주댐지사는 충주다목적댐 상류·하류 지역인 충주시·제천시·단양군 소재 주민대표를 국유재산 지킴이를 대상으로 발대식 및 간담회를 지난 9일 제천시청에서 개최했다. K-water 충주댐지사는 충주댐 저수구역 상류·하류지역에 소재한 충주시 관내(동량면, 살미면, 금가면), 제천시 관내(청풍면, 금성면, 한수면, 수산면) 25개 리 지역 주민대표를 2020년부터 국유재산 관리 요원으로 임명하는 발대식 개최해왔다. 이번 국유재산 지킴이 발대식 및 간담회는 국유재산 지킴이 운영 실적을 점검하고 활동 시 애로 및 건의사항 등 의견청취를 통해 운영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국유재산 지킴이는 각각의 활동권역에서 댐 저수구역 내 토지형질변경, 오염행위, 무단점유, 불법경작 등 각종 불법행위 감시 및 계도와 사고 발생 시 신고 등의 활동과 역할을 하며, 24년도에는 쓰레기 수거 및 불법행위 계도 등 충주댐 보존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 해왔다. K-water 충주댐지사는 지속적인 국유재산 지킴이 활동을 통해 각종 불법행위 및 수질오염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을 줄 것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여성친화기업인증 공모사업 참여기업을 2차 공개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제천시 관내에 사업장(본사지점공장 등)을 두고, 여성근로자가 30% 이상인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이며, 4월 25일까지 제천시청 여성가족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하여 ▲환경개선비 최대 5백만 원(여성편의시설 신설 및 환경개선에 필요한 물품 구입) 지원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 및 지정 현판 제공 ▲성평등 강사 교육(교육안 제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업 관련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복지재단은 지난 9일‘정신장애의 이해와 인권’을 주제로 하는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현병 당사자이자 인권 강사인 이관형 활동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자신의 삶과 회복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깊은 울림과 인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했다. 이관형 강사는 ‘바울의 가시(나는 조현병 환자다)’의 저자이자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로서 정신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의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맞선 경험, 회복의 의미를 중심으로 정신장애를 바라보는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시선을 전달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해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복지현장에서 만나는 정신장애인 분들의 삶을 보다 존중하고 열린 시선으로 바라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인권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을 통해 총 39명의 청년 농업인에게 2억 5천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시행하는 국가사업으로, 만 40세 미만의 청년 중 영농경력 3년 이하인 대상자에게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식으로 월 최대 11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초기 소득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참여자는 ‘청년농업희망카드’를 통해 농자재구매, 교육비, 장비 임대료 등 영농 관련 용도로 지원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는 17,600여 명의 수혜자 가운데 83%가 실제 영농을 지속하고 있어, 사업의 효과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지표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로써 실질적인 농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참여를 위한 포괄적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유아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관별 사업의 발전적 운영을 위해 자문과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홍보와 정보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며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민혜영 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 및 장애 지원 서비스의 폭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오재원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두 기관의 협약을 통해 장애 아동과 유아가 보다 나은 사회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사회 복지와 육아 지원 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