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지난 27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23년 하반기 충청북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신청 이후 현재까지 추진 과정과 변경된 사업 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업계획의 조정 배경 △주요 변경 사항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그동안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지역 주민들이 의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음성군과 충북개발공사가 상호 협약을 맺고 공동 시행하며, 중부내륙철도 감곡·장호원역 개통과 더불어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일원에 12만6739㎡ 규모로 주거, 공공업무시설, 도로, 공원, 녹지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군은 그간 사업 추진을 위해 꾸준한 행정절차를 이행 해왔다. 2022년 첫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2023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 같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사단법인 징검다리가 주관하는‘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행사가 27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인한 복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등을 지원하기 위한 시·군 순회모금으로 모아진 성금은 전액 우리군에 배분하는 사업이다. 올해 연탄나눔 모금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접수 창구를 운영했으며, 순회 모금에서 모인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후원자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는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며, 보은군 전체가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이순분)는 27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을 지급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질서 지키기! 어린이 안전지킴이’의 일환으로 20개 초등학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는 지난 23일과 이날 총 780개의 안전우산을 배부했다. 이순분 화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제한속도 준수와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이번 사업이 청주시가 명품 교통문화를 갖춘 행복도시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는 이 사업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정기적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7일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22개 공동주택 현장소장과 건설 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전국 공동주택 현장에서 여러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정부에서도 이에 따른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한 만큼, 간담회에서는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건설 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사고 예방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시는 현장 관계자에게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교통 불편 등 주변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관리를 당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추진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를 적극 참여시켜달라는 협조 요청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설 재해예방과 지역업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시공사 및 감리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내수도서관은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2층 지혜샘에서 퍼스널컬러 체험 프로그램 ‘컬러 안에서 나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고 자신만의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총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문 강사의 안내로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고, 자신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와 톤을 탐색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자신감 있는 자기표현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색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존감을 높이고 자기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누적 관람객 35만 명을 돌파하며 마지막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폐막에 앞서 또 한 번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6동에서 진행하는 ‘성파 선예전’ 연계 프로그램 ‘우리 하나되어’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방문하면서 내내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전 ‘성파선예전(性坡禪藝展)-명명백백(明明白白)’과 연계한 스페셜 이벤트다. 참여작가인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과 함께 작품에 담긴 의미를 시와 춤, 음악 등과 함께 감상하고 법문을 통해 명상과 사유를 경험하는 시간이다. 1960년 출가 이래 서예, 한국화, 도자, 조각, 염색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평생 연구해 온 수행자이자 예술가로, 눈에 보이는 작품 그 이상의 의미를 깨닫게 만드는 성파 스님이기에, 이번 ‘우리 하나되어’가 참여자들에게 어떤 철학을 나누고 메시지를 전하게 될지 자못 기대가 된다. 텅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7일 서청주로타리클럽(회장 표석길) 등 6개 로타리클럽(서청주, 와우, 청남, 두손, 드림, 동행)이 ‘어울림 희망운동회’를 위한 후원금 6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후원금이 오는 11월 7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사용되도록 충북장애인주간이용시설 청주시지부(회장 김애자)에 전달할 계획이다. 어울림 희망운동회는 청주시 11개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 및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김애자 충북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청주시지부 회장은 “청주시지부는 2024년 6월 장애인 주간이용시설이 뜻을 모아 창립됐다”며 “시설 이용인과 종사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청주로타리클럽 등은 매년 장애인시설 물품 지원 및 목욕 봉사, 성금 기부, 장애인 가구 주택 수리, 장학금 기부 등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5년 모충동 도시재생 동행페스타’로 인해 서원구 모충동 서원남로 일부 도로의 차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서원남로(세븐일레븐 서원대점~돼지가좋은날) 230m 구간이며, 축제 당일인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가용·오토바이·전동킥보드 등을 포함한 모든 차량의 통행이 금지된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사전에 관련 안내 현수막 및 포스터를 게시하고 행사 당일 주요 통제 구간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서 우회 노선을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모충동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모충동 주민·상인·인근 대학 학생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댄스·노래 페스티벌 △서원대와 함께하는 할로윈 분장, 할로윈 디저트 만들기 △모충동 상가 상생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흥덕구 강서로 3)에서 반려식물병원 돌봄(케어) 서비스를 오는 11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한다. 이 사업은 반려식물 문화 확산으로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산시키고 지역 화훼산업 활성화, 반려식물 건강 문제에 대한 간단한 상담에서부터 진단·처방·치료 서비스까지 전문적인 식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운영 기간은 11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반려식물을 키우는 청주시민(주소지 기준)이라면 누구나 1인당 반려식물 1점씩 이용금액 무료로 반려식물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시범운영 동안에는 입원 치료는 불가하며 고가식물(시가 30만원 이상), 희귀식물, 분재·난류 일체 및 수고 100cm이상 수목류, 화분지름 50cm이상 대형화분, 실외에서 재배하는 식물류 등은 서비스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화분 교체 비용 발생이 예상되는 것에 대해서는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 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전화로 접수한다. 평일 오전 1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전한 농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주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례는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농어업인안전보험법)에 근거해 제정되는 것으로, 농업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재해를 예방하고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조례안에는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계획의 수립 및 시행 △예방교육 및 홍보 추진 △농업작업 환경의 위험성 진단 및 개선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추진 근거가 담겨 있다. 조례안은 오는 11월 5일에 개최되는 시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청주시의회 2차정례회(11.20.~12.19.)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해 △에어냉각조끼 보급 △농작업 환경개선 △여성편이 및 농부증 예방장비 지원 △농작업 휴식공간 조성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운영 등 농업인 146명을 대상으로 6개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여성농업인 근골격계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범석 청주시장은 27일 전 직원에 “올해 안에 준공을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진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11월중 월간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면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개설, 자원봉사센터 준공, 아동복지관 재개관, 진재공원 꿈꾸는 놀이터 조성, 농촌 정비사업 공모 선정 등 목표했던 많은 사업들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으나 일부 지연되고 있는 사업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아직 확보하지 못한 예산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해 내년 사업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절기 재해 재난에 대비한 신속한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상 기후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제설 자재를 확보하고 시설‧장비 점검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계절이 오면 가장 어려운 분들이 취약계층”이라며 “취약계층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27일 군수실에서 ‘2025년 제2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을 진행해 당첨된 납세자에게 카드형 옥천사랑상품권 5만 원을 지급했다.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은'옥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 분위기 확산과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지방재정확충에 이바지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 선정은 2025년 정기분 자동차세(6월), 재산세(7월·9월), 주민세(8월)를 납기 내 납부한 납세자 중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하여 150명 무작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당첨된 납세자에게 5만 원이 충전된 향수OK카드를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납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0월 20일~12월 15일)을 맞아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태세 강화를 위해 가을철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건조한 시기를 앞두고 산림녹지과와 각 읍·면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은 산불 예방 추진상황과 진화 장비, 산림 무선통신망 등을 집중 점검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대응 태세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불감시원에게 등짐펌프, 갈퀴, 안전용품 등 개인 진화 장비 세트와 산불 재난 안전 통신기를 지급하며,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췄다. 최두식 군 산림녹지과장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꼼꼼히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태세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제천화폐 모아 모바일 결제 시 5%를 적립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추진되는 소비 진작 캠페인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와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행사다.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기간에 제천화폐 모아 QR 또는 카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상품권 월 충전 한도액은 10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유지된다. 이번 모바일 5% 적립 행사는 총 예산 4억원 규모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중에만 적용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번 특별 할인이 지역 상권 매출 회복과 소비심리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류 상품권은 이번 행사와는 관계없이 기존대로 운영되며, 11월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진천꽃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규)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천꽃수출영농조합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 화훼수출단지로 지정·육성돼 일본, 러시아 등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기탁은 지난 기부를 포함해 여섯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현규 대표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이사장은 “진천꽃수출영농조합법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