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지난 28일, 영상 편집 중급반 [영상 편집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영상 편집 교육은 지난해 기초반에 이어 마련된 심화 프로그램으로,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의 핵심 기능과 활용법을 교육해 시민들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폭을 보다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5일부터 시작된 10주간의 교육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제천과 관련된 개인별 영상을 직접 제작하며, 영상 편집의 기본 구조와 다양한 제작 활용법을 학습했다. 한 수강생은 “독학으로는 어려웠던 부분을 세세하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천영상미디어센터의 올해 시민 영상 미디어 교육은 이번 과정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으며, 내년 교육 계획은 추후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제천시 송학면 체육회는 지난 25일, 제천시 사회인야구장(송학면 무도리)에서 제22회 송학면민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가을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대축제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김꽃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함께했고, 자매결연도시인 영월군 주천면에서도 축하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학면민 1,000여 명이 참석해 각종 체육경기와 향토가수·각설이 공연,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학면 함동완 체육회장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송학면민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도움을 주신 면민들과 기관·단체장 등 모든분들게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송학면민의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는 송학면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제천시지부는 지난 23일 신백동 어울림 체육관에서 ‘2025년 아름다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행사로 라온누리케어센터의 난타공연과 제천시 장애인 가요제 최우수 수상자인 심미경씨의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2부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종목의 경기와 단체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실질적인 권익 증진과 재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복지 시책을 세심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 제천복지재단 산하기관인 제천시실버복지관에서 열린 “제4회 제천시실버복지관 노년사회화프로그램 기념 행사-가족축제”에 참여해 자활생산품 홍보판매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천지역자활센터는 제천찐빵사업단과 바삭사업단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활사업을 홍보했다. 행사 부스에서는 찐빵, 참기름, 김자반 등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해, 방문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천찐빵 사업단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찐빵과 바삭 사업단의 일부 품목은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활사업의 가치와 취지를 알리고,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응원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연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31일 짐프시네마(구 메가박스제천)에서 ‘이란 영화와 함께하는 제천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현실주의적 연출과 상징적 서사로 국제 영화계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이란 영화를 제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교류 행사로, 주한 이슬람 이란 공화국과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상영작은 지난 9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이란영화제 : 가족의 초상'의 주요 상영작인 '나무의 품 안에서', '각설탕' 두 편으로, 각각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극장 입장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상영 20분 전에 마감된다. 특히, 1회차 상영 전에는 주한 이란대사 사이드 쿠제치와 김창규 제천시장이 무대인사를 통해 이번 문화교류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첫 번째 작품 '나무의 품 안에서' 는 바박 하제파샤(Babak Khajeh Pasha) 감독의 2023년 작품으로,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주제로 섬세한 영상미와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자연의 품에 안긴 듯한 평화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천 동명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로 구성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추진단에서 직접 기획 ‧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움의 시작, 나눔으로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와 평생학습 동아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전시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행사 둘째 날 오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함께 열려 기존보다 참여 계층이 확대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매직버블쇼와 에어바운스 운영, VR 체험, 제제 ‧ 천천이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는 31일 오전 11시 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1시 30분 개막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린다. 이후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6개의 평생학습 동아리와 10개의 청소년팀 공연이 펼쳐지고, 32개의 다채로운 전시·체험 부스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인 모임과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진천군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동아리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공동체 형성 도모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구성된 3인 이상 동아리 5팀이다. 단, 팀 구성원의 60% 이상이 진천군 청년이어야 하며, 지원 분야는 △문화예술 △봉사활동 △자기계발, 학습 △취·창업준비 △지역 발전 연구 등으로 폭넓게 열려 있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최대 3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이를 통해 정기 모임 운영, 프로젝트 추진,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자율활동을 펼칠 수 있다. 진천군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체적인 성장과 교류를 위한 기반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하주차장 보수 공사로 인한 청주역사전시관(상당구 중앙로 36) 휴관을 11월 20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역사전시관은 지난 9월 29일부터 지하주차장 누수 보수 공사 등 시설의 안전 확보 및 관람환경 개선 위해 휴관 중이었다. 당초 이달 31일까지 휴관할 예정이었지만, 보다 개선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 기간을 연장하고 11월 21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에 전시관 내부 관람은 중단된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청주역사전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이용에 불편을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11일 센터 청심관에서 ‘제11회 청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농업은 우리 삶의 근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농업인대상, 충청북도지사상, 청주시장상, 청주시의장상, 유관기관 감사패 등이 총 56명에게 수여되며, 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학습단체 자녀 30명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한다. 식전공연을 비롯해 품종별 고구마·마늘 전시, 쌀 품종별 선호도 조사, 읍·면·동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은 ‘흙’이 농업의 본질이라는 인식에 기반해 11월 11일로 지정됐다. 흙(土)은 한자로 ‘十(열 십)’과 ‘一(한 일)’로 이뤄져 숫자 ‘11(十一)’이 포함된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로 지정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청주백제유물전시관에서 특별전 ‘사라진 청동, 남겨진 용범(鎔範)’을 28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청사 건립 예정지(상당구 상당로 155)에서 발굴된 고려시대 청동 공방의 흔적을 조명하는 특별전이다. (재)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올해 상반기까지 발굴한 총 150건, 159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용범鎔範’은 녹인 금속을 부어 형태를 만드는 주형(틀)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토된 용범은 고려시대 이 지역에서 청동 공방이 운영됐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고고학적 증거다. 다만, 해당 용범으로 제작된 청동 유물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청동 공방의 기술을 소개하며, 운영 시기를 짐작할 수 있는 청자 및 중국 백자도 함께 전시된다. 2부에서는 발굴된 용해로와 폐기장 등 공방 시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3D 스캔 영상을 통해 당시 현장이 생생하게 재현된다. 3부에서는 용범의 형태를 바탕으로 제작됐을 청동 유물을 보여주고, 관람객이 직접 추리해볼 수 있는 참여형 공간도 마련된다. 이번 특별전은 고려시대 장인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주제로 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소비 진작 프로젝트다. 전국 지자체와 유통업체가 참여하며, 내수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할인‧혜택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행사 기간 중 청주페이 가맹점에서 청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기본 인센티브 13%에 추가 인센티브 5%를 더해 최대 18%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추가 인센티브는 70만원 한도로 적용된다. 청주페이로 70만원을 결제할 경우 인센티브 혜택을 7만4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30만원까지는 기본 인센티브(13%)인 3만9천원에 추가 인센티브(5%) 1만5천원을 더해 총 5만4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후 40만원에 대해서는 추가 인센티브(5%)로 2만원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다. 다만, 추가 적용되는 그랜드 페스티벌 인센티브는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된다. 최원근 경제일자리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읍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음성읍은 연초부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해 전 직원이 청렴의 이행 의지를 다졌으며, 이후 매월 실시하는 청렴 교육 등 공직자 행동강령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 음성읍 미니 청렴 골든벨’을 열어 공직자들이 퀴즈 형식으로 청렴 지식을 배우며 나눌 수 있는 소통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은 업무 스트레스를 덜고, 자연스럽게 윤리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청렴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참여형 캠페인도 다채롭게 펼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주민과 지역 업체가 함께 ‘청렴나무’에 청렴 열매를 부착하며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해 청렴의 의미를 공유했다. 또 지난 추석 명절에는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문자를 발송하고 방문 민원인에게 제공하는 봉투에 청렴 스티커를 부착해 공정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실시 예정인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조사요원 84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농림어업총조사는 대한민국 내 농림어가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가데이터처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국가통계 조사로,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군은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조사 전반을 관리할 조사 관리 요원 12명, 직접 농림어가를 방문해 대면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72명을 모집한다. 조사요원은 11월 12일까지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조사에 전념할 수 있고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활용 가능한 자여야 한다. 신청은 음성군 2030전략실에 방문 접수하거나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에서 직접 등록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우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조사요원 모집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미디어아트전시 ‘별별실감극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신 기술과 공연예술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미디어아트전시이다. 전시는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역사가 담긴 공연 포스터들의 화려한 영상 파노라마를 시작으로 △동명 창극에 기반한 몰입형 실감 영상 ‘귀토-토끼의 팔란’(국립창극단) △태평무와 한량무 등을 현대적 미감으로 풀어낸 춤사위로 구성된 ‘온춤-월하정인·산수놀음’(국립무용단) △꿈결 같으면서도 실감 나는 동화 속 세계를 연출한 고전발레 ‘호두까기 인형’(K-Arts발레단) △‘춘설’ 주제에 의한 하프 협주곡의 실감형 미디어아트(국립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의 강렬한 선율에 오디오 기반 생성형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장대한 빛의 파노라마 ‘베토벤 교향곡 5번’(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구성되며, 4면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실제 공연을 보는 듯한 공간을 연출할 것이다. 미디어아트전시 ‘별별실감극장’은 음성군과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에서 주최하며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관람 정보는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이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재산세 감면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최근 5년간(2021~2025년) 재산세 감면을 받은 창업중소기업(115명, 1279건)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감면을 받은 부동산이 유예기간 내 감면 목적대로 사용됐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임대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등 감면 취지에 어긋난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현지 확인 조사도 병행하며, 조사 결과 감면 목적 외 사용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재산세 추징 및 대장 정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지방세기본법 제140조(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3(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감면) △지방세기본법 제58조(부과취소 및 변경) 조사 근거 등에 따른 것이다. 강연수 세정과장은 “이번 조사는 감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감면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사례를 사전에 예방·관리하기 위한 정기적인 사후관리의 일환”이라며 “제도를 적정하게 이용한 기업은 문제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