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난 21일 지역 내 양돈농장 주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야생동물 기피제를 살포했다고 밝혔다. 살포 대상 지역은 상당구, 흥덕구, 청원구에 위치한 55개 양돈농가 주변으로, 소독용 드론 5대를 활용해 진행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동물 및 사람, 차량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된다. 특히 여름철은 야생멧돼지 개체수 증가에 따른 출몰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양돈농가에서는 입산을 자제하고, 야생동물이 농장 내 들어오지 못하도록 농장 울타리 보수, 진입로 생석회 도포, 농장출입자 및 농장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해야 한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또는 그 매개체인 야생동물이 양돈농장 주변으로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에 야생동물기피제를 살포했으며, 올해 안에 2회 더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차단방역이 최선”이라며 “농가에서는 내·외부 울타리를 수시로 점검해 바이러스 전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홍성수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 의장, 이태희 충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지방정부 대표자 등 노사민정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 및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2025년 사업으로 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사업 등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노동 약자를 보호하고 임금체불 근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노동자가 일과 가정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고 노사 모두가 행복한 산업환경이 되도록 노사민정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범석 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34조원의 기업투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발판 삼아 청주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생협력의 노사문화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앞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복지재단은 22일 문화제조창 5층 혜윰실에서 2025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재단의 사업, 평가, 운영 등 전반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지역사회 복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행정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7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 시작 이후 처음 진행하는 회의로,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을 포함한 모든 위원들은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중점 운영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운영위원님들의 소중한 경험과 고견을 적극 청취하고, 재단 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22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충북대학교 지역재생연구소(소장 황재훈),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연구 및 정책 개발 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각 기관은 △지역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기획 자문 △도시재생·농촌·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공동 대응 △지역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람중심, 도농상생, 공간혁신의 재단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사업 및 정책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혜화학교(교장 남경희)는 7월22일 생존수영 및 물놀이 안전교육(전일제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생존수영과 여름철 물놀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생존수영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전일제 창의적 체험활동 물놀이 안전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실과 외부공간(후관 주차장 수영장 설치) 및 강당에서 실시했다. 교실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물놀이 안전교육, 준비운동, 생존수영 안전교육 만들기 활동, 애플수박과 여러 가지 음료수를 활용한 수박화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혜화동에서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를 공병에 소분하여 생존수영 세면도구 키트 만들기, 마네킹에 수모·수경·구명조끼·튜브·오리발 착용하기, VR 바다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닥터피쉬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외부공간(후관 주차장)에서는 생존수영 체험, 물놀이 안전교육, 물총놀이, 물풍선 놀이, 미꾸라지 뜰채로 잡기 등 생존 수영 실기 수업과 물과 관련된 오감 자극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생회장 김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극한호우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센터 직원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주택 침수가 발생한 신암면에 지역에서 침수 쓰레기 처리 등 활동을 펼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현장이 빨리 원상복구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오송읍 복지회관에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봉사동아리 ‘한길’과 함께 ‘사랑나눔 한방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나눔 의료봉사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및 교통 소외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최초 시행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대학생 4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침, 부황, 뜸, 약침 등으로 진료 봉사를 하며, 진료 대상자에게는 각종 한방약도 무료로 제공한다. 주민자치위원회와 각 마을 이장단, 직능단체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게 안내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둘째 날인 22일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의장이 현장을 방문해 봉사단체를 격려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문한 주요 인사들은 봉사단과 주민들에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점심 식사를 직접 배식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범석 시장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포용적 복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회장 정은경)는 22일 청주시에 위치한 여성권익시설에 호우피해 예방 장치 설치비 330만원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가정폭력피해자 생활 시설인 해당 시설은 2023년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를 입어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봉사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제작·판매한 떡국떡 수익금으로 차수판 설치를 지원했다. 시설 관계자는 “차수판을 설치해 입소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시설을 찾아 꼭 필요한 후원을 해주신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간부부인봉사회는 4급이상 간부 부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연말 떡국떡 판매수익금으로 기금을 조성해 여성권익시설 물품 후원, 소외이웃 지역농산물 후원, 명절 및 연말연시 위문품 전달, 상시 반찬 나눔 봉사 후원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공예문화예술로 아시아와 청주를 잇는 연대가 시작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는 22일 오후 문화제조창에서 공예문화예술 분야 상호 협력과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엔날레와 ACC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K-공예를 대표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와 ACC가 주최하는 ‘아시아문화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전격 성사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활성화 △전시·교육·공연 등 인적·물적 자원 상호 지원 △국제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실무자 현장 답사 및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며 아시아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청주와 광주에서 동시에 꽃피운다. 그 첫걸음으로 우선 9월 27일~28일에는 ACC 아시아문화주간에 참여하는 해외 아시아 예술가 30여 명이 청주에 방문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관람하고 짓기 프로젝트에 함께 하한다. 공예마켓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어 비엔날레는 아시아문화주간이 개최되는 10월 1일~4일 광주광역시로 방문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농협조합장 운영협의회(의장 변익수 내수조합장)는 22일 2025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6천매(3천만원 상당)를 구매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구매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농협조합장 운영협의회 변익수 의장(내수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장 9명이 참석했다. 농협조합장 운영협의회는 입장권을 농협조합 임직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은 2025 청원생명축제에 함께 참여해 입장권으로 농․축산물을 구입함으로써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게 된다. 변익수 의장은 “지역 농업 활성화와 도농상생,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범석 시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우리 청주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축제”라며, “청주시 농협조합장 운영협의회에서 이렇게 뜻깊은 동참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5회를 맞은 청원생명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팜(Farm)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12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정동혁 전 민원과장, 최상기 전 금왕읍장, 염규화 전 소이면장에게 녹조근정훈장, 이정수 전 차량등록팀장, 김정기 전 통신팀장, 이현 전 삼성보건팀장, 정경숙 전 선정보건진료소장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또 임정순 전 충도보건진료소장, 김종원 전 예술회관팀장에게 근정포장, 이철재 전 음성읍 주무관에게 대통령표창, 김주혁 전 체육진흥과 청원경찰, 이재학 전 산림녹지과 청원경찰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조병옥 군수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신 퇴직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2026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군은 올해 역시 생활밀착형 민생사업 중심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협력 체계 강화에 집중하고자 한다. 지난해 옥천군은 2,010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2년 연속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해 군정 사상 최초로 ‘정부예산 2,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이번 방문은 정부예산 국회 심의를 앞두고 옥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황 군수는 국회 이광희 의원실과 박덕흠 의원실을 방문해 총 14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농촌지역 환경기초시설 확충을 위해 ▲ 동이 우산, ▲ 청산 효목, ▲ 청성 구음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과 ▲ 노후 정수장 개량사업 등 총 4건, 172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을 환경부 소관 핵심 현안으로 제시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들 사업이 추진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진천군 4-H연합회는 21일부터 2일간 충남 태안군 소재 청포대 썬셋 수련원에서 ‘2025년 진천군 4-H 연합회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진천군의 청년과 청소년 4-H 회원 간 소통과 미래 농업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진천군 4-H 연합회, 진천고등학교, 은여울고등학교, 진천여자중학교 4-H 회원 총 60명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2일간 △청포대 해변 트래킹 △4-H운동에 관한 기본 교육과 봉화식 △레크레이션 △대형 젠가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리더십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기빈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학생 4-H회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4-H 활동을 통해 청소년 리더십 배양을 위해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군 인재양성팀장은 “청년 농업인 육성은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 과제”라며 “4-H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청년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천군 자율방범대(대장 전병석)와 협력해 취약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그동안 군은 관내 21개 물놀이 위험구간에 안전관리 인력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배치해 운영해왔으나 오후 6시 이후 야간 시간대에는 별도 인력이 없어 안전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됐다. 이에 자율방범대와 협력해 취약 시간대 안전관리를 보완하고자 한다. 자율방범대는 각 물놀이 위험지역에서 ▲안전 지도 ▲음주 피서객 계도 ▲사고 예방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에는 119 구조요원과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통해 구조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예찰 활동은 오는 9월 30일까지 동이면(정간이, 올목, 신금강2·4교, 금강4교, 마티, 가덕, 구가덕), 안남면(수동, 청마대교), 청성면(원당교, 상금, 하금), 청산면(월남, 예곡교, 청산교), 이원면(이원대교, 하칠방), 군서면(송어촌, 금천교, 거북가든) 6개 지역 의 주요 물놀이 관리 및 위험지점에서 운영된다. 김희종 안전건설과장은 “올해 여름철은 특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2025 보은대추축제 포스터 및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축제 홍보를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6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포스터 디자인 76점, 슬로건 890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군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심사 및 온라인 투표를 거쳐 분야별 4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슬로건 최우수 수상작은 문명규 씨의‘대추는 달콤, 가을은 성큼, 보은은 웰컴!’이 선정됐으며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이필용 씨의 ‘두팔벌려 보은대추축제로 초대합니다!’가 영예를 안았다. 특히, 포스터 부문 최우수 수상작은 대추나무 가지에 걸린 다양한 대추 캐릭터들의 다채로움과 역동성을 표현해 보은대추축제에 대중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친근한 느낌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25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슬로건 부문은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