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5년 음성군 평생학습 대축제’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생학습 대축제’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동아리 공연 등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까지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2025.8.1.) 기준 음성군에 주소(주민등록)를 둔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동아리, 학습자(학습공동체)이다. 체험 부스 모집 규모는 평생교육 및 진로와 관련된 체험이 가능한 팀 또는 단체로 28팀이다. 또한 9월 27일 공연 할 5인 이상 동아리 7팀도 함께 모집한다. 체험 부스 운영 기간은 평생학습 대축제와 음성명작페스티벌 공동 개최에 따라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기관·단체는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음성군청 평생학습과(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173)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 평생학습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이달 9일부터 ‘SDGs 평화탐험대’ 체험형 워크북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DGs 평화탐험대’는 현재 운영 중인 반기문 평화기념관 제15회 기획전시 ‘SDGs 배지 컬렉션-배지로 만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기획한 체험형 워크북 활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SDGs 배지 컬렉션’ 전시 종료일(11월 23일)까지 반기문 평화기념관 체험 코너 및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단, 참여 가능 총인원은 500명으로 워크북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워크북 활동은 참가자들이 전시를 관람하면서 자유롭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북에 담긴 OX 퀴즈를 풀고, 전시실에서 SDGs 배지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하며 SDGs 17가지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천’ 아이디어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유도했으며, 모든 미션을 수행한 후에는 나만의 배지 만들고 SDGs 평화탐험대 인증 메달 스티커를 획득해 성취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재지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군은 2022년(1주기)에 이어 2025년(2주기) 평가에도 통과했다. 군은 3개 권역으로 나눠 평생학습관을 설치·운영하고, 이웃 도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설성극단 실버연극,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인문해교육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 평가를 계기로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 누구나 소외 없이 참여 가능한 평생학습 실현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가 있는 도시이자,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금빛평생학습관 개관, 2022년 설성평생학습관 개관, 2024년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을 개관해 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 품목에 폐지를 새롭게 추가하고, kg당 50원의 음성행복페이를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폐건전지, 폐종이팩, 폐투명페트병, 폐투명페트컵에 이어 다섯 번째 현금 보상 품목이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알리고, 재활용률 증가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기존 물품 교환 방식에서 현금(음성행복페이) 지급 방식으로 전환해 수거장려제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수거가능자원으로 폐지가 추가됨에 따라, 종이류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자원 낭비를 줄이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정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품목인 폐건전지, 폐종이팩, 폐투명페트병, 폐투명페트컵의 경우 이물질을 제거 후 제출하면 되고, 폐지의 경우 고물상에 제출하고 고물상에서 발급받은 계량 증빙 내역 및 영수증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환단가는 폐건전지 500원/kg, 폐종이팩 300원/kg, 폐투명페트병(컵) 300원/kg, 폐지 50원/kg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지급된다. 1회 최소 교환수거량은 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지난 8월 1일. 오후 2시 제천의병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김화순 해녀 추모와 제천 재발견을 위한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의 인사말, 김창규 시장의 축사,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주제발표로는 이범관 지적박물관장이 “김화순 해녀와 제천의 재발견”을,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ㆍ독도해양연구기지 대장이 “한국 영토관리와 제천의 시사점”을, 김영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신정부의 지역정책과 청풍호의 전략적 활용 방향”을 발표 했다. 토론은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산업정책실장의 진행으로 송수연 제천시의회 의원, 이관표 전 세명대 교수, 신경철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지정토론을 했다. 자유토론자로는 이상학 회장, 박남화 회장, 정삼철 박사, 이충형 전 KBS 파리 특파원, 최영환 대표, 홍공진 유족 대표 등이 참석하여 각계의 의견이 개진됐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은 제천은 지금까지 철도, 고속도로 중심의 내륙 교통・물류중심지에서 청풍호의 국가신항이 지정되면 3도 접경지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륙의 신항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운영한 2025년 시민 영상미디어 3차 교육 [영화 Re-View : 프레임 밖을 보다]가 지난 5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영화를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장면 속 숨겨진 의미를 탐색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총 14명의 시민이 참여해 매 회차 다양한 영화를 함께 분석하고 감상을 나누며 영화에 대한 비평적 관점을 길러나갔다. 마지막 회차에서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비평문을 작성해보고 서로의 해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5주간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한 수강생은 “예전에는 영화를 보고 ‘재미있다’ 또는 ‘없다’로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한 장면에도 다양한 해석이 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영화를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표현의 폭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콘텐츠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의림지 자동차 극장에서 열린 ‘2025 제천 열대야 축제 : Summer Night Groove · Cinema’에 3일간 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열대야’라는 계절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댄스와 보컬 공연 ‘Summer Night Groove’로 축제의 흥을 끌어올리고 ‘Summer Night Cinema’로 한여름 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제천시장배 스트릿 댄스 페스타’에 SERA, ISAK 등 국내 정상급 댄서들이 심사위원 및 스페셜 댄서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파 댄서들의 치열한 경연 끝에 중학생 댄스팀 ‘왁자지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야간에는《사랑의 하츄핑》, 《코코》 등의 영화가 상영되어, 여름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이 밖에도,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랜덤플레이 댄스, AR·VR 체험, 의림지 IN 라디오,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8월 25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열람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159세대로, 열람은 제천시청 세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9월 30일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에서 외국인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맞춤형 지원사업 및 다양한 생활정보 등을 담은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 소책자는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영어 4개 언어로 제작되며, 시청 민원실·가족센터 등에 비치될 계획이다. 한편, 출입국 심사·외국인 체류관리 등 주요 업무 및 신청 서식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누리집(▲바로가기 QR코드)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정연구원은 오는 8일까지 2026년도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분야는 도시계획, 관광, 문화, 산업경제, 환경, 사회정책 등이며 제출된 과제는 실현 가능성, 정책 적합성, 지역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최종 연구과제로 선정된다. 연구과제 제안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 혹은 링크를 통하거나, 청주시정연구원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시민과 전문가의 생생한 의견을 담아내는 소중한 과정”이라며 “발굴된 연구과제가 지역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원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협력해 각종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앞으로도 수요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정보와 참여는 청주시정연구원 누리집 ‘소통(연구제안)’ 메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포트홀 및 도로균열 등 도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도로 위험사항을 인식할 수 있는 AI 탐지 카메라를 4개 구청 관용차량 12대와 시내버스 1대에 설치했다. 시내버스에는 기존 장비와의 간섭 여부 등 기술적 문제를 점검한 뒤 8월 중 17대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들은 시 곳곳을 주행하며 도로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 데이터는 정확한 포트홀 분석을 위한 AI 학습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2026년부터는 AI 카메라가 인식한 도로 위험 정보를 도로 안전 부서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도로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시가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10억2천5백만원(국비 5억8천5백만원, 도비 1억5천만원, 시비 2억9천만)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인 AI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을 통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모금액이 7월 28일 기준 4천8백여만원을 기록하며 목표액의 4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자체에 기부하는 일반기부와 기부자가 희망하는 특정 사업에 기부하는 지정기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는 올해 지정기부사업으로 ‘동물 의료 사각지대, 청주동물원이 찾아갑니다!’를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청주동물원 수의사와 지역 수의사회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들을 찾아가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올해 1월 7일부터 1억4백만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으며, 올해 확보한 예산으로 이동형 의료장비를 구입해 내년부터 진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의 경우 10만원 미만 소액기부 비율이 48%에 달해 일반기부(11%)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액공제나 답례품 수령 목적이 아닌, 사업 자체의 취지에 공감한 자발적 기부가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더해 시는 내년도 지정기부사업도 전국민의 관심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을 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범석 청주시장은 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 수요일에도 많은 비가 예보돼 있다”며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응에 만전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올해 장마로 적지 않은 피해가 있었던 만큼, 지난 주말 호우처럼 갑작스러운 집중 강수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취약지역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장기화되는 폭염도 시민 생활과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무더위쉼터 운영과 냉방물품 지원 등 폭염 대응 조치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정부 예산안이 이달 중순에서 하순 사이 최종 편성될 예정”이라며 “지역 현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최근 타결 국면을 보이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는 “지역 기업과 통상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 방안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폭염과 장마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을 중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지난 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예산심의관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업은 ▲제천 e스포츠 상설경기장(멀티플렉스) 건립사업 ▲거점형 재외동포 한국어교육센터 건립사업 ▲제천시 동지역(2차)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제천 삼보 수소충전소 증설사업 등이다. 이어서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김창규 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하반기 특별교부세 사업(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단지 진입 공간 조성사업 외 3건)을 건의했다. 끝으로 해양수산부에서는 제천 청풍호 내륙 국가어항 지정·개발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상공회의소는 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2025 청원생명축제에 소외된 이웃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입장권 3,000매(1,500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박은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 이웃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청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원생명축제에 대한 염원을 담아 소외 이웃들을 위한 입장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변함없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청주상공회의소의 깊은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입장권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의미 있는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5 청원생명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팜(Farm)과 함께, 펀(Fun)이 피어나다’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