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천복지재단의 2025년 노인주거환경개선사업 ‘디자인하우스’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저소득 노인 중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발굴해 열악한 화장실을 개선하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고 있던 노인 가정의 화장실 환경이 개선되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강호준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12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보훈단체협의회와 20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김영환 회장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보훈단체를 대표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훈단체의 입장권 구매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8월 한 달간 주민세(개인분ㆍ사업소분)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을 기준으로 제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주민세(개인분)를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은 주민세(사업소분)를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주민세(개인분)는 각 세대주에게 11,000원이 부과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개인 사업자는 기본세액 5만원이, 법인 사업자는 자본금액 등에 따라 기본세액 5~20만원이 부과되며, 각각 기본세액의 10%에 해당하는 지방교육세 및 연면적세액(330㎡ 초과 시 1㎡당 250원)이 가산된다. 사업소분은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는 세목이지만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8월 11일 전후에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정당하게 신고하고 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상 연면적 등의 과세 내용이 현황과 다른 경우, 별도로 위택스나 우편ㆍ팩스 등으로 직접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창규 제천시장, 박용주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윤종섭 문화원장, 유족 등이 이범우 지사 등 독립유공자 묘소를 참배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80년 전 나라의 자주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그 뜻을 이어받아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해충 확산에 대응하고 토마토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보호하기 위해 토마토 뿔나방 방제를 위한 약제를 추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상반기 1차 약제 지원에 이은 2차 방제 지원으로, 최근 낮 기온이 유충 발육에 최적인 30℃ 전후의 환경이 지속되면서 개체 수 급증 우려가 커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토마토 뿔나방은 2023년 국내 유입이 확인된 검역 해충으로, 토마토의 잎과 열매를 직접 가해해 생육 저하와 수확량 감소를 초래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유발한다. 군은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관내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농약 1종을 추가 공급하며, 농가의 방제 부담을 줄이고 조기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나설 방침이다. 이재원 군 작물환경팀장은 “상반기에 이어 이번 추가 지원은 고온기 해충 밀도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토마토 뿔나방은 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배부된 약제를 적기에 사용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달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아동의 참여권 증진과 권익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3기 아동 참여위원회 위원’을 신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위원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으로 진행하며,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교 1학년 이하 아동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진천군 홈페이지고시 공고 메뉴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등 필요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9월 10일까지 군 가족친화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위원은 서류심사를 거쳐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포함되도록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은 아동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 위원이 직접 기획하는 사업 추진, 군정의 아동 친화적 관점의 모니터링, 아동 관련 행사와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참여시 자원봉사 시간 인정, 정책 제안과 활동, 우수위원에게는 진천군수 표창도 수여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 상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총 28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기초 상수도 분야는 113개 기관을 대상으로, 2년마다 경영 실적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20여 개의 세부 지표이며, 평가 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성됐다. 군은 지난 4월부터 진행했던 평가반의 현장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았으며, ‘가’등급은 충북도 내에서 진천군이 유일하다. 특히, 군은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낡은 시설 투자 확대를 위한 국고보조금 확보 등 재무관리의 적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시설물 안전관리, 긴급복구반 운영, ICT 기반의 지능형 누수탐사 장비를 활용한 유수율 제고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등 신뢰받는 상수도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상수도 요금 감면 등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최근 빈번해지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농업분야 이상기후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폭염, 집중호우, 대설, 이상저온 등 기상이변이 반복되며 농가의 경영 불안정과 생산 기반 약화가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기후위기를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대응 전략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의 경우 농업과 도시 기능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지역으로 시설원예, 수도작, 축산 등 다양한 형태의 농축산업이 이뤄져 있다. 지역의 최근 20년간 기후변화를 살펴보면 연평균기온은 1.7℃ 상승하고 최고, 최저기온 또한 각각 1.5℃ 증가하는 등 기후변화가 지속적이고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강수량 역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군에 발생한 농업분야 재해는 총 6,732건(1,235ha)에 달하며 지급된 재난지원금만 총 263억원에 이른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청원도서관은 탄소중립 실천과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도서관에서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창호수도서관 6개관에서 추진 중인 그린(Green) 도서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청원도서관에서는 자원순환과 새활용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강사가 방문해 자원순환의 개념과 필요성, 자원순환실천법, 일회용품 줄이기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달걀판을 활용해 동물인형을 꾸미는 새활용 공예 체험 시간이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청주청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대해 인식하고 재활용, 새활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립국악단은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00회 기획연주회 가족음악극 ‘소로미와 친구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로 알려진 청주시 소로리 볍씨를 모티브로 한 창작 가족음악극으로, 국악의 선율 위에 자연의 소중함을 녹여낸 따뜻한 이야기다. 서울로 상경한 노란 볍씨 소로미가 자연의 소중함을 잊은 친구들과 함께 고향 청주시 소로리로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자연의 가치와 진정한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연출은 황태선, 대본 및 각색은 천은영, 작곡은 이수홍이 맡았으며, 등장인물은 소로미를 비롯해 무추동이, 미니박, 나가추, 고구미 등 채소를 의인화한 연기자들과 청주시립국악단의 연주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감동과 웃음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리모델링을 마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의 새로운 무대에서 열린다. 평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2시와 5시에 공연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대규모 재산 피해를 입은 흥덕구 옥산면과 청원구 오창읍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과 10월에 고지되는 상수도 요금을 전액 감면한다고 13일 밝혔다. 옥산면과 오창읍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으로, 시는 해당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7월, 8월에 사용한 상수도 요금과 물이용부담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NDMS)에 등록된 상수도 사용 수용가다. 시는 피해 수용가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일괄 감면해, 복구가 시급한 지역주민들이 신속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박관석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감면 조치가 집중호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상실감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꿀잼도시를 지향하는 민선8기 청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설계안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한다. 시는 13일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 건축설계공모 심사 결과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을 당선작으로 발표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은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이 상당구 명암동 인근 경관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시설로서 갖춰야 할 이동 동선, 차도‧보도 분리 등을 우수하게 계획했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달 중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에 착수해 밑그림을 완성하고, 2026년 7월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건립 준공은 2027년 12월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150억원(설계비 7억 4580만원 포함)을 투입한다. 청주 어린이 국민체육센터는 명암동 73-4 일원, 청주랜드 주차장 내에 연면적 2천440㎡ 지상 3층 이내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다목적 체육관, 키즈스포츠실, VR스포츠실, 어린이 전용 골프·테니스장, 실내 물놀이 시설 등이 들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삼성면은 삼성면쌀전업농연합회와 삼성면 거주 가정에서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역 특산품인 쌀 1포(10kg)를 출산 가정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면 인구 증가와 출산 장려를 위한 삼성면의 특수 시책으로 지난해 3월부터 삼성면쌀전업농연합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2년 연속 시행해 왔다. 지역 내 저출산 극복과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받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출생 가정뿐만 아니라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전입한 2인 이상 전입 세대도 지원 대상으로, 새로 이사 온 주민들의 지역 정착을 축하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성복 회장은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지역 사회가 협력해야 할 때”라며 “쌀은 지역 농민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먹거리로 아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경숙 삼성면장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단체에서 자발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지난 1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 체계의 안정적 정착과 사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건물번호 및 상세주소 부여 절차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청 민원과에 신청해야 하는 건물번호 부여 신청과 상세주소부여 신청을 민원 편의를 위해 읍·면에서 접수해 군으로 이송함에 따라, 읍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물번호 및 상세주소 신청 방법 △배치도 작성 방법 △건물번호 수수료 징수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공기반 서비스인 만큼, 담당 공무원의 정확한 이해와 민원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 가섭산 내 봉학골에 자연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단지를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읍 용산리에 있는 봉학골은 산림욕장과 용산저수지 쑥부쟁이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지역 주민들의 산림휴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이 사업은 봉학골 산림욕장 일원에 총사업비 59억원을 투입해 15ha 규모의 산림레포츠 단지를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자연 체험형 산림모험시설, 가족 단위의 야외 액티비티장, 산림지형을 활용한 어드벤처 코스 등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레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앞서 군은 지난 2021년 충북도가 주관하는 산림청의 지방전환(균특이양) 사업 ‘산림레포츠시설 설치’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37.7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봉학골만의 지역 특성을 살려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산림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체험형 모험시설 등을 갖춰 자연 친화적 산림 레포츠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주변 산림욕장 등의 시설과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