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민선8기 청주시는 도시의 공간구조를 시민 중심으로 재편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도농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전환하고 있다. 도시계획의 틀을 바꾸고 도심과 농촌을 아우르는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청주의 도시 공간은 보다 편리하고 머무르고 싶은 구조로 바뀌고 있다. ‣ 고도제한 완화로 원도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청주시는 2023년 도시계획조례 개정으로 원도심의 경관지구를 폐지하고 2024년 9월까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고도 제한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원도심 내 용적률은 130%까지, 높이제한은 130m까지 확대돼 고밀복합개발이 가능해다. 또한, 정비기반시설 설치 부담 완화를 위해 정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탑동2 재개발과 율량사천 재건축 등에 총 29억원을 지원했다. 남주남문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7개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은 체계적으로 진행되도록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국비 90억원을 확보했다. ‣ 문화로 골목 곳곳이 다시 살아나는 원도심 원도심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채워 사람이 모이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3개 문화예술 공간(소공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장애인체육회 황유선 선수가 지난 22일~26일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세계 베이징 장애인 역도 월드컵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황유선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단체전 은메달 1개, 개인전 -86kg급에서 113kg을 들어 올리며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2021년부터 음성군장애인체육회 역도팀으로 합류한 황유선 선수는 매년 장애인역도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28년 로스앤젤레스 패럴림픽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출전한 이번 국제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해 선수 본인과 음성군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황유선 선수는 “그동안 훈련했던 것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 국가대표로서 세계 대회에 참가하면서 부담감도 많이 있었지만, 꼭 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하겠다는 신념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음성군장애인체육회와 음성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하는 잔류농약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 참여해, 15개 농약 성분과 그 검출량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음성군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국제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는 식품 내 잔류농약, 중금속, 식품첨가물 등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관은 제공된 시료를 분석한 후, 결괏값의 정확성을 z-score(표준점수)로 평가받으며, ±2 이내의 점수를 받을 경우 신뢰 가능한 분석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음성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463종의 검사 대상 농약 중 시료에 포함된 15종의 농약 성분을 모두 정확히 검출해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z-score가 0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은데, 모든 성분에서 0.8 이하의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분석의 정밀성을 입증했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관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연간 약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다음 달 8일 금빛체육센터에서 ‘상상대로 이루어지다, 2025 음성군 대학전공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성‧진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관내 학생들이 대도시로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양질의 진로‧진학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반적인 대학별 홍보 부스 방식에서 벗어나 메디컬, 공학, 자연, 경영, 인문, 사회, 교육, 예체능 등 8대 전공 계열별 선배 멘토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멘토링 부스가 운영된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더 체계적이고 심화된 멘토링이 제공된다. 아울러 음성군 출신 장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현장 즉석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이투스 주혜연 영어 강사의 ‘길을 잃었을 때 만난 것들’ 오후 2시에는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의 ‘2026학년도 이후 대학입시 전략’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진로 설정과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양한 교육 체험존도 마련된다. 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생극면 신양리 일원에 생극제2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이 충북도로부터 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생극제2산업단지는 2021년 11월 충청북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돼 행정절차의 첫 단계를 밟았으며, 지난 2022년 8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해 주민설명회 개최, 관계기관 협의 등 필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2024년 11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심의를 거쳐 올해 4월 환경영향평가 변경 협의가 마무리됐으며, 지난 5월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7일 산업단지계획이 최종 승인됐다. 개발 면적은 40만3175㎡로 △산업시설용지 28만905㎡ △지원시설용지 5313㎡ △공공시설용지 11만6957㎡ 규모이며, 주요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C10),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C20), 금속가공제품(C25) 등이다. 총사업비 777억원이 투입되는 생극제2산업단지는 2018년 준공돼 가동 중인 생극산업단지의 동쪽에 인접해 조성될 계획으로, 기존 생극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해 군의 산업입지 수요에 적의 대응하고 효율적인 산업집적 효과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는 포석 조명희 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교사, 장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은 지난 5월 선발 공고와 접수 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5개 장학 분야에서 총 226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총 1억 2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분야별로는 △(前)명문대학교 특별장학생 7명, 약 1천800만원 △우수 교원 인센티브 7명, 350만원 △다자녀 장학금 136명, 6천800만원 △관내 대학 특별장학금 63명, 3천450만원 △문해교육 학력 인정 장학금 13명, 390만원이다. 임보열 부군수는 “장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진천군장학회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해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진천군장학회는 진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26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재생거점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의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 대표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각 거점의 운영 현황과 하반기 계획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 6월 1일부터 청주시가 위탁한 도시재생거점시설의 관리·운영을 본격화했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거점시설 운영 주체 간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핵심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관리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운영 주체들과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로 정례화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거점시설이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를 실질적으로 활성화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6일 시 산하 위험성 평가 담당 팀장 및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정기 위험성 평가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험성 평가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 평가 심사원이며 현재 한국산업안전원 대표인 가성순 강사를 초빙해 위험성 평가의 개념 및 중요성 등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위험성 평가 절차 및 방법, 위험성 평가표 작성요령·기록보존 및 활용 방법 등 실무교육을 병행했다. 위험성 평가 수행 중 직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김응민 안전정책과장은 “각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적절한 개선대책을 세우는 내실 있는 위험성 평가가 진행되도록 하고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진행하는 네트워크 캠페인 ‘연결 짓기’에 26일 청주새활용시민센터와 맘스캠프(대표 김선영)가 합류했다. 새활용센터는 체험, 교육, 전시, 홍보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시민문화 확산과 산업 지원, 정책 발굴을 담당하는 청주시 자원순환 종합시설로, 이번 ‘연결 짓기’ 협약에 따라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 새활용품을 활용한 환경연출부터 공예마켓, 보자기X젓가락 행사 등에 함께하게 된다. 맘스캠프는 충청권 최대 육아 커뮤니티로 여성을 위한 각종 문화 행사와 체인지 마켓 등을 진행하며 수익 일부를 여성 가장과 미혼모,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온 사회공헌 단체다. 이번 비엔날레에서 공예마켓과 자체 커뮤니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선영 맘스캠프 대표는 “이번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참여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 역시 맘스캠프가 해온 대로 여성 가장과 미혼모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변광섭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은 “새활용센터와 맘스캠프의 합류 덕분에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더욱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6일 청주오스코에서 ‘바이오 소부장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시와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충북일보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장과 업계 전문가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바이오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균민 KAIST 교수 주재 패널 토론, 7개 바이오 기업과 5개 투자기관이 참여한 투자상담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이오 기업들의 자금 확보와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1:1 맞춤형 상담이 함께 진행돼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청주 오송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되며 명실상부한 바이오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가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구기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리는 2025 충북조달박람회에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25 충북조달박람회는 도내 우수 조달기업의 공공조달 판로지원과 확대를 위한 행사로, 시는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청주에서 나는 우수한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제도의 취지 및 참여방법, 기부혜택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살고 있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1인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세정과는 26일 청원구 내수읍 주민자치센터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피실버!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을 실시했다. 세무 정보에 취약한 고령층의 세무 이해를 돕기 위해 경로당과 주민자치센터 등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세정과 직원들은 지방세 취득세·재산세·자동차세 등 생활 세금 위주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시에서 세금과 고충 민원을 처리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세무상 애로사항은 무엇인지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 납세자가 세무상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행정에 기반한 다양한 방법으로 상시 소통하며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정과는 연말까지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을 운영하며 맞춤형 세금 안내, 상담‧홍보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6일 청원구 율량동 엔포드 호텔에서 6급 팀장 50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리프레시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시가 새롭게 도입한 신규 교육과정이다. 실무 현장에서 직원 간 소통과 업무 추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팀장들이, 가중된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재충전하면서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주요 과정으로 △중간관리자 긍정에너지 리더십(행복과 웃음의 기술) △영화와 함께하는 리프레시 음악 인문학 △소통 간담회 ‘허심탄회 톡톡(talk talk)’ 등이 진행됐다. 교육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 8기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하면서 “변화가 빠른 시대일수록 중간관리자의 리더십이 크게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26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백조싱크를 비롯해 ㈜사옹원, 에쓰푸드㈜, ㈜에이스침대 중부공장, ㈜투썸플레이스, ㈜하이베러, 한국기능공사 등 10개 기업이 직접 참여했으며, 115명 구인을 위해 구직자 200여 명에 대한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구인 업종으로는 △식품제조업의 생산직 △주방가구 제조업의 품질 관리‧생산관리직 △물티슈 제조업의 공정검사원, 지게차운전원, 전기기술자 등 다양한 업종의 직무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음성고용센터,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시니어클럽, 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 컨설팅, 이력서 작성 코칭, 실업급여 상담, 노인·중장년 일자리 상담도 이뤄졌다. 아울러 이벤트로 타로카드를 통한 취업 상담과 구직자 개인에게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 진단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직종과 전문직에 대한 현장 1:1 면접으로 취업 기회가 제공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호응을 얻었다. 군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곽상선)는 26일 음성체육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프로그램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음성군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경연대회, 3부 노래자랑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주민자치위원 46명에 대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곽상선 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을 필두로 각 읍면 협의회장이 ‘음성시 건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음성군의 독자적인 음성시 승격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경연대회 공연 부문에는 각 읍면을 대표한 △색소폰(음성) △난타(삼성) △줌바댄스(금왕) △국학기공(소이) △한마음풍물단(원남) △고고장구(맹동) △컴백청춘운동(대소) △난타(생극) △라인댄스(감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작품 전시 부문으로 서예·캘리그라피·서각·민화·천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출품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곽상선 주민자치협의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