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지난해 12월부터 2월 28일까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으로 인해 중단됐던 신규급수공사를 내달 4일부터 재개한다. 신규급수공사는 수도가 없는 곳에 새로운 급수시설을 설치하는 수도공사로 군민 누구나 신청을 원한다면 신분증을 소지하여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은 급수공사 신청, 접수, 검토 및 설계(공사비용산정), 고지서발송 및 공사비 납부, 시공, 준공검사 및 정산 순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2~4주 정도 소요된다. 단, 공사비용은 원인자 부담으로 한다. 김성남 상하수도사업소장은“동절기 공사 중지로 인해 불편을 겪었을 군민들을 위해 신속히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 공사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하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중지했던 신규 급수공사를 오는 3월 4일부터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급수공사 신청은 24일부터 군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절차는 접수, 설계, 고지서 발부, 납부 후 시공 순으로 진행된다. 급수공사가 재개돼 일시적으로 신청이 집중되는 경우 3월 4일부터 접수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재개될 예정이다. 송민재 군 상하수도사업소 주무관은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 기간에 협조해 주신 군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지난 18일 진천읍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7개 읍·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2025년 찾아가는 주민자치 학교’를 순회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자치 학교는 읍·면별로 총 2회 운영하며 1차 교육은 진천군 주관으로, 2차 교육은 읍·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4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의 내용은 △주민자치의 이해와 기본개념 △주민 자치위원의 역량 강화 △주민자치 의제 발굴 토의와 우수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손찬양 군 행정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의 개념과 역할을 알리고,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다양한 마을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도내 최초 2021년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시작으로, 2022년 주민세 환원 사업 도입을 통해 연간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주민자치회에 지원하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주민자치 운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해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에서 공동 주관해 발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표한 지역경제 통계 등을 근거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일자리·고용 △물가·소비자 △기업지원 △골목 경제 △문화관광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등 8개 부문의 통계자료를 계량화해 평가했다. 진천군은 부문별 평가에서 △경제리더십 부문 최우수 △지역혁신 부문 우수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전 부문 점수를 합산한 종합순위에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정상에 올랐다. 진천군은 그간 각종 경제·고용 지표에서 고공행진을 이어 왔다. 이는 ‘일자리는 군민의 최고 복지이자 모든 사업의 원동력’이라는 군정 기조 아래 투자유치→일자리 증가→정주여건 확대→인구증가→재투자로 이어지는 지역 발전 선순환 구조 확립에 군정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9년간 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최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농민단체협의회와의 신년맞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단체의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 제37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대회 개최 홍보, 생활개선 연합회 제천 한방 바이오박람회 부스 운영에 따른 판매 수익 장학금 기탁, 제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 추진한 제21회 풍년 농사기원제 개최 소감 등 농민단체협의회 활동 사항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농업예산 증액 등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창규 시장은“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2025제천국제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에 민간 홍보대사의 역할을 부탁드리며, 이번 농민단체협의회와의 신년간담회를 통한 의견들을 시정과 접목하여 농업 현실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더욱 적극적인 농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에서 운영하는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2일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 연합 발대식은 2025년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적인 행사로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속감을 향상시킴으로써 책임감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17명 △청소년동아리 75명(10개 동아리) △청소년봉사단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 10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청소년동아리 인준식, 청소년봉사단 단원 위촉식과 각 자치기구의 대표를 임명하는 임명식을 시작으로, 각 자치기구를 이해하는 설명회와 청소년들의 교류를 위한 단체 미션 활동 시간을 가졌다. 각 자치기구는 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한 모니터링 △청소년 자기주도기획사업 추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합 활동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홍보 및 캠페인 등 각 특성에 맞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목적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24일 모산로즈웰아파트 일원에서 시 협의회 임원 및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상징 선양운동 실천사업’의 일환인 ‘태극기 달기 운동 협약식’을 전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3·1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 100개를 배부 및 전달 했다. 강영기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장은 “이번 태극기 협약식을 통해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바르게살기는 지속적인 태극기 보급 운동으로 진실·질서·화합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삼일절, 현충일 등 국경일마다 지역 아파트 및 마을 등에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4일 제천에 소재한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충청북도새마을회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충청북도새마을회가 상호협력하여 엑스포 홍보를 지원하고 단체관람에 적극 협조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조직위,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엑스포 단체 관람 및 홍보 협조 △새마을회 회원 단체관람에 따른 정보제공 및 관람편의 제공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새마을회는 올해 9~10월 엑스포 기간동안 약 19만 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원들이 행사장에 다녀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새마을회 단체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마을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새마을회 지도자분들과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9만명의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원들이 엑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가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천연물산업 관련 영세 창업(Start up)기업과 중소 ․ 벤처기업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집적효과를 제고하여 지역의 천연물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조성됐다. 오는 4월 완공 예정인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왕암동 1357번지)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48실의 임대형 기업 입주공간과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회의실 등의 기업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청 대상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신청 마감 후 입주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입주자로 선정되면 5월 중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천연물산업은 우리 시의 전략산업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방천연물센터를 비롯한 천연물산업의 재배에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의 전주기 혁신 인프라와 연계해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제천역 광장 일원에서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를 개최한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제천의 명물인 빨간오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제천역 광장 일원에 레트로 감성의 포장마차 거리를 조성하고 제천의 명물인 빨간오뎅을 테마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며 관광객들에게 제천의 맛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 28일 오후 3시,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제천역 광장 일원)에는 미식도시 선포식과 함께 트로트 가수 김다나, 이찬성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며, 푸드파이트 챌린지와 박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5 제천빨간오뎅축제의 핵심은 단연 빨간오뎅이다. 제천을 대표하는 겨울 음식인 빨간오뎅을 중심으로 25개의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여하여 매대를 운영하며, 빨간오뎅 외에 퓨전 빨간오뎅, 닭강정, 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또는 기관·단체·학교·기업체·마을 등을 표창하기 위해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청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시민 또는 소재하고 있는 기업·단체다. 최근 2년 이상 지역 환경개선 및 환경오염방지 활동에 힘쓰거나 환경보전을 위한 신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등 뚜렷한 공이 있어야 하며, 지역 기관장 또는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장은 청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관련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증빙자료와 함께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청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지평가 등 심사를 거쳐 단체부문 대상, 금상, 은상, 동상 4개 단체와 개인부문 금상, 은상, 동상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주시의 환경보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는 이번 모집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시 환경대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무심천 청남교 인근에 아동을 위한 꿀잼 물놀이장 겸 썰매장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성 대상지는 서원구 모충동 109-1 일원 8천25㎡다. 시는 이곳에 10~30cm 깊이 수경시설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주차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41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실시설계와 하천점용허가를 마쳤으며, 지난 19일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행복도시’를 제공한다는 민선8기 청주시 시정방침에 따라 추진된다. 시는 여름에는 물놀이장,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운영해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심 속 꿀잼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무심천에도 아이들이 가족들과 편하고 가볍게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꿀잼행복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음성군 농업의 특화발전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한 장기 교육인 ‘2025년도 제18기 음성농업대학’의 신규 수강생을 오는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음성군 내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비농업인이며, 모집인원은 2개 학과 60명으로 과정별(복숭아, 스마트농업) 30명 내외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관과 농업현장에서 과정별 주 1회로 추진될 계획이다. 복숭아 교육과정은 △복숭아 재배기술 △병해충 진단 및 방제 △효과적인 농약사용 △현장기술교육 △토양수분 및 생육영양관리 △전지전정 △월동과원 관리기술이 있다. 또 스마트농업 교육과정은 △스마트농업의 이해 △시설하우스의 이해 △작물생리장해 진단과 대책 △환경제어 및 양액재배 △시설하우스 안전설치 및 관리 △농업전기전자 △데이터분석 △스마트팜 농가소득 증대방법 등의 교과 내용으로 담았다. 신청 방법은 입학원서와 입학자격을 증빙하는 서류를 구비해 방문(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 신청 받은 고추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24일까지 파종을 완료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고추묘 신청량은 81만주로 농업기술센터와 관내 육묘업체(위탁) 2개소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올해 역시 칼라병이라고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약칭 TSWV) 및 탄저병에 강한 복합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추세는 이어졌다. 작년 복합내병계 품종 선호 비율이 89.7%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93.8%로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농가가 복합내병계 품종을 선택했다. 이번에 파종한 고추 종자는 약 65~80일 정도 관리를 통해 정식 가능한 고추묘로 육묘하며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715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농가와 추가 구매를 원하는 농가에 5월 1일부터 2일까지 잔량에 한해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추묘는 사전에 신청받은 물량에 한해서만 농가에 공급한다는 점을 알려드린다”며 “올해는 신축한 공정육묘장을 통해 보다 더 과학적으로 철저한 육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군은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에 따라 주요 취급품목의 △가격 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현판 제공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공공요금·화재공제료 지원 △상수도 요금 감면 △언론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영업 중인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인 경우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음성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 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해 음성군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은 지방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고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