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복지, 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꿈을 실현할 기회를 마련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아동 437명(260세대)을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상 아동을 적극 발굴해 52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43개소), 보건소(4개소), 기타(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45개소 유관기관에 아동통합사례관리 안내문을 발송하고 기관에 방문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찾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기본서비스 1종(사례관리) △필수서비스 11종(건강검진, 부모교육, 아동권리 교육 등) △맞춤서비스 19종(건강관리 지원, 주거환경개선서비스, 가정방문 기초학습지원, 오감발달,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 등)와 같은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는 31개 프로그램에 2천15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아동 직업 체험 △위생 취약 가구 정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7일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가 청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콜버스 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12명은 서원구 현도면 일원을 방문해 청주콜버스 시승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시는 청주형 콜버스 주요내용과 추진경과, 운영방안, 시내버스 노선개편 관련사항 등 대중교통정책 전반에 대해 공유했다. 청주시가 전체 읍·면지역에서 운행하고 있는 청주콜버스의 정식 명칭은 수요응답형 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다. 승객이 호출하면 콜버스가 승객이 있는 지점까지 온 후 탑승객을 태워 승객이 원하는 지점까지 이동한다. 이용자 중심 대중교통 서비스이자, 기존 노선형 버스의 정기적인 운행으로 인한 가동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효율성과 이용자 편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실제 청주콜버스를 체험해 보니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며 “청주시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개선 방안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보은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요응답형 버스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7일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2025년 청주시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의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2024년 사업의 성과 및 2025년에 추진할 주요 사업 보고, 청주시 평생학습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토론, 2025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청주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2025년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공모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어 평생교육 기관, 단체의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8건과 학습동아리의 활동에 대한 지원 20건 등 총 28건을 심의·선정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교육도시, 평생학습도시 청주로서의 명성에 맞게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정신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립미술관은 27일 2025년 첫 기획전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 2023-2024: 특별할 것’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미술관 본관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미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미술관에 작품을 기증한 청주교육대학교, 쉐마미술관을 비롯해 나중환, 김운기, 장백순, 김재찬, 연영애, 이희숙, 도명숙 님에게 기증서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범석 시장은 “100만 자족도시로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문화예술이 시민의 일상 속에 더욱 깊이 자리 잡아야 한다”면서, “청주시립미술관이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4월 27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2023년과 2024년에 새롭게 수집한 작품 75점을 포함해 총 102점의 소장품을 선보인다. 지난 2년간 수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방향과 연구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 관람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민족통일 제천시협의회는 최근 의림동에서 협의회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21대 민족통일제천시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춘우 협의회장과 민족통일 제천시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3년간 민족통일 제천시여성회를 이끌어갈 김지연 여성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25대 유상희 여성회장의 이임에 따라 26대 여성회장으로 취임한 김지연 여성회장은 2028년 3월까지 3년간 민족통일 제천시여성회를 이끌 예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족통일 제천시협의회는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통일 공감대 확산 사업, 청소년 통일교육 등 통일역량 배양 및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산업관 참여 기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성공개최가 기대된다. 27일 엑스포조직위는 이날 기준 휴온스글로벌 등 53개 기업이 참여 신청을 완료했으며,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 유치, 타깃기업 전화상담 등을 통한 홍보로 산업관 참여 관심 기업체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27일 기준 의약품 3개사, 화장품 6개사, 건강기능 20개사 등 총 53개사가 신청을 완료했고, 20여개 기업과 긍정적 참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참여를 문의하는 기업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천한방천연물 클러스터 회원사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원사 문의도 증가하고 있고, 제천시 해외자매결연 도시 기업체 유치와 충북코트라, 충북기업진흥원 등과 연계, 해외기업 유치에도 전력을 쏟고 있어 엑스포 성공개최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조직위는 국내기업 200개사, 해외기업 50개사 유치를 위해 2024년 8월부터,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 등 유관기관 및 협회와 34회의 간담을 진행했으며, 경남, 인천 등 전국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규제혁신 유공 시상식에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과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수지자체로 뽑혔으며, 특별교부세 2억원도 확보했다. 2023년 우수기관 선정 및 장관상을 수상한 것에 이은 2년 연속으로 표창을 받아 규제혁신 우수지자체로 입지를 굳혔다. 시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며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해왔다.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자체적인 규제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재난복구공사 관련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 완화’ 등 8건에 대해 중앙부처에 규제개선을 건의해 중점과제로 채택됐다.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분야에서는 ‘도로지정공고로 기업 입지규제 개선’ 사례가 신규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정무룡 친환경농산과 농업기반팀장은 개인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 팀장은 2023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에 참여한 기업체 및 기관의 책임담당자 20여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기업, 민간단체, 학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하천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서 시는 올해에도 캠페인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며 하천 내 꽃밭 조성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참여기업들은 무심천 하천 주변에 계절꽃을 식재하는 시민참여 꽃정원 조성사업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연응모 청주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하천 보호를 위한 협력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1사 1하천 사랑운동에는 34개 기관, 단체, 기업체에서 98회, 4천8명이 참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제8회 청주시난연합전시회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심관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청주시난연합회(회장 윤용영)에서 출품한 한국 춘란과 동양란, 석·목부작 등 난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300여 점의 작품이 한자리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각종 난 작품을 감상하며, 전문가들로부터 난을 기르는 방법과 관리법 등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개회 당일에는 춘란 100분을 무료로 분양해 난 애호가들의 저변 확대를 유도하고, 난에 대한 관심을 넓힐 방침이다. 윤용영 청주시난연합회 대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청주시민들이 난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7일 서원구청에서 2025년 제1회 청주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4개 시립예술단(교향악단‧무용단‧합창단‧국악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청주시립예술단 공연실적 평가(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시립예술단의 활성화 및 시민들의 생활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2024년 공연실적과 관련해서는 클래식디저트·국악왔수다 등 찾아가는 공연 실시로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2회 피크닉콘서트가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처음으로 구별 순회공연을 통한 야외 열림음악회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순간을 선사해, 시립예술단이 시민 일상생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 해 였다고 입을 모았다. 신병대 부시장은 “2024년 공연 실적 평가를 반영해 2025년에는 청주시립예술단만의 특별공연과 야외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적으로 풍요로워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대표이사 황종대)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제1기 청주시 활성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주시 활성화 서포터즈는 청주시민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농촌·상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를 완성하는 역할을 한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기자팀 △사업구상팀 △홍보팀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기자팀은 청주시 활성화와 관련된 취재 및 기사화, 사업구상팀은 재단의 신규 사업발굴 콘텐츠 제작, 홍보팀은 재단의 주요 사업 및 소식 등을 홍보 콘텐츠로 제작한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원고료를 지급하고, 매월 정기 평가를 거쳐 우수 팀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시민이거나 청주시에 위치한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1~3명으로 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청주시활성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식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서포터즈 선정은 서류심사 후,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김진영)는 27일 흥덕구 옥산면 병천천에서 회원과 공무원 등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새봄맞이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흥덕구 옥산면 환희교 인근에서 집결해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와 제방도로를 통행하는 차량 등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병천천 4개 구간에서 참여자들이 수거한 양은 5톤에 달했다. 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이번 병천천 정화활동뿐만 아니라 구청별 부회장을 중심으로 미호강, 무심천, 미평천, 석남천에서 3월 7일과 10일, 12일, 18일 4일간에 걸쳐 청주시 주요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환경보전협의회를 비롯한 환경단체, 직능단체 및 시민들과 협력해 맑고 깨끗한 청주를 조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3년 지역 청년농업인들의 이야기를 담은‘제천 그리고 영파머스’첫 번째 책자 제작에 이어 두 번째 책자를 발간하고, 26일 김창규 제천시장과 청년 농업인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소통 콘서트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책자 제작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이 모두 만나 책자 제작에 참여하게 된 이유와 소감,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한, 김창규 제천시장과 함께 농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성공사례 발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 등 청년농업인들의 현실적인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도 가졌다. 책자 제작에 참여한 한 청년농업인은 “청년농업인들이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책자 제작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만큼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 그리고 영파머스' 책자는 제천에서 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학교 간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지원을 위해 각급 학교와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제출한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47개 사업에 20억9230만원을 심의·의결했다. 규모는 지난해보다 5억1700만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음성군이 교육 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교육경비 지원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유치원 놀이중심 프로그램 등 지역 내 각급 학교와 음성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총 30개 사업에 11억7830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 사업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지원, 지역 특색학교 운영 지원,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총 17개 사업에 9억1400만원을 지원한다. 서동경 위원장은 “우리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학생들이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올해에도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먹거리 안전 및 위생적인 환경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위생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3개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등급을 공개ㆍ홍보할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제도다. 시는 이를 통해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한다.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청주시 누리집에서 ‘분야별 정보’, ‘위생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업소명을 검색해 업소명 하단에 뜨는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 우수 음식점’ 표기로도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는 올해에도 더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을 수 있도록 식품안심거리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신청절차 및 평가항목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신청에서부터 지정까지 도와주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청주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