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월 28일 14시 음성명작관에서 2025년도 시범사업 대상농가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월 21일 음성군산학협동심의회에서 선정된 시범사업 대상농가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보조사업 추진요령과 보조금 집행 절차에 대해 교육했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난 1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현지조사, 산학협동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으며, 총 48개 사업, 25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채기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들께서 사업별 추진절차와 유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성실하게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농업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28일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에는 최재형 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교육생과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학사일정 안내, 과정별 자치위원회 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인대학은 지난 1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위원회의 입학생 선발 심의를 거쳐 대추과정 43명, 고추과정 21명, 사과기초과정 22명으로 총 3개 과정 86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학사운영은 과정별로 3월부터 9월까지 월 2~4회씩 운영할 계획이며 품목별 이론 및 현장 실습교육, 경영 및 마케팅 기법, 선도농가 벤치마킹, 조별 토론 및 과제활동 등 과정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체계적인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은군농업인대학 최재형 학장(보은군수)은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로 지역사회의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해 보은군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대한민국 독립 역사를 되새길 의미 있는 행사가 충북 진천군에서 열렸다. ‘독립운동의 발원지 연해주와 이상설, 그리고 대한국민의회’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8일 보재이상설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부와 광복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이 후원했으며 독립운동 정신의 회복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종찬 광복회장,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서강석 진천교육장, 광복회원, 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원, 대한국민의회 관련 후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내빈의 기념사, 축사 후 기념패 수여, 초청공연, 주제강연,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진천군에서 마련한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염원 퍼포먼스는 보는 재미와 독립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을 선사했다. 군은 ‘진천의 혼’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을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는 2025년에 대한민국장(현재 대통령장)으로 승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올해 거리공연(버스킹)에 참여할 공연자를 3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근거지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팀이다. 참가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16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로 6년차에 접어드는 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쉽게 공연 문화를 즐기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선발된 공연가들과 함께 4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동부창고, 소나무길 등 청주시 곳곳에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연료는 1인 10만원, 2인 20만원, 3인 이상 30만원 지급되며 팀별 4~6회 공연한다.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주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월부터 3월 말까지 사업비 약 13억원을 투입해 주요도로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사직대로, 청남로, 상당로 등 71개 노선에 위치한 버즘나무 6천232주다. 이번 사업은 고압전선에 닿는 가지, 간판을 가려 불편함을 초래하는 가지, 고사된 나뭇가지 등을 제거해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중 한국전력공사 선로에 저촉되는 가로수는 협약을 통해 사업대상을 정해 조경 전문도급업체를 통해 가지치기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로 인한 간판가림 등의 민원을 이번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을 통해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작업 시간에는 작업자와 주행 차량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제가 불가피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제60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상당구지부 정기총회가 28일 용정동 S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김기태 지부장을 비롯해 지부 임원 및 대의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시의회 김병국, 김성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하고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한 우수업소 11개소의 영업주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또한 지부장 및 운영위원, 감사 선출이 이뤄졌으며 2024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안도 심사·의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주시 외식업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앞장서 꿀잼도시 청주 건설에 기여하는 외식업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정일봉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도로시설과 직원들이 27일과 28일에 걸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일봉 국장이 살핀 곳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무심동로~오창IC △율량동 중리마을 △김수녕 양궁장 진입도로 △이정골 진입도로 △상리터널 앞 연결로 △국동교차로(연결로 2개소) 등이다. 정 국장은 현장에서 해당 사업의 개요, 추진현황 등을 현장관계자로부터 청취 후 공사현장 및 주변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교량 공사가 진행 중인 무심동로~오창IC의 신평교의 하부공(교대, 교각) 공사 진행 상황과 굴착 사면 및 임시시설의 위험 여부, 현장 주변 및 건설기계 장비의 위험 요소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일봉 국장은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점검・예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원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이 시장은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제시한 QR코드를 본인의 휴대전화로 촬영해, 수수료 없이 약 5분 만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받았다. 이 시장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방문할 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져 시민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손쉽게 발급받으실 수 있도록 안내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이날부터 시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발급받을 수 있다. 청주시가 주민등록지인 경우 주소지와 관계없이 시내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3월 2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나 발급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방법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전통 식문화 계승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떡제조 기능사 국가기술자격 취득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전통 식문화 계승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 시험 일정과 내용에 맞춰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필기시험을 대비한 이론과정 2회, 콩설기, 경단, 시루떡, 송편 등 다양한 종류의 떡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실기과정 8회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식문화 교육으로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전문가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도 연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도시가스 공급을 희망하는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2026/2027년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 또는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1개 구간에 △5세대 이상 50세대 미만 △공급관 길이 500m 이하로 제한된다. 도시가스 공급을 원하는 신청자는 대표자를 선정해 신청서를 작성해 청주시청 미래산업과(청원구 상당로 314, 2층 B201)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충청에너지서비스㈜에서 현장 조사를 통해 신청 내용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청주시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 등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및 읍・면・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지원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에 신청서를 접수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청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연료비 절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능한 많은 시민들이 도시가스를 공급받을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간부 공무원을 초청해 ‘정책 기획과 실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본청·직속기관·사업소 사업담당자 100여 명이 특강을 듣기 위해 몰렸으며, 2030년 음성군의 시 승격을 위한 국·도정 과제, 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정부예산 확보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특강 강사로 정부예산의 핵심부서에서 경험이 풍부한 ‘예산전문가’ 기획재정부 김명규 부이사관(現국가인공지능위원회 확산기반국장 파견)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명규 국장은 1974년 음성 출생으로,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임용되어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등을 거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했다. 이날 김명규 국장은 실무를 중심으로 정책을 어떻게 기획해야 하는지, 훌륭한 기획안이란 어떤 것인지, 또 그렇게 만들어진 정책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자체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과정에서 꼭 필요한 전략 등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특강을 기반으로 2026년도 정부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12일 보은읍을 시작으로 27일까지 11개 읍면 생활개선회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해마다 각 읍면 현장을 순회하는 이 교육은 농촌 생활 활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 지도자를 육성하고 생활개선회원들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제교육에서는 여성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타일 원목 트레이 만들기 실습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인 운동 프로그램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했다.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김미숙 회장은 “회원들에게 이번 과제교육은 농업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운동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농업인 안전 실천에 앞장서 농촌여성 리더로서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은희 소장은“한국생활개선회보은군연합회는 2024년 보은군자원봉사센터, 2025년 보은군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추진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 농촌가정 문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28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온라인·오프라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 신분증으로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돼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발급 방법은 두 가지로, 먼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후, 담당 공무원이 제공하는 QR코드를 촬영해 발급받는 QR코드 방식이 있다. 또한,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IC주민등록증)을 신청·발급받은 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접촉해 발급받는 방식이 있다. IC주민등록증은 최초 발급 대상자가 신청하는 경우 무료지만, 기존의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해 재발급하는 경우 수수료와 IC칩 비용 1만원을 내야 한다. 3월 28일 전국 발급 시행 전까지는 진천군에서는 진천군 주민만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전국 발급 2단계인 지자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행 첫날인 28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1호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 ‘25년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계획이 지난 25일 금강수계위원회로부터 승인·확정돼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주민지원사업은 수변구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와 각종 행위 제한으로 불이익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금강수계 하류지역민의 물이용부담금(170원/톤) 징수를 통하여 재원을 마련했으며, 2003년부터 옥천군을 포함한 상류 지역 10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25년도 옥천군 주민지원사업비는 6,943,655천 원으로, 전년도 예산 6,702,686천 원 보다 약 240,969천 원(3.6%) 증가했고 이를 통해 주민숙원 및 복지증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옥천군 직접지원사업 대상자는 1,051명이며, 직접지원사업비는 주민지원사업비 중 1,971,734천 원으로 편성되어있다. 특히, 주민지원사업비 중 직접지원사업비의 지원 한도액과 비율이 확대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지침’ 변경으로 기존 가구당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 청소년참여기구가 지난 27일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합동 위촉식 및 단합 활동을 개최해 청소년 위원들 간 소속감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위촉식과 단합활동은 옥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JUMP,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우리,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에서 활동하는 총 4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향상과 사회적 책임감 증진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합동 위촉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이번 합동 위촉식을 통해 친구들의 생각을들을 수 있었고 의견을 나누면서 새로이 알게 된 사실들이 흥미로웠다”며“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청소년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무척 뜻깊었다”며“청소년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행복드림 옥천군이 되기위해 청소년 관련 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달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를 개관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