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충북지부 제천지회(회장 이재화)회원들이 6일 오후 제천시장실을 찾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지중현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제천지회 이재화 회장, 이승희 사무국장과 각 분과 이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화 회장은 “연로하신 노인분들을 잘 보살펴 드리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하는 것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일”이라며 “우리 지회 이사님들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금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충북지부 제천지회는 금년 1월에 설립됐으며 ▲시설급여제공 장기요양기관 36개소▲양로시설 4개소 ▲재가장이용양기관 17개소에 자문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장기요양기관들이 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회는 회원의 권익증진과 체계적인 관리지원, 제천시 사회복지에 기여하는 봉사활동 지원 등을 설립 목적으로 운영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삼우건설 이국현·송명숙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6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고향이 보은군인 이국현 대표가 아들, 손자 등 세대를 이어가는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아들 부부(4명), 손자·손녀(5명) 등 이 대표 3代 가족 모두가 고향을 향한 마음을 나눴다. 이 대표는 가족 구성원들이 고향인 보은뿐 아니라 이웃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아울러 보은군에서 적극적으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주공항~보은~김천 간 철도 유치를 위해 이국현 대표가 전국을 돌며 받은 1,001명의 서명부를 전달하는 등 고향에 철도 유치 운동에 동참했다. 이국현 대표는 "가족 3代가 함께 고향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향의 미래를 위한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이국현 대표님을 비롯한 아들, 손자 등 3代 가족이 함께한 고향사랑기부금과 전달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회인육영장학회는 지난 6일 회인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생 및 학부모, 장학회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 중학생 9명에게 각 20만원, 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총 3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장학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인초등학교에 인라인 교육비와 우유 급식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완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추진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인 회인면장은 “회인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해 “회인육영장학회가 더욱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산외면 알프스휴양림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지역민, 귀농․귀촌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농촌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갈등을 사전에 해소하고 농촌사회 구성원의 일환으로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유도하는 귀중한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농업기술센터 김대현 팀장의 딸기, 들깨, 고추 등 재배 기술 교육 △보은군지역활력센터와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안내 △강연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은 2m커뮤니케이션의 최윤희 대표가 ‘귀농·귀촌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성공·실패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게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귀농·귀촌협의회는 2013년 설립되어 현재 2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청천 일원과 속리산 조각공원 환경 정화 활동, 각 읍면 칼칼이 봉사, 보은벚꽃길축제 및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 회원인 보은청년네트워크와 보은군학부모연합회는 지난 6일 보은 장날을 맞아 지역의 철도 유치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보은군 철도 유치 1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보은청년네트워크와 보은군학부모연합회 회원 15명이 보은읍 중앙사거리와 보은읍 베스킨라빈스 앞에서 행인들에게 철도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서명을 유도하며 군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냈다. 두 단체는 오는 11일에도 다시 한번 서명운동을 펼치며 군민들의 관심을 재차 유도할 예정이며 15일에는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이 청주시 성안길에서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철도 유치 10만 서명인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은군 철도 유치 10만인 서명운동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2월에만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등 3월 6일 현재 9만 4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우성 대표는 “청년들이 앞장서서 철도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으니 더 많은 군민들이 뜻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선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기차 타고 여행가는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학부모들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자격증을 취득해 군민이 자체적으로 직업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생애주기별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연령대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과 재취업을 위한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과·제빵기능사 △미용사(헤어) △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 △소형·대형 중장비(굴착기, 지게차) △실버인지놀이지도사 2급 과정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시작됐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300여 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과정별 모집인원 초과 시 선착순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자동추첨으로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제과·제빵기능사 양성 과정은 청소년·청년층(13세~29세)이 신청 가능하며, 운영 기간은 4~7월 기간 내에 매주 2회 10주 과정으로 대전 소재 학원에서 진행된다. 미용사(헤어) 과정은 청년·중년층(19세~49세)이 신청 가능하며, 운영 기간은 5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월요일~금요일 매일 수업이 진행된다. 스마트폰활용지도사 2급 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이 옥천 문화유산 탐방과 동시에 옥천 구읍을 관광 상품화한 ‘2025 옥천 구읍 SNS 포스팅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구읍에 위치한 7개의 명소 중 4곳을 방문하고 개인 SNS에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린 후 소감을 작성하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7개의 명소를 따라 구읍의 골목길 약 3㎞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스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을 시작으로 육영수 생가, 옥천향교, 교동저수지(생태습지), 지용문학공원, 옥주사마소를 거쳐 정지용생가(문학관)에서 마무리된다. 투어 형태는 ‘개별투어’와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 2가지 형식이다. 개별투어는 3~12월 중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명소 4곳을 방문하고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고 SNS에 게시하면 되고, 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는 3~11월 중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일 2회(10:10 / 14:10) 운영하며 옥천관광안내소에 집결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구읍을 둘러보고, 명소 4곳에서 사진 혹은 영상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SNS 게시 기준은 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은 세수 결손과 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 신규 사업 발굴과 정부예산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6일부터 7일까지 경남 함양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옥천군의 공모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6급 이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국비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특강과 현장 답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ChatGPT를 활용한 공모계획서 작성법 강의가 큰 호응을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은 워크숍에서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국비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세수 부족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옥천군이 지난해 확보한 2025년 정부예산액은 전년도 대비 94억 원이 증가한 2,010억 원으로 사상 처음 국비 2,00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일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폐전지・종이 팩 교환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폐전지 1㎏당 휴지 1롤, 종이 팩 1㎏당 종량제 봉투 1개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환 단위를 낮춰 폐전지 0.5㎏당 휴지 1롤, 종이 팩 0.5㎏당 종량제 봉투 1개를 제공한다. 재활용품 교환 장소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은 예산 소진 시까지 보상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3월 말부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종이 팩 배출량이 많은 카페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운 군 식산업자원과 주무관은 “재활용 자원이 버려지지 않고 선순환될 수 있도록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5년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기준은 유치원의 경우 신청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유치원에 입학한 아동(2019년~2021년 출생)이다.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은 신청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체류지)등록이 돼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관내·외 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1학년이며 학교밖 청소년을 포함한다. 지원금액은 유치원·초·중·고등학생 1인당 1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유치원·초등학교의 경우 오는 21일까지, 중·고등학교는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입학생의 보호자가 온라인(정부24) 또는 대상자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신청서와 중복지원 여부 등을 검토해 접수 후 5월 말까지 보호자에게 지원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미신청자와 누락자는 하반기에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다만 유치원의 경우 생애 최초 1회 지원으로 어린이집 입학준비금과는 중복 지급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이 도시의 혈관이라 할 수 있는 도로망 구축에 속도를 내며 도시 확장성을 키우고 있다. 군은 올해 총 72억 7천만원의 예산으로 도로 건설 △착공 3개소 △신규 추진 3개소 △계속 추진 2개소 등 8개 사업(총연장 5.56km)과 함께 도로건설관리계획(변경) 수립용역을 진행한다. 먼저 올해 착공하는 사업은 △진천농공단지~신정교 간 군도확포장공사(0.93km, 15억원) △유진철강 앞~새반지교차로간 군도확포장공사(0.98km, 15억원) △군도3호선 위험도로 개선공사(0.49km, 3억원) 등이다. 신규사업으로는 △상계리 농어촌도로 302호선 확포장공사(0.25km, 4억 5천만원) △문백면 농어촌도로 204호선 선형개량공사(0.17km, 3억원) △대명동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1.4km, 19억원)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계속 추진사업으로는 △영수사 진입로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0.56km, 3억원) △화상리 농어촌도로 205호선 확포장공사(0.78km, 6억 2천만원) 등 2개 사업에 9억 2천만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진천군 도로건설관리계획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025년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를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하루 평균 운행한 주행거리 대비 다음 날 평균 주행거리를 줄일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인센티브는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되며, 연말에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급된다. 청주시가 모집하는 차량은 총 1천762대다.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승합 자동차여야 한다.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과 법인 및 단체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에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청주시는 1천152명에게 8천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온실가스 약 508톤을 감축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의 온실가스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행거리를 단축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15세 이상)이 전년 동기 대비 0.5%p 상승한 64.6%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고용지표에 따르면, 청주시의 △OECD기준(15~64세) 고용률은 70.5% △청년(15~29세) 고용률 47.2% △15세 이상 여성 고용률 56.0% △15~64세 여성 고용률은 62.1%를 기록했다. 2023년 하반기 대비 각각 1.1%p, 2.9%p, 2.0%p, 2.5%p 상승한 수치다. 인구 80만 이상 7개 주요도시*를 비교했을 때 화성시 다음 순위에 해당하며, 15~64세 여성고용률은 1위를 기록했다. * 수원, 용인, 고양, 창원, 화성, 성남, 청주 9개 도내 77개 시 지역의 고용률이 0.1%p 하락한 가운데, 이러한 청주시 고용률의 상승세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들이 이룬 성과로 볼 수 있다. 특히, 15세 이상 인구 중 일을 하고 있거나 구직 중인 인구인 경제활동인구는 청주시에서 전년 동기 49만1천600명에서 1만800명이 증가한 50만2천400명으로 집계됐다. 9개 도내 77개 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7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가족 14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하며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 및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광복회 회원들의 활동 사항,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복회원들은 “조국을 위해 자기 삶을 바쳤던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유족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후대에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독립유공자 유족은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들로 현재 음성에는 유족 18명이 거주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6일 금빛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9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상반기 특별강좌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 아카데미는 상반기 특별강좌교육과 하반기 정기강좌교육으로 나눠 운영한다. 상반기 특별강좌교육은 축제 정책과 주민 주도형 축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 및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음성N품바 경연대회’ 참가자 지도를 위한 집합·방문 교육으로 이뤄진다. 이날 개강식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방문 교육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수강생과 별도로 협의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의 장소에서 3월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교육을 바탕으로 오는 5월 25일 일요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예정된 ‘음성N품바 경연대회’에 직접 참가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야말로 지속 성장과 발전이 가능한 축제”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음성군 축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제26회 음성품바축제는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