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오송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청주아이러북(Lovebook) ‘2025년 가족그림책 독서축제’를 개최한다. 청주아이러북은 그림책을 아기 출생과 동시에 선물하고 그림책으로 양육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가정 내 그림책 육아를 지원하는 청주시 대표 영유아 독서운동이다. 이번 가족그림책 독서축제는 올해의 그림책 ‘새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책꾸러미 배부, 그림책 공연, 작가 강연, 전시,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의 그림책 새맞이행사는 22일 오전 11시 청주가로수도서관에서 영유아 자녀와 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2025년 선정도서 △누가 숨었나?(수수 글, 천개의바람) △누구나연주회(박현종 글, 종이종) 등을 각색한 아동극 ‘헨젤과 그레텔의 마법 같은 동화이야기’이 펼쳐진다. 전문 배우들과 시민들이 무대 구분 없이 함께하는 이머시브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사전접수를 한 2019~2024년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꾸러미 배부가 진행된다. 2~4 단계별 100꾸러미씩 총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이어 2025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심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은 △기업체·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온가족 봉사단 운영’ △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봉사자 양성’ 등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윤효숙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운영위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갈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군을 위해 앞장서서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운영하며, 주민 참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7일 2025년 도시공원 예·제초 및 전정사업 시작에 앞서 관련 업체 대표자와 현장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직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수행 전 직무 재해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제초사업 5대 안전수칙, 개인용 보호구의 기능, 기계톱의 안전한 사용방법,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을 대상으로 풀깎기, 관목 전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녹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공직생활 첫걸음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4일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들이 조직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는만큼 즐거운 공직생활 안내서’ 교육과 선배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구성됐다. ‘아는만큼 즐거운 공직생활 안내서’는 공직생활 가이드 북으로, 청주시 시정 기본현황과 예산·회계 등 기초적인 행정실무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선배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공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교육을 진행했다. 선배 공무원들과 함께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들에게 공직생활의 어려움, 문제 해결방법, 공직자로서의 성장 과정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면서 경험을 나누고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은 100만 자족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시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공직생활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청주열린도서관과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공예 전시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주열린도서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전시, 책과 함께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개월 간격으로 새로운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4월 전시에는 배경민 작가가 ‘우리의 옛 숨결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지공예를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빛과 그림자가 조화를 이루며 마치 숨 쉬는 듯한 유기적인 형상으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공예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책과 공예 작품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청주열린도서관에서는 전시 외에도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지의 원료인 닥나무에 대해 배우고, 한지로 등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한지등 만들기’ 프로그램은 4월 20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청주열린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7일 트랙터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6회에 걸쳐 총 20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기종으로는 트랙터, 농업용굴착기, 경운기, 관리기, 잔가지파쇄기, 콩 들깨탈곡기 등 6개 과정이 진행된다. 기종별로 교육횟수 및 인원이 다르게 편성돼,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원하는 과정의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트랙터 교육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과 농업기계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은 안전교육 및 기종별 올바른 작동 실습교육을 통해 사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오전 상당공원 일원에서 2025년 여성의 날을 맞아 거리 캠페인 및 환경정화 운동을 개최했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청주시 여성가족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8일 여성의 사회, 경제, 문화, 정치적 업적을 기념하고 여권 신장을 촉구하는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상당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박은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권리를 널리 알리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함께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쟁취와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난 6일 경북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이 청주시 상수도 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상수도사업본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현대화된 청주시 상수도 행정 체계 및 시스템 견학, 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 도입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역 내 상수도의 정확한 검침과 민원 최소화를 위해 수도 검침원 33명과 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 검침원 3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적으로 일을 처리 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무선원격검침 계량기는 2021년 1만6천500전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 2만6천414전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상수도 검침의 신속 정확한 계측 및 민원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순복 업무과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행정연찬과 선진 검침기법 확충으로 전국 최고의 상수도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4개 구청(상당‧서원‧흥덕‧청원) 청사에 텀블러 자동세척기 7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제1임시청사, 제2임시청사, 의회동 등 3개소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한 데 이어 확대 설치한 것이다. 시는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해 시범 운영해, 약 1만7천개 상당 1회용컵 사용을 줄였다. 이번에 설치한 자동 살균 텀블러 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뚜껑까지 45초 이내로 간편하게 자동 세척이 가능해, 시민들과 직원들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 관계자는 “텀블러 세척기 확대 운영을 통해 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문화를 정착하고,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혁신도시 주변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의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지난해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본격 사업 추진을 위해 6월부터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사업비는 총 100억원이 투입되며, 군은 5억원의 예산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바람길 조성 효과 예측 및 녹지 현황을 고려한 대상지 기본 구상과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 청취와 질의·답변 시간 등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의 과업으로 바람길 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상지를 선정 후 목적에 맞는 도시숲 설계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중간보고회 이후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을 위해 7일 군에서 추진 중인 군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최재형 군수는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 △보청천 명소화 사업 △보은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 사업 △귀농귀촌 스마트경영실습농장 조성 사업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 건립 사업 △회인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등 7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실·과·소장과 논의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2억원을 투입해 57,008㎡ 규모의 야구장 1면, 주차장(162면)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군은 스포츠파크와 연계해 전지훈련 및 각종대회 유치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보청천 명소화 사업은 △보청천 꽃단지 조성사업 △해넘이 꽃길 경관조명 조성사업 △보청천 산책로 개선사업 △자전거 거점 휴게공간 조성사업 △교량 야간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7일 군수 집무실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 참여를 위해 활동할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3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음성군과 충청북도의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돼 선정됐으며 2025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상시 제안하고, 음성군의 다채로운 행사 진행 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우리 주변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주)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옥천군 지역 사회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옥천군장학회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조영규 대표와 최윤헌 부사장, 최진원 상무 등이 참석했다.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1991년에 설립해 환경플랜트, 도로, 상하수도, 건축, 도시계획, 조경, 철도 등 건설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 타당성 조사, 설계, 건설사업관리, EPC & PMC 사업을 수행하는 종합컨설팅 회사다. 이 기업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가족친화 인증기업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대한민국 건설엔지니어링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조영규 사장은 “옥천군의 발전을 위해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늘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조영규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3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제1회 제천시장배 생활체육 댄스페스티벌 대회가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충북댄스스포츠연맹(회장 강정옥)이 주최하고,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 설호진)이 주관하며 제천시, 제천시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줌바댄스, 라인댄스, 건강댄스, 웰빙댄스, 방송댄스, 에어로빅, 캉구점프, 라틴댄스,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종목에 전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초등부, 청소년부, 장년부, 시니어부, 그랜드시니어부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하여 생활체육댄스페스티벌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제천시댄스스포츠연맹은 “전국 각지 생활체육을 즐기는 다양한 동호인 분들이 제천의 맛집과 관광명소를 다니며 좋은 추억도 쌓고 제천시의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댄스포츠연맹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가정폭력상담소은 ‘제117회 3.8세계여성의 날’기념 캠페인을 세명대학교 인권센터와 함께 진행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세계여성의날(IWD) 조직위원회가 발표한‘더 빠르게 행동하라’는 슬로건아래 세명대학교에서 진행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에게 여성의 날 상징인 장미와 빵이 참정권과 생존권을 의미함을 알리고 세계여성의 날의 유래와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제천가정폭력상담소 이경미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여성이 존중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 되기를 바라며, 성평등과 여성의 인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폭력 관련 피해자를 위한 무료상담, 의료 및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안전망 확대를 위해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