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5일 수원도시재단을 방문해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출범한 청주시활성화재단 임직원들은 수원도시재단의 통합업무시스템 운영방식과 경영환경, 주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했다. 수원도시재단은 2016년 출범한 세계 최초의 융복합적 도시거버넌스 기구다.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다각적인 분야의 사례와 경험을 듣고 지역사회의 도농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보다 새롭게 구상하는 데 참고할 예정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주시활성화재단 운영의 조기정착을 위해 사업추진 체계화 및 재창조를 도모하고, 각 지역사회의 삶의 질과 공동체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이 우리 재단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성장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공주, 전주, 부여 등을 벤치마킹해 사업효과를 최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청주시 우수제품전시관을 설치하고 15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조달청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로 전기전자, 안전제품, 기계장치, 건설환경, 사무기기 분야 등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650여개 회사가 참가한다. 시는 엑스포 행사장 중앙 부근에 우수제품전시관 25개 부스를 마련하고 안전제품 3개사, 건설환경 6개사, 전기전자 4개사, 기타 2개사의 공공조달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상품 우선구매를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주시는 이번 행사에 시 산하 회계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파견해 지역 상품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중소기업이 원하는 회계 담당 공무원과 1대1 면담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청주시에서 생산하는 우수 생산품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5일 금왕읍 유포리(성본산업단지 내) 일원에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조병옥 군수, 김영호 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2500여개 이상의 입주 기업체로 인한 화물자동차 증가로 인근 주택가와 시가지 주변 불법 밤샘 주차에 대해 많은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화물자동차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 등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2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완공했다. 군은 추진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업비 부족으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중앙부처 및 충청북도에 지속적인 사업비 증액을 건의해 특별교부세 4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추가 확보하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금왕읍 유포리 694번지(성본산업단지 내) 일원 3만 3575㎡의 부지에 총 129억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5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학년도 옥천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옥천군 농업인대학은 옥천군 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과정으로, 2004년 개교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2,1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스마트농업학과 △종자생산 및 관리학과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48명의 교육생이 입학했다. 각 학과는 약 8개월간 총 18회 내외의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과정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견학을 통해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옥천군 농업인대학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 농업전문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로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농업기술센터에서 9천여 농업인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무사고 안전 풍년 농사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은 송기섭 군수, 이재명 군의회 의장, 신고호 회장 등 34개 농업인단체와 관계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풍년기원제는 예로부터 한해 농사의 성공과 풍요를 기원하고, 공동체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는 전통문화 행사로써 이어져 왔다. 신고호 회장은 “올 한해 무탈하게 농업인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기섭 군수는 “세계적인 이상기후 변화 속에서 진천도 예외일 수 없다”며 “농업인과 소비자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도농복합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인 5일 서원구 양서류 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두꺼비 산란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양서류 생태공원은 원흥이생태공원, 맹꽁이생태공원, 산남생태공원, 잠자리 공원, 거울못을 아우르는 이름이다. 시는 경칩을 맞아 양서류 생태공원에서 진행한 전문가 모니터링에서 권역마다 산개구리 알과 도롱뇽 및 도롱뇽알, 두꺼비와 두꺼비알을 발견했다. 특히 한창 산란 중인 두꺼비 한 쌍과 포접 중인 두꺼비 한 쌍, 산란터를 정돈하며 암컷을 기다리고 있는 수컷 두꺼비 두 마리 등 총 7마리의 두꺼비를 관찰했다. 지난해 2월 17일에 첫 두꺼비알이 발견된 것에 비하면 늦은 소식이지만 때마침 절기에 마주한 반가운 발견이다. 다양한 양서류알이 궁금한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원흥이생태공원과 맹꽁이생태공원을 찾으면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생태환경 변화에 민감한 양서류가 알을 낳았다는 소식을 접해 반갑다”며 “도심 속에서도 생태가 살아있는 건강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4월, 10월 예정인 ‘월오동 꽃묘장 꼬꼬마 정원사 체험’에 참여할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7세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8개 기관을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다. 참여 인원은 1일 15명 이내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월오동 꽃묘장에서는 시내 주요 도로 화단 및 교통섬 180개소에 식재할 꽃을 연 3회 봄, 여름, 가을에 직접 파종해 생산하고 있다. 꼬꼬마 정원사로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개한 꽃묘장을 둘러보며 꽃의 생육 과정을 관찰하고, 우유팩 등에 상토를 담아 꽃을 직접 심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소가 협소해 매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점에 대해 양해 부탁드린다”며 “유아들의 인성 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기관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공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15일 진행되는 ‘별누리 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천체망원경을 주제로 다룬다.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천체망원경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 미니 굴절 망원경을 직접 공작해 보는 실습 시간으로 구성되는 천문과학 탐구의 장이 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 및 보호자는 오는 11일과 12일에 ‘청주시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체험견학’란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저학년(1 부터 3학년) 30명, 고학년(4 부터 6학년) 20명 등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별누리 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천체망원경, 물로켓, 별자리, 태양계 등의 주제로 매달 1회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초등학생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9세 청년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6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해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에 주소를 둔 2006년에 출생한 1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선착순으로 2천800여명에게 1인당 15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중 한 곳을 선택해 회원가입을 한 후,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 후 예매일 기준 6월 30일까지 사용 금액이 없는 이용자 지원금은 회수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 및 고객지원센터, 청주시 문화예술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0일부터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카페C에서 활동할 ‘당신의 예술을 보여주세요’ 팝업 지원자를 상시 모집한다. 동부창고 카페C 공간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새단장한 카페C 팝업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자신의 작품과 브랜드, 수집품 등 다양한 예술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에 이은 두 번째 무료 공간대여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전시(시각 예술) △마켓(지역 굿즈, 브랜드 팝업, 소규모 플리마켓) △버스킹 등 3가지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예술인, 시민 활동가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부창고 카페C 내 조성된 약 39.7㎡(약 12평)의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시 좌대, 의자 등의 기본 물품과 온라인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용 기간은 4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로, 신청 분야에 따라 최소 하루부터 최대 2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10일부터 상시로 진행하며, 자세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5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에 신청할 89개 사업 및 1천761억원 규모 사업비를 확정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심의회에는 정책심의회 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부위원장인 신병대 부시장, 이장환 NH농협 청주시지부장을 비롯해 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시는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 전문가들과 함께 생산기반(공통) 분야 등 9개 분야에서 89개 사업을 발굴했다. 총사업비는 1천761억원이며 이 중 국비는 745억원으로, 2025년 국비 예산액 대비 16% 늘었다. 심의회는 해당 사업들의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해 접수한 모든 사업을 충청북도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15년 통합 이후 매년 7%씩 농업예산을 증액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촌 일손 부족과 판로 부족, 인건비와 자재비 급등으로 인한 경영환경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화물자동차 후방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왕눈이 스티커를 무료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스티커 배포 대상은 청주시 내 신규·이전 등록하는 탑차 및 2.5톤 이상 화물자동차다. 차량등록사업소로 방문한 차량 명의자에 대해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왕눈이 스티커는 눈 모양의 반사지 스티커로, 전방 주시태만 및 졸음운전 예방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한 왕눈이 스티커 관련 추돌사고 예방여부 설문조사에서 웅답자의 94%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 “왕눈이 스티커 배포를 통해 화물자동차의 후방 추돌사고를 예방해 청주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청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5일 서원구 남청주농협 척산창고 앞에서 청주시·동청주농협 공동협력사업으로 마련한 농업 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주시와 남청주농협은 공동 사업비 1억2천500만원을 들여 남이면 농업인들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태망 2천333개, 지주대 4만개, 충전식브로어 108대, 에어콤프레셔 60대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총 사업비 36억원(시 30%, 농협 20 부터 30%, 농업인 40% 부터 50%)을 편성해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상당구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우리 동네 미술관’을 올해 모집한 지역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동네 미술관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밀접한 공간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작품 모집 공고 후 심사를 거쳐 서양화, 한국화, 사진 3개 분야에서 총 25점을 선정했다. 5점씩 나눠 5회에 걸쳐, 오는 12월까지 회차별 2개월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첫 전시에서는 △라앵 ‘멍 때리기 좋은 날’ △서영란 ‘persona-dance in blue’ △권여진 ‘바다아이’ △전수미 ‘달빛으로’ △우광국 ‘행복한 가을’ 등 5점이 시민들을 만난다. 조남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들이 친숙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 동네 미술관에서 힐링과 위로의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전기차 충전구역에서의 주민신고제를 개선하기 위해, 신고기한 및 신고 건수 제한 등의 변경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를 공고하고 4월부터 변경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시는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위반, 충전방해, 장기주차 등에 대해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계도 없이 즉시 건당 10만~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신고 건수가 2022년 4천334건, 2023년 5천803건, 2024년 7천82건으로 2년 간 64%나 크게 증가하면서 이웃 간 분쟁 거리가 되고 있다. 민원 신고를 살펴보면 주차난으로 인한 분쟁, 신고요건 불명확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충전구역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친환경자동차법 위반행위 주민신고제 변경을 진행한다. 변경되는 내용은 안전신문고 최초 촬영 24시간 이내로 신고기한을 명확하게 하고, 1일 동일인 신고 건수를 3건으로 한정한다. 또한 동일 일자·장소·행위의 반복신고도 불가하며, 보복성이나 악의적인 신고에 대해서는 제한할 방침이다. 행정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