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 소문내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소문내기 이벤트는 봄기운이 가득한 4월 27일 음성군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를 널리 알리고 참가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기간은 3월 26일 18시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음성군 공식 SNS 채널 중 1곳을 구독하고 반기문 마라톤 대회 포스터 또는 리플릿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뒤 네이버 폼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응모 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 중 6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4월 7일 이후 군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되며, 개별적으로도 통보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성군 SNS 이벤트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반기문 마라톤 대회의 참가 신청 모집 마감일까지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 조병옥 군수가 2025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충북권역 대표로 선출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004년 평생교육법 제15조에 근거해 전국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199개 평생학습도시 지자체장과 74개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의 공동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진흥사업, 관련기관과 공동협력에 대한 사업,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 관계자 연수, 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허브 역할을 통해 전국이 학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구나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3개 권역별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제2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 바 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는 4일 제천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충청북도의 비전과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도정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덕산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한국청년회의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엑스포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현장을 찾아 특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일하는밥퍼’사업장인 두손공동작업장을 방문하여 작업자들과 함께 목장갑 포장 작업을 체험하고, 작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제천시청에서 진행된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혁신하는 충북, 체감중심 도정”을 주제로 2025년 도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제천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제천 정원도시 조성사업 선정 ▲남천동 및 제천역 주차타워 건립 지원 ▲ 국립산림치유원 제천 유치 등이 건의됐으며, 제천시는 이외 ▲제4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4일 도지사 시군 순방의 첫 일정으로 제천시를 방문하여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를 찾아 엑스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문관백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청년회의소 임원단, 충청북도 및 제천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북도, 제천시, 한국청년회의소는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성화, 청년 기업의 엑스포 참여 확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제천엑스포는 한방천연물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리더들이 엑스포 성공에 힘을 보태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관백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은 “청년 기업인 및 단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엑스포의 성공을 지원하겠다”며 “한국청년회의소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4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이바지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납세탑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먼저 납세탑은 지역 우량 기업은 현대모비스 주식회사가 수상했다. 감사패는 일반법인 부문에서 △주식회사 지씨진천 △영일제약 주식회사가, 관내이전 법인에서 △주식회사 중앙알루테크 △한성신약 주식회사가, 개인부문에서는 △조용현 △윤건선 씨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 성실납세자 선정은 연간 군세 납부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고려해 지방재정발전에 기여한 실적을 토대로 평가했다. 선정된 성실납세 법인과 개인은 관련 조례에 따라 세무조사 2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준희 군 세정과 주무관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주신 모든 납세자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에 동참한 군민을 적극 지원하는 따뜻한 세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필름식 등록번호판 품질보증 기간(5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유상 교체가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재귀반사 필름 제작업체는 필름식 등록번호판 시행 초기 필름 들뜸, 박리 현상 등 결함에 대해 무상교체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올해 7월 1일부터는 2020년 7월 이후 발급된 필름식 등록번호판부터 순차적으로 무상 교체 기간이 만료돼 소유자 부담으로 번호판을 교체하게 된다. 2020년 7월 1일 최초 등록한 번호판은 2025년 7월 1일부터 유상 교체 대상이 되는 식이다. 자동차등록증 최초등록일 기준 5년 이내 번호판은 번호를 육안으로 명확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필름이 손상된 경우 기존대로 무상으로 교체된다. 다만 교통사고, 가혹한 세차, 스톤칩 등 차주 과실에 의한 불량은 제외다. 시 관계자는 “최초등록일이 5년 이내인 자동차번호판에 결함이 있는 차량 소유주는 기한 내 무상 교체 서비스를 받으시길 권장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24년 실적) 사립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사업’ 공모에 제출한 사립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6개 사업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한다. 지난달 공모에 신청한 전체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정보자원·인력 등 평가표에 의한 1차 정량평가를 실시하며, 그 중 우수작은도서관육성 지원관을 대상으로 외부위원을 위촉해 2차 정성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문화프로그램지원비, 독서동이리운영비 지원사업 신청관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업계획평가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를 통한 지원사업 최종 대상관은 3월 말 발표된다. 청주시 내 사립작은도서관 103개소 중 총 66개소를 대상으로, 6개 사업에서 1억9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 지출의 투명성을 위해 보조금 교부 및 정산까지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를 활용할 방침이다. 주요 보조금 지원사업으로는 △신간도서와 도서관 열람용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독서환경조성지원 28개소, 도비지원도서 14개소 △자원 활동 실비 지급 등을 편성할 수 있는 우수작은도서관육성지원(A) 3개소, 우주작은도서관육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4일 정례조회를 열고 전 직원이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 직원은 공직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시민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할 것을 선서함으로써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굳게 다졌다. 특히 출범 이후 첫 봄을 맞아 공직기강 쇄신과 함께, 연중 추진할 각 부서의 사업계획을 직원 간 공유하며 소통하고, 각종 법령과 재단 규칙에 대한 업무연찬도 진행했다. 재단은 올 한 해의 사업뿐만 아니라 보다 먼 미래를 전망하며 지속가능한 청주활성화의 기틀을 닦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는 “임직원 간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4일 자동차 통합민원창구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통합 창구 운영은 특정 민원창구에 민원인이 몰리는 현상을 해결하고 전반적인 민원인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자동차 신규․변경 등록과 이전등록 업무를 각각 별도 창구에서 접수해왔으나, 앞으로는 구분 없이 빈 창구에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차량등록사업소는 순번대기시스템을 재구축하고 민원안내 창구를 운영해 민원 혼잡 문제를 개선했다. 민원안내 창구에서는 구비서류와 신청서 작성 등을 안내한다. 이외에도 이달 중 1층 민원창구 앞 바닥 데코타일을 교체해 민원창구 이용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께 편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의 이해와 흥미를 높여 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아동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희망단체를 대상으로 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으로, 방학 기간(1 부터 2월, 7 부터 8월)을 제외한 3 부터 6월, 9 부터 12월에 운영된다. 참여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는 도서관 이용예절 교육, 자료검색 및 찾는 방법 안내, 자가 대출반납기 이용해 보기, 도서대출증 만들기, 동화구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사를 초빙해 동화구연을 운영하는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11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견학에 참여하고자 하는 달의 전월 1일부터 견학일 1주 전까지 도서관 누리집(참여마당-도서관견학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열린도서관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와 함께 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오는 6월까지 공동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도서관의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미디어센터의 미디어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동화를 통해 미디어의 올바른 사용법과 이용습관에 대해 교육하고, 미디어체험을 통한 미디어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5일에 첫 과정이 진행됐으며, 오는 6월까지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하반기에도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청주열린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이달 31일까지 ‘2025 지역특화 상품개발’에 함께 할 청년 공예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청주의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공예·디자인 상품개발을 위한 것으로 △역대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개발된 콘텐츠를 재해석한 새로운 공예·디자인 상품 제작 △문화제조창의 콘텐츠를 활용한 공예·디자인 상품 제작 등 총 2개 분야에서 3명을 선발한다. 충북 및 충남(대전 및 세종 제외)에 사업자등록을 갖고 있고, 사업자등록증상 대표가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면서 해당 분야의 자체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의 특성을 반영해 유리, 금속, 섬유 분야의 지원자는 우대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실현 가능성과 시장성, 독창성 등을 고루 갖춘 공예가를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결과는 4월 중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최종 선정되면 올해 9월까지 상품개발을 완료하게 되며, 재료비 최대 250만원과 상품 제작 또는 마케팅 전문가 컨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사료구매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한다고 4일 밝혔다. 사료값 상승 및 생산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에 따른 조치다. 사료구매자금은 현금거래를 통해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연리 1.8%의 정책자금을 2년간 융자로 지원하는 제도다. 상환유예 대상은 2023년 사료구매자금 대상자로 선정돼 대출을 받고 올해 말까지 상환기일이 도래되는 한·육우 농가 128호다.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료구매 정책자금 상환유예 사업대상자 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정된 대출 실행기관(농축협 등)에 방문하면 된다. 집중 신청 기간인 4월 18일까지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2023년 사료구매 정책자금 대출 실행금액을 초과한 신청은 불가하다. 시 관계자는 “사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생산비가 증가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사료구매자금 상환유예가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기 음성군 청렴감사관’ 발대식과 회의를 가졌다. ‘음성군 청렴감사관’은 군민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강화를 통해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군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이다. 군은 각 읍·면별 1명씩 총 9명을 청렴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청렴감사관의 역할은 △군민생활 불편·불만사항 제보 △공무원의 비위, 부조리 등에 관한 사항 제보 △군 실시 감사 등에 참여 △지역 현안 사업 등 추진상 문제점 및 개선 의견 제시 △청렴 시책 및 군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건의 등이다. 군은 이날 청렴감사관 회의에서 2024년도 감사 실적, 2025년 청렴감사관 운영 계획, 2025년 음성군 감사 일정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2025년 읍·면 자체(종합) 감사 및 군 특정감사 시 참여와 군 주요 청렴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구했다. 조병옥 군수는 “청렴감사관들이 군 행정 발전과 청렴도 향상, 군민의 권익보호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제2기 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충북도립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인구 시책’ 홍보에 나섰다. 도립대 입학식 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립대 라이프 스타일 센터(생활관) 2층 강당 앞에서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진행됐으며, 군 직원이 직접 신입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소개하고, 전입 혜택을 안내했다. 접근하기 쉬운 홍보부스 운영으로 입학식에 참여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요 홍보 내용은 △전입 학생 장학금 지원 △옥천군 거주 혜택 △청년 정착 지원 사업 △도로명주소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도립대 학생들의 정착을 돕고 지역 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자 향후에도 ‘찾아가는 전입신고’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2일과 13일에는 도립대 생활관 식당 앞에서 전입신고 부스를 운영해 전입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립대 학생들이 옥천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옥천군 전입 혜택을 확대하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청년 인구 증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