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범석 청주시장은 10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전 부서에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의 재정자립도는 30% 내외로 국비 확보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각 실국에서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분석해 새로운 국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충북도 및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1회 추가경정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각 부서는 추경에 반영할 사업의 우선순위를 고려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해 달라”고 지시했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도로 정비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포트홀과 도로를 꼼꼼하게 점검해 시민 통행 불편을 줄이고,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 이후 추진되는 사업들이 출퇴근 시간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공사 시간을 조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초기에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추진 속도와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달을 기점으로 사업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해달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은 10일 △가정폭력,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성매매 등 폭력 예방을 위해 옥천읍 목인교 일원에서 ‘디지털 성범죄 및 4대폭력 예방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옥천경찰서, 옥천군이 참여했으며, 관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및 4대 폭력 근절 홍보 물품인 파스와 물티슈 등을 군민들에게 배부했다. 옥천군과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달 관내 공중화장실 내의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성범죄 방지 활동과 정기적인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활동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영희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폭력을 근절하고 안전하고 안심한 옥천군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과 우범지역 안전지킴이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옥천군민이 살기좋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10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신속집행 추진 △반기문마라톤 대회 안전점검 △정부예산 확보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고물가, 고환율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내수 경기가 어렵다. 따라서 정부는 신속집행 1분기 목표를 30.6%, 상반기 목표를 55.3%로 설정하고, ‘재정집행 부진’ 지자체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 군수는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생산 제품 구매 등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야 한다”며 신속 집행 추진을 재차 강조했다. 다음 달 27일 개최하는 제19회 반기문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조 군수는 “대회 참가자 접수 결과 관외 거주자가 84.3%로 반기문 마라톤 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부서별 지원과 자원봉사자 배치 계획을 세우고, 마라톤 코스에 대한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세수 부족, 지방교부세 감소로 지자체마다 정부예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작년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황 군수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옥천군 의회와 자매도시인 부산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지목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만큼,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들이 나올 것”이라며, “효과적인 인구 정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옥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6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촌지도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 추진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농촌진흥법에 따라 시험장, 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전통기술, 개인 보유 기술 및 새로운 소득작목과 그 밖의 특정 기술을 일반 농가에 전면 보급하기에 앞서, 개별 농가나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옥천군에서는 △논 온실가스감축 복합기술시범, △원격근무형 농촌공간 조성기술 시범, △복숭아 농업용 드론 공중방제 실증시범, △숙성꿀 생산 및 부가가치향상 기반 조성까지 4개 분야의 33개 사업을 80개소에 총 사업비 19.7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센터는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1월부터 신청 받았으며 공정성과 사업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80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으로 사업자가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사업의 추진절차와 주의사항 등을 미리 안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공재정환수법에 따라 보조금 집행요령, 사업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은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2025년 상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제도와 법령에 따라 지원되는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갇힌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 건강, 학업, 자립과 관련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갇힌 청소년이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9~24세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을 말한다. 군은 2023년에는 17명에게 총 18,000천 원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23명의 청소년에게 총 21,330천 원을 지원해 1년 사이에 3,330천 원을 증액했다. 올해 또한 전년과 동일하게 예산 21,330천 원을 확보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예정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신규 아파트‘e편한세상옥천퍼스트원’건설에 따라 단지 내‘e편한세상옥천퍼스트원어린이집’(가칭)의 운영체(자)를 공개모집한다. 해당 국공립어린이집은 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한다. 운영 기간은 위‧수탁 개시일로부터 5년으로 신청자는 1차 서류심사(정량평가), 2차 보육정책위원회 면접심사(정성평가)를 받게 될 예정이다. 군은 1․2차 심사 동안 어린이집 운영계획, 전문성, 시설운영실적, 전문성, 재정능력 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이며, 위탁 운영을 하고자 하는 법인‧단체·개인은 기간 안에 옥천군청 1층 복지정책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옥천군은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 개원을 통해 총 7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제목 그대로 매월 둘째, 넷째주 화, 목요일 저녁 시간에 ‘1일 체험학습’형식으로 운영하며 상반기는 4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수강생은 3. 11. 부터 3. 24.까지 모집하며,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 또한, 재료비만 내면 되기 때문에 군민들의 부담감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 선착순 모집으로 마감될 수 있으니 신청자들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해야 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수제 초콜릿 만들기 ▲5월 퍼스널컬러 활용 이미지메이킹 ▲6월 목공 DIY ▲7월 뜨개질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별 2회씩 총 8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운영이 끝나면 하반기 프로그램이 시작되는데 이는 7월 중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상․하반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2024년도 군정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5개의 부서 △행정과, 세정과, 경제과, 농업정책과, 이원면을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본청의 부서 유형을 고려해 5개 분야(정책지원, 내외부 민원, 사업A, 사업B, 읍·면)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유불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읍·면 부문에서는 순위 평가에서 달성도 평가로 변경하여 읍면의 노력도와 성과가 더 공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본청 전체 점수에 비해 분야별 점수 차이가 줄어들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가 가능해졌으며,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개 부서가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황규철 군수는 “부서 유형에 따라 구분하여 선정함으로써, 공정성을 극대화하고, 군정 성과 향상을 도모했다”며,“앞으로도 평가 과정의 객관성을 높여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지난 7일 청소년자치기구 위촉 및 발대식과 7일과 8일 양일간 군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위촉 및 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9명에게 위촉장과 청소년 동아리 7개 팀에게 인준서를 수여했다. 보은군청소년센터 소속 위원들은 1년 동안 청소년 자치활동 및 다양한 센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서울에서 양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1일 차에는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자치기구별 회의 및 활동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친목을 위한 팀빌딩 활동 및 팀 게임을 진행하는 등 자치기구 간의 소통과 활동을 유연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자치기구 청소년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에서 서로 어울리며 놀이기구도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서로를 챙겨주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윤아영 위원장은“청소년 자치기구의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서로 공유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워크숍이 있어서 너무 유익했고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오는 28일 보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법률상담을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률 사항에 대해 상담 및 법률해석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상담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부동산, 형사, 세금, 행정 등 각종 법률적 사항뿐만 아니라 행정처분과 관련된 각종 법률상담 및 해석 등이며 보은군민이라면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고 보은군에 직장을 둔 직장인도 상담받을 수 있다.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는 사전 예약제로 실시되며, 예약은 오는 14일까지 기획감사실 법무통계팀으로 상담 분야와 내용을 신청하면 된다. 변상일 법무통계팀장은 “찾아가는 무료법류상담실운 보은군민이 겪는 법률 고충 해소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손지원 기동대’의 운영을 위해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와 지원 농가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손지원 기동대는 재난 및 질병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취약계층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3인 1조로 구성된 기동대가 지원 농가에 파견되어 일손을 돕는 사업이다. 군은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8월 말~11월)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지원 농가(일할 곳)는 3월부터 수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75세 이상 고령 농가, 여성 농가, 장애인 농가 등 취약계층 농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쌀 3㏊, 과수 1㏊, 화훼 0.3㏊, 채소 1.5㏊ 이하 등을 경작하는 소농 등이다. 아울러 일손지원 기동대(근로자)는 13일까지 모집하며 일할 능력이 있는 20세부터 75세 이하의 보은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집을 통해 선발된 근로자 9명은 4월부터 본격적인 농가 일손 지원에 나선다. 일손지원 기동대 근로자 지원을 원하는 군민은 보은군청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는 철도 유치 10만인 서명운동의 서명 인원이 지난 7일 최종 집계 결과 10만 7명으로 10만명을 돌파하며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서명운동은 올해 1월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의 본격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가속화됐다. 특히 지난 2월 10일 보은군 철도유치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서명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월 한달에만 5만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등 합계 8만명을 돌파했고 보은읍 장날 현장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하며 7일 최종적으로 10만인 서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구 3만명에 불가한 보은군에서 10만명의 서명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의 큰 도전이었지만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의 지속적인 홍보 △재경보은군민회의 참여 △민간사회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은군 및 인근 지역까지 열기가 뻗어나갔고 충북도와 보은농협 보은군지부의 서명부 전달 등 지원이 더해지며 20여 일 빠르게 목표치에 도달했다. 이는 민간의 자발적인 활동과 관에서의 지원이 어우러져 상승효과를 일으켜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보여진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성폭력상담소는 2025년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지난 8일 제천역전 한마음 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 여성의 날 상징인 장미꽃을 나누어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세계 여성의날 캠페인의 주제인 ‘더 빠르게 행동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의 권리를 기념하고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성폭력상담소장은 “세계 여성의 날이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성평등을 향한 지속적인 움직임을 의미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3월 21일까지 ‘2025 꿈의 무용단 제천’ 단원을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꿈의 무용단 제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으로 발레를 통해 감각을 깨우고 소통하며 자유로운 움직임이 확장되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꿈의 무용단 제천’은 국내 대표 발레 전문 민간단체인 와이즈발레단과 협업하여 지난 1년간 발레 예술교육을 운영하며, 기초부터 창작, 개별 안무까지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제공했다. 특히, 단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정기공연 '에튀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인적 성장을 도모했다. 올해 교육 과정은 오는 4월 2일부터 11월까지 제천시 청소년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정기교육 외에도 5월 와이즈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 공연에 특별출연, 그리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꿈의 오케스트라 ‘제천’과 함께 특별무대에서 합동 공연 등 교육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