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함과 동시에 첫 번째 특화사업 『출생아 선물 지원』사업을 개시하며 유아 보행기화 77족을 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신축 아파트로 인한 젊은 세대의 유입이 많은 교동‧장락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인구 증가 특수 시책 및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출생신고 시 아동 보행기화를 선물할 계획이다. 노의재 위원장은 “현재 제천시 17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교동의 특성을 반영한 이번 신규사업에 기대가 크다”며 “세상에 건강하게 첫발을 디딘 아이들의 미래를 교동 주민들이 다함께 응원하는 뜻깊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해 ‘저소득층 소형 가전 긴급 지원, 거동불편 노인 지팡이 지원, 고독사 위험군 건강검진’ 등 다양한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고루 시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제천시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채용 대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참여업체는 제천시 왕암동 소재 전문의약품 제조업체 ㈜휴온스로 주야간 교대근무 생산직(여) 18명을 모집했으며, 지원한 구직자에 대해 면접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채용대행 행사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면접에 적격자로 통과되면 해당 회사에 즉시 채용되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적게나마 취업성공의 문이 열리는 셈이다. 김영옥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구인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구직자 인력풀을 확보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같은 채용대행 행사를 통해 취업 알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2월부터 봉양읍 지역에‘건축허가(도로 확보 조건) 규제 완화(적극 행정)를 위한 운영 지침’을 수립하여 건축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운영 지침의 주요 내용은‘대지와 도로 관계를 적용하지 아니하는 면 지역’과 유사한 봉양읍 지역에 ‘차량 통행이 가능한 포장된 마을안길 또는 농로에 접한 대지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건축허가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시는 봉양읍 지역의 개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증가 효과를 위해 규제 완화 및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봉양읍 지역은 이 운영 지침을 시행함에 따라 건축법 제44조의 적용이 완화되어 일정 부분 인근의 면 지역과 유사하게 건축이 가능하게 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들과의 소통과 적극행정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린 시정을 펼쳐 시민 만족도가 향상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12일 오후 제천시청 안전관리센터 재난상황실에서 ‘2025년 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모여 사업장 내 작업환경 개선 및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노사 소통 기구로, 분기별로 정기 개최된다. 지난해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환경미화원 추락 대비용 보호구 교체 지급 등 10여 건의 건의사항이 있었으며, 시 관련 부서에서는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제천시 부시장을 포함해 노측 위원 7명과 사측 위원 7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결과 보고 △2025년 제천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안 △노측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요구안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 제천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승환 제천부시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사용자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새마을회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해를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전개했다. 이번 청결활동을 통해 송학면 인근 이면도로 일대 구간에 걸쳐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6톤을 수거하며,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새봄맞이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여러분들의 노력이 깨끗하고 살기좋은 제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박경배 회장은 “오염원 수거를 통해 청결한 마을환경조성과 환경 파수꾼의 역할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제천시 새마을회는 매년 대청소를 비롯하여, 김장·연탄나누기, 집수리·급식봉사, 교통문화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남천동 주차타워 및 강제동유수지주차장 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충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2개 사업이 모두‘적정’으로 통과되면서 도비 확보로 사업이 본격화된다. 먼저, 남천동주차타워는 총사업비 약 170억 원(도비 62억 원 포함)으로 남천동 328번지 일원에 2,099㎡부지 내 지상 4층 규모로, 주차면 수 약 250면을 조성한다. 올해 편입토지 보상추진(70억 원)과 도시계획 등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또한, 강제동유수지주차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2억 원(도비 20억 원 포함)으로 강제동 895번지 일원 5,656㎡부지 내 주차면 수 90면을 조성하며 2026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제천의 3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내토재래시장, 동문시장이 있는 남천동 및 중앙동 지역과 신도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강제동 지역에 대규모 주차타워를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경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이월면을 중심으로‘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과 운영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교육을 통해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이후의 사업 발굴과 육성, 주민주도 사업 시행,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 1회씩 총 8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1주차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이해와 사업추진 계획 협의 △2주차 이월면 사업모델 타당성 분석과 거점시설 공간의 구성과 운영 방안 △3주차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례와 공동상품 서비스 개발 방안 △4주차 사업모델 개발과 사업추진 계획의 수립 등이 진행된다. 이후 △5주차 조직의 구성과 사업모델에 따른 필요 주민역량 강화 △6주차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한 조합원 구성과 조직 운영 △7주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로드맵 △8주차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에 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과정을 통해 도출된 주민 의견은 도시재생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진천사랑상품권 1만원권 800장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충북혈액원과 헌혈 권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군민이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기별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허선미 진천군 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가치 있는 나눔 실천”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충북혈액원을 통해 지역 내 헌혈 버스에서 헌혈한 군민에게 1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1인당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청주시민이면서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보건복지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을 받고 있거나 기존에 동일 자녀에 대한 임신 및 출산 이력으로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통합쇼핑몰에 직접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첨부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4월 말까지 자격 검증 작업을 거쳐 지원 대상자 2천325명를 선정하고, 5월 1일부터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기‧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유기축산물, 유기수산물, 무농약가공식품, 무항생제축산물, 동물복지인증품 등을 주문하면 된다. 주문한 제품들은 꾸러미로 포장돼 희망 수령지로 배송된다. 김주아 친환경농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2차 지원 융자 규모는 총 200억원이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은 중소기업이 청주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부터 최고 8억원까지 융자를 받고, 시는 융자금 이자를 연 3% 내에서 4~5년간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청주시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5년간 보전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중 전업률 30% 이상이면서 공장등록 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기업이다. 공장등록을 하지 않은 제조업이라도 건축물관리대장상 면적이 500㎡ 미만이면서 건축물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영안정자금은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ㆍ폐업중인 기업,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기업, 충청북도 경영안정자금을 받고 있는 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산남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착공 후 동절기 공사 정지 기간(12월 ~ 2월)을 거쳐 최근 공사를 재개했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산남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서원구 분평동 1465 일원 산남유수지 부지에 조성되고 있다. 국비 3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39억9천만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2천366㎡ 규모로 건립된다. 수영장 25m 5레인, 다목적 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 개관한 오송․복대․가경 국민체육센터에 이어 서원구에 처음 조성하는 국민체육센터인 만큼 주민들의 기대도 큰 상황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민 누구나 체육센터를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건립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조성될 국민체육센터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올해 처음 시작해 운영 중인 소이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국학기공교실’이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국학기공교실’ 프로그램(강사 서향모)은 현재 30명의 회원을 모집해 매주 수요일(14시~16시) 소이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운영 중이며 프로그램 참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국학기공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고시대에 고구려 조의선인이나 신라 화랑의 선도수련을 현대인의 체질과 생활 습관에 맞게 접목한 심신 수련법이다. 기체조, 단전호흡, 기공, 명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학기공 교실을 직접 지도하는 서향모(56) 강사는 “나이가 들면 관절염, 오십견,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데 대부분 운동 부족과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이라며 “아침에 1시간 정도 기체조와 기공을 하면 하루 운동량으로 충분해 기력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원인 민영자(68) 씨는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국학기공을 하게 됐다. 군살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다음 달 30일까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비대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신규 신청 또는 지난해와 신청유형이 다른 농업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경작면적이 가장 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까지 전년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변동 사항이 없는 비대면 신청 대상자 6600여명 중 3700여명이 비대면으로 신청을 마쳤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등 2개 유형으로 나눠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이며,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난해까지 ha당 100만~205만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면적 구간별 ha당 136만~215만원으로 5% 인상된 단가로 적용해 지급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설성공원과 음성천 일원에 음성만의 색을 입혀 특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도심특화경관 조성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자연환경을 지속 보존하고 자연 자원의 재발견을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화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5월 충청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설성공원과 경호정 일원(2만3000㎡ 규모)에 빛을 주제로 하는 특화경관을 구현한다. 사업대상지는 매년 음성 품바축제와 설성문화제가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관광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사업 주요 내용은 △경호정 및 연못 조명시설 △품바문화거리 ‘품바 특화 조형물’ △기찻길다리 체험형 조명시설 설치 등이다. 군은 경호정, 연못, 돌다리, 폐철도(기찻길다리), 품바거리 등 고유한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설성공원과 음성천 일원을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달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 실시설계와 충청북도 공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카카오톡을 활용한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사전신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에는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20% 감경금액)를 과태료 발생 1~2개월 후 자택에서 등기고지서로 받아 납부해야 했다. 이로 인해 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해 감경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해왔다. 이에 청주시는 시민의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차주가 카카오톡으로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를 직접 신고하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20% 감경된 고지서와 가상계좌번호를 발급한다. 자동차검사대행자인 한국교통안전공단 또는 지정정비사업자가 실시하는 검사를 받은 후 검사소에 비치된 안내문 QR코드를 촬영하면, 카카오톡 1대 1 채팅창에 접속하게 된다. 채팅창에 차량번호, 차주 성명,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발급된다. 또한 청주시는 카카오 채널을 활용해 차량등록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박종봉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사전신고 서비스를 통해 고지서 미수령에 따른 시민 불편이 해소되고, 고지서 인쇄비와 우편료를 절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