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건축디자인과 김춘일 팀장이 13일 충청북도 건축사협회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춘일 팀장은 이날 오전 메리다컨벤션에서 열린 제59회 충북 건축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상을 받았다. 1997년 5월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팀장은 도시재생사업과, 공공시설과, 건축디자인과를 거쳐 건축 업무를 두루 맡았으며, 현재 건축디자인과 일반건축팀에서 건축인허가 업무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 김춘일 팀장은 평소 건축인허가 업무를 수행하면서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건축행정 건실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표창은 충북지역 건축사들이 직접 선정한 우수공무원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춘일 팀장은 “개인의 공적이 아닌 청주시 전체 공무원의 공적을 대표하여 수상한 것”이라며,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건축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재능나눔 프로그램 ‘무엇이든 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엇이든 배움터는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나누고 싶은 시민 누구나 강사로 참여할 수 있고, 학습자들은 다양한 강의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갖는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강좌는 3월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회 운영된다. 색연필 인물화, 어반드로잉, 기타연주, 원예 등 흥미롭고 실생활에 유용한 27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달 17일부터 청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전과정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별 신청자가 10명 이상 모이면 개강된다. 강좌는 평생학습관 본관과 서원분관에서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일부 과정은 학습자 부담으로 교재비나 별도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강사가 되고 학습자가 되어 함께 성장하는 것이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3일 오후 임시청사에서 ‘2025년 청주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2021~2025)’에 따라 청주시가 수립한 2025년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올해 시행계획에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정책 등 4개 분야에서 추진하는 100개 세부사업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신규사업으로는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가정 지원 △아동·청소년 성장지원 △찾아가는 어르신 이동목욕서비스 △인공지능(AI) 케어콜 치매돌봄서비스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 마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난임 한방치료비 및 임신 사전관리 지원대상자 확대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의료 지원을 확대하고, 다함께돌봄센터 및 국공립어린이집, 농촌아이돌봄 확충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정연구원은 13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2025년도 뉴:빌리지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발표자 발표 후 참여자들이 토론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토론 방식이다.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에 처음 도입된 사업이다. 전국 32곳이 선정됐으며, 주요 내용은 저층 주거지역 내 부족한 주차장, 복합편의시설, 공원 등 기반·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에 연구원에서는 ‘기반·편의시설이 부족한 청주시 저층주거지의 바람직한 정주환경 개선 방안’과 2025년 정부의 ‘뉴:빌리지’ 추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이번 콜로키움을 기획했다. 좌장 원광희 원장, 김기동·신민수·박봉규 의원(청주시의회), 김연웅 과장(청주시 도시재생과), 권규상 교수(충북대학교), 박민아 팀장(충청북도 건축문화과), 변혜선 수석연구위원(충북연구원), 전우선 연구위원(주택도시보증공사), 채성주 수석연구위원(청주시정연구원) 등 다수의 지역 내‧외 전문가와 의회, 공무원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3일 오후 2시부터 약 20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상황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엄중한 안보환경을 고려해 민방위 대비 태세 확립 및 위기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국민행동요령 교육과 토의형 훈련을 진행했다.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에서는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 대피 절차와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도록 했다. 이후에는 충북도 주관으로 민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의형 훈련이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사전점검을 추진해 비상대피시설과 비상급수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민방위 장비 점검 및 유관기관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했다. 김응민 청주시 안전정책과장은 “청주시는 이번 훈련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향후 훈련 계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대표이사 황종대)은 13일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주시 농촌활성화를 위한 농촌사업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농촌 체험·관광 플랫폼 운영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대표이사와 농촌활력부 직원 등 8명이 참여했다. 전북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전북 지역 농촌 체험·관광 플랫폼 참참 운영, 농촌융복합산업, 귀농·귀촌,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2009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민간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본격적인 농촌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는 청주시활성화재단은 농촌 플랫폼 운영 및 귀농귀촌, 마을만들기 지원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황종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실질적인 플랫폼 운영 및 홍보 방안, 효율적인 농촌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해 탐구했다. 재단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청주시 농촌 활력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 만족도 중심으로 추진해, 균형 있는 도농 발전의 기틀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황종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3일 시 공사감독자 및 지역 내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부실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건설현장에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확보하고 청주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에서 명시하는 건축물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 안전품질실장 김성훈 실장을 초청해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가설구조물의 안전성 확인,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 금지, 그리고 부실 벌점 개정 내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 품질저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표준 시방서를 설명하며, 구조체 콘크리트 강도 확보 등 부실공사를 막는 현장시공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가 이어졌다. 공사감독을 맡고있는 청주시 관계자는 “안전관리계획서의 중요성과 개정된 표준 시방서에 대해 배우게 돼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3일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농업인, 농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심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생명쌀 자재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청원생명쌀 공동방제용 농자재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로 우선협상 업체 순위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청원생명쌀 품질관리 운영 협의회에서는 청원생명쌀 미질 향상을 위해 살충제 2종, 살균제 2종, 규산 1종, 영양제 1종을 공급하기로 했다. 모든 자재는 관내 벼 재배 농가에 100ha이상 공급실적이 있는 제품들이다. 시는 지난달 청원생명쌀 공동방제용 자재 제안 업체를 모집해 7개 업체의 신청을 접수했다. 심의회는 제안 업체의 설명을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했다. 시는 우선순위 제품을 대상으로 약제 혼용 테스트를 진행해 공동방제 가능 여부를 판단한 뒤, 6~8월 중 2회에 걸쳐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필지에 공급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7억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최고의 명품쌀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범석 청주시장은 13일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께 적극 홍보하고, 상황 발생 시에는 초동 대응으로 바로 진압할 수 있도록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범석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1분기 읍・면・동장 회의에서 읍면동장 및 관계부서 담당자에게 이같이 지시했다. 이 시장은 “한 해 발생하는 산불의 50%가 3, 4월에 집중된다”면서 “특히 읍・면에서는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철저히 지도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봄을 맞아 대청소 등 환경정화를 통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해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회의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으로 △1365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협조 △주거취약계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제11회 청주시 환경대상자 추천 △전기차 충전구역 이용방법에 대한 시민 홍보 등이 공유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주시 시민감사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시민감사관 주요 활동결과와 2025년 활동계획을 보고하고, 시민감사관 활동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청주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정에 대한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2007년 도입돼 현재 제10기 시민감사관이 활동하고 있다. 회계, 환경, 건축분야 등 전문시민감사관 10명과 일반시민감사관 8명 총 18명으로 구성된 청주시 시민감사관은 대형공사장이나 다중이용시설의 현장감사에 참여하고 필요에 따라 종합감사에도 참여하는 등 공공 감사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재천 청주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제도가 청주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시민 권익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농협청주시지부와 함께 13일 오전 청주시청 임시청사 로비에서 ‘화이트데이 사랑의 백설기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농협청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원생명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나눠줬다. 그러면서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확대를 통해 생산농가를 지원하자고 홍보했다. 앞으로도 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쳐, 쌀 중심 아침밥 먹기 습관을 생활화하고 식량안보의 중요성과 우리 쌀 소비의 긍정적 영향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쌀 소비감소, 쌀값 하락으로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많은 분들이 쌀 소비 확대 실천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청주시는 쌀 소비 감소 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농정시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개성 있는 독서문화 향유 및 시민 여가 활용을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책문화살롱’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책문화살롱은 지역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독서문화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시민들이 독립서점, 북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을 찾아 독서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책문화살롱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복합문화공간 오즈아트홀에서 사전접수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첫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그림형제의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한 이머시브 뮤지컬로 진행된다. 무대와 객석 구분 없이 어린이들이 흥겨운 음악 속에 환상이 가득한 과자집에서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 오창호수도서관은 앞으로 11월까지 청주 내 독립서점, 북케페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총 8회에 걸쳐 책문화살롱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아동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운영 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도서관 관계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오는 14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 1003번 광역버스 노선 종점을 기존 오송역에서 오송2지구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오송2지구 입주가 시작된 이후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1003번 버스는 지난해 9월부터 반석역~조치원역~오송역을 최단 시간에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6개월 간 이용실적 및 수요 분석을 토대로 개편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청주시는 오송2지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을 세종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이번 개편으로 △오송역북문삼거리 △바이오폴리스C15지구 △점촌어린이공원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1차 서측 △바이오폴리스B3지구 정류장에서도 세종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종시 구간에서는 대첩로(대동초) 구간이 조정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송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2025 청주 국가유산 야행이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임시청사와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 야행이란 밤이 되면 새로운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문화시설을 연계해 다양한 역사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유산 매개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문화재 체제’가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행사 명칭도 문화유산 야행을 거쳐 국가유산 야행으로 최종 변경됐다. 2016년부터 10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운영 중인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올해 ‘신(新・神)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천오백년 청주의 유구한 역사 이야기를 기록물 △율곡이이와 서원향약 △신간대자명심보감 △반찬등속 △을축갑회도 및 죽림갑계문서 등을 중심으로 펼쳐내고,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미래유산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무형유산의 계승을 위해 생을 바쳐 노력하신 무형유산 보유자를 신(神)으로 표현해 신의 경지에 오른 무형유산의 삶을 조명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하고자 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2025년도 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도약에 나선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유통 활성화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난해 보다 6억원 많은 43억원을 투입해 농업 행정력을 집중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청원생명쌀 명품화 육성 기반 구축에 17억원,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 명품화 육성에 16억원,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원생명브랜드 홍보 및 판촉 행사에 10억원 등이다. ▶ 청원생명쌀 명품화 청주시는 엄격한 생산·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청원생명쌀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고자 고품질 쌀 생산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 또한 품질관리원을 운영해 청원생명쌀 재배 포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품질 고급화 전략으로 지력증진(볏짚·녹비·퇴비)을 의무화해 단백질 적정 함량(5~6%) 비율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약재배 농가 1천444호를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과 명품화 교육 등을 실시해 재배농가의 역량강화를 통해 최고의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한다. 청원생명쌀은 그 품질을 인정받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