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4일 서원구 남이면 외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공사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위해 남이면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보상협의를 실시했다. 기존 사업 구간에 편입된 지장물 소유자가 시청을 방문해 협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현장 인근으로 시 담당자가 찾아가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협의 대상자 중 고령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7명이 참석해 협의를 진행했으며 지장물 200여건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 계약 체결 외에도 소유자가 제기하는 민원, 고충 상담 등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원스톱 민원행정을 실현했다. 외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남이면 부용외천리 624 일원에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하천 1.238km를 정비하고 1개소에 교량을 재설치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올해 11개 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서비스 개선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보상협의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사)대한노인회 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박종수)은 14일 흥덕청원구지회 2층 회의실에서 제42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70명을 비롯해 입학을 축하하는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국민의례, 노인행동강령 낭독, 입학허가선언, 격려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1982년 개설된 흥덕청원구지회 노인대학은 올해도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에 걸쳐 건강, 교양, 취미,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종수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배움에 기쁨을 느끼고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대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 습득은 물론 친목을 도모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청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청주시민을 위해 ‘엄지 톡톡 디지털 동행 특강’ 학습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기초 활용 등 초급 과정부터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 고급과정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 10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주시민은 청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청주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평생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급변하는 스마트 환경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특강을 지속 운영해 시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립미술관과 한독의약박물관은 지난 12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 예술 분야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독의약박물관은 첫 번째 활동으로 예술가 창작 지원을 담당하는 청주시립미술관 산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작가에게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약박물관 생명갤러리와 한독의약박물관 서울에서 동시에 전시를 개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청주미술관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이번 공모전과 전시뿐 아니라 작가 발굴과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의 산하기관인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청주시 용암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19기 작가들이 입주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펼치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 공간은 입주작가들에게 창작과 전시 활동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정기적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전시, 워크숍 등을 통해 작가들이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일본 MK관광버스㈜는 14일 청주시를 방문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인 청주콜버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만남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카나모토 타츠야 MK관광버스(주) 회장, 청주콜버스 운영사인 진형민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MK관광버스(주) 측에 청주형 콜버스의 주요내용과 추진경과, 운영방안, 시내버스 노선개편 관련사항 등 대중교통 정책 전반에 대해 공유했다. 앞서 지난 13일 일본 MK관광버스㈜ 관계자들은 청주콜버스 수요응답형(DRT)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서 호출형 콜버스를 이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 간 청주콜버스에 대한 벤치마킹을 마친 MK관광버스㈜는 일본 간사이 지역에 청주콜버스에 적용된 DRT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가 전체 읍·면지역에서 운행하고 있는 청주콜버스의 정식 명칭은 수요응답형 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다. 승객이 호출하면 콜버스가 승객이 있는 지점까지 온 후 탑승객을 태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주실내수영장 주차장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신규 도입하고, 주차면 54면을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청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주변에는 3개소의 주차관제시스템이 운영 중이나, 청주실내수영장 뒤 주차장은 별도의 관제 시스템이 없어 먼 곳에 있는 주차 관제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말 수영장 주차장에 주차관제시스템 1식을 새롭게 구축했다. 또한 청주실내수영장 주차 라인이 규격보다 넓어 주차선을 법정 규정에 맞게 다시 도색하면서 기존 131면애서 185면으로 54면 확충한다. 주차선 도색은 수영장 정기 휴장 기간인 오는 3월 말에 진행하며 주차관제시스템은 도색 작업 완료 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공간 증가와 주차관제시스템 설치로 야구장과 수영장을 이용하는 주차장 이용객들이 보다 원활하게 차량을 진출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전 ‘2023-2024 : 특별할 것’ 청주시립미술관은 2025년 첫 전시로 ‘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 2023-2024 : 특별할 것’을 4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새롭게 수집한 작품 75점을 포함한 총 102점의 소장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방향과 연구성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미술관의 소장품 수집은 단순한 작품의 축적이 아니라, 지역 미술의 흐름을 연구하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청주 미술사를 연구하고 기록해 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지역 원로 및 중견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및 대청호미술관과 연계한 작품들을 포함했다. 특히, 2023년부터 시작된 김복진 미술상 운영과 연계해 지역 미술의 역사적 맥락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청주시립미술관 기획전 ‘청주 원로·중견작가(가제)’ 청주시립미술관은 기획전 ‘청주 원로·중견작가(가제)’를 5월 23일부터 7월 27일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계획하고 있다. ▶ 어린이날 맞이 ‘가족어울림 한마당’개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랜드에서는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회관과 청주동물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채워진다. 가족체험마당에서는 △꽃모종 심기 △압화 이름표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태권도 시범공연, 마술공연, 음악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 게임과 여러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 청주랜드 ‘반짝 놀이터’ 운영 아이들을 위한 ‘반짝 놀이터’라는 팝업 놀이터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어린이회관의 노후화된 놀이시설을 보완하고, 청주랜드를 찾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주동물원 야외광장에 조성해 4월부터 5월까지 운영되며, 하루 4시간 동안 무료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14일 금빛평생학습관에서 초등·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졸업생과 입학생을 포함한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서로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12명이 졸업장이라는 꿈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2022년 설성성문학교 초등 1단계로 입학한 후 3년 동안 학구열을 불태우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초등학력 인정이라는 결실과 졸업의 기쁨을 얻었다. 또 이들 중 8명은 중학 1단계에 진학한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정을 받아 학령기 동안 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학력 인정의 기회를 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 및 중학교 과정으로 편제돼 있으며 해당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 금빛평생학습관에서는 초등 1단계와 중학 2단계를, 설성평생학습관에서는 초등 2단계와 중학 1단계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신규 지정 받아 38명(초등 15명, 중학 23명)의 학습자가 입학했다. 조병옥 군수는 “초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최동수) 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만 55세 이상 중장년과 노인의 재취업 진입을 좀 더 유리하고 성공률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는 8월 21일까지 이론 교육 35회와 실기교육 15회로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전기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 전기분야의 자격증으로 건설 현장, 공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기공사 및 유지 보수 작업으로 수요가 많아 취업 전망에 좋은 자격증이다.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최동수 지회장은 전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교육생들 각자의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과 노인의 재취업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인생 2막 재취업을 위해 지게차, 한식 조리사, 바리스타, 방수기능사, 건설 기초안전 교육, 생활지원사 양성교육 등 다양하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희망자는 취업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코레일 충북본부는 지난 13일 충주역 승강장에서 비상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KTX-이음 열차의 차량 고장, 대피 과정에서 인파밀집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2차 피해 확산 방지 및 신속한 초기 인명 구호를 위해 시행됐다. 충주역 승강장에 충북본부장 및 각 분야 훈련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승객 대피 △인파밀집 통제 △비상정차 시 운전 취급 △차량고장 시 대체 열차 운용 등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김종현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본부 실정에 맞는 실질적이고 신속한 비상 대응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비상대응 훈련으로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13일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를 위한 건강 웃음치료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건강 웃음치료 교실’은 사할린 한인 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6개월간 20회에 거쳐 3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하게 된다. 문영옥 제천시 사할린한인회 부회장은 “제천시에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으로 고국에 적응하고 소통할 수 있게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할린 한인 정착지원 사업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를 통해 효행사, 문화탐방 및 송년행사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사할린 동포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유대감을 형성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와 기관 업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참여 확대와 청소년의 지역사회 활동을 통한 애향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통한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소년 역량 개발과 복지 증진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시설 및 자원을 활용한 상호 협력 △ 기관 홍보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 협력 등 상호 연계를 통한 사업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 직영 청소년수련시설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자치기구 활동, 문화교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청소년포상제, 제과제빵 특성화, 국내외 교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제천시청소년정책제안콘서트 등을 직접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3일 제천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참여자들의 근무 환경을 살피고 사업 추진현황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자활사업장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자활근로사업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제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제천찐빵 사업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활사업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에 설립되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건강마을 △푸드·커피 △해드림 △공동부업장 △바삭 △스팀맨 △제천찐빵 △푸른영농 등 11개 사업단에 81명의 저소득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김미숙 제천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오는 15일 옥천군 이원면 장찬리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연다. 2,919㎡ 면적으로 조성된 이 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 원(도비 2억 5,500만 원, 군비 2억 4,500만 원)을 투입해 마련됐으며, 반려견을 위한 놀이시설과 운동장, 음수대,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형 종합 놀이시설이다. 특히, 운동장은 중·소형견과 대형견 공간을 분리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공간은 동물 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견이면 매년 3~11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견주와 반려동물이 함께 쉬고 즐길 수 있어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군은 14일 황규철 옥천군수 및 추복성 군의회의장, 마을주민과 반려가족들과 함께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 참여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