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재)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업무 소진을 위한 2025년 복희씨의 문화살롱 첫 번째 프로그램‘미니정원 만들기(원예 활동)’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반영하여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양한 식물을 화분에 직접 배치하여 개성 있는 미니정원을 조성하는 체험형 활동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원예 활동은 단순한 식물 가꾸기를 넘어 창의적인 디자인 구성과 각 식물의 특성, 생육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손으로 식물을 다루며 자연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참가자는 “초록색 식물을 보니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안정되어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며 “식물을 하나하나 배치하고 가꾸는 과정이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2025년에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자기 돌봄과 재충전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많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모산동에 위치한 합명회사 청호주류에서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현준 대표는 14일 오전 제천시장실을 찾아 김창규 제천시장과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지역의 꿈나무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청호주류는 부친인 박상철 대표 때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와 손잡고 거액의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취약계층어린이들을 위해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일일산타행사, 아동복지관에 통학버스를 기증하는 등 지역을 위해 꾸준한 물질적 후원과 정신적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재)제천문화재단은 '2025 올해의 작가전'‘일상속의 변주’라는 주제로 공모를 개최하여 일반미술 부문에 장범순 작가와 미술/수묵화 부문에 박태준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앞서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2월 4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17일간 만 30세 이상으로 5년 이상 제천에 주소를 둔 시각예술분야 지역작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작품 심의는 외부심의위원회의 공정한 면접 심사를 거쳐 장범순, 박태준 작가를 각각 최종 선정했으며, 지난 12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작가 선정 증과 창작지원금 500만 원을 수여했다. 선정 작가는 공고일 이후 전시 주제에 맞는 작품 2점 신규 제작을 포함한 총 15점을 9~10월경'2025 올해의 작가전'을 제천 예술의전당 2층 전시공간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창작 활동 지원금 각각 500만 원과 전시 홍보(포스터, 현수막, SNS 등), 전시 기간 내 전시해설(도슨트)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이번 올해의 작가전 공모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지원을 했으며, 차기 연도에도 분야를 더욱 확대하여 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꿈의 오케스트라 ‘제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제천’은, 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음악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 모티브 사업으로, 건강한 자아 형성과 행복한 사회를 일조하는 사회문화예술교육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제천’은 2025년을 시작으로 6년 차까지 국비 최대 8억여 원을 지원받으며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단계적으로 수립하여 자립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제천’은 바이올린1, 바이올린2,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총 7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및 활동을 위한 모든 비용은 무상으로 운영된다.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수요일 수업이 진행되며 캠프, 특별 공연, 정기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이 연계될 예정이다. 관내 초등 3학년 ~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그중 사회취약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14일 공무원 및 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시내 주요도로, 주택가, 하천변, 산책로,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등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도 이달 말까지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자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우내 도로변에 쌓인 제설용 염화칼슘 및 흙먼지로 인한 도로재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노면 청소차량을 수시 운행하여 도로청소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봄맞이 대청소로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청정도시 제천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대표 캐릭터‘제제와 천천이’ 디자인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캐릭터는 기존에 상업적 용도 외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공공저작물로써 공개되어 있었으나, 이번 배포 결정을 통해 개인 사업체 운영 전반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작년 개최한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확보했으며 그중 활용도가 높은 것을 엄선했다. 해당 디자인은 홍보물, 간판, 인쇄물, 포장지 등 다양한 용도로 별도의 사용허가 절차 없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제천시 SNS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만, 공정한 사용을 위해 몇 가지 규정을 두었다. 디자인 내 글자는 수정이 가능하지만, 디자인 자체를 변형하는 것은 불가하며, 해당 캐릭터 디자인을 직접적으로 활용한 상품 제작 및 판매도 불가하다. 예를 들어, 배포된 디자인을 이용한 키링 등 캐릭터 굿즈, 빵과 같은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는 것은 제한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시청 간부진을 대상으로 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엑스포의 전반적인 밑그림을 구성한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제천시의 행정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최승환 제천부시장, 정길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제천시 국소장, 실과사업소장, 엑스포 대행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엑스포 주요업무 추진상황 △엑스포 기본계획 △제천시 행정지원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기본계획에는 엑스포 자문위원회와 한방천연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 비전, 전시관 구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업 및 학술회의 유치 방안 등이 포함됐다. 보고 이후 제천시 각 부서의 엑스포 행정지원 협력방안 논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대규모 국내외 기업 유치 및 관람객 확보를 위한 전략과 추진방안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제천이 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핵심과제인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온라인 소비가 확산하는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다양한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1:1 맞춤형 라이브커머스 사전교육, 방송 제작‧송출(1회), 지속 가능형 사후 컨설팅이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방법,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기획 및 홍보 마케팅, 상품 특성을 고려한 쇼호스트 매칭, 스튜디오 및 방송 장비 활용 등 전반적인 온라인 방송 관련 지원한다. 사업 종료 후에도 소상공인이 직접 개인 스토어 및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 주소지를 두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자체 생산‧개발 상품을 보유한 업체다. 시는 4월 18일까지 사업 목적 적합성, 온라인 판매 상품성, 사업 참여 적극성 등을 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가꾸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무심천 체육공원(롤러스케이트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어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부 수량은 1만5천본이며,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한다. 1인당 5본씩 제공하는데, 유실수 3본(매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과 야생화 2본(돌단풍, 작약)으로 구성된다. 또한,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함과 지루함을 해소하고자 대기 좌석을 마련하고 청주문화원 지원을 받아 풍물패 공연과 색소폰 공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올해에도 군 복무 중인 청년들을 위해 ‘군입대 청년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청년들의 보험 가입을 지원해 왔으며,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현역 군복무 청년이다. 단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 등 일부 제외 대상이 있다.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입대 시 자동 가입되고 전역하거나 청주시 외 지역으로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애 △상해·질병입원 △군복무중 중증장해진단비 △뇌출혈진단비 △급성심근경색진단비 △정신질환위로금 △수술비 △골절·화상위로금 등 총 14개 항목이다. 보장내용과 보장금액에 따라 최대 5천만원의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청구사유가 발생했을 때 청구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보험사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등 불확실성에 대비해, 청년들이 더욱 안심하고 군 생활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립도서관은 15일 모든 시민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5년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를 발표했다. 올해 대표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아동부문 ‘왜왜왜 동아리’(진형민 저) △청소년부문 ‘비스킷’(김선미 저) △일반부문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김기태 저) 등 세 권이다. 대표도서는 시민 및 독서전문가 추천, 1차 후보도서 선별(추진위원회),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지난 13일 책읽는청주 추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추진위원회는 독자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고, 다채로운 토론이 가능한 책을 최우선 선정 기준으로 두고 결정했다. 아동부문 ‘왜왜왜 동아리’는 환경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려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어린이 독자의 호기심 유발할 것으로 예상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소년부문 ‘비스킷’은 부서지기 쉬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비스킷으로 설정하고 친구들과 합심해서 비스킷을 구출하는 과정을 그린 모습을 통해 학교, 가정 등에서 형성되는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반부문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이 14일 대소 다올찬수박공정육묘장에서 음성군, NH농협 음성군지부, 대소농협과의 협력사업으로 마련한 바닥필름 552롤, 점적호스 59개, 생리활성제 1094개를 농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병옥 군수, 박희건 대소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자재는 총 1억4200만원 상당으로, 음성군이 20%, 농협중앙회 20%, 대소농협 10%, 농가가 50%를 부담했다. 이는 연일 치솟는 인건비와 영농기자재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례적인 기후변화로 농가의 생산성이 감소하고, 영농기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지원사업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성군과 농협이 협력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현장에 맞는 개선방안 도출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5일간 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방문 1일차인 지난 13일 조 군수를 비롯한 해당사업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 △음성읍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 8개소를 방문했다. 조 군수는 이용자의 편의 확보를 위한 핵심 시설의 위치 개선, 사후관리를 고려한 대안 제시, 시공 우선순위 조정 등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짚어가며 세심하게 현장을 살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음성군 미래를 위해 중요한 기반이자 자원인 만큼,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 20일까지 △국립소방병원 건립사업 △상우산업단지 조성사업 △맹동 치유의 숲 조성사업 △모래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 △음성군 비점오염저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이강명 관성개발(주) 대표가 옥천군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2년 연속 기부금을 쾌척했다. 14일 옥천군청을 방문한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 옥천군장학회 장학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청소년의 육성과 보호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옥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적절히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년 연속 이어진 관성개발 이강명 대표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으로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옥천군은 지난 2년간 5억 5천여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했으며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부금 유치와 기금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옥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14일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을 찾아 상권 활성화 관련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주시의 상권 활성화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종대 대표이사를 비롯한 상생협력부 직원들이 참여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상권 거버넌스 구축, 상인 교육, 공모사업 수행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 직원들은 부여군 상권 활성화 사례와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권 활성화 거버넌스 구축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 및 조직 협력 방안 등 실무적인 의견을 나눴다. 청주시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부여군의 사례를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무 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주시 상권 활성화사업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활성화재단 상생협력부는 재단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조직이다. 지속 가능한 경제 선순환구조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