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 11개 단체를 선정했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학교․마을․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미래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교육 관련 민간단체로 올해는 14개소가 신청했으며 마을교육공동체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1개 단체가 선정됐다. 옥천군은 지난 2년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총 29개 단체에 1억 9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사업비는 9천만 원으로 작년과 동일하다. 군 관계자는 “관내 아이들이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2025년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교육 과정으로는 ‘농업 인문학’과 ‘농업 크리에이터 양성’ 등 2개 과정을 운영하며, 신청자는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농업 인문학 과정은 농업의 역사와 철학,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탐색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농업 경영 전략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업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AI 활용 숏폼 기획, 영상편집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 전략을 익히고,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크리에이터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교육은 4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과정별 주 1회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진천군 내 농업인 또는 농업을 준비하는 일반인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태교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부 출산·건강증진 교실’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신부 출산·건강증진 교실’은 임신과 출산, 신생아 돌봄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군 보건소에서 오는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임신부 산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 호흡법, 모유 수유법, 태교 공예 만들기 등을 통해 반복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태아의 뇌 발달과 정서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교육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바쁜 직장 생활로 출산 준비가 소홀해 임신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미경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신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는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관내 많은 임신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17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홍역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현재 국내에는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24년 49명, ‘25.3.6. 기준 16명)하고 있어 해외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국내 감염 사례는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발생한 것으로 특히, 2024년 12월 2명과 올해 3월까지 발생한 확진자 중 13명은 베트남 방문력이 있음이 확인됐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잠복기는 약 7~21일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 등이 있으며, 전염성이 매우 높아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된다고 알려진다. 백신접종 시 충분히 홍역 예방이 가능(1차 접종시 93%, 2차 접종시 97%)하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유행국가 방문 또는 여행 전 홍역 백신 접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이 친출산, 친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임산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균형잡힌 식단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진천군 거주,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1인당 연 24만원(자부담 4만8천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다만, 출생아 1명당 1회를 지원하고, 보건소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은 에코이몰에서 사업대상자가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자에 대한 지원자격 검증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4월 중 선정·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5월부터 진천군에서 지정한 친환경농산물 홈페이지(추후 안내)에서 본인이 원하는 농산물을 구매 후 배송받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인문학 토크 콘서트 '오늘, 삶-책'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 삶-책'은‘토요일에 산책가자!’라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메인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 형식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1회차 게스트로는 영화‘말죽거리 잔혹사’부터 tvN 드라마‘푸른거탑’, MBN‘보이스트롯’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배우 겸 가수 백봉기가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시트콤 단역으로 데뷔한 백봉기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이자 구독자 1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오늘, 삶-책'과 '하소네 문화문방구', 북콘서트 '이달의 작가' 등 매주 토요일‘하소산책’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전거 등록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등록을 의무화하여, 도난·분실 시 신속한 반환을 돕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자전거 등록은 제천시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대상이며, 등록은 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등록을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사본 또는 학생증(미성년자에 한함), 주민등록초본과 함께, 필히 자전거를 가지고 와야 한다. 자전거 등록을 마친 시민들은 사고로 인해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 경우, 제천시 자전거 보험에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6일 이상 입원한 경우에는 15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자전거 등록제는 시민들의 효율적 자전거 관리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이를 통해 도난·분실 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개선할 것”이라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 제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오는 4월 3일까지‘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주택, 건물] 지원사업’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 94가구[가구당 3kw] 및 건물(비영리), 축사는 총 30kw 태양광 설치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에너지 소비를 경감하고 태양광 보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를 절감한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 관내 자가 가구[주택-소유자, 건물(비영리), 축사]로 참여기업의 선착순 접수에 따라 지원된다. 참여기업은 신청자가 직접 선정 및 계약하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설치 완료한 설비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원한다. 오는 4월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지원 가구 수량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보급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에너지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김창규 제천시장은 최근 명지동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 건립중인 다봄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담당공무원, 시공책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시공책임자에게 안전하고 하자 없는 공사추진을 주문했으며, 담당공무원에게도 철저하게 공사를 감독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된 다봄커뮤니티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돌봄센터를 복합화한 사회복지시설로, 2023년 9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건축 공정율은 60%로 제천시는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 등 사전 행정절차를 검토 중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가 봄꽃 여행 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봄 여행지로 관광객을 초대한다. 제천시는 청풍호반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벚꽃, 산수유 등 다채로운 봄꽃 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 청풍호 벚꽃축제, 호반의 아름다움과 벚꽃의 향연 제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청풍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청풍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풍호반을 따라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이 축제는 제천의 봄을 대표하는 행사다.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가기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 레이저쇼와 함께 오프닝 축하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플리마켓, 벚꽃 페스티벌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벚꽃 포토 존 등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의림지, 천년의 역사를 품은 봄의 정취 제천의 또 다른 봄 여행 명소로 의림지를 빼놓을 수 없다.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의림지는 한국에서 가장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제1회 청주시 청소년상’ 후보자를 오는 3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 청소년상은 각 부문에서 올바른 성장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해 ‘청주시 청소년상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올해 최초로 시행된다. 청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중 △자원봉사 △효행 △나라사랑 △면학 △과학기술 △문화예술 △체육 △청소년수련활동 등 총 8개 부문에서 1명씩 선발한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장, 읍․면․동장, 청소년관련 시설․단체․관련기관장이 추천해야 가능하며,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장은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조해 추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5월 중 청소년상심의위원회 부문별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시상식은 5월 24일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다만, 수상부문 추천이 없거나 적격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다른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고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군은 음성군도서관과 협업해 이동도서관 차량을 이용, 읍면 디지털 취약계층의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디지털 버스는 인터넷 환경을 갖춘 이동형 교육 공간으로, 버스표 발행 및 카페 주문의 키오스크 체험 등 주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더욱 쉽게 활용하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 운영 기간은 이달 18일 시작으로 11월까지이며, 이달은 읍면 7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디지털 버스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더욱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충청북도 주관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9225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산업의 고용 관련 기관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자치단체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충북도에서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지원한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찾아가는 고용서비스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고용서비스 지원사업’은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음성읍, 금왕읍, 대소면,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3회의 찾아가는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총 12회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는 등 채용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고 인력 확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주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을 임차해 근로자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월 임차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최대 1억1천만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막이 올랐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5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할 게임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센터의 2025년 첫 지원사업인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활약할 지역의 우수 게임 개발을 위한 제작비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그 규모를 확장해 지난해보다 2개사가 늘어난 총 14개 기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각각 최소 6천만원에서 최대 1억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게임센터 입주는 물론 게임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PC △모바일 △콘솔 △VR/AR 게임이다. △사업장 소재지를 충청북도에 두고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법인 기업 △선정 후 충청북도 내 사업자 등록·이전을 완료했거나 협약일 기준 3개월 내 사업자 등록·이전을 확약한 게임기업 본사 △지사인 경우 공고일 이전 도내 설립 후 3개월, 상근 근로자가 최소 3명 이상 유지 중인 기업 가운데 한 가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룸에서 3기 시민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서는 최종 선정된 모니터링단 10인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2025년도 문화행사 일정 안내, 모니터링지 작성 및 홍보물 제작 가이드 등 활동 계획이 공유됐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10인의 모니터링단은 다음달 개최하는 ‘2025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을 시작으로,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2025 청주국가유산야행’, ‘동부창고 페스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등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문화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내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 주최 관계자들에 대한 친절 모니터링을 통해 청주시민의 보다 질 높은 문화 서비스 향유를 위한 청주문화재단의 노력에 힘을 싣는다. 청주문화재단은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3기 모니터링단인 만큼, 청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