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는 지난 16일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제천시단양군)과의 면담을 통해 담배소송 승소와 특사경법 제정에 대한 지지 협조를 요청했다. 담배소송은 담배 제조사에게 담배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배상받기 위한 법적절차로 공단은 이를 통해 재정 건정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특사경법은 건강보험 부정수급 및 의료법 위반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공단에게 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으로, 공단의 단속 능력을 강화하고 건강보험 재정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담배소송 승소 및 특사경법 제정 추진을 위한 공단의 노력에 대해 깊은 이해를 표명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재정 건정성을 지키고 국민건강을 보호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 분야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학 향유 기회 활성화 및 문인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 조성 등에 그 목적이 있다. 전국 130여 곳의 도서관, 문학관 등 문학 시설에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결과 제천문화재단을 포함해 총 77곳이 최종 선정됐으며, 국비 2,290만 원의 지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산책도서관’은 추후 상주 작가 모집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문학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올해 산책도서관이 공공도서관으로 승격된 이후 첫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속적인 국비 확보에 이어 시민들과 함께 풍성한 문학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탁구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청 탁구단이 주최하는 ‘제천시청과 함께하는 핑퐁데이트’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천탁구전용구장(제천시 대학로 292)에서 열린다. 제천시 소속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본 행사는 지난 1월 제천 동호회원과 탁구 애호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다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탁구에 관심이 있는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애인 동호인도 초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제천시청 탁구단 선수들이 동호인들이 배우고자 하는 기술들을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지도하고, 경기를 함께하며 배운기술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칠 계획이다. 양희석 제천시청 탁구단 감독은 “지난번 핑퐁데이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호응을 보내주셔서 다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하고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여성친화기업인증 공모사업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사업장(본사지점공장 등)을 두고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 중 여성근로자가 30% 이상인 기업이며, 4월 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하여 ▲환경개선비 최대 5백만 원(여성편의시설 신설 및 환경개선에 필요한 물품 구입) 지원 ▲여성친화기업 인증 협약 및 지정 현판 제공 ▲성평등 강사 교육(교육안 제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업 관련 내용과 신청 방법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3차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함께 참여하여,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제천’비전 아래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따른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는 지난 17일 원주시청에서 6개 자치단체(제천시, 충주시,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원주충주권역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권역 내 소아청소년들이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소아중증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6개 자치단체장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의정사태 장기화 및 소아청소년과 기피현상으로 인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로 소아 환자 진료에 공백이 발생함에 따라, 야간 및 공휴일에 응급실에 내원하는 소아청소년 응급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총 사업비 15억 원 중 각 지자체의 병원 이용률을 기준으로 사업비를 분담하게 되며, 올해 제천시는 3,000만 원을 지원하고, 2026년 및 2027년에는 각 6,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공공의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교외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2025 급수구역 확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 등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58억여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상반기 9개소, 하반기 6개소 준공이 목표다. 상수관로 총 31km를 매설해 약 850가구, 2천550명에게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 등 상반기 공사는 3월 착공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하반기 6개소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공사는 5월 착공해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박관석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상수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수관로가 설치된 지역에서 급수를 원하는 시민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로 별도로 급수 신청을 해야 한다. 급수공사비 및 원인자부담금을 납부한 후에 계량기 설치,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청주산업단지 송정동 행복주택을 준공하고 오는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에 선정된 후, 시는 2019년 LH와 업무협약을 맺고 흥덕구 복대동과 송정동에 행복주택 건립을 추진해왔다. 복대동 행복주택은 30세대 규모로 2022년 준공됐다. 송정동 140-41에 조성된 송정동 행복주택은, 총 552세대(전용 면적 26㎡ 320세대, 36㎡ 192세대, 44㎡ 40세대)로 구성됐다. 어린이집, 실내놀이실, 피트니스센터, 공용세탁실, 근로자복지관 등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는 667억원(기금 289억, 국비 197억, 시비 44억, LH 137억)이 투입됐다. 입주대상자는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 청년층, 산단근로자 및 고령자 등이다. 주거비가 시세보다 저렴해, 주거 취약계층과 산단 근로자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송정동 행복주택 사업 완료로, 청주시는 청주산업단지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행복주택 건립사업을 마무리하고 총 582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는 4월부터 시작하는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음성군과 진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1학기 세대공감 교육특구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부모와 자녀가 같이하는 빵 만들기, 경제교육 보드게임, 방송댄스, 공원 가족탐사 등 10개 강좌로, 강좌별 선착순 6가족을 모집한다. 또 충북시민대학 혁신도시공유캠퍼스 강좌로 지역 주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10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우리동네 디지털페인팅 작가, 일러스트 작가, AI 그림책 작가, 영상편집 크리에이터 프로그램 등이며, 디지털 교육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음성군과 진천군을 대표하는 디지털 캐릭터 등을 발굴해 별도의 디지털 전시회를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9일 오전 9시부터이며, 신청 방법은 음성-진천 평생학습공유플랫폼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은 전국 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제4기 음성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이달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군은 음성군민이자 사회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음성군 정책 수립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신청 자격은 음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9세부터 24세 이하의 청소년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 정책, 권리 등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이다.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위촉되면 정기·임시 회의를 통한 청소년 관련 정책 제안과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이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청소년 스스로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2025학년도 입학을 맞이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입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군에 주민등록을 둔 입학생으로,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온라인(정부24)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1인당 10만원씩 음성행복페이로 6월 중 지급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 평생학습과 및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병옥 군수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새 학기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시행된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2022년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시작으로 작년에 지급 대상을 유치원과 중, 고등학교 입학생까지 확대했다. 군은 지난해 유치원, 초·중·고 입학생 1789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음성명작관에서 교육생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음성농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농업대학 교육생의 결의 △학사 운영소개 △과정별 학생장 선출 등 교육 세부 내용 전달과 교육생 간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제18기 음성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과 복숭아 등 2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달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7개월간 내부 강사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명작 2실과 농업 현장 등에서 과정별 21회 총 88시간의 집합교육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농업경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한 농업 인력 양성과 농업자립 기술 향상을 목표로 두고 1년 과정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농업인대학에 참가한 모든 교육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농업대학은 품목별 장기 기술교육과 체계적인 맞춤교육으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농업리더, 농산물마케팅, 원예 과정을 시작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오는 31일까지 ‘미술관·갤러리 연결짓기’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에,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가 비엔날레와 함께하고 관람객은 더 풍성한 청주의 문화와 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 대상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되어 있으며 최근 3년 내 3차례 이상의 기획전을 개최한 청주시 소재 사립 미술관 또는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업종에 ‘전시 및 판매’가 등록되어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3차례 이상의 기획전이나 대관전을 개최한 갤러리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전시로, 비엔날레 기간 무료 관람이 필수다. 지원 규모는 사립 미술관은 최대 2천만원, 갤러리는 최대 5백만원이다. 최종 선정된 전시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통합 리플릿 등에 담겨 공동 홍보된다. 심사 기준은 △전시 계획의 구체성 및 타당성 △전문성 및 활동 실정 △기대 효과 등이며, 지역 작가 참여 및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 소비자 대상 농업 현장 체험교육에 참여할 소비자 단체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 및 인근 지역 도시 소비자들에게 청주시 농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농장은 장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 농산물 수확, 낙농 체험, 생태 체험, 도예 체험 등과 관련된 총 10개소가 참여한다. 소비자 단체는 이 중 1개소에서 1회 체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25명 이상 32명 이하 규모 단체여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알림터를 참조해 오는 27일까지 신청서를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 소비자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환경과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 감사관은 17일 상당구청 중회의실에서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민간보조사업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방보조금 집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민간보조사업자를 직접 찾아가 이들이 감사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을 예방하고, 투명한 집행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뒀다. 세부적으로는 △보조금 신청·교부·집행·정산·반납·사후관리 등 보조금사업 추진 절차 △감사에서 자주 지적되는 유형 및 유의사항 △지방보조금법, 공공재정환수법에 따른 환수 사례 등이 다뤄졌다. 감사관 관계자는 “사후 감사도 중요하지만, 사전 예방을 통해 올바른 보조금 집행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올해 보조금 교부와 집행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교육이 진행돼 민간보조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민간보조사업자가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교육 신청을 연중 접수하고 있다. 추가 교육이 필요한 사업자는 청주시 감사관에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7일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충청북도 청주지역건축사회와 재난안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청주지역건축사회 유보영 회장(㈜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고영목 부회장(㈜라온건축사사무소 대표)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동원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협력 활동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재난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청주지역건축사회는 재난 발생 시 건축물 및 각종 시설물 등의 긴급 현장 점검과 자문을 수행하고, 피해 건축물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청주지역건축사회는 2000년에 설립돼 현재 회원 333명이 활동하고 있는 전문 단체로, 건축사의 전문성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유보영 청주지역건축사회 회장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기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