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국가기준점 중 삼각점, 수준점, 통합기준점에 대해 오는 9월까지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전국에 설치한 측량 및 지도제작 등 모든 측량의 기준이 되는 기준점으로 국토관리, 지도 제작, 지적측량, 각종 건설공사 등에 활용되는 국가중요시설물이다. 조사 대상은 산 정상 부근에 설치된 삼각점 111점,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수준점 2점, 그리고 관공서와 공원 등에 설치된 통합기준점 11점 등 총 124점이다.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기준점 표지와 이를 보호하는 보호석, 보호콘크리트 등의 상태를 완전, 멸실, 파손, 불량 등으로 구분해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하고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각종 공사와 개발사업을 진행할 때 국가기준점이 훼손되지 않도록 시와 사전협의해 이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으며, 토지소유자에 대해서도 “국가기준점 관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8일 청원구 내수농협 본점 앞에서 청주시․내수농협 공동협력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유현숙 농식품유통과장 등 시 관계자와 청주시의회 정영석, 최재호 의원, 이장환 농협 청주시지부장이 참석했다. 청주시와 내수농협은 공동 사업비 2억2천400만원을 들여 내수읍 농업인들이 고품질 원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 피복미닐(멀칭필름) 70롤, 노루망 및 지주대 8,400개, 충전식 분무기 340대, 예초기 120대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와 농협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자재를 지원함으로써 농업 생산비를 절감하고 농가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36억원(시 30%, 농협 20~30%, 농업인 40%~50%)을 마련해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다른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 ‘농스탑(農-Stop) 투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스탑 투어’는 농촌과 논스톱(Non-Stop, 멈추지 않음)을 결합한 단어로, 서울시나 광역시 등에서 관광객이 기차를 타고 오송역 또는 조치원역에 도착하면 바로 투어 버스를 타고 청주시 농촌 관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신청 가능한 상품은 문의 코스다. 옛 청주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유서 깊은 건축물과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이후 산골에 위치한 ‘산골명이마을’ 로컬 농가에서 건강한 식사를 하고, 직접 명이나물을 채취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인 ‘마동창작마을’에서는 예술작품을 보며 이홍원 작가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 딸기농장에 가서 탱글탱글한 딸기를 직접 따고 맛보는 시간도 마련돼있으며, 마지막으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로컬푸드 직매장과 열대식물원 및 연구온실을 둘러보며 투어가 마무리된다. 자세한 투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6만6천150필지에 대해 개별토지의 특성을 조사해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청주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소재지 구청 민원지적과(토지관리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지가 열람 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구청 민원지적과에 제출하거나 청주시 누리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를 통해 4월 9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의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청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4월 30일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기준이 된다”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4시간 인터넷으로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니, 기간 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세계공예협회(WCC) 인증 세계공예도시 청주의 더 큰 ‘세상 짓기’가 착착 진행 중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달 D-200 기념행사 이후 본격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말에는 초대국가 태국 전시 감독을 맡은 그리티야 가위웡(Gridthiya Gaweewong) 짐톰슨 아트센터 관장 일행이 문화제조창을 찾아 전시 공간을 실측하고 초대국가 주간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큐레이터에게 수여하는 바드 컬리지의 오드리 어마스 큐레이터상 2025년 수상자인 그리티야 가위웡 감독은, 이번 태국 전시의 주제를 ‘유연한 시간 속에서 살아가기’(Living in an Elastic Time)로 정하고 전통과 현재, 공예와 현대미술을 융합하는 실험적이면서도 유연한 전시를 예고했다. 비엔날레는 “사회‧정치적 이슈를 실험적인 예술로 그려내고, 공간의 한계마저 유연하게 넘나들어온 그리티야 가위웡 감독의 이력으로 미루어볼 때 이번 초대국가전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예의 세상 짓기가 될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해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성평등의 개념과 실천 과제,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승화 군민참여단장은 “앞으로도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두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 나은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조직된 이래 6년 차를 맞이한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 안심 환경조성, 폭력 예방 캠페인, 안전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청북도와 음성군은 18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디와이엘라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디와이엘라센㈜ 이종완 사장, 문제현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디와이엘라센㈜는 협약체결로 음성군에 5년간 1130억원을 투자하고 33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음성휴먼스마트밸리 내 4만2480㎡ 부지에 오는 4월 신공장을 착공하고 삼성면 소재 본사와 경기도 시흥에 있는 시화공장을 통합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 계획이다. 디와이엘라센㈜는 자동차 고무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1986년 동양오일씰로 출발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 기술혁신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8년 IATF 16949(국제 자동차 품질 경영 시스템 표준)을 획득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었다. 또한 2021년 제5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등 괄목할 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보은군의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도내 11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는 지역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충북도에서 지난 17일 발표한 2022년도 기준 시·군 단위 지역내총생산(GRDP) 추계 자료에 따르면 보은군은 전년 대비 18.9% 증가한 1조 4,800억원을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의 기록적인 성장률로 인해 도내 경제 위상도 바뀌었다. 직전 조사 결과인 2021년도 발표 당시에는 1인당 GRDP가 괴산군에 못 미쳤으나, 이번 발표에 보은군은 4천630만원을 기록해 4천600만원에 그친 괴산군을 7번째로 밀어내고 도내에서 6번째를 기록했다. 보은군은 GRDP 성장 주요 요인을 △제조업(화학, 1차 금속) △공공행정(지방), 금융보험업(예금 및 보험) 실적 상승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은 그동안 열린행정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가와 중앙정부의 공모사업에 계속해서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노인·장애인의 자원봉사활동 수행을 지원하는 ‘일하는 밥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농촌, 기업, 소상공인 등에서 발생하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율봉사자와 사업체를 매칭해 함께 상생하기 위해 추진되는 생산적 복지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주 3~5일, 하루 2~3시간씩 농산물 전처리, 공산품 조립 등의 활동을 실시하며 활동비로 시간당 5,000원 상당의 현금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노인 관련 작업장은 단체작업장과 기타작업장으로 구분되고 단체작업장은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기타작업장은 보은군실버복지관에서 수행하며 장애인은 보은군장애인연합회가 담당한다. 60세 이상 봉사활동 희망자 또는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라면 사업에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각 관리 단체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단체작업장은 경로당 단위로 접수해야 한다. 이동예 군 복지정책과장은 “일하는 밥퍼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기존 봉사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생활의 활력을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군내 소‧염소 전체에 대한 구제역 일제접종을 추진한다. 이번 상반기 일제접종은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4월 실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으며 공수의가 접종 지원하는 농장은 3월 31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소 712호 3만 9,973마리, 염소 147호 6,089마리 등 총 4만 6,062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돼지는 상시 접종을 하고 있어 이번 일제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매년 상·하반기 실시되는 구제역 일제 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수의 8명 및 전문 포획팀(염소)을 사전에 구성해 100마리 미만 소 사육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 대해 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구제역 예방접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제역 일제 접종을 마치고 4주가 지난 뒤 백신 항체 양성률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가 실시되고 공수의가 접종하지 않거나 항체 양성률이 저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옥천로컬푸드 연중생산 비닐하우스 보조사업의 사후관리 점검을 이달 2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제72조에 따라, 지원받은 비닐하우스와 관련된 중요재산에 대한 사후 관리 의무를 이행하는 중요한 절차로,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년간 로컬푸드 연중생산 비닐하우스를 지원받은 29개소이다. 점검은 시설의 사업목적 외 사용 여부, 양도·교환·대여·담보 등 관리 상태와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향후 예산 수립 및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이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후관리 점검은 지원받은 농업시설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이번 사후 점검을 통해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재정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 ‘4-H연합회’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회원을 모집한다. 4-H연합회는 4-H 이념(Head, Heart, Hands, Health)을 바탕으로 설립된 청년 단체로, 현재 2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 연합회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자율적인 연구와 학습을 진행하며, 회원 간 정보 교환을 통해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함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농업에 관심 있는 39세 이하의 옥천군 청년을 대상으로 신입 회원을 모집하며, 가입한 회원들은 옥천군으로부터 다양한 농업 기술 교육을 제공받는다. 연합회는 최근 5년간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기반 조성사업 등으로 총 3억 9천 4백만 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군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선진 영농기술 연구, 공동학습 활동, 발표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최신 농업 정보를 공유하고, 선배 농업인 및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재용 옥천군 4-H연합회 회장은 “4-H연합회는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재)옥천군장학회가 관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대상은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이며, 모집은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월 1일까지이다. 수강 희망자는 옥천군장학회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받고 수강 신청 후 교재비 결제까지 완료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60명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30명과 일반학생 1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단, 사회적 배려 대상자 모집 미달 시 일반학생으로 충원된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비만 개인이 부담한다. 수업은 주 2회 또는 주 3회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한 주당 60분씩 12주 동안 진행되고 수업 시간은 16시부터 23시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화상 플랫폼을 통해 현지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진행돼, 각 가정에서는 개인 PC(헤드셋, 웹캠 필수)나 모바일기기와 같은 장비를 구비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장학회 이사장은 “화상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옥천군이 지역 간 균형 발전과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각 읍·면의 특색을 반영해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발전을 목표로 한다. 현재 옥천군에서는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에 주민 주도형 사업이 진행 중인데, 먼저 동이면에서는 △동이면 유채꽃단지 기반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금강친수공원 내 유채꽃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주차장 및 휴게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25년 동이 유채꽃축제’ 개막에 맞춰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50%의 공정이 완료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청성면에서는 △프리미엄 한두레 농촌체험휴양마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농촌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기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이 수요 맞춤형 전입 절차를 한데 모아 체계적인 인구 전입 유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진천 전입에 대한 정보를 사례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 진천 정착에 대한 장벽을 해소하고자 올해부터 추진된다. ‘Living in 진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어 개인이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려웠던 전입 관련 내용을 총 6가지로 세부화해 정리한다. 예를 들어 일자리(Do work)와 관련해서는 ‘일자리 정보와 지원 안내→관련 일자리 매칭→취업→전입’ 등 일련의 과정을 소개한다. 아울러 △은퇴 후 삶(Retirement) △임신・출산・육아, 교육(Education) △귀농・귀촌 관련(Agriculture) △공장설립, 산업단지 입주(Manufacturing plant operation) △창업, 사업(소상공인)(Small business owners) 등이 정리된다. 이와 함께 군의 각종 지원정책, 제도, 각종 현안 사업도 분야별로 정리해 진천군에 대한 이해도를 같이 높일 계획이다. 군은 해당 자료 제작을 위해 올해